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대한민국 동행세일
7월 혜택모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을 듣다
주말엔 보너스
디아이콘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Django Django (장고 장고) - Late Night Tales: Django Django
공유하기 예스24 음반 판매 수량은
차트와 차트 집계에 반영됩니다. 한터차트/가온차트 집계 반영 안내
수입 Late Night Tales 컴필레이션 앨범
CD

Django Django (장고 장고) - Late Night Tales: Django Django

[ Limited Edition CD (믹싱하지 않은 버전의 MP3와 WAV 파일 다운로드 코드 수록) ]
Philip Glass 작곡/Leo Kottke, Gulp, Map Of Africa, Seals & Crofts 노래 외 18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Night Time Stories / Late Night Tales | 2020년 04월 10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판매가 23,800원
할인가 19,300 (19%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카드혜택
결제혜택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3천원 즉시할인 (5만원 이상 결제시, 1회)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 4%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1% 적립 (전체결제) 자세히 보기
BC카드 BC카드 4000원 할인쿠폰 (페이북 경유, 금요일 9시 800장 한정) 자세히 보기
할인/적립 카드 더보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명확한 불량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만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매중| 한정판매

수량
배송비 : 2,000원 해당 상품과 도서 포함하여 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 국내배송만 가능
1/4
광고 AD

Django Django (장고 장고) - Late Night Tales: Django Django

이 상품의 시리즈 (170개)

선택한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20년 04월 10일
제조국 영국

관련분류

음반소개

디스크

Disc
  • 01 The Tennessee Toad - Leo Kottke
  • 02 Game Love - Gulp
  • 03 Nautilus - Bob James
  • 04 Inner City Blues (Make Me Wanna Holler) - James Last
  • 05 Bone - Map Of Africa
  • 06 Sweet Green Fields - Seals & Crofts
  • 07 Floe - Philip Glass?/?Philip Glass Ensemble
  • 08 To Claudia On Thursday - The Millennium
  • 09 Surf's Up - The Beach Boys
  • 10 Carry Me Home - Primal Scream
  • 11 Man Next Door - Massive Attack
  • 12 Bugg'n - TNGHT
  • 13 Slum Beautiful - Outkast
  • 14 Why Can't We Live Together - Timmy Thomas
  • 15 Gabriel (Live Garage Mix) - Roy Davis Jr. feat. Peven Everett
  • 16 Coconut - Harry Nilsson
  • 17 Poor Moon - Canned Heat
  • 18 Bass Drums - Ramadanman
  • 19 Future Directions - Rick Miller
  • 20 Porpoise Song ((Exclusive The Monkees Cover Version) - Django Django
  • 21 Flat Of Angles, Pt. 4 (Exclusive Spoken Word Piece) - Benedict Cumberbatch

아티스트 소개 (23명)

필립 모리스 글래스 (영어:Philip Morris Glass, 1937년 1월 31일 출생)는 미국의 작곡가이다. 미니멀리즘을 응용한 신음악의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또, 그는 종종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로도 알려져있다. 그와 더불어 다른 주요 미니멀리즘의 작곡가로는 라 몬트 영(La Monte Young), 테리 라일리(Terry Riley),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가 꼽힌다.... 필립 모리스 글래스 (영어:Philip Morris Glass, 1937년 1월 31일 출생)는 미국의 작곡가이다.

미니멀리즘을 응용한 신음악의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또, 그는 종종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로도 알려져있다. 그와 더불어 다른 주요 미니멀리즘의 작곡가로는 라 몬트 영(La Monte Young), 테리 라일리(Terry Riley),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가 꼽힌다.

1937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라디오 수리점과 레코드 가게를 같이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여러 음악을 접했으며, 여덟 살 때부터는 플루트를 배웠다. 열다섯 살에 시카고 대학에 조기 입학을 한 필립 글래스는 문학, 역사, 철학, 과학 등 다방면으로 풍성한 지적 자양분을 빨아들이는 한편으로, 버드 파월, 찰리 파커, 존 콜트레인 등 당시 시카고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유명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에도 심취했다. 그뿐만 아니라 베베른, 베르크 같은 이들의 현대음악과도 본격적으로 만났으며, 브루크너의 음악으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작곡을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1958년, 줄리아드 음악원에 들어가면서부터다. 여기에서 그는 윌리엄 버그스마와 빈센트 퍼시케티를 사사하는 가운데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작법에 필요한 바탕을 두루 다졌다. 그런 한편 실험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뉴욕 다운타운 미술계와 공연계, 그리고 기성 사회에 대한 비판과 존재의 초월을 추구하는 비트 문학으로부터 문화적 세례를 받는다.
