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 전 5권중 3번째 책 “열왕기상하” 출간! 격월1권씩 발간! (온국민 성경읽히기 프로젝트) 지금 역사서 통독에 참여하세요!
스토리텔링성경은 성경의 전 장을 하나도 생략 없이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쓴 “확대판성경”입니다.
열왕기상하 는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는 신명기 신학에 입각한 역사서술이라고 하여 “신명기 역사서”(마르틴 노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명기역사가들은 수집 가능한 역사 자료를 사용하면서 역사를 기술하였다. 열왕기상하를 기록한 신명기 역사가(들)은 자기들이 사용한 사료(史料)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예를 들면, 지금은 남아 있지 않지만 솔로몬 왕(王)의 실록(實錄) (왕상 11:41), 이스라엘 왕(王) 역대지략(歷代志略) (왕상 14:19, 15:31; 16:5, 14, 20, 27; 22:39), 유다 왕(王) 역대지략(歷代志略) (왕상 14:29; 15:7, 23; 22:45; 왕하 8:23; 12:19; 13:12; 14:15, 18, 28; 15:6, 36; 16:19; 20:20; 21:17, 25; 23:28; 24:5) 등을 자료로 활용하였다. 이미 독자들은 사무엘상하에 기술된 사무엘, 사울, 다윗 등의 역사에서도 사료에 따른 상충된 기록들을 확인했을 것이다. 열왕기상하에서는 이 책을 기록한 신명기역사가들이 왕을 평가할 때 그 왕에게 유리한 자료만 활용하지 않고 왕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사실까지 적나라하게 기록한다. 특히 솔로몬을 우상숭배자, 이방신 숭배자(왕상 3:3; 11:33)로 기록한 것을 보면서 독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성서원의 스토리텔링 성경 역시 성경 본문에 기록된 것을 장(章), 절(節)을 생략함 없이 그대로 밝히고 해설한다.
왕상 1-11장은 솔로몬 통치의 역사 기술이다. 12-16장은 남북분단의 역사, 곧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역사를 나란히 연대기적으로 서술한다. 왕상 17-22장과 왕하 1-9장은 역사 서술의 문체와 주제가 달라진다. 왕들이 아니라, 예언자들 곧 미가야, 엘리야, 엘리사 등이 주요 등장인물이다. 왕하 10장 이하 25장까지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외세에 눌려 망하는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독자들은 우리 스토리텔러들의 이야기 솜씨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1) 스토리텔링성경이란 어떤 책인가요?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젖어드는
생명과 구원의 거룩한 이야기
성서원의 스토리텔링성경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 형태’로 아주 쉽게 성경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성경 내용을 간추리거나 주요 내용을 발췌한 요약 성경이 아니다. 심지어 성경의 병행본문까지도 일절 생략함 없이 매장, 매절을 따라가면서 주석과 해설을 곁들여 이야기로 풀어, 성경의 메시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확대된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야기를 비롯해서 주석과 해설의 기능까지 함께 하느라, 본래의 성경본문보다 2-4배 정도 많은 분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쉬운말 성경의 본문을 기준으로 해서 “요셉과 그 형제들 이야기”(창 37-50장)는 그 분량이 200자 원고지로 200매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무려 500매로, 2.5배가 된다. 이처럼 분량이 늘어난 것은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이야기꾼이 성경본문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본문을 읽은 뒤 경건하고 거룩한 묵상을 통해 말씀에 대한 자신의 응답을 고백적으로 진술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런 감동이 독자의 감동과 서로 만날 때, 독자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말씀 나눔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성경본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10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낫다.
2) 출간 일정 (국내 최초 격월 한 권씩 나오는 도서)
매일 QT책으로 묵상하듯이, 이제 스토리텔링성경으로 매월 통독,QT 하세요. 다음달이 기다려지는 설레임으로 스토리텔링 시작하세요!
