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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0년 0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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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48g | 152*210*12mm |
ISBN13 | 9788963193502 |
ISBN10 | 896319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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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1일 ~ 2022년 07월 19일
수상한 시리즈 12권 세트 수상한 아파트+우리 반+학원+친구 집+식당+편의점+도서관+화장실+운동장+기차역+방송실+놀이터
전12권
박현숙 글/장서영, 유영주 그림 | 북멘토 | 2022년 04월 10일
121,050원 (10% 할인)
이 책의 주인공은 나여진이고 생김새는 동그란 눈에 오똑한 코 그리고 단발머리다. 여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 3층 화장실 맨 끝칸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전교회장이 되면 큰일난다. 이말을 소문내는 사람도 큰일을 피하지 못한다'라고 말이다. 하필이면 그 날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귀신은 비 내리는 날에 잘 나타난다. 특히 화장실 귀신이 그렇다. 여진이네 반은 온통 이런말로 소란스러워졌다. 하지만 여진이는 그런말도 믿지않고 전교회장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냥 가만히 있는 여진이에게 아이들은 전교회장을 여진이에게 떠넘기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 소문도 믿지 않는 여진이에게 그 행동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드디어 전교회장 투표날이 되었다. 뽑기로 순서를 정하기로 했는데... 그만 동호가 '1'을 뽑고 말았다. 동호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여진이에게 부탁했다. 제발 자기 번호와 바꿔주면 안되냐고.. 결국 여진이가 1번이 되었고 동호가 4번이 되었다. 내가 여진이었어도 동호와 내 번호를 바꿔주었을 것 같다. 왜냐하면 1번이나 4번이나 공약발표하는 순서만 다른 것이니까..
방송부장이 소리쳤다. "그럼 공약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첫번째로 공약을 발표할 후보는 6학년 1반 나여진 후보입니다." 방송부장이 여진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와"하는 환호 소리가 들렸다. 그 부분을 읽기만 했는데도 "와"하는 소리가 정말 뚜렷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그리고 여진이가 부러웠다. 여진이가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방송부장이 직접 여진이 이름을 불러 준건데.. 내가 공약 발표를 할 때도 전교생이 모두 "와"하고 소리쳐 주었으면 좋겠다. 공약 발표 전교회장 네번째 후보 동호는 지금 6학년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소문을 한글자도 빠짐없이 말하고 '사퇴'를 하겠다고 했다. 동호가 '사퇴'라는 말을 할 때 여진이는 정말 어이가 없었을 것 같다. 동호를 생각해서 4번으로 바꿔주었는데 사퇴 선언을 한다면?
그런데 진짜 그 소문을 낸 사람은 누구일까? 여진이네 반에서는 영호는 절대 아니고 미지라고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미지가 아닌 것 같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람을 몰아가는 건 옳지 못한 것'이다. 너무나도 궁금해서 머리가 터질 것 같던 여진이는 엄마께 물어보았다. 그 말을 들은 여진이의 엄마께서는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그 범인은 바로바로 '엄마'였다.
나는 그 부분이 믿기지가 않아서 읽고 또 읽었지만 엄마라는 글자는 바뀌지 않았따. 범인이 밝혀진 후 청호 꿈나무 학교에는 예전처럼 평화가 찾아왔다. 여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여진아, 그 소문을 낸 사람이 어떻게 '엄마'였을까? 정말 믿기지가 않지??"
나는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화장실>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청호 초등학교 아이들이 화장실과 전교 회장 소문에 휘둘려
그 소문을 누가 퍼트렸는지 추리하는 이야기이다.
우선, 난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세 가지다.
첫째, 나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소름이 돋았다.
왜냐하면 말도 안 되는 특이한 사건이 계속 일어났기 때문이다. 나는 나여진 후보가
라면국물을 흘림도 없이 뒤집어쓴 사건이 가장 소름 돋았다.
만약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하는 생각을 하니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
둘째, 추리력이
생겨난 기분이다.
귀신에게 홀린 듯이 머리를 부딪히는 사건이 내 추리력을 만들어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를 서로 부딪힌 후보들에게 의심이
갔다.
‘누가 이 일을 만들어냈을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고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도 추리력이 생긴 것 같다.
셋째, 의문이 들었다.
왜 동호는 후보사퇴를 했는지?
왜 이 학교에서는 계속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지? 등등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다시 읽었을 때 이 책에 나오는 나여진
후보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To. 여진이 언니에게
안녕, 여진이 언니?
나는 서울에 사는 3학년 임수정이야.
내가 이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
내 궁금증은 “송진이 언니는 왜 가짜 기사를 썼을까?”
나는 아직도 송진이 언니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그 중에서 내가 가장 궁금한 이야기는 왜 송진이
언니는 확실하지 않은 기사를 썼을까?
그리고 송진이 언니 속마음이 궁금해.
그리고 송진이 언니는 확실한 기사만
쓴다고 했는데……
내가 만약 기자였다면 그런 사실은 기사에 안 쓸 것 같아.
