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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폭포와 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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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폭포와 탐별

정설아 글/신은정 그림 | 소원나무 | 2020년 03월 3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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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14g | 152*215*15mm
ISBN13 9791170440161
ISBN10 117044016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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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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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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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황금 깃털』로 제8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다. EBS 유아프로그램 [천사랑]의 작가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해 상상하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 오늘 일기 뭐 써?』, 『게임의 법칙』, 『동해』 등이 있다. 『황금 깃털』로 제8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다. EBS 유아프로그램 [천사랑]의 작가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해 상상하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 오늘 일기 뭐 써?』, 『게임의 법칙』, 『동해』 등이 있다.
1988년에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책에 그림을 그리고, 패키지와 브랜딩 작업을 하는 등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제비뽑기』, 『세 개의 관』, 『엿듣는 벽』, 『장기농장』, 『안개 속 소녀』, 『문맹』, 『거울폭포와 탐별』, 『구스범스 37: 돌아온 목각 인형』 등이 있습니다. 1988년에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책에 그림을 그리고, 패키지와 브랜딩 작업을 하는 등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제비뽑기』, 『세 개의 관』, 『엿듣는 벽』, 『장기농장』, 『안개 속 소녀』, 『문맹』, 『거울폭포와 탐별』, 『구스범스 37: 돌아온 목각 인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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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53

줄거리

인기 아이돌이 되고 싶은 ‘두나’는 같은 반 친구인 ‘주미’가 유명 어린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자 질투심에 휩싸인다. 엄마 아빠의 반대로 오디션을 보는 것조차 쉽지 않은 두나가 어떻게 하면 아이돌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거울 속에서 튀어나온 불 도깨비 ‘가비’를 만난다. 가비는 거울 뒤에 있는 거울폭포를 통해 도깨비 나라로 갈 수 있으며, 그곳에서 열리는 겨루기에서 우승하면 도깨비방망이가 열리는 도깨비사초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두나는 도깨비방망이를 사용해 한 방에 아이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가비를 설득해 거울폭포를 지나 도깨비 나라로 향한다. 도깨비와 벌인 겨루기에서 우승한 두나는 마침내 도깨비사초를 얻지만, 도깨비 나라 지킴이인 ‘길달’에게 들켜 사초를 빼앗기고 만다. 길달은 거울폭포 접근 금지령을 어긴 가비와 두나를 벌하지 않는 조건으로 인간 세상에서 ‘탐’을 가져오라 명령하고, 가비와 두나는 도깨비 나라와 인간 세상을 넘나들며 도깨비 나라에 숨겨진 비밀에 점점 가까워진다. 과연 도깨비 나라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가비와 두나는 무사히 탐을 모아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거울폭포 앞으로, 뚝딱!”
거울폭포 너머에서 만나게 될 신비로운 세계!


‘두나’는 메밀묵 냄새를 맡고 인간 세상으로 넘어온 불 도깨비 ‘가비’를 만난다. 도깨비는 으레 부리부리한 눈과 우뚝 솟은 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무서운 괴물로 생각되지만, 놀랍게도 가비는 작은 체구를 가진 만만한 도깨비였다. 가비를 통해 두나는 도깨비 나라에 어떤 소원이든 이뤄 주는 ‘도깨비방망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거울 뒤에 숨겨진 도깨비 나라는 인간 세상과 달리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도깨비방망이가 열리는 도깨비사초, 지나가면 손바닥을 마주치는 박수 이파리, 누린내가 솔솔 풍기는 누린내꽃, 찔리면 숨이 멎는 바늘꽃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하다.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만큼 개성 넘치는 도깨비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약탕기를 뒤집어쓴 약당 도깨비, 사람과 똑같이 생긴 인도깨비 등 우리에게 생소한 도깨비가 가득하다. 어린이 독자는 요술이 넘치는 도깨비 나라를 두나와 함께 모험하며 새로운 세계를 마음껏 누빌 수 있다.

“나도 갖고 싶어!”
욕심 속에서 성장하는 두나의 이야기!


