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대한민국 동행세일
7월 혜택모음
매장배송 중고도서
책을 듣다
예스체
7월 SNS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공유하기 예스24 음반 판매 수량은
차트와 차트 집계에 반영됩니다. 한터차트/가온차트 집계 반영 안내
수입 Late Night Tales 컴필레이션 앨범
CD

Friendly Fires (프랜들리 파이어스) - Late Night Tales: Friendly Fires

Bibio, SBTRKT, Laurel Halo, DJ Sprinkles, Nils Frahm 작곡 외 10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Night Time Stories / Late Night Tales | 2020년 04월 10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1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판매가 23,800원
할인가 19,300 (19%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카드혜택
결제혜택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3천원 즉시할인 (5만원 이상 결제시, 1회)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 4%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1% 적립 (전체결제) 자세히 보기
할인/적립 카드 더보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명확한 불량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만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매중| 한정판매

수량
배송비 : 2,000원 해당 상품과 도서 포함하여 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 국내배송만 가능
1/4
광고 AD

Friendly Fires (프랜들리 파이어스) - Late Night Tales: Friendly Fires

이 상품의 시리즈 (165개)

선택한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20년 04월 10일
제조국 영국

관련분류

음반소개

디스크

Disc
  • 01 Junior Boys - Under The Sun
  • 01 Renee - Change Your Style
  • 01 Joe Simon - Love Vibration
  • 01 Dennis Parker - Like An Eagle
  • 01 Space - Carry On Turn Me On
  • 01 Iron Galaxy - Attention Seeker
  • 01 Bibio - Don't Summarise My Summer Eyes
  • 01 Stereolab - The Black Arts
  • 01 SBTRKT - Hold On
  • 01 Friendly Fires - Why Don't You Answer (Exclusive Cover Version)
  • 01 Sonna - One Most Memorable
  • 01 Laurel Halo - Embassy
  • 01 DJ Sprinkles - House Music Is A Controllable Desire You Can Own
  • 01 Grouper - Invisible
  • 01 Melody's Echo Chamber - Endless Shore
  • 01 Cocteau Twins - Cherry-Coloured Funk
  • 01 Slowdive - Shine
  • 01 Olivia Newton-John - Love Song
  • 01 Nils Frahm - Over There, It's Raining
  • 01 Benedict Cumberbatch - Flat Of Angles (Part 1) (Exclusive Spoken Word Piece)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아티스트 소개 (15명)

작곡 : SBTRKT (서브트랙트,Aaron Jerome)
작곡 : Laurel Halo (라우렐 헤일로)
미국 일렉트로닉 작곡가 미국 일렉트로닉 작곡가
작곡 : DJ Sprinkles (디제이 스파클스)
일렉트로닉 작곡가 일렉트로닉 작곡가
독일 베를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겸 현대음악가 닐스 프람(Nils Frahm)의 음악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작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층에서 애호되었다. 함부르크에서 성장한 닐스 프람은 어린 시절 차이코프스키(Pyotr Ilich Tchaikovsky)의 마지막 문하생 나훔 프로드스키(Nahum Brodski)에게 사사했고 이렇게 주입된 클래식 피아노 교육이 바로 그의 음악의 원점이 됐다. 닐스 프람의 아... 독일 베를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겸 현대음악가 닐스 프람(Nils Frahm)의 음악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작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층에서 애호되었다. 함부르크에서 성장한 닐스 프람은 어린 시절 차이코프스키(Pyotr Ilich Tchaikovsky)의 마지막 문하생 나훔 프로드스키(Nahum Brodski)에게 사사했고 이렇게 주입된 클래식 피아노 교육이 바로 그의 음악의 원점이 됐다. 닐스 프람의 아버지 클라우스 프람(Klaus Frahm)은 ECM 레코즈의 사진작가이자 디자이너이기도 했는데 이런 영향 또한 알게 모르게 그의 음악에서 감지되곤 했다.

2005년 무렵부터 일반적인 어쿠스틱 피아노는 물론 전자 건반을 쌍방으로 구사한 작품들을 완수해갔다. 2009년도에는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를 얻었던 현대음악가 피터 브로데릭(Peter Broderick)의 프로듀스 아래 [The Bells]를 베를린의 한 교회에서 녹음하게 된다. 레코딩 환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욕적인 연주 중에도 강한 의지 같은 것을 감지케끔 하는 분위기가 존재했다. 같은 해 친구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Wintermusik]을 제작하기도 했고 덴마크의 인디록 밴드 에프터클랭(Efterklang)의 레코딩과 투어에도 참여한다.

