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부자로 가는 ‘디딤돌 투자’, 이 책에 다 있다!
불과 몇 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어떻게 2년여 만에 월세부자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을까?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휴일에도, 나 대신 계속 매월 수익을 가져오는 월세 수익 시스템을 만들 방법은 없을까? 누구나 꿈꾸는 월세부자. 하지만 이제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라서 월급으로 종잣돈을 모아 월세부자가 되긴 힘들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큰돈 없이 월세 수익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의 저자들인 베리블루와 지원서원아빠는 불과 몇 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어떻게 2년여 만에 월세부자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을까? 큰돈 없이 시작한 저자들의 월세 투자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며, 월세부자로 가는 4개의 디딤돌 투자를 소개한다. 적은 투자금액으로 집을 소유하지 않고도 제2의 월급처럼 또박또박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요즘처럼 세금과 규제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 힘든 시기에 최적의 투자 모델이다.
디딤돌 월세 투자’부터 시작하자
이제 월세부자도 ‘디딤돌 투자’가 필요하다. 몇 천 만원, 심지어 1,000만원 작은 돈으로 시작하여 월 50만원, 100만원 작은 수익에서 1,000만원 월세부자로! 수십억 건물주가 부럽지 않은 ‘디딤돌 월세 투자법’을 소개한다.
디딤돌 월세 투자의 원칙
1. 투자금이 작아야 한다.
2. 리스크가 작아야 한다.
3. 돈이 되어야 한다.
4.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자들이 운영하는 셰어하우스 2호점의 경우 주택을 월세로 빌려 시작했기에 투자금은 보증금 1,000만원과 세팅 비용 500만원 정도였다. 그리고 집주인에게 줄 월세를 제하고도 매월 142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고작 1,500만원 정도를 들여서 말이다. 저자들은 이를 모아 종잣돈 삼아 지점을 계속 늘려갔고 불과 2년여 만에 셰어하우스를 7개 지점으로 늘리고 월급보다 나은 월세를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이처럼 큰돈 없이 시작한 저자들이 어떻게 월세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노하우를 시원하게 공개되어 있다.
월세 수익과 시세차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월세 수익 시스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경매투자와 접목해 시세차익을 실현함으로써 수익률을 높인 것이 저자들만의 투자 노하우이다. 저자들은 투자의 최전선에서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쌓아온 실전 전문가이다. 이들은 지방의 저평가된 대형 아파트를 경매로 매우 싸게 낙찰받은 다음, 셰어하우스로 세팅해 월세 수익률을 극대화했으며 수천 만원 이상의 시세차익까지 누리고 있다. 또한 공실이 된 사무실을 꼬마 공유 오피스로 꾸며서 월세 수익률을 높이기도 한다.
입지분석, 세팅, 운영 노하우 대공개
셰어하우스 월세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 분석법에서 세팅법, 운영법까지 현장에서 얻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체화한 알짜 원칙들이 눈에 띈다. 특히 월세 투자도 역시 입지가 중요한데, 대학생, 직장인, 지방 직장인 등 수요층에 따른 입지 분석법, 강남에서 최적의 입지를 찾는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꼼꼼하게 소개한 점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경매로 싸게 낙찰받은 아파트를 200만원 정도를 들여 구조변경을 하여 매월 월세를 85만원 더 받는 등 월세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노하우가 인상 깊다. 이는 부동산 물건의 일반적인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투자법으로서,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저자들의 탁월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에게 딱 맞는 사업 아이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돈 없이 시작하는 월세 투자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셰어하우스 등은 저자들이 직접 운영해 보니 여성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어마어마한 창업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며, 복잡하고 어려운 일도 아니다. 누구나 집안일 하듯 관리하면서 운영하면 되고, 여동생을 대하는 마음으로 입주자들을 대하면 된다. 특히 셰어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은 여대생들이 대부분이라 주부는 물론이고 여성 직장인들도 투잡이 가능하다.
돈 없이 시작하는 월세부자의 모든 것
이 책은 월세를 받는 세상 편한 4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셰어하우스는 “아예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개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점을 두 개, 세 개 늘려가면서, 나중에는 부업으로 시작한 것이 월급보다 수익이 많아져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들은 셰어하우스를 하면서 투자금이 별로 없어도 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꼬마 공유 오피스, 스페이스클라우드 등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불과 2년여 만에 월세부자가 될 수 있었다.
월급보다 많은 월세를 매월 또박또박 받으려면 ‘최소한’ 십수억 원짜리 건물이 있어야 하지만, 이들 사업은 그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투자금 몇 천만 원으로 30억 건물주 수준의 월세를 받는 비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제 월세부자로 가는 디딤돌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