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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3년 0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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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650g | 152*225*30mm |
ISBN13 | 9788936461409 |
ISBN10 | 893646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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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출간 기념 - 창비 어린이 브랜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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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2일 ~ 2022년 12월 31일
나는 이 책을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에서 접했다. 대충 책을 꺼내 훑어 보니 이 작가의 고향을 바탕으로 쓰인 책임을 알게되었고, 표지와 약간의 줄거리를 보고 이책을 한번 읽어 보면 재밌을 것 같고 감명에 깊을거같다고 생각을 했다.
먼저 괭이부리말 마을은 인천에 있는 가난한 마을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돕고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지금부터 이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다.
쌍둥이 자매인 숙자와 숙희. 숙자는 숙희보다 몇분 더 일찍 태어났다. 엄마를 돕고 착한 숙자와 달리 숙희는 장난꾸러기에다 투정을 부린다. 때론 숙자에게 시비를 걸기도 하지만 적응이 되버린 숙자는 이젠 그냥 무시하고 만다.
사실은 숙자도 숙희처럼 가끔은 때를 부리고 투정도 부려보고 싶었다. 하지만 숙자는 계속 어머니의 눈치만 보게 되었다. 숙자 숙희의 집도 어려운 형편이었고 아버지는 술을 먹고 들어오는 날이면 어머니를 때리고 욕하며 꾸짖기까지 했다. 그리고 항상 다음날 아침 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빌곤했다.
또 숙자와 숙희에게는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가 한명있었다. 바로 ‘동준’ 이라는 남자아이다. 그치만 동준이의 살림도 편편하지 못했다. 어머니는 힘들다며 집을 나가버렸고,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며 약간의 돈과 편지를 남기고 사라져, 오겠다는 날이 한참 지났는데도 돌아오지 않았다. 동준이의 형인 동수는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떠나버리자 나쁜 깡패들 무리에 들어가게 된다. 동수는 동준이에게 집을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하며 무리 아이들과 삥을 뜯고 다니고, 마약같은 현상을 일으키는 본드도 접하게된다. 그리고 어느날 동수는 명환이라는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는 친구와 교회 뒤 거의 아무도 오지않는 낡은 건물에서 본드를 하다 길을 가던 영호에게 들키고 만다. 영호는 얼마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끝마친 한 아저씨이다.
영호는 이 아이들의 상황을 알게되자 너무 안타까워 자신의 집으로 데려 오기로했고, 이제부터 동준이와 동수,그리고 명환이는 영호의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동수와 명환이는 영호를 믿고 의지하였지만 처음에 동수는 그러하지 못하였다. 동수는 아주 천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영호는 조퇴를 한 동수가 학교에 가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계속 동수에게 학교를 다시 가라고 제안했고, 동수는 끝내 다시 학교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명환이는 집에서 밥과 집안일을 맏아 하게 되었다.
숙자와 숙희,동준이의 담임선생님인 명희는 영호의 학창시절 동창이다. 비록 둘이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명희는 영호의 부탁으로 동수를 지켜보기 위해 가끔 저녁밥을 먹으러 영호의 집으로 왔다.
이제야 동수는 천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였고, 여러 가지 일을 해 받은 돈으로 동준이,숙자,숙희,명환,영호,명희 에게 각각선물을 주었다.
이렇게 이 마을 사람들은 힘들고 절망일 때 서로 힘이 되어주고 기댈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힘든걸 이겨내고 행복해지고, 소소한 일이라도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기뻐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용인물들에게 닮고싶은점, 닮고싶지 않은점, 질문할점 등등이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인상깊었던 것은 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이다.
나도 남동생이 한명있는데, 숙자는 숙희가 때를쓰고 투정을 부려도 적응이 되어 무시한다고 하였는데, 나는 그게 잘 되지않아서 신기하고 이해가 안가기도 했지만, 숙자의 이해심이 큰 마음을 닮고 싶다.
또 영호의 넓고 따뜻한 마음과 인자함도 닮고싶었다. 아이들을 아무 대가 없이 보살펴주고 돌봐주는 따뜻한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나도 주위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영호처럼 같이 사는거 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을 주고, 베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닮고 싶지 않은 점은 동수와 명환이가 본드를 한다거나, 짧은 기간 이라도 집을 나가 가출하거나 하는 점은 절대 닮고싶지 않았다.
