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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7일 ~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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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층 나무집에 살면 얼마나 즐거울까? 상상만 해도 설렌다!
연날리기 언덕에도 가고, 맘 껏 먹을 수 있는 방도 가고......
하지만 엉터리 이야기를 쓰면 이야기 경찰에게 잡혀가 10억년 동안 감옥에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짜릿하고도 재밌는 나무집! 나도 거기서 살아보고 싶다.
그리고 작가라면 누구나 있어! 숟가락 연필!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그것만 있으면 모든게 될 것 같지만 역시 큰 코 사장님이 있다.
제시간 안에 원고를 가져오지 않으면 무서운 벌을 내리는 사장님.
그리고 비밀 하나. 말 그대로 큰코 사장님은 코가 대왕이다. 정말 웃기다.
하지만 앤디와 테리는 어떤일이 있어도 그 시간안에 원고를 완성한다.
다음에 130층 나무집이 나오면 책만들기 체험장도 생기고 뭐든지 다있는 방도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13층이 커진만큼 재미도 함께 커졌으면 좋겠다.
나무 집이 104층에서 117층으로 13층 더 올려지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장소는...
'아주아주 작은' 조랑말 목장이 생겼고,
잠옷 파티 방과 팬티 박물관,
즉석 사진 촬영 부스, 대기실,
24시간 운영하는 안내 데스크와 펭귄의 힘으로 나는 나무 집 관광버스,
기념품 가게를 갖춘 나무 집 관광 안내소도 있다.
그리고... 죽음의 문도 있고!
서커스장, 뭐든지 먹을 수 있는 방, 연날리기 언덕, 교통안전 교육장,
거대 로봇 격투장, 식인 피라냐로 가득한 수상 스키장도 있다!
그러다가 일이 하나 생긴다.
앤디와 테리가 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 이야기를 만들었다.
점이 만들어지고, 선으로 되고, 굽어지고, 서로 연결되고, 이런저런 모양이 만들어지고, 결국 터지고 말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세상이 이상해 졌다.
그리고........
이야기 경찰이 왔다. 진짜로 이 세상에는 이야기 경찰이 있었던 것이다!(아주 놀랍다!)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됐다.
그리고 달렸다.
위로, 아래로, 앞으로, 빙글빙글, 계속 빙글빙글, 높은데로, 낮은데로, 빠르게, 느리게, 도망쳤다. 그리고, 운전을 시작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물론 여기는 첨부를 안했다.), 곡예운전을 했다. 내가 만약에 그 세상에서 살았으면, 그 세상에서 탈출하고 싶다.
여기는 대기실, 그 누구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숨쉬기 빼고), 기다리면 된다.
여기서는 체포도 못한다! 여기서 보니 대기실에서 살면 좋지 않을까?
여기는 또다른 세상, 농부 맥그레버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땅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같은 세계꽌이었다! 아주 놀랍다!
인간 토끼 파이를 만들 거 같다. 너무 위험해 보이다!
여기는 어느 나무 위, 소풍 음식이 공짜다! 공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니 너무나 기분이 좋다.
알고보니, 모자 쓴 가래침이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거였다. 집과 몸이 더러워 졌다.(너무 화난다!)점1호와 2호가 가래침을 먹기 시작했다.
여기는 정리정돈 괴물이 사는 섬, 앤디와 테리, 그리고 질이 괴물을 어지럽게 했다.
그리고, 이야기 경찰에게 잡히고 만다...
이야기 경찰에게서 탈출하고, 이야기 경찰이 엄청 깊은 땅에 넣었다. 네가 이렇게 이야기 경찰을 골탕먹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온 정리정돈 괴물이 사는 섬, 그 괴물은 큰코 출판사에 취직했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이렇게 가려니 너무 아쉽다.
여기는 도시, 큰코 출판사 바로 앞, 큰코 씨와 정리정돈 괴물을 보내 주었다.
이제 정리정돈 괴물과 이별인가? 와!!!!!!!!!! 정말 기분이 좋다.(왜냐하면 폭력성이 좀... 있기 때문이다.)
여기는 117층 나무집, 나무집 관광을 시작했다.
높게, 낮게, 빠르게, 느리게, 갔다. 사람살려!
여기는 117층 나무집 작업실, 글쓰기를 시작했다.
쓰고, 쓰고, 그리고, 쓰고 (어오 손 아파!)를 계속했다. 하다보니 완성!
이제 원고를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궁금하다.
드롯이 생겼다! 드롯이 원고를 배달하고, 안전하고 완벽하게 시간을 맞추었다.