줄리아드를 졸업한 후 1964년에 파리로 건너간 필립 글래스는, 음악가들의 음악가로 불리는 나디아 불랑제와 인도 음악의 거장인 라비 샹카르라는 두 스승을 사사함으로써 음악과 삶의 깊은 곳을 통찰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베케트, 콕토, 누벨바그 영화, 아방가르드 댄스와 실험 연극 등 유럽 현대 예술의 최전선을 경험한다. 뉴욕으로 돌아오기 전, 수행과 깨달음의 세계에 대한 열망으로 감행한 인도 여행 역시 그의 음악과 정신 세계를 이루어 갈 또 다른 주요 원천이 된다.
뉴욕으로 돌아와 전업 작곡가의 길로 들어섰지만, 마흔이 넘도록 필립 글래스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밑바닥 노동과 예술의 세계를 쉼 없이 오갔다. 낮에는 이삿짐센터, 공사판, 배관, 택시 운전 등의 일을 했고, 밤에는 리 브루어 등과 만든 실험 극단인 마부 마인스의 일과 자신의 음악 작업을 부지런히 이어 갔다.
1968년에 첫 연주 공연을 한 이래로 핵심적인 리듬과 선율의 반복과 변주를 특징으로 하는 미니멀리즘 음악을 확립해 가던 그는, 1976년에 초연한 「해변의 아인슈타인」이 성공하면서 그 결실을 보았다. 이후 「사티아그라하」, 「아크나톤」을 차례로 올리면서 ‘초상 오페라 삼부작’을 완성했다. 1990년대에는 장 콕토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 삼부작인 「오르페우스」, 「미녀와 야수」, 「무서운 아이들」을 선보였다. 그 밖에도 영화 「코야니스카시」, 「쿤둔」, 「디 아워스」, 「일루셔니스트」, 「스토커」 등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매시브 어택은 느린 힙합 비트와 테크노 기법을 결합하여 언론의 집중 조명 속에 트립합(Trip-hop)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장르의 선구자이다. 여기서의 ‘트립’이란 약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정신의 여행’을 의미한다. 밴드 멤버인 3-D, 머쉬 룸, 대디 지는 사운드 시스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매시브 어택을 결성하여 이러한 ‘몽환적’ 사운드를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트립합을 대중화시킨 이들은 포티쉐드(Port... 매시브 어택은 느린 힙합 비트와 테크노 기법을 결합하여 언론의 집중 조명 속에 트립합(Trip-hop)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장르의 선구자이다. 여기서의 ‘트립’이란 약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정신의 여행’을 의미한다. 밴드 멤버인 3-D, 머쉬 룸, 대디 지는 사운드 시스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매시브 어택을 결성하여 이러한 ‘몽환적’ 사운드를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트립합을 대중화시킨 이들은 포티쉐드(Portishead)와 트리키(Tricky)이지만, 그 태동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단연코 매시브 어택이었다. 지역적으로도 이들은 출신지인 브리스톨 지역을 단번에 영국 음악계의 중심지 중 하나로 만들었다. 매시브 어택은 1986년 샤라 넬슨(Sharah Nelson)을 보컬로 기용하여 ‘The look of love’를 발표하였고, 5년 뒤 데뷔작인 < Blue Lines >를 내놓았다. 저음의 베이스라인에 의해 주도되는 힙합 비트를 테크노의 관점으로 풀어낸 후(테크노화된 힙합?), 여기에 덥, 재즈등의 요소를 결합한 장르적 ‘다양성’이 돋보인 앨범이었다. 또한 이러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트리키와 샤라 넬슨등의 게스트 보컬은 각각의 곡들에 서로 다른 색채를 부여해주었다. 결국 이 앨범은 상업적, 비평적 성공 모두를 거두었고, 트립합은 단번에 주목받게 되었다. 이후, 매시브 어택은 언더그라운드 공연만을 고집하면서 휴지기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 등장한 이들이 바로 트리키와 포티쉐드이다. 이들의 상업적 성공은 트립합을 주류로 부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매시브 어택의 차기 작에 (대중성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1994년에 나온 2집 < Protection >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넘어서려는 동시에 좀 더 간결해진 사운드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려는 이들의 노력이 돋보인 앨범이었다. 타이틀곡인 ‘Protection’에서의 멜로디컬한 보컬 라인이 이를 단적으로 잘 드러냈다. 