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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의 예방과 자연 치유 안내서

제이슨 펑 저/이문영 역/이영훈 감수 | 라이팅하우스 | 2020년 01월 08일 | 원제 : The Diabetes Code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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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74g | 153*224*30mm
ISBN13 9788998075699
ISBN10 899807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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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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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토론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신장학을 연구했다. 그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단식 요법을 활용해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 비만을 치료하는 집중 식이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단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연구는 《애틀랜틱》, 《뉴욕포스트》, 《포브스》, 《폭스뉴스》 등에 소개되었다. 저서로... 토론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신장학을 연구했다. 그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단식 요법을 활용해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 비만을 치료하는 집중 식이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단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연구는 《애틀랜틱》, 《뉴욕포스트》, 《포브스》, 《폭스뉴스》 등에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독소를 비우는 몸』, 『비만코드』, 『당뇨코드』가 있으며 토론토에 거주한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 『힐링 코드』, 『치유 혁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 『힐링 코드』, 『치유 혁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지방을 태우는 몸』,『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라』, 『법왕 달라이라마』, 『긍정의 심리학』, 『둘이면 충분해』, 『플랜하라!』, 『첫돌 전 아기의 포토 레시피 40』, 『독소를 비우는 몸』, 『케토 다이어트』, 『당뇨코드』, 『9회말 2아웃에 시작하는 멘탈 게임』(공역), 『뇌체질 사용설명서』(공역)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안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저탄고지 식이요법을 환자 임상에 적용하기 시작하여 안과 질환을 비롯한 많은 대사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저탄고지 건강 식단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 「저탄고지 라이프스타일」을 운영하면서 한국인의 생활 패턴에 맞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가이드 및 칼럼을 쓰고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 미국 [다이어트 닥터Diet D...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안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저탄고지 식이요법을 환자 임상에 적용하기 시작하여 안과 질환을 비롯한 많은 대사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저탄고지 건강 식단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 「저탄고지 라이프스타일」을 운영하면서 한국인의 생활 패턴에 맞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가이드 및 칼럼을 쓰고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 미국 [다이어트 닥터Diet Doctor]의 자문 위원이며, 2016년과 2019년에 방영된 MBC 다큐멘터리 [지방의 누명]의 자문을 맡았다. 저서로는 『기적의 식단-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비밀』, 『잘 먹어도 쏙 빠지는 초간단 키토 레시피』,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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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4장 :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중에서

출판사 리뷰

전문가 리뷰

진실과 과학, 그리고 더 나은 건강의 길로!
- 니나 타이숄스, (『지방의 역설』 저자)
희소병이었던 당뇨병은 겨우 한 세대 만에, 다음과 같은 시급한 질문을 던지는 치명적인 질환이 되었다. 어째서 갑자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당뇨로 고통을 겪는 걸까? 수십억 달러를 소비하고도 보건당국이 여전히 이 엄청난 재앙을 설명하거나 치료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결국 보건당국은 제2형 당뇨병이 느리고 고통스러운 신체의 쇠퇴를 겪으며 조기 사망하게 되는 진행성 질병임을 선언하며 사실상 치료법 찾기를 포기했다.

안타깝게도, 전 세계의 당뇨병 단체들은 의료 기기와 수술, 약물에 의존해 평생 병을 관리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이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데 합의했다. 그들은 식단 개선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 대신 2016년, 전 세계 45개 국제 의학?과학 단체와 협회는 비싸고 위험한 비만대사 수술이 당뇨병 치료의 첫 번째 선택안이 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최근에는 몸이 모든 열량을 흡수하기 전에 위장에 심어놓은 가는 튜브가 음식을 배출하는 새로운 체중 감량 방식(‘Stomach Pump AspireAssist’라는 이름의 다소 엽기적인 시술법-감수자 이영훈)이 승인을 받았다. 이를 ‘의학이 허용한 폭식증’이라고 이름 붙인 사람들도 있다. 기본적인 당뇨병 치료법, 즉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인슐린을 포함해서 한 달에 수백 달러가 드는 여러 약물을 처방하는 것도 모자라 이러한 방법들까지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당뇨병 관리 방식은 기본적으로 비싸고 환자의 몸에 칼을 대야 하지만 당뇨병을 고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이슨 펑이『당뇨코드』에서 설명하듯이 “식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이나 장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닥터 펑은 이 책에서 당뇨병은 ‘계속된 탄수화물 과다 섭취에 인슐린이 반응한 결과’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따라서 이 질병을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비만 치료를 위한 저탄수화물 식단은 현재 전 세계 수백 명의 의사가 처방하고 있다. 또한, 2년 단위 몇몇 실험들을 포함해 수천 명에게 한꺼번에 실시하는 70여 개의 임상시험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단으로 확인되었다.

