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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개정판 ]
조지 오웰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2월 0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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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50g | 150*207mm
ISBN13 979116233663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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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원저 : 조지 오웰 (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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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동물농장을 읽고
충북청주죽림초등학교5-* 신*섭 | 2023-08-29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물농장을 읽고..

죽림초등학교 5학년 신창섭

 

안녕하세요. 저는 죽림초등학교 5학년 신창섭입니다. 저는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내용은 인간들에게 노예처럼 노동을 착취당하고 먹을 것 등으로 잔인하게 사용되는 동물들이 메이저 영감이라는 늙은 돼지가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반란을 시작하여 인간들을 몰아내고 규칙을 동물들끼리 정하였습니다. 규칙은 1. 동물은 인간을 절대로 따라하지 말 것 2. 동물들은 물건을 사용하지 말 것 등등 규칙을 정하였지만, 똑똑한 돼지들이 다른 동물들에게 이 규칙을 역으로 이용해서 살아가게 되었고, 다른 동물들 몰래 자연스럽게 규칙을 바꾸며 사람들처럼 술과 담배도 피고 침대에서 자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돼지와 인간을 구분할 수 없다는 식으로 책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고 든 생각이랑 느낌은 동물들이 돼지의 속임에 당하는 것처럼 나라 정치자의 속임에 우리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또 북한사람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느낌은 책이 마무리될 때 약간 허무했습니다. 동물들이 돼지한테 정신을 차리고 싸우며 승리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돼지랑 인간이랑 구분이 안된다는 내용으로 끝나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 책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나오는 동물 한 마리라고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고 배신감, 지능, 권력이 왜 무서운지 알게 되었고 저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이유가 권력을 휘두르는 돼지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으로 이 책을 끝까지 잃었습니다. 아픔과 고통을 받으며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 남을까? 하는 것도 궁금했고, 심장이 두근되고 빨리 다음 내용을 읽으려고 집중해서 빨리 읽은 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진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023829일 목요일

동물농장
서울서울대광초등학교6-* 김* | 2023-08-28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책을 읽게 계기는, 책표지가 재미있어 보여서였다. 표지에는 동물들이 사람들과 싸우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신기한 장면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책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매너농장의 동물들은 존스의 가혹한 대우를 못이겨서 반란을 일으키고, 농장을 차지한다. 후에는 자신의 개들을 앞세운 돼지 나폴레옹이 농장을 지배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 매너농장은 많은 돈을 벌게 되었지만, 다른 동물들은 여전히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동물농장은 동물들로 인간의 사회를 풍자한 책이며, 독재 시대를 표현한 작품이다. 책의 돼지 나폴레옹은 1971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재정치를 하던 스탈린과 매우 유사하다. 동물들의 반란은 세계 2 대전 당시 러시아 혁명과 유사하다고 있다. 존스의 가혹학 대우로 동물들은 어느새 자신의 현실을 알게 되고, 마침내 동물들은 존스 몰래 반란을 준비해 실행하고 마침내 농장을 차지했다. 나폴레옹이 스노블을 추방하고 농장을 독차지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경호원 같은 개들을 앞세워 폭력으로 독재를 하게 나폴레옹은 동물을 다시 가혹하게 착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간과 교류를 하고, 사업을 하면서 자신들의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들을 직접 정한 규칙들을 차츰 돼지들만을 위한 것으로 변경하고, 자신들의 일곱계명도 바꾼다.

 이 책은 독재를 비판한 소설이다. 나는 책에는 어리석은 인물들이 여럿 등장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양은 돼지들의 생각을 자신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다른 동물들에게 세뇌시키는 돼지들의 수단으로 있다. 양은 무조건 돼지들이 옳다고 하고, 남들의 의견은 묵살했다. 그리고 나폴레옹도 잘못한 것이 많은 같다. 먼저 나폴레옹이 일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다른 동물들을 자신의 이익에 이용했다. 양은 자신의 사상을 정당화 하는 수단이고, 개는 폭력을 행사할 사용한다. 또한 언변에 능한 돼지 스퀴러를 이용해 다른 동물들을 속이고 잘못된 생각을 주입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동물들을 다른 동물들이 보는 앞에서 즉결 처형을 했다. 그리고 당나귀 복서는 너무 지나치게 나폴레옹의 말을 신뢰했다. 복서는 물론 남들도 믿고 따르지만, 지배를 당한다는 부당함을 인지하고, 그에 반대하는 능력도 필요한 같다. 또한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도 가져야 같다. 그리고, 당나귀 벤자민은 남들의 일에 너무 신경을 안쓰는 같다. 왜냐하면 작중 벤자민은 동물들이 무얼 하든 상관없이 본인 식대로 행동했는데, 심지어 다른 동물들이 처형을 당해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 같다. 이유는, 자기도 나폴레옹에게 죽임을 당할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냥 평소처럼 살았던 같다. 나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벤자민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멀쩡히 살아있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들을 보았을 , 서로 다툼이나 갈등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모두가 그나마 만족하는 길을 선택해야 같다. 만약 동물농장과 같은 지도자가 있다면, 편함의 기준은 서로서로 다르겠지만, 그나마 모두가 만족할만한 대안을 내는 것이 지도자가 반드시 해야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던 같다. 먼저 독재와 폭력이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얼마나 무너뜨릴 있는지를 배웠다. 다음, 남들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조금은 필요한 같다. 그리고 무조건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하면 서로간에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으로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대화와 타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책은 재미있으면서도 동시에 배울 것도 많은 유익한 책인 같다.

