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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nematic Orchestra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 Late Night Tales: The Cinemat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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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The Cinematic Orchestra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 Late Night Tales: The Cinematic Orchestra

Flying Lotus, DJ Food, Steve Reich, St. Germain, Sebastien Tellier 작곡 외 11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Night Time Stories / Late Night Tales | 2020년 04월 10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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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nematic Orchestra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 Late Night Tales: The Cinematic Orchestra

이 상품의 시리즈 (1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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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20년 04월 10일
제조국 영국

관련분류

음반소개

디스크

Disc
  • 01 Flying Lotus - Auntie's Harp (Rebekah Raff Remix)
  • 02 Nick Drake - Three Hours
  • 03 Eddie Gale - The Rain
  • 04 Terry Callier - You're Goin' Miss Your Candyman
  • 05 The Freedom Sounds Featuring?Wayne Henderson - Behold The Days
  • 06 DJ Food - Living Beats
  • 07 Shuggie Otis - Aht Uh Mi Hed
  • 08 Thom Yorke - Black Swan
  • 09 The Cinematic Orchestra - Restaurant
  • 10 Steve Reich - Electric Counterpoint
  • 11 Bjork - Joga
  • 12 Imogen Heap - Cumulus
  • 13 St Germain - Rose Rouge
  • 14 Songstress - See Line Woman (See Line Woman Vocal)
  • 15 Sebastien Tellier - La Ritournelle
  • 16 Burial - Dog Shelter
  • 17 Burt Bacharach - South American Getaway
  • 18 The Cinematic Orchestra - Talking About Freedom (Exclusive Cover Version)
  • 19 Will Self - "The Happy Detective" (Part 3) (Exclusive Spoken Word Piece)

아티스트 소개 (16명)