또 이 책을 통들어 가족은 정말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항상 함께이고 곁에 있어서 소중한지 몰랐던 가족이라면, 있을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영호로 인해 한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결국은 힘든일을 겪고, 다시 행복하게 생활하고 살아가는 모습에 기쁘고 좋아보였고,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괭이부리말 마을은 아직 인천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어떤 마을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그 마을에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뜻을 나 외의 다른사람도 느낄 수 있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건강?... 돈?.... 물론 건강이 1순위이긴 하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 나는 항상 언제 죽을지 초조해 하며 인생을 즐기고 느낄 여유조차 없을 테니까. 그렇다면 건강이 나에게 있다고 하면.. 과연 돈이 가장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건강 다음으로는 돈이 있다면, 사람은 행복해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부자는 아니더라도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입고 싶은 것은 사 입을 수는 있다. 그리고 나는 행복하다. 가끔 돈이 아~주 끝없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숙자와 숙희 동준이와 동수 그리고 영호 삼촌까지. 이들은 모두 행복하지 않았다. 돈도 없는 데다가 같이 있어줄 가족도 떠나 버렸다.
그런데 이들은 다시 행복해진다. 중간에 동수가 본드를 하다가 경찰에 잡히고 숙자 어머니가 돌아온 대신 숙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주 슬픈 일들을 겪지만, '괭이부리말'이라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이라는 공통점에 서로 동질감을 느끼고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고, 보살피게 된다
이를 보며 '아... 사람이 물론 돈이 있어야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돈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구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건 바로 사랑이었어..'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와 같이 이를 느낀 인물이 이 책에 나온다. 바로 숙자네 반 담임 선생님인 김명희 선생님. 김명희 선생님은 영호 삼촌과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들은 아이들을 끝까지 이끌어 가야 할 선생님들 조차도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고 포기하는 괭이부리말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괭이부리말을 벗어 나려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그 결과 모두 선생님 형제들 모두 좋은 대학에 들어가 잘 살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김명희 선생님은 선생님이 되어 괭이부리말로 발령 받았다. 하지만 명희 선생님도 괭이 부리말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지 않았고, 심리 교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만 중요시 하며 공부를 했다.
그런데 이때! 김명희 선생님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 친구 명환이와 본드를 하던 동수를 발견한 후 동수의 동생 동준이까지 모두 데리고 살게 된 영호 삼촌이 김명희 선생님에게 계속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본드를 하는 동수를 도와달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김명희 선생님은 단박에 거절한다. ''미안.. 난 아직 배우고 있는 학생이야. 그리고 내가 만날 아이들은 그 애 같은 비행 소년이나 깡패 같은 아이들이 아니라고!"
그 일이 있은 후 김명희 선생님은 다시 한 번 더 자신이 아동 심리 교사가 되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은 어떤 선생님인지 곰곰히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마음을 바꾸었다. 자신이 선생님이 된 목적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저녁 마다 영호 삼촌의 집에 가면서 동수와 숙자, 숙희 그리고 동준이와 만나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만나다 보니까 서로서로 더욱 익숙해지고 힘이 되어 주었고, 김명희 선생님은 식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괭이부리말로 이사온다.
영호삼촌의 집에 저녁 마다 찾아가면서 명희 선생님은 깨달았다. 가난하다고 자신이 생각한 것 만큼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정말 중요한 것은 가난한 것이 아니라 지지해 줄 수 있고, 편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나도 깨달았다. 행복을 위해선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나에게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돈 만이 아니라고.. 돈이 없어도 '사랑'이라는 힘이 있으면 정말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진심으로 말해준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정말 고맙다..
괭이 부리말 아이들
나는 김중미 작가의 '괭이 부리말 아이들'을 읽었다.
이 책에는 숙희, 숙자, 엄마, 할머니, 영호 삼촌, 김명희 담임 선생님, 동준이 등이 나온다.
숙희와 숙자의 학교에서 4교시가 끝난 후 숙자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온다.
그래서 인하 대학교 병원에 갔는데 숙자 아버지의 시체를 보고 숙자 어머니께서 비명을 지르신다.