정리정돈 괴물을 안보는지 알았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었다!(이제 그만 좀 보자! 너는 너무 위험하다고!)
여기는 117층 나무집 잠옷 파티장, 잠옷 파티!(재미있을 거 같다.)
즐거운 시간!
*여담
130층 나무집은 어떤 집이 생길지 궁금하다! 재미있는 장소가 생기지 않았을까?
사건은 책의 시작이다.
전 나무집 시리즈처럼 테리와 앤디는 새로 만들어진 117층 나무집과 추가된 방 또는 장소를 설명했다. 테리는 그림 작가인데 글을 쓴다고 했더니 "못 해.", "해"로 말싸움이 시작되고 다행히 큰코 사장님의 비디오폰 덕분에 말싸움이 끝났다.
사장님이 써도 된다고 해서 쓰지만 엉터리 점 이야기를 써서 이야기 경찰에게 잡혀 버리고 만다. 탈출하기 위해 단단한 땅을 숟가락 연필로 탈출 해치를 그려 쉽게 탈출한다.
그 전에 나온 책 세가지에서 위험한 상황이 있었지만 점들 덕분에 목숨은 붙이고 도망치다가 결국 다시 이야기 경찰에게 잡혀 버린다.(같이 있던 정리 정돈 괴물까지).
테리와 같이 있던 죄수는 큰코 사장과(엉터리 죄 출판죄) 3개의 이야기 작가 베아트릭스 포티, 보리스 벤닥, 닥터 무스가 있었다.(테리와 같은 죄). 다행히 점을 배에 그려 이야기 경찰을 땅에 가두고 탈출하게 된다. 테리는 세 작가에게 나무집을 구경시키고 다같이 책을 써서 점드론으로 책을 갖다 드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도 취미로 책을 쓴다. 예전에 읽었던 고양이 학교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쓰기도 하고 지금은 뒤늦게 재미에 빠진 신비아파트 TV 만화를 보고 귀신 이야기를 쓰는 중이다.
내가 생각하기론 엉터리 점보다 더 엉터리 같은 책을 쓰는데 이야기 경찰을 테리가 땅에 가두었으니 마음 편하게 책을 쓸 수 있겠다.
겨울방학 시작하고 신나게 놀다가 개학날이 다가왔다.
"으~악 방학이 더 길었으면, 개학하기 싫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그때 엄마가 소원을 빌어봐 이루어질테니라고 말씀하셨다.
"에이~ 엄마는 나 보고는 거짓말하면 안된다면서 치~"하고 말하면서, 몰래 내방가서 기도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개학이 미루어졌다. 코로나때문에~
처음엔 좋았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노는 것도 지쳐 엄마께 책을 사달라고 했다. 지난번 읽었던 다음편.
117층 나무집.
여전히 이 친구들은 13층 더 높아진 나무집에서 여러가지 모험과 신비한 일들로 바쁘게 살고 있었다. 첵을 읽다보니 테리가 가진 숟가락연필이 너무 갖고 싶어졌다.
테리의 숟가락연필로 책에서 처럼, 이야기경찰들을 빠트린 커다란 점 구멍을 만들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몽땅 쓸어 담아서 묻어버리고 싶다. 그러면,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도, 퐁당퐁당 학교가기도 안할텐데 말이다. 그리고 점 양탄자를 그려서 테리, 앤디, 질처럼 우리가족 모두 코로나 걱정없이 하늘을 날아서 여행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곳에 마음데로 가볼텐데. 열체크 안하고 손소독도 없이 마음데로 다닐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정리정돈 괴물을 불러서 "ㅋ"서랍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모두 가두고, 숟가락연필로 "다시는 열수 없는 자물쇠"를 그려서 "ㅋ"서랍을 영원히 열 수 없게 잠궈버린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숟가락연필만 있으면, 테리, 앤디, 질 처럼 내친구들과 놀이터든 학교 운동장이든 마스크 안쓰고 축구하고 게임하고 같이 떡볶이 나눠먹을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테리의 숟가락연필로 모자쓴 가래침을 먹어치우던 점 1호, 점 2호를 그려서 세계에 퍼져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모두 먹어치우게 한다면, 다시 예전처럼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학때 처럼 또 몰래 내방가서 소원을 빌어볼까?
그러면, 개학이 미루어졌던 것 처럼 거짓말같이 코로나가 없어지고 마스크없이 친구들과 어깨동무하고 학교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117층 나무집 친구들 처럼 내친구들과 하루빨리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싶다.
마스크 안쓰고 신나게 축구하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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