올라퍼 아르날즈(Olafur Arnalds), 그리고 월즈 엔드 걸프렌드(World's End Girlfriend) 등이 소속되어있는 이레이즈드 테입스(Erased Tapes)와 계약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나간다. 올라퍼 아르날즈와는 [Stare]라는 합작을 발표하기도 했고 워프(Warp) 출신의 크리스 클락(Chris Clark)과도 협업하면서 광범위한 영역을 커버해냈다. 2011년도에는 단순한 스튜디오 레코딩 뿐만 아니라 필드 레코딩 또한 활용해내면서 공간의 공기음마저 적극적으로 포착해낸 획기적인 피아노 앨범 [Felt]를 공개한다. 앨범은 가디언(Guardian)과 모조(Mojo) 등의 미디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토대로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피아니스트로서 주목 받게 된다.

2012년도에는 왼손 엄지 손가락을 부상당하면서 그 부상당한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은 채 천천히 소중하게 연주한 작품 [Screws]를 내놓는다. 이는 SF 영화 [가타카(Gattaca)]에서 12개의 손가락을 지닌 사람이 연주하는 슈베르트(Franz Schubert)의 즉흥곡과 반대되는 개념의 작업이라 말할 수 있었다. 뭐 굳이 데프 레파드(Def Leppard)의 외팔이 드러머 릭 알랜(Rick Allen)과 비교해보자면 릭 알렌의 경우 사고를 극복한 것이었고 닐스 프람의 경우엔 이 사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었다. [Screws]의 경우 피아노, 혹은 현대음악의 팬 층을 넘어선 사랑을 받았다. 손가락을 회복한 닐스 프람은 그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그랜드 피아노+로즈+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세트의 라이브를 진행해 나갔고 2년 동안의 공연 실황을 추린 라이브 앨범 [Spaces]를 2013년도에 발표한다.

닐스 프람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오가는 작업활동을 펼쳤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 그리고 롤랜드(Roland) 사의 주노 60(Juno 60)과 무그(Moog) 사의 타우르스(Taurus) 베이스 페달, 로즈(Rohdes) 등의 전자 건반들을 동시에 활용해냈다. 로즈는 리드미컬한 효과를, 업라이트 피아노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그리고 그랜드 피아노는 우아함을 각각 표현해내는 도구가 됐다. 이처럼 악기가 지닌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건반악기의 가능성,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발전과정을 자신의 음악에 적극적으로 대입시켜갔다.

이처럼 닐스 프람은 최첨단의 디지털 레코딩과 거친 아날로그 방식의 레코딩을 오가며 작업해왔다. 그것은 음악, 그리고 악기의 성격에 따라 최적의 조건을 탐구해내는 방식이었다. 곡, 그리고 악기 저마다의 소리의 촉감이 지닌 미묘한 차이는 굳이 음악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의 경우에도 올해낸 앨범의 곡들을 모두 일렉트릭 피아노로 연주하기도 했는데 뭐 이처럼 요즘 아티스트들은 클래식과 모던의 고리타분한 이분법적 태도를 지양하고 있는 듯 보인다. 닐스 프람의 경우 이렇게 한번에 여러 대의 건반을 사용하지만 실제로 귀에 닿는 소리들은 놀랄 만큼 정갈한 편이었다. 올해 그는 '우나 코르다(Una Corda)'라는 피아노를 특별 주문제작하기도 했다. 우나 코르다는 '하나의 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피아노 악보에서 약음 페달을 밟을 것을 지시하는 기호로, 페달을 밟으면 3현 가운데 1현만이 소리를 내면서 소리가 작고 부드럽게 울리게 된다. 닐스 프람의 새 피아노는 아마도 전부 1현으로만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모양이다.

이런 류의 음악들이 그렇듯 소리의 특징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가 까다롭지만 굳이 기존에 존재하는 장르들의 표현을 빌려본다면 앰비언트 클래식과 현대음악, 그리고 재즈가 교차하는 지점 정도에 위치해내고 있다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음악들의 특징은 지극히 간결한 모티브의 반복에 있었다. 그것은 잔향을 남기면서 확산되어갔다. 집요하게 반복되는 키보드 아르페지오는 묘한 최면효과마저 남긴다. 명확한 멜로디 라인보다는 반복구가 점층될 때의 효과가 두드러졌고 아르페지오가 미묘하게 형태를 바꾸면서 점차 볼륨이 올라갈 무렵 우리는 모자이크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런 식의 고조는 좀처럼 접근하기 어려운 독특한 깊이를 듣는 이들에게 선사해내곤 했다.