놀랍게도, 탄수화물을 줄여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식이요법을 표준 치료로 여겼던 백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윌리엄 오슬러 경(Sir William Osler)이 쓴 1923년의 의학 교재에는 당뇨병이 ‘탄수화물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슐린이 약품으로 나오자 조언이 바뀌어 고탄수화물 섭취가 표준이 되었다.

2007년이 되어서야 과학 저널리스트 게리 토브스가 오슬러의 생각을 부활시켰다. 그는 『굿 칼로리, 배드 칼로리』라는 중요한 책에서 이를 종합적인 이론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탄수화물-인슐린’ 가설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현대의 당뇨병 환자 임상 모델은 의사 리처드 번스타인(Richard Bernstein)과 과학자 스티븐 핀니(Stephen Phinney)와 제프 볼렉(Jeff Volek)이 제시했다.

최근 들어 흥미진진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당뇨병 임상시험 증거가 속속 밝혀지는 중이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330명이 참여하는, 초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이용한 당뇨병 치료 시험이 최소 1개 이상 진행 중이다. 연구 1년 만에 연구자들은 환자의 97%가 인슐린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했으며, 58%는 공식적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달리 말해, 환자들은 탄수화물을 제한해서 당뇨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우리는 이 결과를 당뇨병이 100% 불치병이라고 단언한 공식적인 당뇨병 관리 기준과 비교해야 한다. 비만 관리에 간헐적 단식을 도입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신장내과 전문의 제이슨 펑은 저탄수화물 접근법을 열렬하고도 분명하게 지지한다. 그는 복잡한 과학을 특유의 매혹적인 통찰력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예시로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다. 예를 들어, 『독소를 비우는 몸』에서 인체 세포에 꽉 들어찬 포도당을 일본의 통근자들이 러시아워에 만원 지하철에 떠밀려 들어가는 모습으로 비유한 부분을 잊을 독자가 있을까. 우리는 그 책을 통해 ‘몸은 그렇게 많은 포도당을 감당할 수 없다’는 핵심을 단번에 이해했다. 제이슨 펑은 포도당과 인슐린의 관계, 그리고 이것들이 비만과 당뇨병뿐만 아니라 수많은 만성질환을 어떻게 유발하는지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제 명백한 질문은, 이 좋은 저탄수화물 접근법이 왜 더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가이다. 사실 이 글을 쓰기 6개월 전, 비만에 관한 주요 논평 기사가 『뉴욕타임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타임』과 같은 훌륭한 출판물에 실렸다. 하지만 기사를 채운 수천 개의 단어 가운데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를 찾기는 매우 힘들었다. 바로 ‘인슐린’이다. 당혹스럽기까지 한 이 의도적 외면을 보면 불행히도 반세기 동안 전혀 다른 접근법을 지지했던 전문가 집단 속에 진정 편견이 만연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접근법은 칼로리를 계산하고 지방을 피하는 것이었다.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심장학회뿐만 아니라 ‘미국 식단 권장안’을 공동 발표하는 미 농무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당국은 ‘저지방’ 식단을 철회했지만, 체중 조절은 칼로리 인, 칼로리 아웃(Calorielin, Calorie-Out:CICO)의 모델로만 설명될 수 있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여러 엄격한 과학 연구로 이 개념의 가면이 벗겨지고, 지금까지 이 방식으로는 만성질환이라는 전염병이 줄지 않았음에도 단순함이라는 매력과 전문가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 개념을 지탱하고 있다.