만약 기사에 그 이야기를 쓴다면 이상한 소문이
돌게 뻔하거든.
그래도 선생님들이 신문에 그 기사를
안 올려서 다행이다.
신문에 그 기사를 올리면 전교생이 두려움에
빠질 것 같아!
왜 송진이 언니가 가짜 기사를 썼는지 알 것 같다면 편지를 써줘!
그럼 안녕!
From. 수정
내가 여진이 언니에게 편지를 쓴다면 이렇게 쓸 것이다.
여진이 언니는 이 편지를 보고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전교회장 소문의 첫 범인을 누구인가?
내가 짐작되는 사람은 여러 명 이다.
바로 이 학교의 학생들의 엄마들이다.
왜 이 학교의 학생들의 엄마들이라고 생각했냐면
우선, 엄마들이 전교회장 소문을 먼저 냈다.
왜냐하면 엄마들이 화장실에서 이 소문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이 소문을 듣게 되고 나서 엄마들의 소문이 빠르게 학생들의 귓속으로 들어간 것 같다.
나는 그런 부분에서 미심쩍었다.
<수상한 화장실>이라는 책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특히 많은 사건이 일어나서 더욱 흥미진진했다.
그런 이유로
나는 다른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화장실은 벌레도 많고, 어두워서 마치 무서운 공포 분위기다. 그래서 이 책이 무서운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소문에 관한 이야기였다. 좋은 냄새보다는 악취 같은 나쁜 냄새가 많이 나고, 여럿이 함께한다는 게 소문과 화장실의 공통점이다.
1학년 때 민속 마을이 있는 곳에 갔는데, 그때도 비석에 귀신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의 글을 읽고 너무 무서웠다. 근데 옆에 계신 관광객 한 분이 나를 보고 소문이 진짜라고 하시면서, 누가 귀신을 본 사람도 있다고 맞장구를 쳐서 나는 그때 진짜인 줄 알고 하루 종일 그 민속촌이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 잤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귀신은 아무도 증명하지 않았고, 오로지 소문으로만 남았기 때문이다.
‘전교 회장이 되면 큰일 난다’라는 소문은 냄새가 난다. 누군가가 꾸며서 전교 회장을 빨리 사퇴시키고 선거를 망치려는 음모가 들어간 것처럼 느껴진다. 소문을 믿는 동호는 자기가 당한 나쁜 일이 진짜라고 여기고 갑자기 회장을 사퇴한다. 소문을 믿지 않는 여진이와 송진이, 누명 쓴 영호는 소문의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동호가 전교 회장 투표하는 날 아빠의 생신 미역국을 먹고 떨어졌다는 말은 어이가 없다. 물론 나도 중요한 일이 있는 날 미역국을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을 어떤 책에서 읽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어이없다. 너무 많이 먹어서 딸꾹질이 나왔거나, 긴장을 바짝 해서 말을 더듬거렸거나, 공약을 황당한 이야기로 했다거나 하는 진실한 이유를 찾지 않고 오로지 미신과 같은 소문을 믿는 것이 어이없다. 자기 자신을 믿는 자신감이 없는 것을 오로지 미역국에다가 떠넘겼다. 동호 같은 아이가 전교 회장이 안 된 것은 다행이다. 무슨 일만 생기면 변명을 할 것 같다. 소문은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후보를 줄여주고 책임감 있는 아이만 남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감 나는 이야기다. 입이 가벼운 미진이, 봉사는 잘하지만 책임감이 없는 동호, 인기 많은 영호, 마지막 단서를 끝까지 찾을 만큼 예리한 송진이와 여진이는 모두 내 주변에 있는 친구 같다. 무엇보다 실감 나는 것은 커다란 소문의 진실은 항상 사소한 것에서부터 나오는 것이 나의 학교생활과 같다.
난 수상한 편의점이란 책을 읽고 난 후 같은 작가가 쓴 수상한 화장실 이란 책도 재밌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지니 말을 장소를 가려 하자 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등장인물은 여진,동호,미지,영호,송진,재성,희찬이다.
이 책은 전교 회장이 되면 큰일 난다 란 소문이 퍼져서 영호 라는 아이가 의심 받고 소문을 낸 범인이 아무 생각 없이 전교 회장이 되면 큰일 난다고 학부모들 이였다.