두나는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다. 연예인이 되어서 인기와 돈을 많이 얻고 싶어 하고, 엄마 아빠에게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크다. 그렇기에 연기자로 데뷔한 주미를 괜스레 미워하고, 부모님에게서 항상 예쁨받는 하나 언니를 은근히 질투한다. 하지만 두나는 주미와 하나 언니가 가진 것을 부러워하면서도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다만, 도깨비방망이를 휘둘러 한 방에 모든 걸 가지려 할 뿐이다.

두나처럼 누구에게나 ‘욕심’은 있다. 무언가를 갖고 싶어 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욕심을 채우려 누군가의 물건을 훔치거나 그저 탐욕만 부리다 보면 결국엔 요물로 변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두나 역시 주미의 트로피, 언니의 상장, 할아버지의 돈을 훔쳐 원하는 걸 손쉽게 이루지만 어느새 흉측한 요물이 되어 가는 자신을 마주한다.

사실 두나가 훔친 트로피와 상장은 방망이가 뚝딱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니라 엄청난 노력의 대가이다. 주미는 여러 대회에 수없이 많이 참가해 실력을 쌓았고, 하나 언니는 학교가 끝나고도 도서관에 다니며 공부했다. 욕심에 휘둘려 그들의 노력을 보지 못했던 두나는 스스로 욕심을 내려놓은 순간, 탐나는 결과 뒤에 감춰진 값진 노력을 보게 된다.

“탐별을 무엇으로 만드느냐는 인간에게 달렸단다.”
인간의 욕심이 묻혀 바늘꽃으로 피어나는 도깨비 나라!


도깨비사초는 모든 도깨비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인 반면, 바늘꽃은 모든 도깨비가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꽃의 뾰족한 바늘에 찔리면 금세 숨이 멈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도깨비사초와 바늘꽃은 전혀 다른 듯 보이지만, 사실 그 둘은 ‘탐별’이라는 같은 씨앗에서 피어난다. 탐별은 인간이 자신의 욕심을 담은 ‘탐’을 버렸을 때 생기는 것으로, 고귀한 별이다. 탐별이 도깨비 나라의 땅속에 묻혀 있는 동안 인간이 다시 욕심을 부리면 탐별은 바늘꽃으로 자라나고, 완전히 욕심을 버리면 비로소 도깨비사초로 싹을 틔운다.

두나 역시 여러 물건을 훔쳐 탐으로 만들었지만, 이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욕심을 버린다. 두나는 자신의 탐별을 보며 탐별이 앞으로 도깨비사초로 자랄 수 있게끔 노력하리라 다짐한다. 언젠가는 도깨비사초에서 핀 도깨비방망이가 자신에게 진정한 복을 가져다주리라 믿기 때문이다. 『거울폭포와 탐별』은 탐별이 도깨비사초가 되고 또다시 도깨비방망이가 되어야 진정한 복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것도 아주 느리게 많은 노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깨비를 만나다!

『거울폭포와 탐별』은 우리가 흔히 봐 왔던 옛이야기 속 도깨비 세계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혀 색다른 관점으로 풀어낸다. 『거울폭포와 탐별』엔 도깨비방망이를 쥐고 인간을 쥐락펴락하는 도깨비는 없다. 작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도깨비인 가비 역시 도깨비방망이가 없는데, 이는 가비가 도깨비사초 겨루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초 겨루기에서 우승해 도깨비사초를 가진 도깨비만이 방망이를 쥘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 덕분에, 뻔하게 느껴지는 ‘도깨비’라는 소재가 다시금 새롭게 다가온다.

더군다나 『거울폭포와 탐별』에서 인간들은 도깨비를 무서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도깨비방망이를 빼앗으려 하거나 자신의 욕심을 이루고자 스스로 도깨비가 되길 망설이지 않는다. 결국 도깨비들은 인간을 피해 거울 뒤편으로 도망치고, 인간의 심장이 차가워져 다가가면 위험하다는 소문까지 퍼진다. 그동안 인간을 위협하던 도깨비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이다. 어릴 적부터 귀가 닳도록 도깨비 이야기를 들은 두나처럼 도깨비에 익숙해져 더 이상 도깨비를 무서워하지 않는 지금 어린이들의 심리가 잘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거울폭포와 탐별』은 도깨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뿐히 부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과 더욱 밀접한 연결 고리를 갖는다.