트리키의 보컬이 담긴 ‘Karmacoma’는 ‘Eurochild’와 더불어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에 있어서는 전작에 못 미친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4년 뒤의 3집 < Mezzanine >은 이전 두 앨범의 성과를 종합해 낸 ‘트립합 마스터피스’였다. ‘Risingson’에서 보여지는 어둡고 강렬한 무드와 콕토 트윈스(Cocteau Twins)의 보컬인 엘리자베스 프레이저(Elizabeth Fraser)가 참여한 ‘Teardrop’ 등의 싱글들에서 이들의 재능이 유감 없이 발휘되었다. 또한 음산한 느낌의 첫 곡 ‘Angel’에서부터 강력한 그런지풍의 기타사운드를 흡수한 ‘Dissolved girl’까지, 앨범은 트립합의 특성인 멀티한 면모를 잘 표현해냈다. 물론 트립합이라는 용어가 영국 잡지들에 의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카테고리일 수도 있다. 사실 트립합이라 불리는 뮤지션들 사이에 공통점을 찾아보기란 힘들다. 또한 당사자들도 자신들을 하나의 기준으로 묶는 것을 거부한다. 하지만, 매시브 어택은 그것을 떠나 ‘음악만으로도’ 중요한 밴드이다. 1990년대 이후, 이들만큼 영국 흑인 음악의 요소들을 성공적으로 계승, 조합해 낸 밴드는 없었다. 가히 브리티시 블랙 뮤직의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음악 자체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노래 : Outkast (아웃캐스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듀오 아웃캐스트는 구디 몹(Goodie Mob)과 함께 남부 랩을 상징하는 그룹이다. 그들은 서부 랩의 간판인 갱스타 랩을 남부로 끌어들여 서던 소울과 펑크(Funk) 등을 가미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 드레(Dr. Dre)가 창안한 지 펑크(G-Funk)를 남부 특유의 강직한 음악 스타일로 재 탄생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웃캐스트는 1992년 고등학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듀오 아웃캐스트는 구디 몹(Goodie Mob)과 함께 남부 랩을 상징하는 그룹이다. 그들은 서부 랩의 간판인 갱스타 랩을 남부로 끌어들여 서던 소울과 펑크(Funk) 등을 가미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 드레(Dr. Dre)가 창안한 지 펑크(G-Funk)를 남부 특유의 강직한 음악 스타일로 재 탄생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웃캐스트는 1992년 고등학교 친구 사이인 드레(Dre)와 빅 보이(Big Boi)에 의해 탄생된 팀. 그들은 그룹을 결성하기 전부터 서로 랩 배틀을 벌이며 차곡차곡 실력을 갈무리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듀오의 잠재력은 TLC와 엔 보그(En Vogue)의 프로듀서로 명망이 드높은 오거나이즈드 노이즈(Organized Noise)의 눈에 띠게 됐고,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엘 에이 리드(L.A. Reid)가 세운 < 라페이스(LaFace) > 레이블과의 앨범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친구의 승승장구는 시작됐다. 1994년 그들의 데뷔 싱글 ''Player''s Ball''은 빌보드 랩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그해 공개된 데뷔작 <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 >도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1996년 소포모어 앨범 < ATLiens >, 1998년 3집 < Aquemini > 역시 모두 사이좋게 차트 2위에 랭크되었고, 당연하게 백 만장을 돌파했다. ''Elevators (me and you)'', ''Two dope boyz (in a cadillac)'', ''Atliens'', ''Rosa parks'', ''Chonkyfire'' 등이 히트 행진을 벌였다. 아웃캐스트는 지난해 내놓은 네 번째 음반 < Stankonia >을 또다시 앨범 차트 2위에 올려놓으며 힙 합 팬들의 끊임없는 애정에 화답했다. 아직도 차트에 머물려 삼 백 만장 이상을 팔아치운 앨범은 듀오의 실험 정신을 확인 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속사포처럼 매우 빠르게 내리꽂는 그들의 래핑이 충격으로 다가오는 ''B.O.B.'',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신선하고 독특한 ''So fresh, so clean'' 등이 대표적이다.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Ms. Jackson''은 아웃캐스트의 음악 본령이다. 단지 힙 합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2000년에 발표된 모든 팝 앨범들 사이에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요즘 백인 악동 에미넴(Eminem)이 힙 합의 대변인을 자임하고 있지만, 힙 합의 주인은 역시 흑인이라는 것을 아웃캐스트는 뛰어난 음악으로서 증명하고 있다.