아르페지오 프레이즈를 끝없이 반복해내는 방식을 기초로 한다는 점에서는 하우쉬카(Hauschka)나 골드문트(Goldmund) 등의 작가들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닐스 프람의 특징은 이 반복되는 전개에서 어떤 고양감을 강조해내고 있다는 점에 있었다. 천천히 몸에 스며드는 멜로디와 따뜻함 같은 경우에는 에릭 사티(Erik Satie)나 칠리 곤잘레스(Chilly Gonzales)의 영리한 서정미 같은 대목 또한 감지되곤 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미국 싱어송라이터
노래 : 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
5곡의 넘버원 싱글과 22곡의 탑 40 히트곡을 배출한 팝의 여왕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은 ‘팝계의 신데렐라’ 혹은 ‘팝계의 꾀꼬리’라는 애교스런 별명으로 1970년대와 1980년대를 통치했다. 국내에서는 디스코와 팝록으로 전향한 1970년대 후반 이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녀의 첫사랑은 컨트리 음악이었다. 우리 한국인들에게 이 미녀 가수의 초기 히트곡들인 ‘If not for... 5곡의 넘버원 싱글과 22곡의 탑 40 히트곡을 배출한 팝의 여왕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은 ‘팝계의 신데렐라’ 혹은 ‘팝계의 꾀꼬리’라는 애교스런 별명으로 1970년대와 1980년대를 통치했다. 국내에서는 디스코와 팝록으로 전향한 1970년대 후반 이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녀의 첫사랑은 컨트리 음악이었다. 우리 한국인들에게 이 미녀 가수의 초기 히트곡들인 ‘If not for you’나 ‘Let me be there’, ‘If you love me(Let me know)’ 등은 ‘Physical’, ‘Xanadu’, ‘Summer nights’, ‘Magic’보다 조금은 더 생경하게 다가온다.

1948년 9월 26일, 영국의 캠브리지에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독일계 할아버지인 막스 본(Max Born)과 대학 학장인 아버지를 둔 ‘영국판 사대부’ 집안의 딸로 태어나 곱게 자란 올리비아 뉴튼 존은 기숙사처럼 딱딱한 가풍(家風)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받은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음악에 몰입했다. 20대 초반에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의 백보컬리스트로 합류하면서 가닥을 잡아가던 금발의 뉴튼 존은 1971년에 밥 딜런(Bob Dylan)의 원곡 ‘If not for you’로 데뷔하면서 팝 역사의 표면 위로 떠올랐다.

1970년대 초반 그녀는 미국인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컨트리 음악으로 그래미는 물론 주요 컨트리 음악 상을 수상하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정통 컨트리 신봉자들은 그녀를 인정하지 않았다. 우선 이 미녀 가수가 미국인이 아니라 호주에서 성장한 영국인이었고, 둘째는 컨트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소위 ‘꺾기 창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깔끔하게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는 한 잔의 맑은 정화수나 청명한 봄바람 그 자체다. 이 컨트리 창법 상의 약점(혹은 장점) 때문에 1970년대 후반 올리비아 뉴튼 존이 디스코나 팝 록으로의 방향 전환이 어렵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명성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데뷔 초기 그녀가 취입한 곡들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을 커버한 것이 많았다. 브레드(Bread)의 ‘If’, ‘Everything I own’, 존 덴버(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What is life’, 홀리스(Hollies)의 ‘The air that I breathe’,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등, 그녀가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여자 가수상을 수상한 ‘Let me be there(6위)’를 제외하면 초기 3장의 음반은 거의 컴필레이션의 성격이 짙은 앨범으로 구성되었다. 그것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곡들로 신인 가수들의 입지를 빠르게 다지면서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하기 위한 스타 메이킹 공식이었다. 소포모어 징크스(첫 작품에서 성공한 후 내놓은 두 번째 작품이 흥행이나 완성도에서 첫 작품에 비해 부진한 상황)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녀를 스쳐갔다.