동물농장
전남여수안심초등학교5-* 서* | 2023-08-21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독서 논술을 하려면 읽어야 하는 책이여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메이저 영감이 죽은 뒤, 동물농장에서는 반란이 일어났다. 사람들을 쫓아내고 스노볼과 나폴레옹이 주도적으로 동물농장을 이끌어 갔다. 하지만 어느 날 강아지들이 태어났다. 그런데 나폴레옹이 그 강아지들을 데리고 키우겠다고 말했다. 얼마 후 나폴레옹이 반란을 일으켰다. 거기에서 데리고 간 강아지들을 이용했다. 나폴레옹은 스노볼을 내쫓고 자신이 독재자가 되었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바로 러시아 혁명이다.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에서 1917년에 일어난 두 차례의 혁명이다. 러시아 혁명은 3월과 11월에 일어났다. 이 두 가지의 모습을 본따서 조지 오웰 작가는 이런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책은 아쉬운 점이 조금 있다. SAD 엔딩 이라는 것이다. 보통 이야기들은 뒷 이야기, 한 마디로 무슨 사건이 있으면 그 사건의 뒷 이야기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스노볼이 쫓겨난 뒤, 스노볼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와 있지 않다. 조지 오웰 작가는 뒷 이야기를 써 주셨으면 좋겠다.
 나폴레옹은 왜 스노볼을 쫓아냈을까? 그 이유는 스노볼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정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노볼을 동물들이 더 믿고 따르니까 질투심이 난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독재 정치를 하려고 걸림돌이 되는 스노볼을 지켜보며 때가 되니 쫓아낸 것이다. 이런 나쁜 나폴레옹은 스탈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다. 때로는 화나고, 슬프고, 기쁘고 등등 참 재미있었다. 고전들은 참 재미있는 것 같다. 아니면 아이세움 고전이 재미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고전이란 읽는 재미가 많다. 앞으로도 못 읽어본 책을 위주로 고전을 읽어보아야 겠다.

내가 만들고 싶은 나라
경기백양2-* 김*민 | 2022-08-18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사람들이 동물들을 너무 못살게 굴어서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돼지가 동물들의 통치자가 되었는데, 오히려 더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여전히 일은 많고, 먹이는 적고, 돼지들은 거짓말을 하고, 사냥개에 대한 두려움까지 있어서 동물들은 살기가 어려웠습니다. 돼지들은 점점 인간과 닮아가면서 무자비하게 변했습니다.

  내가 만약 통치자가 된다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동물들에게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달콤한 말로 동물들을 속이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무자비한 폭력이 아닌 따뜻한 말로 동물들을 지켜주겠습니다. 자신을 희생할 줄 알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모든 동물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통치자가 되고 싶습니다.

동물농장을 읽고
부산부산용산초등학교3-* 박*은 | 2021-07-1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번에 고른 책은 동물농장이다. 겉보기에는 동물들이 아기자기하고 예쁘지만 그 내용은 달랐다.

모든 동물들은 자신이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일하지 않는다. 하지만, 노는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에게 조금만 더 참고 열심히하면 다 잘될거라며 설득을한다.

그러나 동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 점점 힘들어지고 나빠지기만하지만 노는 동물들은 나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는 말만 계속한다.

안타깝게도 노는 동물들은 착한 동물들을 이용만 하고 결국 자신들이 싫어하는 사람들과 손을 잡는데도 불구하고 막을 길이 없다. 그것을 막을 동물들은 나쁜 동물이라고 모함하여 다른곳으로 보내버렸다.

결국은 노는 동물들은 점점 삶이 좋아지는데 열심히 노력만 하는 동물들은 삶이 나빠지기만한다.

어쩌면 우리의 사회를 표현한 좋은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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