노래 : Benedict Cumberbatch (베네딕트 컴버배치)
맨체스터 대학과 런던 극예술학교(LAMDA) 에서 연기 공부를 했고, 2000년 TV시리즈 <하트비트>로 데뷔하였다. 이 후 연극, TV시리즈, 영화 뿐 아니라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오디오 북이나 내래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04년 TV영화 <호킹>에서 스티브 호킹 역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TV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11년... 맨체스터 대학과 런던 극예술학교(LAMDA) 에서 연기 공부를 했고, 2000년 TV시리즈 <하트비트>로 데뷔하였다. 이 후 연극, TV시리즈, 영화 뿐 아니라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오디오 북이나 내래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04년 TV영화 <호킹>에서 스티브 호킹 역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TV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11년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셜록홈즈 역으로 다시 한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2014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노예 12년>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노예 주인을 연기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필모그래피]
티핑 더 벨벳(2002)
호킹 (2004)
어메이징 그레이스(2006)
어톤먼트(2007)|폴 마샬
천일의 스캔들(2008)|윌리엄 캐리
크리에이션(2009)
포 라이온스(2010)
내부고발자(2010)
써드 스타(2010)
셜록 TV(2010)
워 호스(2011)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
호빗: 언 언익스펙티드 저니(2012)
셜록 시즌 2 TV(2012)
호빗: 데솔레이션 오브 스마우그(2013) 추가
호빗 : 더 배틀 오브 더 파이브 아미즈(2014) 추가
스타 트렉 다크니스(2013) 추가
셜록 시즌 3 TV(2014) 추가
이미테이션 게임(2014) 추가
반 고흐: 페인티드 위드 워즈(2010) 추가
노예 12년(2013) 추가
제5계급(2013) 추가
데뷔 40년을 넘어선 밥 제임스(Bob James)는 솔로 피아니스트로서 또 인기 그룹 포플레이(Fourplay)의 리더로서 쉼 없는 활동을 보여 온 퓨전 재즈계의 거장이다. 1939년 미국 미주리의 마셸(Marshall)에서 태어난 밥 제임스는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천재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해 간다. 발전 속도는 놀라워서 머시 아카데미(Mercy Academy)의 탭 댄스 클래스에서 전문적으로 음악을 시... 데뷔 40년을 넘어선 밥 제임스(Bob James)는 솔로 피아니스트로서 또 인기 그룹 포플레이(Fourplay)의 리더로서 쉼 없는 활동을 보여 온 퓨전 재즈계의 거장이다. 1939년 미국 미주리의 마셸(Marshall)에서 태어난 밥 제임스는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천재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해 간다. 발전 속도는 놀라워서 머시 아카데미(Mercy Academy)의 탭 댄스 클래스에서 전문적으로 음악을 시작했을 당시 8살이었다. 15살이 될 무렵 트럼펫과 팀파니, 퍼커션 연주까지 소화해 내던 그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얼 파슨스 댄스 밴드(Earle Parsons Dance Band)에서 활동했으며 1955년 밥 파켄하이너 쿼텟(Bob Falkenhainer Quartet)의 댄싱 세션으로 참여하는 등 10대의 나이에 이미 프로 뮤지션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1957년 미시건(Michigan) 대학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음악 공부를 시작하지만 1년 반만에 전문 음악 학교인 보스톤의 버클리 컬리지(Berklee College)로 학교를 옮긴다. 버클리 음악 학교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자신의 곡 ’Blue beau’를 작곡했고, 버클리 스쿨 빅 밴드(Berklee School Big Band)에서 연주활동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다진다. 2년 후 다시 미시건으로 돌아온 그는 음악과정 학사 학위와 작곡과정 석사 학위를 따내며 이론적 토대 역시 확고히 한다. 1962년 노틀담(Notre Dame) 재즈 페스티벌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눈에 뜨인 그와 그의 트리오는 그해 머큐리(Mercury)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 Bold Conceptions >를 발표한다. 뉴욕으로 옮겨와 1963년 미시건 대학에서 만난 주디(Judy)와 결혼하고 1965년 < Explosions >을 발표한다. 