섬세한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도깨비 이야기!

현대적으로 해석한 도깨비에 어울리는 독특한 그림 역시 작품에 읽는 재미를 더한다. 어린이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신은정 그림 작가는 섬세한 일러스트로 도깨비 나라를 새롭게 표현해 예스러운 도깨비가 아닌 세련되고도 감각적인 도깨비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세밀한 연필 선으로 구현된 일러스트 덕분에 독자는 도깨비 나라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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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별, 특별
세종 아름 5-2 김*의 | 2020-09-14 | 제17회 YES24

옛날 옛적에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간 어린 소년이 있었으니...바로 두나의 할아버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 두나와 도깨비와의 인연은 할아버지 때부터 지속되어 왔다.

주인공 두나에게는 연예인이라는 꿈이 있었다. 두나의 꿈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언니와 동생에 대한 질투 욕심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거울에서 도깨비 사비를 만나게 되고 두나는 도깨비 마을로 가게 된다. 자신의 꿈과 가지지 못한 욕심들을 얻기 위하여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오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인간세상과 도깨비 세상을 모두 정복하고 싶은 길달이 두나를 잡아가 인간세상에서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고 오라는 벌을 내린다. 인간 세상으로 돌아온 두나는 자신이 욕심내었던 친구의 인기, 언니의 상, 돈 등을 탐하게 된다. 거울 앞에 다가간 두나는 거울에 비친 괴물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욕심내었던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깨닫게 된다.

 

나는 두나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언니와 동생을 가지고 있는 둘째이기 때문이다. 나는 두나와 같이 가운데에서 큰 관심과 넘치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선인장처럼 홀로 자란 사람이다. 나의 마음속에도 정말 많고 많은 욕심이 쌓여있다.

이라는 것은 탐낼 탐이라는 한자이다. ‘탐낼 탐은 무언가를 삼키는 모습을 그린 이제 금자와 조개 패자를 결합한 것으로 재물을 집어삼키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한자는 재물에 대한 애착을 표현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지만 사용하는 우리는 지나치게 욕심을 낼 때 사용한다. 두나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나는 이라는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었다. 하지만 에 대한 마음은 잘못된 것임을 괴물로 변해버린 두나의 모습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다.

 

두나의 상황과 상처가 이해가 되기에 이러한 이란 것이 폭포처럼 흐르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각자만의 재능이 있고 특별함이 있기 때문에 이것에 더 집중하면 탐은 어느새 탐별로 변하여 사라지게 될 것이다. 오늘도 나는 탐과 탐별 사이에서 어느 것을 손에 쥐어야 할지 갈등하고 고민하지만 내가 가진 특별함을 바라보며 탐별을 선택할 것이다.

 

내가 두나였다면? [거울폭포와 탐별]
제주 제주아라초등학교 4-2 김*윤 | 2020-09-13 | 제17회 YES24

 내가 만약 두나였다면? 도깨비 나라에서 벌을 받는 것과 인간 세계에서 탐을 가져오는  중에 나는 어떤 결정을 했을까?

 어느날 , 두나는 도깨비 가비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도깨비 나라로 가게 된다. 도깨비 나라에 도착한 두나는 도깨비 사초 겨루기에 나갔는데, 이겨서 소원을 이뤄주는 도깨비 사초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길달의 수하인 털복숭이 도깨비들이 와서 두나와 가비를 길달에게 데려 갔다. 두나와 가비가 길달의 방으로 들어가자 길달은 두나가 인간이라고 확신했다. 두나는 길달에게 사실을 말했다. 하지만 역시 그냥 봐주지 않았다. 길달은 인간이 도깨비 나라로 들어온 벌로 도깨비 나라에서 벌을 받거나 인간 세계에서 탐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두나는 탐을 가져오는 것을 택했고, 평소에 탐했던 트로피, 상장, 그리고 만원을 가져가면서 두나에게는 좋은 일들이 생기고,  물건의 주인들에게는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겼다.