경쾌한 컨트리 곡 ‘If you love me(Let me know-5위)’, 포크 풍의 발라드 ‘Please Mr. Please(3위)’, 그리고 빌보드 싱글 차트 탑을 장식한 ‘I honestly love you’와 ‘Have you never been mellow’로 눈이 큰 올리비아의 인기에 가속도를 붙였다. ‘I honestly love you’로 그래미 최우수 여성 팝보컬과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금발의 싱어는 1976년엔 프레드 로스(Fred Rose)의 컨트리 고전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을 재해석했다. 이 곡은 1990년대 초반 국내의 땅콩 CF에서 조영남이 불러 뒤늦게 알려졌다. 1975년도 싱글 ‘Please Mr. Please’가 3위에 오른 이후 인기 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자 그녀는 ‘컨트리 소녀’에서 ‘섹시 걸’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다. 청바지 대신 검정색 가죽 바지를 입은 올리비아 뉴튼 존은 머리 기름을 한껏 바른 존 트라볼타와 1978년도 뮤지컬 영화 < 그리스 >의 주인공을 맡은 것이다. 옷만 바뀐게 아니었다. 음악도 바뀌었다. 컨트리와 포크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디스코와 팝록, 소프트 팝 등 다양한 음악 형식을 소화했다. 성공적인 변신이었다.

그녀의 인기는 마른 장작에 붙은 불처럼 다시 활활 타올랐다. 영화 성적도 좋았고 사운드트랙도 플래티넘의 고지에 올라섰다. 프랭키 밸리(Frankie Valli)의 ‘Grease’와 뉴튼 존과 트라볼타가 함께 부른 ‘You’re the one that I want’가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컨트리 풍의 ‘Hopelessly devoted to you’와 ‘Summer nights’도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면서 1980년대 꽃을 피우는 컴필레이션 형(形) 사운드트랙의 물꼬를 텄다. ‘Summer nights’는 정우성과 고소영이 등장하는 국내 청바지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깔리면서 1990년대 후반에 사랑 받았다. 다시 맞이한 전성기로 한껏 고무된 금발의 여가수는 안정적인 길을 택했다. 1978년도 솔로 음반 < Totally Hot >은 성인 취향의 팝록과 디스코 사운드에 의지했다. 1980년에는 < 그리스 > 형식을 답습한 공상 과학 뮤지컬 영화 < 제너두 >에 출연해 ELO와 함께 뉴웨이브 스타일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타이틀 트랙 ‘Xanadu(8위)’와 ‘Magic(1위)’, 클리프 리차드와 호흡을 맞춘 발라드 ‘Suddenly(20위)’의 히트로 앨범은 성공했지만 영화는 혹평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뉴튼 존은 이 영화에서 만난 11살 연하의 배우 매트 라탄지(Matt Lattanzi)와 1984년에 결혼해 개인적으로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1981년 연말, 제목만큼이나 육감적인 뮤직비디오를 앞세운 ‘Physical’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곡은 데비 분(Debbie Boone)의 ‘You light up my life’와 함께 빌보드 싱글 차트 10주간 1위 고수라는 당시로서는 기네스 적인 기록을 새운 대형 히트 곡이었다. 이 노래 때문에 포리너(Foreigner)의 ‘Waiting for a girl like you’는 10주 동안 2위에 머물러야 했었고, 개국한지 1년도 안 된 MTV는 이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헬스와 에어로빅 장면을 코믹하게 다룬 이 뮤직비디오로 1980년대 초반 에어로빅 비디오 제작이 봇물을 이루어 제인 폰다 같은 여배우들이 그 덕을 봤지만 그 이면에는 뮤비의 음란성에 대한 사회적인 파장도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그래미 위원들은 ‘Physical’에게 최우수 비디오 트로피를 건네면서 더 이상의 잡음을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도 올리비아 뉴튼 존의 수혜자가 존재했다. 현재 팝송 개그로 사랑 받고 있는 박성호의 원조인 박세민은 ‘냉장고를 녹이는 뜨거운 남자’라는 모토를 내세워 1980년대에 ‘Physical’의 가사 ‘let me hear you body talk’를 ‘냄비 위에 밥이 타’로, ‘If not for you’를 ‘기분 나뻐유’처럼 들리는 대로 번역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개그를 선보여 가공할 인기를 누렸다(직접 확인해 보시라!).