초기 두 장의 앨범을 통해 댄스 음악을 들려주었던 그는 1965년 이후 10년 가까이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10여 년 동안 그는 프로듀서나 작곡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사라 본(Sarah Vaughan)과 함께 작업하는 등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명성을 높여갔다. 1973년 퀸시존스의 소개로 크리드 테일러(Creed Taylor)의 CTI 레이블로 자리를 옮긴 그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곡과 연주를 담당하며 대중적 명성을 확보한다. 1974년까지 론 카터(Ron Carter), 행크 크로포드(Hank Crawford), 에릭 게일(Eric Gale), 조니 하몬드(Johnny Hammond), 프레디 허바드(Freddie Hubbard), 휴버트 로스(Hubert Laws), 글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 등의 음악을 담당한 후 워너(Warner)뮤직을 통해 < One >, < Two >, < Three >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한 뒤 콜럼비아(Columbia)로 다시 한 번 자리를 옮긴다. 이 즈음까지 그의 음악은 팝(Pop), 댄스(Dance), 재즈(Jazz), 클래식(Classic)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었다. 클래식을 소화하는 음악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재즈에 그 기반을 두고 있었으며, 잘 팔리는 상업 음반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런 능력은 레코드사의 요구에 잘 부응했으며 콜럼비아에서 폴 사이먼(Paul Simon),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 케니 로긴스(Kenny Logins), 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Blood Sweat & Tears)와 같은 다양한 스타일의 거물 팝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게 된다. 20여 년의 음악 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나 명성에 있어서나 양 측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그는 직접 자신의 레이블 타판 지(Tappan Zee)를 설립한다. 이 즈음에 이르러 그는 팝 뮤지션으로서의 모습보다 재즈 아티스트로서 더욱 사랑 받았고, 이후 그의 음악은 퓨전 재즈의 범위 안에서 만들어진다. 1977년 < Rameau >, 1990년 < Scarlatti Dialogues >와 같은 클래시컬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그의 성공은 1979년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얼 클루(Earl Klugh)와 함께 < One On One >을 발표한 이후 본격화된다. 이 앨범으로 1980년 그래미에서 ‘Best Pop Instrumental Performance’를 수상했으며 같은 해 캐쉬박스(Cashbox)에서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인기를 몰아 1982년 < Two Of A Kind >, < Hands Down >, 1983년 < Foxie >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또 다시 캐쉬박스로부터 ’Jazz Producer of Decade’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린다. TV 프로그램 테마곡 ’Taxi’로 큰 성공을 거머쥔 그는 1986년 섹소폰 연주자 데이비드 샌본(David Sanborn)과 함께 한 < Double Vision >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래미 퓨전 분야를 수상했으며, 다져진 인기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성공을 이어간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1987년 < Obsission >을 발표하였으며, 1988년 < Ivory Coast >, 1990년 < Grand Piano Canyon >까지 앨범은 꾸준히 발매되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누리던 그는 1991년 포플레이(Fourplay)의 멤버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리 리트너(Lee Ritenour), 나단 이스트(Nathan East), 하비 메이슨(Harvey Mason)이라는 당대 최고의 퓨전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포플레이는 명성에 걸맞게 데뷔 앨범부터 빌보드 재즈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34주간 차트에 머무르는 인기를 누린다. 포플레이의 멤버로 활동하면서도 솔로로서 독자적인 활동을 계속했는데 1992년 < One On One >에서 호흡을 맞췄던 얼 클루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어 < Cool >을 발표하였으며 1994년 자신의 딸 힐러리(Hilary)를 보컬로 하여 < Restless >를 발표하였고, 96년 섹소폰 연주자인 커크 왈럼(Kirk Whalum)과 함께 발표한 < Joined At The Hip >을 통해 그래미에 다시 한번 노미네이트 되었다. Bob James는 40여 년 꾸준한 활동을 해온 그의 경력에 걸맞게 1997년 재지즈(Jazziz) 매거진 여론 조사에서 ‘Best Acoustic Pianist’ 1위, ’Best Jazz Composer’ 1위, ‘Best Jazz Producer’ 2위, ’Best Electronic Keyboardist’ 2위, ‘Best Overall Jazz Musician’ 3위에 오르는 대단한 지명도를 과시했다. 