이 현실의 이면에는 오늘날 의료협회들 대부분이 식이요법에 전혀 관심 없는 제약회사와 의료 기구 제조사로부터 거대한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명백한 사실이 존재한다. 실제로 질병을 고쳐 약물의 필요성을 없애는 영양 요법을 사용하면 그들의 사업은 완전히 중단된다. 이 사실은 미국당뇨병협회(ADA)의 최근 연례 회의에서 의료 기기와 수술에 대한 발표는 쏟아졌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정보는 거의 들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하버드대학교를 포함한 두 비만 클리닉의 의료 책임자들이 『뉴욕타임스』에 2016 미국당뇨병협회 학회에서 식단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칼럼을 쓰자, 협회가 이를 맹비난한 이유를 설명한다.

추측하건대, 금전적인 이해 충돌 이외에도, 자신의 지식과 지난 50년간의 조언이 틀렸음을 암시하는 정보를 접한 전문가들은 인지 부조화에서 헤어나기 힘들었을 것이다. 사실 그들의 조언은 틀린 것 이상이다. 해롭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가릴 수 없는 진실 때문이다. 즉,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당뇨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는 사실은 곧 지난 수십 년간 권장했던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이 도리어 비만과 당뇨병의 유행에 거의 틀림없이 불을 지펴 왔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반세기 동안 공중보건에 쏟은 노력 끝에 우리는 이러한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이 전염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려면 치료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이 책에 담긴 대안적 과학을 탐구해야 한다. 진실은 가릴 수 없다. 『당뇨코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 진실과 과학, 그리고 더 나은 건강의 길로!

추천평

진실은 가릴 수 없다. 『당뇨코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 진실과 과학, 그리고 더 나은 건강의 길로!
- 니나 타이숄스 (『지방의 역설』저자)
제이슨 펑은 당뇨병 완치에 이르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사라!
- 스티븐 건드리 (의사, 『플랜트 패러독스』저자)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이 책은 널리 읽혀야만 한다.
- 마이클 모슬리 (『간헐적 단식법』저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머와 함께 제이슨 펑은 식단과 생활 습관을 적절히 결합한 제2형 당뇨병의 치료 비밀을 공개한다. 이 책으로 당신은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펑 박사가 그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 에이미 버거 (『알츠하이머 해독제』저자)
제2형 당뇨병의 근본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제이슨 펑은 당뇨병의 예방법과 함께 약물이 아닌 자연 식이요법을 이용한 치료법을 밝혀낸다. 강력히 추천한다.
- 마크 하이먼 (의사,『울트라 마인드』저자)
전 세계 성인의 약 절반이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을 향해 가고 있다는(전당뇨 단계) 점을 고려하면 『당뇨코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벤자민 비크만 (의사, 브리검영대학교 생리학 부교수)
『당뇨코드』에서 제이슨 펑은 식단에서 당과 탄수화물을 제거하고 건강한 지방을 함유한 자연식품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펑 박사는 문제의 근원인 식단을 바꿔 제2형 당뇨병을 고치는 쉬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 마리아 에머리히 (『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 케토제닉 레시피 170』저자)
『당뇨코드』에서 펑 박사는 제2형 당뇨병을 고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훌륭하고 희망적인 이 책이 세상을 바꿀 힘을 지니고 있다.

