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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 12명의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이종필, 강인규, 전대원, 김용국, 김종성 저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오마이북 | 2013년 04월 08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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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50g | 150*215*30mm
ISBN13 9788997780051
ISBN10 89977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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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7명)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나왔다. 1990년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에 전념하며 학부시절을 보냈다. 1995년 동대학원에 입학하여 2001년 입자물리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4년간 연세대 BK21 연구원으로, 2005년부터 1년간 고려대 연구조교수로 있었다. 2006년 5월 이후 현재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고등과학원(KIAS) 물리학부에서 연구원...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나왔다. 1990년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에 전념하며 학부시절을 보냈다. 1995년 동대학원에 입학하여 2001년 입자물리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4년간 연세대 BK21 연구원으로, 2005년부터 1년간 고려대 연구조교수로 있었다.

2006년 5월 이후 현재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고등과학원(KIAS) 물리학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섭동론적/비섭동론적 강력, 유효이론, 무거운 중입자의 성질, B-입자의 성질, 비입자의 성질 등을 연구하여 약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약전기 대칭성 깨짐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2003년 이공계 위기, 2005년 황우석 사건 등을 계기로 『월간중앙』『한겨레』등 여러 매체에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07년부터 1년간 인터넷 신문『오마이 뉴스』시민기자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자문화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스티븐 와인버그의 『최종이론의 꿈』을 번역했다.
저널리스트이며 미디어학자다. 한국에서 영문학, 국제경제학, 신문방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학(뉴미디어)을 공부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베런드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릴 때는 공부가 싫었지만, 결국 공부를 업으로 하는 신세가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패션회사에서 옷 만드는 일을 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했다. 학교에서 문학, 미술, 경제학, 언론학 등 여러 분야를 공부한 것이 ... 저널리스트이며 미디어학자다. 한국에서 영문학, 국제경제학, 신문방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학(뉴미디어)을 공부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베런드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릴 때는 공부가 싫었지만, 결국 공부를 업으로 하는 신세가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패션회사에서 옷 만드는 일을 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했다. 학교에서 문학, 미술, 경제학, 언론학 등 여러 분야를 공부한 것이 삶에 큰 힘이 되었다. 인터넷 매체로 글쓰기를 시작해, 「대자보」에 만평을 연재했고 「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와 해외통신원으로 글을 써오고 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 《나는 시민기자다》(공저) 《대중문화 낯설게 읽기》(공저) 《The Korean Popular Culture Reader》(공저) 《K-pop: The International Rise of the Korean Music Industry》(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디어 기호학》 《소셜 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 등이 있다.
경희 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성공회 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법과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등 사회 탐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스스로 저자는 “이해력과 센스가 떨어지고 천성이 게을러서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겸손 같다. 이런 이유로 본인은 "공부할 때 개념과 원리에 집중하고,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을 위한 쉬운 설명 기법을 익히게 되었다"고 ... 경희 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성공회 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법과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등 사회 탐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스스로 저자는 “이해력과 센스가 떨어지고 천성이 게을러서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겸손 같다. 이런 이유로 본인은 "공부할 때 개념과 원리에 집중하고,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을 위한 쉬운 설명 기법을 익히게 되었다"고 전화위복론을 편다. 개념 이해를 도외시하고 단기적인 시험 성적에만 초점을 두는 공부는 장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수능 성적이 잘 나오기도 어려울뿐더러 대학이나 사회에 나가 지식을 응용해서 실제적인 일을 해야 할 때 한계를 드러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학교 공부 못지않게 폭넓은 독서가 중요시된다.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친 지는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인간을 존중하는 태도를 키우고 사회의 기본적인 운영 원리를 이해시키는 것이 사회과 교사가 담당해야 할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권리를 말한다』, 『세상을 보는 경제』, 『사회 교과서(공저, 천재교육)』등이 있다.
저 : 김용국 (KIM,YONG-KOOK,金龍國)
법원공무원 겸 법조칼럼니스트. 법학석사(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가정법원, 고양지원 등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있다. 공무원이 되고서도 기자가 되고픈 욕심을 버리지 못하다가 법조전문 시민기자로 방향을 틀었다.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글쓰기 능력과 전문성을 살려 2004년부터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인터넷신문과 각종 매체에 생활법률 이야기, 판결 분석, 판사 인터뷰, 사법... 법원공무원 겸 법조칼럼니스트. 법학석사(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가정법원, 고양지원 등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있다. 공무원이 되고서도 기자가 되고픈 욕심을 버리지 못하다가 법조전문 시민기자로 방향을 틀었다.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글쓰기 능력과 전문성을 살려 2004년부터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인터넷신문과 각종 매체에 생활법률 이야기, 판결 분석, 판사 인터뷰, 사법개혁 등을 소재로 글을 써오고 있다. 어려운 법을 생생한 사례들 속에 녹여낸 그의 독창적인 글쓰기는 수백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06년 미국의 한 방송사는 ‘직업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전문적인 글쓰기를 하는 시민기자의 모델’로 그를 선정, 인터뷰하기도 했다.
법 앞에만 서면 움츠러들고 억울해 하면서도 정작 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드물고 이론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법률서적만 넘쳐나는 현실이 안타까워 그는 직접 책을 쓰게 되었다. 그를 저술가의 길로 접어들게 한 이 책 《생활법률 상식사전》은 법률서적으로는 드물게 2010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으며 꾸준하게 인기를 누렸다.
평일 낮에는 법원에서 공무원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밤과 주말에는 강의를 준비하거나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2009년과 2011년에는 최고의 기자(올해의 뉴스게릴라)로 뽑혔다. 지은 책으로 《생활법률 해법사전》 《국민판사 서기호입니다》 《이도남의 돈고생 마음고생 없이 이혼하는 방법》 《판결 VS 판결》이 있다.