포플레이의 멤버로서 또, 솔로 피아니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밥 제임스는 60을 넘긴 2001년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 Dancing on the Water >를 발표하는 등 변함 없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비치 보이스는, 파도타기 놀이인 서핑의 즐거움을 담은 노래로 유명한 팝 그룹이다. 이들이 6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 ‘서핑 USA’는 지금도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전파를 탄다. 이들이 ‘록 역사의 전설’로 기록되고 있는 것은 66년에 발표한 < 펫 사운즈(Pet Sounds) >가 있기 때문이다. 그룹의 리더인 브라이언 윌슨의 독집이라 해도 무방한 이 앨범은 서프 음악의 종언을 알리기라도 하듯 갖가지 새로운 시... 비치 보이스는, 파도타기 놀이인 서핑의 즐거움을 담은 노래로 유명한 팝 그룹이다. 이들이 6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 ‘서핑 USA’는 지금도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전파를 탄다. 이들이 ‘록 역사의 전설’로 기록되고 있는 것은 66년에 발표한 < 펫 사운즈(Pet Sounds) >가 있기 때문이다. 그룹의 리더인 브라이언 윌슨의 독집이라 해도 무방한 이 앨범은 서프 음악의 종언을 알리기라도 하듯 갖가지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당시 팝 음악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브라이언은 더빙 반복을 통해 이 앨범의 사운드를 놀라울 만큼 두껍게 했고 종소리, 경적소리, 외침 같은 효과음을 많이 응용했다. 사람들은 이 같은 기술적 개가를 접하고 스튜디오 음악의 실체를 알기 시작했다. 폴 매카트니가 1967년, 팝 사상 최고의 명반인 <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 >를 만든 후 “만약 < 펫 사운즈 >가 없었더라면 이 앨범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실토했을 정도다. 톰 페티, 린지 버킹햄, 그룹 소닉 유스 등도 < 펫 사운즈 >가 음악을 듣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비치보이스를, 얼핏 < 서핑 USA >하나로 이름을 날린 그저 그런 그룹으로 기억하는 사람들로서는 적이 의아스러울 만한 부분이다. 이 앨범은 국내에 ‘그리운 고향’(‘앞마을 옛터에 빨래하는 순이...’로 시작되는)으로 번안된 ‘슬룹 존 B’와 같은 히트곡을 내긴 했지만, 출반 당시에는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음반을 낸 캐피톨 레코드사 측도 브라이언이 쓸데없는 음반을 만들었다고 불평했었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이 90년 CD로 나왔을 때도 골든 레코드(50만장 판매)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이 앨범 가치는 상승해 ‘전설적인 걸작’으로 자리잡았다. 근착 빌보드는 < 펫 사운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CD 박스 세트를 오는 5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뒤늦게 이 작품이 명반임을 깨달은 캐피톨사가 음반의 의미를 기리려는 의지를 내비침으로써 이 박스 세트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캐피톨사는 이 앨범을 ‘상품’으로서뿐 아니라 ‘역사적 다큐멘트’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원곡을 리마스터한 것들 외에, 당시의 신곡 및 실패본들이 총망라돼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이 캐피톨사 측의 이런 노력에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로이 버크허트는 이런 말을 했다. “그와 같은 일은 마땅히 레코드회사가 해야 한다고 본다. 백년이 지나면 비틀스, 롤링 스톤스, 비치 보이스는 우리 시대의 베토벤, 브람스, 바흐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 음반이 거의 재발매되지 않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밴드 : Primal Scream (프라이멀 스크림)
프라이멀 스크림이 또 원시적으로 울부짖는다. 록과 댄스를 결합시켜 애시드 하우스의 몽환적 사운드로 영국 음악의 새 시대를 갈랐던 언더의 위인들이지만 그들은 얼마 전부터 정치적으로 원초적 외침 본능을 풀어헤쳐, 마치 뱉어내듯 초강력 저항의 언어들을 뿌려대고 있다. 그래도 테크노 음악이 주는 비트 반복의 광적 흥분이 먼저겠지만 16년 경력의 이 중견 밴드의 음악에선 이 부분도 중요하다. 신보 < Xtrmntr >은 ... 프라이멀 스크림이 또 원시적으로 울부짖는다. 록과 댄스를 결합시켜 애시드 하우스의 몽환적 사운드로 영국 음악의 새 시대를 갈랐던 언더의 위인들이지만 그들은 얼마 전부터 정치적으로 원초적 외침 본능을 풀어헤쳐, 마치 뱉어내듯 초강력 저항의 언어들을 뿌려대고 있다. 그래도 테크노 음악이 주는 비트 반복의 광적 흥분이 먼저겠지만 16년 경력의 이 중견 밴드의 음악에선 이 부분도 중요하다. 신보 < Xtrmntr >은 전한다. "우린 절규한다. 고로 우린 존재한다!" 프라이멀 스크림의 지휘자 바비 길레스피(Bobby Gillespie)는 1997년 앨범 < Vanishing Point >에서 좀더 과감한 자세를 취했다. 수록곡 ''Star''에서 아주 확연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것이다. 펑크출신의 밴드로서 당연지사 아니냐고 할 수만은 없었다. 