- 안드레아스 인펠트 (『저탄수화물, 고지방 음식 혁명』저자)
『당뇨코드』는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환자와 의사의 책장에 있어야 한다.
- 캐리 디울루스 (크리스털클리닉 척추건강센터 의료 책임자)
『당뇨코드』는 도발적이면서도 실제로 도움을 준다. 이 책은 혈당과 건강, 삶을 통제할 수 있게 하는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 닥터 윌 콜 (기능의학 의사)
『당뇨코드』는 제2형 당뇨병에 대한 혼란과 두려움을 없애 주며 이 병의 대부분은 예방할 수 있거나 고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카림 칸 (의사,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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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당뇨병에서 벗어나고 싶나요?
평점10점 | a******9 | 2020-01-24 | 신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껏 읽었던 당뇨병에 대한 책 가운데 가장 좋았던 책이라고 하겠다. 책을 쓴 제이슨 펑은 당뇨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당뇨병에 대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세는 계속 안 좋아져서 복용하는 약이나 인슐린 주사의 단위를 올리는 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 병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음으로써 파생되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당뇨병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는지까지 자세히 그리고 일관된 논리의 바탕 위에서 자신의 논지를 전개한다. 물론 글쓴이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감상은 다를 테지만 말이다.

  제이슨 펑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오랜 기간 동안 당뇨병을 연구하고 필드에서 당뇨병 치료에 임해왔다고 한다. 그러니 이 사람이 당뇨병에 대해 하는 얘기는 어느 정도는 믿을 수 있겠다 싶었다.

 

다른 책에 대한 리뷰에서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나는 20년 가까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당뇨 환자이다. 당뇨가 발병하기에는 비교적 이른 나이인 30대 중반에 환자가 되었다. 너무나 극심한 피로, 극렬한 갈증,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인해 거의 쓰러지기 직전에 다다라서 병원을 찾았고증세가 시작되고 나서 병원에 가기까지 개략 1달 정도 걸렸는데 처음에는 야근을 너무 많이 해서 피로가 쌓인 탓인 줄로만 알았다피검사 후 혈당이 600 가까이 나오는 당뇨 환자라는 진단을 받았다. 경구 혈당강하제로는 치료가 안 되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을 그대로 따랐고 그 이후 계속해서 나는 내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나오지 않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인 줄 알았다. 이사 등으로 인해 담당의사가 몇 차례 바뀌었는데 그 누구도 내가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고 진단을 하지 않았다. 인슐린 주사의 단위 수는 높지 않지만 맨 처음에 처방 받았던 단위에 비하면 약 1.7배 높은 정도로 인슐린을 투여하고 있다. 그러다가 2년 전에 정밀검사를 하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종종 저혈당증세를 겪었는데 그 이유가 체내에 인슐린이 과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안 맞아도 되는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의사에게 먹는 약으로의 전환에 대해 문의했지만 먹는 약을 복용하던 사람도 나이 들면 인슐린 주사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냥 가는 게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계속 주사를 맞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는 책 소개 내용을 보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다가서게 되었다. , 이런 얘기에도 불구하고 나는 혈당과 당화혈색소를 꽤 잘 조절하는 모범 환자로 평가받고 있다. 체중도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고.

 

꽤 분량이 되는 책이지만 책의 핵심은 간단하다. 그 핵심은 2형 당뇨병을 치료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약 없이 간헐적 단식을 통해 완치의 길로 갈 수 있다.”이다. 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글쓴이는 긴 여정을 떠난다.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빠른 시작 매뉴얼에 이 책의 얼개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본문에 대한 예습 용도로 보다는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복습 용도로 활용하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이 매뉴얼만 읽어서는 글쓴이 설명하는 바를 잘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우선 당뇨병이란 무엇이며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제2형 당뇨병의 병인은 무엇인지 드러낸다. 개략 알고 있던 내용이 분명히 머릿속에 들어온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지만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병은 유전 요인이 아니라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며 당뇨병 환자의 90~95%가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암 등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높아진다. 겉으로 드러나는 당뇨합병증 말고도 몸속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존 위협에 쉽게 노출된다고 이해했다.