 내가 두나라면 나도 두나처럼 인간 세계에서 탐을 가져온다고  것이다. 물론 도깨비 나라에서 벌을 받고 깔끔하게 해결한  다시는 도깨비나라에 가지 않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벌을 받는 도중에   일이 일어나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가족들도 보고 싶기 때문에 나는 인간 세계에서 탐을 가지고 가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내가 길달에게 탐을 가져가야 한다면 나는 첫번째로 좋고 비싼 핸드폰을 가져갈 것이다. 엄마와 아빠는 항상 좋은 핸드폰을 사시지만, 나는 누가 쓰던 핸드폰을 물려받는다. 좋고 비싼 핸드폰이 있으면 기분이 좋을  같다.   두번째로는 동생의 옷들이다.  내가 입던 예쁜 옷들은 동생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수학 경시대회 상장을 가져가고 싶다. 나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수학은  열심히 하지 못해서 상장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같다.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탐할지라도  노력없이 얻은 것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전에 ‘The Magic Fish’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부인과 가난한 집에 살고 있던  어부가 바다에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시간이 조금 지났을 무렵 어부의 낚싯대가 크게 흔들렸고, 어부는 낚싯대를 올렸는데 물고기가 걸려 있었다. 물고기는 자기가 바다의 왕자라고 하며 소원을 들어줄 테니 제발 놓아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러자, 어부의 부인은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러나, 부자가  어부의 부인은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고, 여왕이 되자 부인은 자기를 신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  부인은 너무나  욕심에 모든  잃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책을 통해 나는 헛된 욕심은 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사실 여왕이나 신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은 너무  소원이라서 공감이  안되고, 당연히 그런 욕심을 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거울폭포와 탐별> 나온 두나의 모습은 공감이 된다. 누구나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고 빛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 그리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은 비슷할 것이다. 아이돌은 우리가 보기에 화려하고 매일  때마다 웃고 있어서 정말 행복해 보이지만, 사실은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 식사 조절도 하는  생활이 무척 힘들다고 들었다. 두나는 아이돌에 숨겨진 그런 노력을 알았을까? 만약 두나가 그런 노력없이 인기를 얻게 된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보람도 느끼지 못하고, ‘The Magic Fish’ 부인처럼   것을 계속 원하게  수도 있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어떤 일에 힘들 때가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공부가 힘들고 하기 싫을 때가 있다. 어느날은 숙제를 마치기 위해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기도 하고, 동생들이  때에도 혼자 공부를 해야할 때도 있다. 오늘도 동생들은 할머니댁에 다녀왔지만, 나는 엄마와 공부하는 것을 택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지금도 12시가 넘었다. 하지만,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좋은 결과를 얻었을   자신에게 떳떳하고   보람을 느낄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질문을 해본다.

 내가 만약 두나라면? 처음에는 벌이 두려워 탐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길달이 원하는 대로 탐을 가져다주지는 않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고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는  도깨비들과 길달에게 무섭지만  설득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행동을 바꾸자 - '거울폭포와 탐별'을 읽고
경기 심석 4-1 김*안 | 2020-08-26 | 제17회 YES24

 "인간의 탐은 거울 폭포로만 비추거 든."

 거울 폭포? 탐별? 책 제목부터 궁금증을 갖게 만든 이 책은 읽는 내내 제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었고,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두려움>

 제 탐이 거울 폭포에 비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해 보니 두려웠습니다. 길달같이 저도 못된 행동을 했던 것들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그래서 갖고 싶은 걸 갖지 못하거나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면 짜증이 납니다.그래서 어떡하면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원하는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다른 사람의 기분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내 욕심만 채우면 그만이었습니다.그런 내 모습이 거울 폭포에 비칠 거라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럽고 두려웠습니다.

 

 <탐을 버리고 살자>

 두나는 한주미의 트로피를 빼앗았습니다.트로피가 사라진 주미의 생활은 달라졌습니다.나는 책을 읽으며 두나가 몹시 미워졌습니다.하지만 그동안 내 욕심 때문에 힘들었을 식구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니 두나를 당당하게 미워할 수 없었습니다.오히려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탐으로인해 힘들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앞으로는 탐을 버리고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행동을 바꾸자>

 두나가 탐을 버리고 모두를 돕는 장면이 생각납니다.탐을 버리는다는 건 쉽지 않은데 두나의 행동을 보며 저도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생각만으로 제 탐이 바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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