사실 그들의 1991년 기념비작 < Screamadelica >는 당시 영국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한 ''쾌락주의 댄스문화'' 흐름과 일치되어 뉴 트렌드의 깃대를 꽂았던 음반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 출신이었지만 맨체스터의 댄스 록 퓨전과 애시드 하우스 집단, 이른바 ''매드체스터''로 일컬어지는 범주에 포함되기도 한다. 이 트렌드의 원조격인 그룹 스톤 로지스(Stone Roses)의 멤버였던 개리 ''마니'' 마운드필드가 1996년 가을 이 그룹에 베이스주자로 가입했다는 사실도 유사한 과(科)임을 말해주는 단서다. 그것이 레이브 문화와 직결된 ''하루종일 춤추고 놀자!''는 해방철학(?)임을 안다면 ''Star''는 곧 발 아니면 가슴에 중심이 있었던 음악이 머리로 상향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메시지의 중압감을 배격하는 뮤지션이나 팬들에게 이 곡은 ''근엄주의''로 비쳐질 수 있는 다소 모험적인 제스처였다. ''난 권리를 위해 싸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르는 거야. 모든 사람들이 스타지. 시스터 로자(로자 파크스), 말콤 X, 킹목사는 우리도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어.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줬지. 법을 바꿔야 해. 그들은 죽었지만 그들의 정신은 아직 살아있어…''- ''Star''중에서 길레스피는 말했다. "난 늘 인권평등에 대한 노래를 쓰고싶었다. 로자, 말콤, 킹을 말한다고 흑인노래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자의 곡을 쓰고싶은 거다. 반역의 노래 말이다." 3년이 흘러 길레스피는 이 입장에서 한 두발 정도가 아니라 크게 건너뛴 신보 < Xtrmntr >로 돌아왔다. 크게 건너뛰었다 함은 반역의 강도를 높여 앨범 전체를 선동으로 물들였다는 뜻이다. 통렬한 언어 일색이며 통렬하다 못해 걱정스런 수준의 무차별 독설이다. 강대국의 파시즘에 대한 독설 지난해 영국에서 싱글로 먼저 발표된 곡 ''Swastica eyes''에서 Swastica가 뭔가. 나치독일의 상징인 갈고리십자형의 기장(卍) 아닌가. 바로 미국이나 영국 등 강대국의 폭력과 지구촌 통제를 나치의 파시즘으로 빗대 통렬히 난도질하는 내용이다. ''노조파괴자들, 경찰, 정부, 도적들, 매수된 정신불구자들. 기생충들이야, 너흰 매독환자들이야. 너흰 스와스티카 눈을 가졌어. 너희들의 내비치는 심리를 봐. 모든 것을 제거하려는 정책, 민주주의에 대한 군사적, 산업적 환영이야.''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신보의 커버와 사진들이 전투기 조종사들을 오려 붙인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문제는 표현방식. 거의 오줌 갈기듯, 침 뱉듯 조롱과 고발의 언어를 쏟아낸다. 이번은 ''Kill all hippies''. ''부셔버려, 히피를 다 죽여버려. 아나키! 디스코는 엿이야. 정상인 것을 뒤엎어버려. 넌 돈이 있지만 난 혼(소울)이 있어. 혼은 살 수 없고 소유할 수도 없어.'' 프라이멀 스크림은 이러한 영감, 정신, 소울이 이미 그들 속에 풍부히 자리잡고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전에 충분히 드러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앨범을 물들이고 있는 욕설과 절규들이 더욱 충격적이다. ''Pills'' 같은 곡은 ''식(sick), 퍽(fuck), 퍽, 식''의 그룹명 그대로 원시적인 외침이다. < Q >잡지의 표현에 따르면 ''피에 젖은 라켓''이다. 어찌 보면 우린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이후 모처럼의 독설가를 만나게 된다. < 롤링스톤 >은 레이지의 < The Battle Of Los Angeles >과 비유해 이 음반을 ''The Battle Of London''이라고 했다. 그래도 레이지는 구체적 사안을 다뤘다면 프라이멀 스크림은 모든 사람들에게 닥치는 대로 쏘아댄다. 거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수준이다. 과거에 이런 성격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근래 프라이멀 스크림이 이토록 막가는(?) 것은 현재 록의 상황과도 관련한다. 록의 아이덴티티 상실에 대한 회의와 분노의 시선이 도사리고 있다. ''도대체 지금의 록은 무엇을 지향하는가? 뭘 얘기하며 무엇과 싸우는가?'' "근래 대부분의 록 가사는 실망스럽다.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집합의식이 사라지고 있다. 모험도 없고 의욕도 상실한 상태다. 차라리 흑인 랩의 메시지 전통을 본받는 게 낫다." 90년대 말에 이르러 록은 솔직히 전통적인 주변환경에의 민감성을 버리고 부와 명성을 최대한 만끽하는 엘리트주의로 전락한 감이 있다. ''음악만 잘하고 출세한다면 그만''이라는 태평하고 거만한 사고가 퍼져있다. 그러나 아버지가 노조(勞組)출신인 바비 길레스피는 일례로 지난 1997년 영국의 국가이슈로 떠오른 리버풀 실직 항만노동자들의 고통과 같은 억압사례를 외면할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들은 그해 리버풀 노동자들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다. 길레스피의 주장은 곧 ''지금의 록 엘리트들은 모두 노동자들의 뒷줄을 따라 서야 한다''는 것이다. 앨범의 미학은 그러나 결코 정치성이나 의식에만 있지는 않다. 