■전자우편: jundorapa@yahoo.co.kr
■트위터·페이스북: jundorapa
■블로그: 세상을 향한 발톱자국(http://blog.ohmynews.com/jundorapa)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말》 동북아 전문기자와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구 《헤리티지채널》)의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유산채널》에 명사 칼럼을, 《민족 21》과 웅진씽크빅의 《생각쟁이》에 역사 기고문을 연재했으며 2007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말》 동북아 전문기자와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구 《헤리티지채널》)의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유산채널》에 명사 칼럼을, 《민족 21》과 웅진씽크빅의 《생각쟁이》에 역사 기고문을 연재했으며 2007년부터 《오마이뉴스》에 〈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 읽기〉를 연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기업인들에게 한국사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외부 강사로 삼성 신입사원들에게 역사를 강의했다. 기독교방송CBS의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역사 코너에 출연했고, 2012년부터 교통방송TBS의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구 〈오지혜의 좋은 사람들〉)에서 역사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조선 노비들, 천하지만 특별한》, 《왕의 여자》, 《철의제국 가야》, 《한국사 인물통찰》,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 《동아시아 패권전쟁》, 《조선사 클리닉》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조선상고사》가 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태교육가. 이야기하고 글 쓰고 사진 찍는 최병성은 친절하고 따뜻하다. 그런데 그 행위가 일으킨 파문은 크다.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의 행보가 증명한다. 1963년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로 살던 최병성. 1994년, 오랜 고민 끝에 신앙의 진정성을 찾아 낯선 서강가에 은거했다. 그러나 서강은 그를 다시 세상으로 불러냈다. 1999년, 서... 환경운동가이자 생태교육가. 이야기하고 글 쓰고 사진 찍는 최병성은 친절하고 따뜻하다. 그런데 그 행위가 일으킨 파문은 크다.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의 행보가 증명한다.

1963년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로 살던 최병성. 1994년, 오랜 고민 끝에 신앙의 진정성을 찾아 낯선 서강가에 은거했다. 그러나 서강은 그를 다시 세상으로 불러냈다. 1999년, 서강 유역에 쓰레기 매립장 건설이 불거지자 이를 막기 위해 환경 운동에 뛰어든 것. 소기의 성과를 이룬 뒤 그는 글과 사진으로 서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그러다 최근에는 산업 폐기물 시멘트에 고통 받는 현대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해악을 조사하고 심각성을 알려 정부 대책을 끌어냈다.