나는 스토리텔링성경으로 통독한다! (격월 한 권씩),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4년간 24권 완간
- 구약 16권
- 신약 8권
2019년
1월 창세기 (출간됨) (구약)
2월 출애굽기 (출간됨)
3월 레위기 (출간됨)
4월 민수기 (출간됨)
5월 신명기 (출간됨)
<역사서>
9월 여호수아-룻기 (출간됨)
12월 사무엘상-사무엘하 (출간됨)
2020년 2월 열왕기상-열왕기하 (출간됨)
4월 역대상-역대하
6월 에스라-에스더
<사복음서>
8월 마태복음 (신약)
10월 마가복음
12월 누가복음
2021년
2월 요한복음
4월 사도행전
<바울,공동 서신>
6월 로마서-빌레몬서
8월 히브리서-요한계시록
<시가서>
10월 욥기
12월 시편
2022년
2월 잠언,전도서,아가
<예언서>
4월 이사야
6월 예레미야~애가
8월 에스겔~다니엘
10월 호세아~말라기 (완간)
스토리텔링성경은 현재 집필중인 원고입니다. 세계 최초로 성경 전 장을 스토리로 만들려고 하고 있지만, 성경에는 스토리로 구성하기 어려운 분량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출판사는 큰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하지만, 집필진의 의도나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서 분량, 일정이 조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추천 대상 (이런분께 추천해주세요!!)
①?첫째, 아직 읽을만한 대표 기독교 도서가 마땅히 없는 청소년 대상
②?둘째, 성경을 처음 접하는데 이해가 부족한 모든 초신자 대상
③?셋째,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재밌게 전달할까 고민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대상
5) 무료 체험하기
①?유튜브 무료 낭독회 : 유뷰트에 “스토리텔링성경”을 검색하세요. (모세오경 낭독 정주행 완료!)
② 무료 전자책 : 인터넷 서점(ebook)에서 “스토리텔링성경”을 검색하세요. (각 권별 무료 체험판 등록중!)
③ 역사서 원정대 신청 : 매일 10시에 연재되는 원정대에 참여하세요. (네이버카페 “성서원”검색)
④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록 : 창세기~여호수아 판매중 (대여 2,160원)
6) 성경에서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텔링 성경 (Storytelling Bible)
1. 정의: 성경(Bible) 전장(1,189장)을, 이야기(Story) 방식으로, (쉽고도 재밌게) 말해주는, 풀이해 주는(Telling)~ 그런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성경!
2. 왜 필요한가? (즉, 이 책을 꼭 출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1) 성경을 제대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성경은 주전 1,4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대략 1,500여년에 걸쳐 40여명의 저자들에 의해 모두 66권으로 기록된 책.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500~2,000년 전에 고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 지방의 역사, 지리, 언어, 풍습, 도량형 등을 배경으로 기록된 책.
이 말은, “오늘날 일반 크리스천 독자들이 성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무척 어렵다!”란 뜻! 그래서 주석이나 강해 등의 도움 없이 일반 고학력의 독자라 할지라도 성경 전체 내용의 50%가량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하기에 ‘쉬운말’로 번역된 사역 성경들이 여럿 나왔지만, 역시 성경본문의 단어를 쉽게, 문장을 조금 의역해서 풀이했을 뿐, 여전히 성경의 온전한 이해에는 한계가 있다.
예) 룻기 1장 11~13절 개역개정판 성경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스토리텔링 성경 [배경 설명] 이때 나오미가 한 말은, 이스라엘 사회의 오랜 관습인 ‘계대결혼’을 염두에 둔 말이다. 계대결혼이란, 남편이 죽고 대를 이을 자식이 없을 때, 그 과부는 죽은 남편의 다른 형제를 통해 가문의 대(代)를 이어나가는 관습이다. 따라서 나오미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었다면, 두 과부는 그를 통해 가문의 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오미에게는 죽은 두 아들밖에 없었고, 또 나오미 자신은 나이가 많아 재혼해서 자식을 낳을 처지도 아니었다. 그러니 계대결혼의 소망조차 없으니 평생을 남편과 자식 없이 과부 되어 생고생하지 말고, 아직 한창 젊으니 새 삶을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진심으로 두 며느리(룻, 오르바)의 장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다.
2) 성경을 쉽고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해준다.
모두 66권으로 된 성경은 분량이 엄청나다. 200자 원고지로 대략 15,000매. 250페이지 단행본, 무려 20여권. 이런 엄청난 분량의 성경이 구두점조차 없이 고대세계의 난해한 언어, 풍습, 역사를 배경으로 딱딱한 옛날체로 기록되었다. 그러니 웬만한 결단과 인내 없인 전체 1독이 아주 어렵다. 겨우 힘들게 읽어도 금방 잊고, 읽은 내용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총 24권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성경은 정확한 구두점 표기는 물론이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쉬운 현대적인 언어로, 각 인물(캐릭터)의 감정을 살린 대화체로 구성하여 쉽고도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문장 속에 주석, 강해, 배경 설명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지도나 그림 등이 적절하게 삽입되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한층 쉽고도 재밌게 통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