귀를 째듯 울려대는 테크노 빅비트와 사이렌의 불협화음에 그것을 실어댔다는데 있다. < Screamadelica > 이후 94년 < Give Out But Don''t Give Up >에서 의외의 주류 냄새 물씬한 하드록으로 말을 바꿔 탔다가 다시 < Vanishing Point >와 함께 본령인 테크노 댄스로 귀향한 그들은 신보에서 한층 일렉트로닉 성향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새 앨범을 이해하려면 < Vanishing Point >와 함께 언제나 개막이 우대되는 앨범해석 경향을 감안할 때 시작점일 수밖에 없는 문제작 < Screamadelica >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전작에서 드러낸 애시드 하우스와 싸이키델리아에 대한 관점, 이를테면 그것이 복고나 퇴행적 컨셉트가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음악개념이라는 시각이 신보에서 다시 한번 강조된다. 분명히 프라이멀 스크림은 그룹의 나이는 중년이되, 여전히 젊으며 현재진행형을 의식하고 있다. 지난번은 약간은 덥(dub)과 어둡고 불길한 트립합 요소 그리고 소울이 산재했다면 이번은 좀더 강렬한 비트의 반복과 공격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확실히 와일드해졌다. 전작에서 소울의 대가 멤피스 혼스와 덥의 전설 어거스터스 파블로(Augusus Pablo)가 참여한 것과 비교해 신작은 게스트들 가운데 지금의 문법인 케미컬 브라더스가 있다는 것으로도 그 강성화, 최신화가 뚜렷이 확인된다. 게스트로 말하면 이들 말고도 슈 게이징 음악을 창조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의 케빈 실즈, 뉴 오더의 버나드 섬너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손을 보태고 있다. ''Kill all hippies''의 믹싱을 맡은 케빈 실즈는 현재 프라이멀 스크림의 미국 순회공연에도 동행하고 있어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긋나긋한 팝에 대한 해체 의지 목적적 메시지를 가진 곡들이 테크노의 몽롱함, 반복성에 실려 전해진다면 그 분위기는 어떠하겠는가. ''Kill all hippies''는 내려치는 커다란 박동과 마치 공습사이렌처럼 귀를 째며 울어대는 키보드 사운드는 그 잔인성과 공격성으로 메시지 전달효과를 극대화한다. 아홉 번째 곡 ''MBV arkestra(if they move kill ''em)'' 역시 찢어대고 아우성치고 몰아대는 일렉트로닉 노이즈 사운드광경이 흡사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식이다. 그나마 < Screamadelica >의 맛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댄스 그루브 성향의 ''Swastica eyes''도 번개처럼 빠른 스피드로 속도문화의 현장에 데려간다. 물론 듣기가 무난한 영롱한 ''Blood money''나 힘을 뺀 ''Keep your dreams''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헤비하고, 자극적이고, 불길하며 혼잡스럽다. 그러면서도 힙합이나 재즈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다는 게 경이롭다. 한마디로 굳이 < Q >지의 정의를 인용한다면 ''때로 난해한'' 앨범이다. 정말 일반 팝송의 길들여진 멜로디 패턴과 나긋나긋한 전개방식에 젖어있는 사람이라면 접수가 까다로운, 용량초과의 음반이다. 프라이멀 스크림은 그런 소극적 소비자들과 연을 맺을 의도를 조금도 갖고있지 않다. 영국의 잡지 < 모조 >는 ''드문 종류의 귀에 거슬리는 앤티 팝(anti-pop)의 악의''를 품고있는 앨범이라고 했다. 아티스트 개성이 초토화된 팝의 사운드와 노랫말에 모두 저항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대목이 핵심이며 또한 왜 프라이멀 스크림이 이런 음악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 그들은 팝의 통속적이고 획일화된 문화를 해체하기 위해 수요자들의 청각을 바꾸고자 한다. 그것이 아티스트 자신을 살리고 따라서 음악도 구제하여 ''다양성''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대부분의 언더와 인디 밴드들이 점점 갈수록 타이트한 것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며 느슨해진 록의 현실을 고려할 때, 테크노의 경우는 애초 사회현실과 유리되고 있는 점을 볼 때, 그들의 메시지지향과 반(反)상업적 팝의 자세는 독행(獨行)의 고귀함이 있다. 지금의 음악은 프라이멀 스크림의 고집스럽지만 ''아름다운 앤티''가 절실하다. 정확히 1시간 동안 수요자들의 멱살을 잡고 소닉 공습과 선동의 장으로 강제 소집한다.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음악이 들리는 사실상 귀머거리 상태에 있는 다수대중에게 그러한 강제성은 어떤 점에서 정당하다.
밴드 : Canned Heat (캔드 히트 (블루스 락 밴드))
멤버 : 배리 레벤슨(Barry Levenson), 그렉 케이지(Greg Kage), 로버트 루카스(Robert Lucas), 피토 데 라 파라(Fito de la Parra) 멤버 : 배리 레벤슨(Barry Levenson), 그렉 케이지(Greg Kage), 로버트 루카스(Robert Lucas), 피토 데 라 파라(Fito de la Parra)
지휘 : James Last (제임스 라스트 )
실내악 : Philip Glass Ensemble (필립 글래스 앙상블)
1968년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창단한 뮤직 그룹. 1968년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창단한 뮤직 그룹.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포스터 안내
  •  구매하신 상품에 포스터 사은품이 있는 경우, 포스터는 상품 수량과 동일한 수량이 제공됩니다.
  •  포스터는 기본적으로 지관통에 포장되며, 2장 이상의 포스터도 1개의 지관통에 담겨 발송됩니다.
  •  포스터 수량이 많은 경우, 상황에 따라 지관통 추가 및 별도 박스에 포장되어 발송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