그는 고백한다. 모든 힘의 근원은 숲이라고. 노랑턱멧새, 방울새, 달맞이꽃, 들국화, 다람쥐, 청설모…… 숲에서 만난 친구들이라고. 소리 없이 희망을 일구는 숲의 생명들이라고. 그들에게 ‘다름’과 ‘더불어’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인간의 제자리를 배웠다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2007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환경재단),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펴낸 책으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영월 여행』, 『살아 있어 기도합니다』,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 『이슬 이야기』『강은 살아 있다』, 『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이 있다. 블로그 『최병성의 생명 편지』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삶의 현장을 찾아다닌다.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2003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 넓은 세상과 만나게 됐다.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오마이뉴스>가 뽑은 ‘올해의 뉴스게릴라’에 선정됐으며 2006년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독거노인의 삶을 조명한 『나 같은 늙은이 ...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삶의 현장을 찾아다닌다.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2003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 넓은 세상과 만나게 됐다.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오마이뉴스>가 뽑은 ‘올해의 뉴스게릴라’에 선정됐으며 2006년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독거노인의 삶을 조명한 『나 같은 늙은이 찾아와줘서 고마워』와,『특별한 너라서 고마워』등이 있다.
부족한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없을 것이다. 특별한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있어왔다. 어린 시절 동네마다 있었던 다소 어눌하고 순박했던 언니, 오빠, 친구, 이웃 들을 기억한다. 같이 멱을 감고 술래잡기를 하고 밥을 나누어 먹던 그때, 우리는 누구나 그들의 친구고 형제고 자매였다. 하지만 어느 때부터 우리는 그들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장애’라는 이름으로 구분 지었다. 특별한 그들은 남다른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 예전처럼 사람들과 섞여 자연스럽게 이웃으로 살아가기를 원할 뿐이다. 특별한 그들의 특별하지 않은 삶은 언제나 나의 화두였다. 독거노인이 그랬고 장애인과 그의 부모들이 그랬다. 앞으로 또 어떤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가 낯선 시선을 거두고 사랑과 관심을 보여줄 때까지 그들에 대한 나의 관심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저자 : 송성영
전남 고흥 바닷가에서 농사짓고 낚시하며 소박하게 살아간다. 일상의 행복이나 갈등을 꾸밈없이 소탈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전남 고흥 바닷가에서 농사일과 더불어 동네 아이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고, 작은 도서관도 함께 꾸려가고 있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사는 이야기’를 꾸준히 연재하고 있으며 2006년과 2010년 ‘올해의 뉴스게릴라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거봐, 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
저자 : 이희동
서울 오류동에 사는 까꿍이 아빠이자 평범한 회사원이다. 결혼과 육아에서 얻은 삶의 고민과 지혜를 함께 나눈다. 학부에서 역사와 사회학을 전공했고, 배운 것을 현실에 적용해보겠다는 생각에 대학원에서 북한학을 공부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며 오마이뉴스에 글을 써왔고 2011년 오마이뉴스 ‘2월 22일상’과 2012년 ‘명예의 숲 으뜸상’을 받았다.
저자 : 신정임
전 〈노동세상〉 기자였다. 직업기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글 쓰는 아줌마 노동자로 산다. ‘삶은 기록, 기록은 삶’이라 생각하며 일상을 여행하듯 글을 쓴다. 초등학생 때부터 들었던 라디오 방송의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으나 강의실보다는 데모하는 거리에 더 많이 있었고, 과방에서 죽치고 노느라 꿈을 잊었다. 사회에 나와 노동조합과 노동교육단체에서 일했고 노동전문지의 기자가 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
저자 : 윤찬영
서른일곱에 회사를 나와 영화 시나리오를 쓴다. 드라마, 영화, 책 속에 담긴 한국 사회의 속살을 읽어내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 2013년 오마이뉴스 ‘2월 22일상’을 수상했고, 현재 진보정의당 부설 정책연구소에서 일하며 틈틈이 시나리오 작업을 계속한다.
저자 : 양형석
주식이나 부동산 시세보다 오마이뉴스 기사 쓰기를 더 좋아하는 철없는 아저씨. 고단한 삶을 위로해주는 스포츠·대중문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다. 가까운 친구들이 ‘사회 적응’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에 열광했던 것들에 대해 하나씩 흥미를 잃어가던 시절, 오히려 스포츠,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 대중문화에 심취했다. 고단한 삶을 위로해주는 해답은 그 안에 담겨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2005년 4월 오마이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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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276-277 「오감으로 기록하는 가슴 뛰는 삶 ― 신정임」