전교 회장 투표를 해야 하는데 소문에 겁 먹은 아이들이 많아서 투표가 제대로 실시 되지 않았다. 특히 담당인 희찬이는 어떻게 할 지 몰랐다. 내가 희찬이라도 참 답답할 거고 로봇이 일을 대신 처리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어느 날 전교회장후보들만 이상한 일을 겪게 되었지! 난 소문을 낸 범인이 귀신이라서 저주를 내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나서 짜릿했다. 비가 많이 오던 날, 미지가 여진이에게 화장실에서 말했다. 자신이 옷을 갈아 입으러 가다 실수로 남자 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영호가 귀신 목소리를 내며 재성이에게 귀신 장난을 해보자는 소리를 하는 걸 들었다고. 소문을 낸 것도 진짜 영호가 했을까? 영호는 그럴 아이가 아닌 거 같은데…
점점 영호에 대해 궁금해 진다. 여진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끽!소리가 났다. 누가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은 아닐까~~~무언가 오싹한 느낌이 든다. 어느 날 송진이가 기사로 내려 했던 내용이 화제가 되면서
영호를 좋게 보던 눈이 달라졌다.송진이가 쓴 내용은 영호가 전교회장선거를 방해하려고 '전교회장이 되년 큰일난다'라는 소문을 냈다는 것이다. 송진이는 이 이야기를 어디서 듣고 썼을까?아, 미지와 여진이가 하는 말을 들었나 보다!! 송진이는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쓰면 안 되는데..여진이는 송진이에게 자신들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썼 냐고 확인을 받고 영호에게 미지와 자신이 그 이야기를 했다고 자백했다. 여진이는 자백할 때 얼마나 긴장됬을까?나도 무언가를 친구에게 자백한 적이 있는 대 엄청 떨렸었다. 그래서 여진이의 기분이 너무나 잘 이해된다.그렇다, 영호는 범인이 아니었다.여진이가 엄마에게 물어봐서 알게 됐지만 범인은 화장실에서 힘들 거라고 큰일난다고 예기하던 학부모였다. 내가 전혀 예상치도 못 하던 인물이 범인이 였다니 정말 놀랐다.전교회장이 되면 큰일난다 라는 소문을 만든 게 제일 처음에 내가 귀신 짓일까?라는 생각도 하며 궁금해 했는데. 미스터리가 풀려서 시원하다~
송진이는 이 이야기를 기사에 쓰기로 했고 학부모들도 기사 쓰는 데에 많이 도와주었다. 영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에 놀라고 학부모가 소문을 만든 범인이라는 것에 또 한번 날 놀라게 한 이야기였다.
읽는 동안 한문장 한문장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었고 두려웠다.
수상한 친구 집 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 같은 작가의 책이니 틀림없이 재밌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제목이 재미있어 보였다. '수상한 화장실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책을 받았을때 '재미있게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읽었다. 그런데 앞부분에 기분이 들뜨지 않았다. 나는 책을 읽을 때 범인이 누구인지 무슨 일이 생길지를 생각하여 흥미를 가지면서 읽는 책이 좋다. 나는 이책이 화장실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들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학생이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하는데 귀신이 나타나는 무서운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도 못한 전교회장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화장실에서 누군가 한 말이 회장 후보들을 사퇴를 하게 했다. 여진이가 다니는 학교에는 수상한 소문에 돌고 있다. 바로 남자 화장실에서 귀신이 '전교 회장 되면 큰 일 난다' 라고 말한다는 소문이다. 그래서 겁이 많은 동호가 전교회장 후보 사퇴를 한다. 나는 증명되지도 않은 귀신을 믿고 사퇴를 하는 동호가 겁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나는 한시라도 빨리 소문을 없애야하니 학생들 모두가 그 소문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가 이 일을 해결하려고 하니 미궁속으로 빠지는 것이다.
어느날, 미지가 옷을 갈아 입으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남자 화장실이였다. 그래서 재성이와 영호가 화장실 실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 사건을 여진이에게 말했다. 하필 그곳에 기자 송진이가 있어서 그 내용을 기자로 썼다. 그래서 소문을 낸 사람이 영호라고 하자 괴로워하다가 뛰쳐나갔다. 그날 밤까지 영호는 없어졌다가 다시 찾게 되었다. 나는 사실인지도 모르는 내용을 전교생이 보는 신문에 낸 송진이가 잘못 했다고 생각한다.
송진이는 방송반 기자이다. 원래 기자는 실제 사건을 기사에 쓰는 사람이다. 사건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사실만 기사로 적어야 한다. 하지만 송진이는 여진이를 믿는다고 실제 인지도 모르는 내용을 쓴 것이 잘못이다.
최근에 광화문에서 집회가 열였는데 한 목사가 한말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퍼졌다. 바로 '밖에서는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 '비 오는 날에는 바이러스가 침범을 못한다' 라는 같은 말이다.
그러니 말을 조심하고 생각을 하고 말해야 한다. 장난으로 한 말이나 실수로 한 말이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킨다. 또 누군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말을 할때 생각을 한번더 해보고 말을 하겠다. 우리 조상들도 말조심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우리 속담에는 말조심에 대한 속담이 많다. 그중에서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은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이 된다는 뜻이다. 이말은 불길한 말이 현실로 나타날 때가 있다. 옛날 중국 진나라의 무왕은 "낙양을 한번만 볼 수 있으면 죽어도 한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무왕은 정말 낙양을 점령하고 주 왕실의 무거운 솥을 들다가 놓치는 바람에 발목이 잘려 죽었다. 이 속담으로 알수 있듯이 불길하거나 나쁜 말은 평소에 쓰지 않아야 겠다.
소문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번 더 생각해서 판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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