작곡 : Flying Lotus (플라잉 로터스)
미국 일렉트로닉 작곡가 미국 일렉트로닉 작곡가
작곡 : DJ Food (디제이 푸드)
트립합, 애시드 재즈, 일렉트로니카 뮤직 프로젝트 트립합, 애시드 재즈, 일렉트로니카 뮤직 프로젝트
작곡 : Steve Reich (스티브 라이히)
프랑스 작곡가 프랑스 작곡가
일렉트로닉 작곡가 일렉트로닉 작곡가
작곡가, 피아니스트 작곡가, 피아니스트
노래 : Nick Drake (닉 드레이크)
진실로 위대한 예술은 철저한 절망위에 기초한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닉 드레이크의 음악 세계는 바로 그 끝없는 절망 위에 존재하고 있다. 그의 음악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절망하였고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헤어짐에 절망하였던 닉. 그에게 있어서 음악은 자신의 내적 표현이었다. 하지만 닉의 음악 속에서 그의 절망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출발임을 느껴본다. 닉의 이야기는 그의 음악만큼이나 ‘아름다운 슬픔... 진실로 위대한 예술은 철저한 절망위에 기초한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닉 드레이크의 음악 세계는 바로 그 끝없는 절망 위에 존재하고 있다. 그의 음악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절망하였고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헤어짐에 절망하였던 닉. 그에게 있어서 음악은 자신의 내적 표현이었다. 하지만 닉의 음악 속에서 그의 절망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출발임을 느껴본다. 닉의 이야기는 그의 음악만큼이나 ‘아름다운 슬픔’을 갖고 있다. 켐브리지 대학시절, 포크계에서도 그는 잘 알려진 멜랑콜리맨으로 통했다. 밴모리슨(Van Morrison)과 랜디 뉴먼(Randy Newman), 그리고 팀 버클리(Tim berkeley)의 음악은 닉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한 그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를 곡만 만들었다. 대학시절 그는 페어포트 컨벤션(Fairport Convention)의 애쉬리 허칭(Ashley Hutching) 눈에 띄어 프로듀서 조 보이드(Joe Boyd)를 소개받는다. 그리고 조는 드레이크의 음악에 흠뻑 매료되어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1968년 닉은 아직 20살의 어리고 수줍은 청년이었다. 1969년에 발표된 < Five Leaves Left >에는 ‘Day is gone’과 ‘Cello song’ 같은 명곡이 들어있다. 지미 헨드릭스, 롤링 스톤즈, 비틀스의 노래와 같이 록과 싸이키델릭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1960년대 후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서정적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음악계에 등장한 닉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싸이키델릭에 취해있고 좀더 강한 것을 추구하던 그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하여 판매실적은 부진했다. 1970년 출시된 < Bryter Layter >에서 그는 페어포트 컨벤션의 합연과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편곡으로 성공의 도약을 꿈꾸지만 2집 역시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닉은 결국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라이브 공연까지 거부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대중들의 인기를 끌지 못한 드레이크의 실패감 중 일부는 라이브 공연에 대한 병적인 회피에도 요인이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믿었던 프로듀서 조와의 헤어짐으로 정신병적 상태까지 맞는 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이런 불운한 상황에 그의 마지막 앨범 < Pink Moon >이 1972년 공개된다. 그에게 있어서는 외롭고 힘든 작업이었다. 템포는 빨라졌으나 그의 슬픔과 고뇌는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오히려 그의 아픔을 아름다움으로 덮으려는 듯한 그의 연주는 더욱 애처롭다. 녹내장으로 요양하면서 4곡을 녹음하기까지 하지만 그의 육체는 까뮈의 소설< 시지프스의 신화 >와 트립티졸(Tryptizol)- 흥분제와 함께 침대 위에 싸늘한 모습으로 뉘어 있었다. 1974년 그의 나이 26세였다. 꽃피는 나이에 요절한 닉이 남긴 유물은 단 3장의 정규앨범. 검시관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최종 판결 지었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찍 저문 젊음은 늘 안타깝다. 죽은 후에서야 그가 보석인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그의 빛 바랜 사진을 볼 때면 더욱 안타깝고 숙연해진다. 브리티시 포크를 일궈낸 음악가로서 벨 앤 세바스찬(Belle &Sebastian)과 같은 뮤지션들이 등장 할 수 있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높이 평가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영국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리드 싱어이자 작곡가. 2006년 'The Eraser'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국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리드 싱어이자 작곡가. 2006년 'The Eraser'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하세계 음악의 괴짜 요정으로 뷰욕을 인식하던 음악팬들은 아직도 어리둥절하다. 그녀가 올해 칸 영화제 최고 여우상을 수상하면서 단숨에 스크린의 여왕으로 솟아올랐기 때문이다. 뷰욕은 라스 본 트리에의 < 어둠 속의 댄서 > 영화에서 연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사운드트랙도 담당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 부상한 뷰욕의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은 그런데 영화의 영예만큼 최고 여가수상 감일까. 뷰욕은 얼굴도 음악도 이상하다... 지하세계 음악의 괴짜 요정으로 뷰욕을 인식하던 음악팬들은 아직도 어리둥절하다. 그녀가 올해 칸 영화제 최고 여우상을 수상하면서 단숨에 스크린의 여왕으로 솟아올랐기 때문이다. 뷰욕은 라스 본 트리에의 < 어둠 속의 댄서 > 영화에서 연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사운드트랙도 담당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 부상한 뷰욕의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은 그런데 영화의 영예만큼 최고 여가수상 감일까. 