출판사 리뷰

평범한 일상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찾아 전하고,
불합리한 사회에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는 시민기자들의 이야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2000년에 창간된 오마이뉴스는 일반 시민들도 가입만 하면 기사를 쓸 수 있는 언론 매체다. 창간 후 13년이 지난 지금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는 총 7만 명이 넘었고 이들이 쓴 기사는 54만 개에 달한다. 그동안 시민기자들은 어떤 활동을 했고, 무엇을 이루었을까? 오랜 시간 눈에 띄게 활약한 열두 명의 시민기자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자신만의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전업주부, 농부, 교사, 공무원, 연구자, 목사, 교수, 회사원…… 이 책에 참여한 시민기자들은 모두 각자 삶의 터전이 있다. 이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 일을 이어간다. 육아, 자녀 교육 등 일상의 고민거리나 농촌에서의 소박한 삶을 ‘사는 이야기’ 기사로 풀어내고, 색다른 관점의 정치·사회 비평 칼럼으로 한국 사회를 날카롭게 진단한다. 법원 공무원, 역사 연구자라는 전문성을 살려 법과 역사에 대해 대중에게 친절히 알려주고, 목사라는 본업과 상관없이 환경에 대해 치열하게 공부하여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끈질기게 파헤친다. 흥미로운 인물과의 인터뷰, 여행지에서의 떨림, 대중문화 속에 숨겨진 코드를 기사로 전하며 독자들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물한다. 열두 명의 시민기자들은 주위의 작은 것도 남과 다른 시선으로 살펴보고, 불합리한 일을 목격했을 때 누구보다 분노하여 기사를 쓴다. 이들은 살기 어려운 한국 사회를 바꾸고 싶다면, 사소한 작은 이야기를 글로 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내면에 잠들어 있는 글쓰기 욕구를 깨우는 책

이 책의 저자들은 오마이뉴스에서 ‘올해의 뉴스게릴라상’이나 ‘2월 22일상’ 등 큰 상을 여러 번 받은 시민기자들이다. 이들은 글로 자신과 주위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욕구, 비뚤어져가는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욕구에 충실하다. 가족과의 일상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서, 노동자의 억울함을 세상에 하소연하고 싶어서, 사느라 잊고 있던 글쓰기의 즐거움을 되살리고 싶어서, 삶에 지쳐 있는 대중을 위로하고 싶어서 이들은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독자와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언론 매체를 택했다.

최병성 시민기자는 글의 주제 선정이 자유롭고, 분량의 제약이 없으며, 일반 블로그보다 글의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열린 공간”인 오마이뉴스를 택했다고 말한다. 김용국 시민기자는 “돈을 받는 글, 대중에게 읽히기 위한 글”이기에 더욱 공들여 글을 쓰게 됐고, 김종성 시민기자는 타인에게 읽히지 않는 ‘나 홀로 글쓰기’를 하면서 만들어진 나쁜 습관들을 대중과 소통하는 글쓰기를 하며 고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혼자만의 공간에 글을 쓰며 만족하는 수준에 그친 게 아니라, 자신의 글을 당당히 공개하고 독자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책임감 있는 글쓰기를 지향한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훈련된 사람만 기자를 할 수 있다는 선입견을 깨뜨릴 것이고, 우리 내면의 글쓰기 욕구,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자신이 쓰는 글로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희망이 독자의 마음과 손끝을 움직일 것이다.

시민기자는 OOO이다?!
김혜원ㆍ시민기자는 이웃의 이야기를 소박한 언어로 전하는 ‘이장님의 확성기’다.
송성영ㆍ‘의병’이다. 힘없고 소외된 약자들의 편에 서서 진실을 알린다.
이희동ㆍ언론이 지향해야 할 ‘오래된 미래’다. 어떤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옳은 것을 말한다.
강인규ㆍ삶에서 발견한 문제를 진솔한 언어로 자유롭게 전달하는 ‘프리랜서’다.
전대원ㆍ‘아마추어 정신’ 그 자체다. 오직 글쓰기의 재미와 사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추구한다.
이종필ㆍ그냥 ‘시민기자’다. 시민기자 없는 오마이뉴스는 상상할 수 없으므로.
김용국ㆍ‘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다. 시간과 열정을 투자한다면 누구나 좋은 기자가 될 수 있다.
김종성ㆍ누구의 눈치도 살피지 않고 소신껏 글을 쓰는 ‘자유로운 언론 게릴라’다.
최병성ㆍ‘다윗’이다. 세상의 불의에 맞서 글로 대항한다.
신정임ㆍ‘밥’이다. 사람이 먹고사는 일을 가장 잘 전한다.
윤찬영ㆍ영화 〈광해〉의 ‘하선’이다. 때로는 ‘진짜’ 기자도 못하는 일들을 해낸다.
양형석ㆍ세상과 독자를 연결해주는 ‘타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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