그 시기에 국내의 팝 마니아들은 미국 차트와는 별개로 ‘Silvery rain’을 선호했다. ‘Make a move on me(5위)’, ‘Heart attack(3위)’, ‘Tied up(38위)’으로 인기의 끈을 이어간 뉴튼 존은 1983년에도 존 트라볼타와 다시 한번 < 투 오브 어 카인드 >라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 작품도 실패작이라는 멍에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Twist of fate(5위)’와 ‘Livin’ in desperate times(31위)’만이 인기곡 대열에 합류했다. 1986년에는 유명한 작곡가 겸 제작자인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와 함께 부른 ‘Best of me(80위)’가 국내에서 유독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 트랙 ‘Soul kiss’가 20위에 랭크된 1985년도 LP < Soul Kiss >를 마지막으로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89년부터는 UN에서 추진하는 환경 운동의 민간대사를 맡아 부메랑처럼 데뷔 시절의 풋풋한 이미지로 돌아간 그녀는 1990년대에 유방암을 극복하면서 인간 승리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몇 편의 영화에 실패한 올리비아 뉴튼 존이 드디어 ‘인생’이라는 영화를 통해 진정한 헤로인이 된 것이다.

이후 1990년대까지 꾸준한 앨범을 발표했지만 현재는 환경 운동가나 사회 사업에 좀 더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0년 8월, 시드니 올림픽 성화 주자로 참여하기 직전 내한 공연을 가져 우리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준 올리비아 뉴튼 존의 당시 나이는 52세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송(老松)의 나이테만큼 많은 주름살이 그녀의 얼굴을 책임질 것이다. 그러나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를 듣고 있는 한 그녀는 앞으로도 ‘영원한 소녀’로 우리의 마음 속에 기억될 것이다.
밴드 : Friendly Fires (프렌들리 파이어스)
인디 록 밴드 인디 록 밴드
팝 밴드 팝 밴드
프랑스 팝 밴드 프랑스 팝 밴드
팀 게인(Tim Gane, 기타, 키보드)과 그의 피앙세 레티샤 사디에(Laetitia Sadier, 보컬, 키보드)가 이끌고 있는 포스트 록 밴드 스테레오랩은 정형화된 록을 넘어선 ‘뉴 록’의 개념을 제시한 1990년대 그룹이다. 그들은 고정된 악기와 범위에서 행해지는 기존의 록 사운드를 거부하고 새로운 양식과 장르를 받아들여 록의 저편에 있는 무언가를 어렴풋하게나마 제시했다. 그들이 스피커를 통해 토해내는 록... 팀 게인(Tim Gane, 기타, 키보드)과 그의 피앙세 레티샤 사디에(Laetitia Sadier, 보컬, 키보드)가 이끌고 있는 포스트 록 밴드 스테레오랩은 정형화된 록을 넘어선 ‘뉴 록’의 개념을 제시한 1990년대 그룹이다. 그들은 고정된 악기와 범위에서 행해지는 기존의 록 사운드를 거부하고 새로운 양식과 장르를 받아들여 록의 저편에 있는 무언가를 어렴풋하게나마 제시했다. 그들이 스피커를 통해 토해내는 록은 불편하면서도 친숙하고, 멀면서도 가깝다. 두 세 개의 코드로 진행되는 기타 리프는 단순하고 불분명하며, 무그와 복스 신시사이저의 드론 사운드는 어린아이처럼 칭얼거린다.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와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의 전통을 물려받은 실험주의 때문에 나타난 생경한 사운드다. 그러나 무드 있는 라운지 음악과 달콤한(또는 키치적인) 프렌치 팝은 그들의 낯선 사운드에 부드러운 향기를 더해준다. 기타와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때론 몽환적이고 때론 익숙지 않은 흐름에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음을 집어넣어 중화시킨 음악.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록, 그 속에 용해된 일렉트로니카, 그리고 이미 닳아빠진 멜로우 팝의 모호한 연결이 그들이 제시한 록의 미래이다. 그들의 대표곡 ‘John cage bubblegum’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스테레오랩의 사운드는 신선하지 않다. 파격과 일탈의 미(美)에 의해 도출된 음악이 아니다. 비록 록음악이 가지고 있는 관념을 무너뜨리는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취한 텍스트는 기존에 제시된 지극히 ‘정형화된’ 요소들의 배열과 조합이기 때문이다. 이 점을 들어서 일부 비평가들은 그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지 않기도 한다. 그들 스스로도 "우리 음악은 진정한 오리지널이 아니다. 우리는 비치 보이스, 일렉트로니카, 1960년대의 팝 등 우리가 흥미를 가지고 발견한 여러 스타일의 음악들을 독창적인 음악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그들은 "스테레오랩의 방향은 콜라주다"며 그룹의 음악 노선을 확실히 했다. 