뷰욕은 얼굴도 음악도 이상하다. 요정 같기도 하지만 괴짜 같이 보인다. 그 괴이한 느낌도 유쾌함이 아니라 불길함이다. 올해 칸 영화제를 강타한 덴마크 출신 라스 본 트리에(Lars von Trier) 감독의 영화제목처럼 어둠 속에서 흐느적거리는 댄서랄까. 그녀의 이미지는 온기와는 거리가 먼 냉기와 광기(심하게 표현하면 ‘엽기’)이며 빛이 아닌 어둠 쪽이다. 음악도 얼굴 생김새와 하등 다를 게 없다. 기이한 외모를 그대로 사운드에 옮겨놓은 기이한 음악이다. 그래서 음악을 온전하게 접수하려면 좀 시간이 걸린다. 팝 음악과 거리가 먼 추운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1965년에 태어난 뷰욕(본명은 Bjork Gudmundsdottir)은 어릴 적에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하고 겨우 11살에 벌써 앨범을 발표한 꼬마요정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영국의 펑크 무브먼트에 매료된 그녀는 여러 펑크성향 그룹을 전전하다 1980년대 들어 아이슬란드를 문화적 소외로부터 해방시켜준 그룹 슈가큐브스(Sugarcubes)를 통해 영국에서 컬트 팬을 거느리는 부분적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시절의 곡 < Life''s too good >와 < Birthday >는 준(準)히트를 기록하며 영국 라디오의 올 타임 리퀘스트 곡들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1992년 그룹의 해산되어 홀로 서고부터는 전혀 예전의 기타 록과 다른 길을 밟아 클럽 댄스와 하우스 뮤직에 에너지를 집중하게 된다. 요즘의 마돈나가 골몰하는 음악인데 실제로도 뷰욕과 마돈나는 음악작업에서 호흡을 고른 인연이 있다. 1994년 앨범 < Bedtime Stories >의 타이틀곡이 바로 둘이 함께 쓴 곡이다. 마돈나의 일렉트로니카에 대한 관심이 < Ray Of Light > 때부터가 아닌 그 훨씬 전에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뷰욕은 그 이전인 1993년 < Debut > 앨범 (타이틀은 데뷔지만 실제로는 3번째 솔로 작품)으로 영국과 미국을 관통하며 상업적으로 비평적으로 성공적 데뷔를 알린다. 이 음반은 미 빌보드 차트 61위에 올랐고 영국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지는 1993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했다. 이어 1995년 < Post >와 1997년의 리믹스 앨범 < Homogenic >으로 괴짜 아티스트의 입지를 확실히 구축한다. 가장 잘 알려진 < Post > 앨범의 곡 < It''s oh so quiet > 단 하나로 뷰욕의 이미지는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뒷받침된 스탠더드 스윙(1948년 베티 허튼 오리지널)형식이나 다음 부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한마디로 ‘변덕’이 범람하는 곡이었다. 분명 괴상하고 엉뚱한데 또한 친근하기도 한, 모순의 매력이 매니아들을 사로잡았다. 변덕과 혼란이 가져오는 기이한 예술성 라스 본 트리에 감독 역시 이러한 뷰욕의 강성 이미지에 끌려 영화와 배경음악에 그녀를 주인으로 초대한 것이다. 영화는 주지하다시피 칸 영화제를 들끓게 하며 대성공했다. 그럼 본령인 음악부문에서는 어떠한가. 영화 때문에 음악이 뒤로 밀린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앨범은 늘 그래왔듯 현대적 기계음과 교향악적 드라마가 환상적 어울림, 믹스의 극치를 연출하고있다. 물론 뇌를 혼란시키는 변덕은 여전하고.. 영화만큼 고평(高評)이 쏟아져 일례로 ‘롤링스톤’지는 ‘대중을 끌어낼 수 있는 뷰욕 음악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높은 평점을 매겼다(더욱이 이제는 대중적으로 유명해지지 않았는가). 2부로 나뉜 곡 < In the musicals >은 찬사대로 뷰욕 음악의 정점을 제시한다. 탭 댄스와 공장의 기계 돌아가는 소리를 암시하는 셔플 스타일의 빠른 비트를 오케스트라의 현이 휘감으면서 소란스런 신비, 괴상한 올디스를 만들어냈다. 이와 같은 예측 불허의 변화로 점철되어있으면서도 개개 곡 모두가 하나의 정돈된 음악으로 다가오는 중요한 이유는 아마도 뷰욕의 보컬 때문일 것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이 같기도 하고 성인의 색깔도 보유하고 있다. 외모 그대로다. 또한 힘은 넘치고 발성과 성량조절 능력도 발군이다. 어릴 적 클래식과 아이슬란드의 문화적 특성, 커서 펑크와 하우스 댄스가 얼키설키 뒤섞여 독특한 컬러를 빚어낸 것이다. 록 심포니에는 찰떡 궁합인 보이스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록 전문지 ‘모조’는 “뷰욕의 앨범들은 모두 근래 대중음악에서 사라진 보컬의 패기가 잔치를 벌인다”고 했다. 이 잡지는 전문가 설문을 통해 지난 1998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100인을 선정하면서 뷰욕을 1990년대에 등장한 가수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순위인 29위에 올려놓았다. 이번 사운드트랙의 또 하나 특별한 곡은 발라드 < I''ve seen it all >이다. 영국 최고의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Thom Yorke)와 듀엣으로 불렀다는 점만으로도 팬들을 홀릴 이 곡은 톰 요크의 건조한 보컬과 대비되는 뷰욕 목소리의 자극성과 풍요로운 색채감이 압권을 이룬다(고딕형 듀엣?). 이어지는 곡 < Smith & Wesson(scatter heart) > 역시 그녀가 얼마나 음감과 통제력이 뛰어난가를 실증한다. 사실 그녀는 보컬에 대한 ‘광대한 자유 욕구’, 말하자면 그룹 음악에 구속되지 않으려는 욕망 때문에 슈가큐브스라는 밴드의 굴레를 박차고 나와 독자세계를 추구했다고 할 수 있다. 사운드트랙의 흠이라면 러닝 타임 32분으로 근래 CD로는 짧다는 것뿐이다. 영화음악이니 어쩔 도리가 없다. 온전한 개인 독집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곡 수량이 미달이라고 충족감이 덜하다고 생각하다간 뒤통수 얻어맞는다. 듣는 사람을 후리고 메치고 어르는 감성의 총공세는 조금도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뷰욕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도 축복이다. “노래란 나에게 있어서 철저히 자연스런 것이다. 마치 화장실에 가거나 사랑하는 일이나 같다. 정규적으로 내가 노래하지 않는다면 난 고통받는다.” 노래를 천직으로 삼아 그녀는 그 혼, 열정, 분노의 노래로 대중음악의 상궤에 도전한다. 메시지를 전혀 몰라도 음악을 듣는 순간 즉각 ‘반골’임을 안다. 도식화되고 통일을 강요하는 이 세상에서 반골은 진정한 자연인과 자유인이 아니면 될 수 없다. 그리고 자연스러움과 자유로 향하는 대중음악 특히 록은 어둠 속의 댄서를 기본으로 한다.
오케스트라 : The Cinematic Orchestra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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