  이후로 결론 부분에 도달하기까지 왜 우리가 제2형 당뇨병에 걸리는지 그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기존의 치료 방법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가를 이해시키는데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다. 하나씩 현상과 현재 대처 방법의 문제점을 보여줄 때마다 속된 말로 설득된다. 특히 내가 경험을 통해 인지하던 문제점을 의학에 기반한 해석으로 풀어줄 때에는 답답한 가슴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2형 당뇨병은 먹어야 하지 말 것을 먹고 체중이 는 게 가장 큰 원인이며 약이든 주사든 기존의 처치로는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밖에 없으므로 애초에 원인이었던 음식 투입을 통제해야 한다는 게 글쓴이가 주장하는 바이다. 음식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간헐적 단식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혹한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이란 걸 시도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다만 이 책은 간헐적 단식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아서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조금 불안해서 글쓴이의 다른 책인 독소를 비우는 몸을 찾아볼 참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인슐린 주사를 계속 맞으면서 해야 하는지,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한다면 주사 단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물론 글쓴이는 간헐적 단식을 하기 전에 담당의사와 협의를 하라고 한다.

  책에서는 당뇨병이 드러나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을 여럿 들고 있는데 비만 외에 지방간의 발생이 그 예이다.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피로가 많이 쌓이고 운동 안 해서 생긴 것이므로 잘 쉬면 낫는다 정도로 가볍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지방간이 당뇨병이 본격화되기 전의 전조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당뇨 발병 전에 지방간 진단을 몇 차례 받은 적이 있었다. 진단해준 의사가 이러다 당뇨병이 오는 게 확실하니 빨리 조절하라는 조언을 했더라면 조금 더 조심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다. 지금 당뇨병이라고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지방간이 있다고 진단 받은 이들이라면 자신이 곧 당뇨 유병자가 될 단계에 들어섰음을 알고 관리해야 한다. 제발 가볍게 듣지 말고 지방간 판정을 받으면 바로 대응하기 바란다.

  책은 쉽게 설명하려고 애를 쓰지만문장과 표현에서 느껴진다마냥 쉽지만은 않다. 무슨 얘기인지 금방 갈피가 잡히지 않는 부분도 꽤 등장한다. 하지만 길게 설명한 내용을 자주 도표로 정리해서 이해를 돕는 점은 유용하다. 다소 복잡한 바를 엑기스만 뽑아 만든 도표를 본문과 연결하면 의미를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각 파트의 마지막에는 실제로 치유된 임상 사례를 두 건씩 제시하는데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의 도구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적어도 당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당신의 병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구비해두라고 권하고 싶다.

 

책을 읽고 이런 의문을 갖는 이도 있을 수도 있겠다. 내 담당 의사는 이런 얘기를 해주지 않는데 왜 이 의사는 하는가? 혹시 이 사람이 잘못된 주장을 해서 혹세무민하는 것은 아닌가? 내가 당뇨병을 오래 앓아서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인 환자가 아니라면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의사가 말하는 당뇨병 증세의 변화 상황을 읽으면 내가 겪었던 바와 그 흐름이 같아서 적어도 이 부분에서는 그 누구보다 자세하고 분명하게 병의 내용을 알려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부분에서도 이 사람을 믿는 게 실수는 아니지 않을까

  당뇨병 진단을 받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내가 만났던 의사 중 그 누구도 당뇨병은 완치될 수 있다고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나도 이 병은 죽을 때까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병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혈당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합병증이 생기고 수술도 받지 못하므로 혈당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만 들었다. 그런데 완치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이 움튼다. 그러고 싶다는 욕심이 돋는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안 된다, 백미나 밀가루 같은 정제 음식도 안 된다 같은 얘기는 이미 알고 있는 얘기이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금함과 동시에 인슐린 투약과 저칼로리 식사,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처방을 이행하다 저혈당증세를 여러 차례 겪게 되면 저혈당증세를 피하기 위한 정도로는 정제 탄수화물을 먹어두어야겠다는 면피심이 발생한다. 저칼로리 식사나 운동은 책에서 얘기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꾸준히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책에서 권하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얼마를 살든 노력하지 않아서 나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 보다는 방법을 바꾸고 몸 상태를 나아지게 만들어 보고 싶다. 어쨌든 의사와 상담하고 단식을 실행해보면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 것이다. 6개월 후쯤에 실행의 결과를 기쁘게 공유하는 글을 올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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