허나 얼터너티브 록, 테크노, 브릿 팝, 모던 록 등의 장르들이 서로 상호 교차하며 약간은 어수선한 모습을 나타냈던 1990년대의 조류 속에서 < Transient Random Noise-Bursts With Announcements >(1993년), < Emperor Tomato Ketchup >(1996년 > 등의 ‘보편적이고도 실험적인’ 걸작들을 건져 올린 스테레오랩의 존재는 분명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스테레오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음악 외에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그들의 ‘주의(Ism)’이다. 그들은 웅얼거리며 달래는 듯한 멜로디 위에 공격적이며 파괴적인 노랫말을 얹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시선은 늘 아래로 향해져있다. 상류층보다는 빈민층을 옹호하며,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선다. 때문에 그들은 음악 매체와 평자들로부터 ‘막시스트(Marxist)’라 칭해진다. "IBM은 세계로 태어났고, 미국 국기는 영원히 펄럭일 것이다/ 냉담한 적들은 사라졌고, 자본은 계속 뒤따를 것이다." -1994년 작품 < Mars Audiac Quintet >의 수록곡 ‘Wow and flutter’ 중에서- 팀 게인은 그러나 자신들이 막시스트로 불리어지는 것에 대해 ‘느려터진 저널리즘의 결과물’이라며 강하게 반발한다. 그는 그저 힘없는 이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보듬어주길 원한뿐이라고 한다. "우리는 가난한 지역에 산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싼 시장에서 쇼핑을 한다." 스테레오랩은 1991년 영국 런던에서 팀 게인과 프랑스 출신의 레티샤 사디에에 의해 결성된 로맨틱 밴드. 1980년대 후반 팀이 리더로 있던 인디 록 그룹 매카시(McCarthy)의 공연을 레티샤가 관람하러오면서 듀오의 음악과 애정 전선이 뜨겁게 형성됐다. 1992년 데뷔작 < Peng! >으로 익스멘탈리즘의 첫 장을 연 그들은 1993년 < Groop Played "Space Age Batchelor Pad Music" >, < Transient Random Noise-Bursts With Announcements > 등 두 장의 앨범으로 영국 언더그라운드 신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들은 계속해서 스페이스 팝 1994년 < Mars Audiac Quintet >, 펑키함이 강조된 1996년 < Emperor Tomato Ketchup >, 보사노바와 스윙 스타일이 더해진 1997년 < Dots And Loops >, 재즈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1999년 < Cobra & Phases Group Play Voltage in the Milky Night >, 그리고 올해 8월 말 신보 < Sound-Dust >를 내놓으며 록의 미래주의자를 자임하고 있다. 과연 스테레오랩을 비롯해 토오터스(The Tortoise), 트랜스 앰(Trance Am) 등이 일궈내고 키워온 포스트 록은 록을 넘어선 그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1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포스트 록은 현재 그 무언가를 구체화시키지 못하고 아직까지 록의 외곽지역에 머물고 있다. 어떤 이는 지금도 갈래를 치고 몸통을 얻으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현재진행형 상태라고 하고, 다른 어떤 이는 진정한 록의 대안이 되지 못하고 포스트 록 스스로도 그들만의 틀에 갇혀버렸다고 말한다. 딱 꼬집어 어느 쪽이 맞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스테레오랩의 음악 궤적에 비춰볼 때 포스트 록은 현 시점에서 그다지 커다란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의 사운드는 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재테크에 몰두하여 반복되는 부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 형식에 익숙해져간다는 뜻이다. 일부 컬트 세력과 평단을 제외하고 그들에게 시선을 주지 않는 것 또한 그들을 ‘불편하게’하는 요인이다. 스테레오랩이 1990년대 록의 대안이 될 수는 있어도 2000년대를 책임지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자꾸 뇌리를 스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볼티모어 포스트록 밴드 볼티모어 포스트록 밴드
밴드 : Slowdive (슬로우다이브)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포스터 안내
  •  구매하신 상품에 포스터 사은품이 있는 경우, 포스터는 상품 수량과 동일한 수량이 제공됩니다.
  •  포스터는 기본적으로 지관통에 포장되며, 2장 이상의 포스터도 1개의 지관통에 담겨 발송됩니다.
  •  포스터 수량이 많은 경우, 상황에 따라 지관통 추가 및 별도 박스에 포장되어 발송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