할머니도 오셨는데 임신한 숙자 어머니의 멱살을 잡고 숙자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다 숙자 어머니 탓이라고 해 숙희가 할머니께 그만하라고 대든다.
또 동준이, 김명희 담임 선생님과 영호 삼촌도 갔는데 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명희 선생님하고 영호 삼촌이 만난다.
나는 그렇다고 할머니께 대드는 숙히도 너무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할머니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어머니께 빚을 갚으려고 일을 하러 나가신 것인데 일하다가 죽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학교에서 읽어라니까 읽었지만 재미있어서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하자면 이렇다. 이 책은 괭이부리말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등장인물 은 동수와 동준이 형제, 쌍둥이 숙자와 숙희와 그들의 부모님, 영호 삼촌, 명환이, 김명희 선생님등이 있다. 동수와 동준이 형제는 부모님이 집을 나가 영호삼촌집에서 살고있으며, 쌍둥이 숙자와 숙희는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 돌아오셨는데 아버지가 공사현장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동수의 친구인 명환이는 집을 나왔다.영호네 집에 살고 있는 아이들, 숙자와 숙희, 그리고 영호네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이 바뀌어 괭이부리말에 다시 살게되는 김명희 선생님의 내용을 다룬 책이다. 그리고 나중에 호용이라는 어린아이도 영호네 집에 맡겨지게 되는데 이 아이의 특징은 먹을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괭이부리말이라는 지역이 실제로 있는지 찾아보았다. 나는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여 찾아보니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달동네의 별칭이 '괭이부리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책속에서 중니공들은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나는 영호 삼촌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아무리 자신에게 아이들이 필요해서 라고 한들 그렇게 많은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있으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인데 열심히 일을 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버리고 간다는 것이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다.아이들이 남겨 졌을때 어떤 기분일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슬프고 부모님이 원망스러웠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커서 가난한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교에서 읽어래서 읽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에 사는 아이들은 가난하고 엄마가 없거나 부모님이 없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힘들게 산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숙희와 숙자이다. 이 둘은 쌍둥이 자매인데 성격이 아예 다르다. 여태까지 나는 쌍둥이는 성격이 비슷한 줄 알았다. 우리 아빠랑 큰아빠랑 쌍둥이신데 성격이 비슷하시기 때문이다. 숙자는 성실하고 어른스럽고 숙희는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이다. 나는 숙자 성격이 좋은 점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숙자네 엄마가 집에 오셨을 때의 해동을 봐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숙자는 또 엄마가 떠나갈까봐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도 성숙하게 행동하였다. 나는 그런 숙자를 보고 안타까웠다. 오랜 만에 엄마를 봤는데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동수는 불량배와 어울려서 놀았다. 그러다가 영호 삼촌을 만났다. 영호 삼촌은 동수가 마음을 잡게 도와주었다. 동수가 계속 삐딱하게 굴어도 말이다. 내가 영호 삼촌이었다면 동수를 끝까지 도와주지 못했을 것이다. 동수는 불량배에 물들어 있었고 본드 흡입으로 구치소에 끌려갔었던 아이이기 때문이다. 동수처럼 나쁜 행동이 몸에 배어있는 아이를 도와주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도와준 영호 삼촌이 대단하다. 이 세상에 영호 삼촌 같은 사람이 많다면 좋겠다. 동수가 마음을 잡고 다시 고등학교에 기술을 배우며 희망을 갖게 된 이유 중에 영호 삼촌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도 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어른들이 살기에 바빠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방황하고 나쁜 길로 들어서려고 하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호용이란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엄마는 가출했고 아빠는 일본에 일하러 간다며 남의 집에 버리고 갔다. 만약 내가 호용이처럼 버려진다면 평생 엄마, 아빠를 원망하며 살 것이다. 엄마, 아빠 중에서도 아빠를 더 원망할 것이다. 엄마도 나를 버리고 갔기 때문에 잘못을 했지만 아빠는 거짓말을 치고 남의 집에 버렸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없는 호용이가 불쌍하다.
우리 가족이 괭이부리말에 가서 산다면 몇 달에 한 번씩 마을 주민들 모두 다 모여서 맛있는 것도 함께 먹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면서 놀 것이다.
책에서의 괭이부리말 사람들처럼 힘들게 사는 사람은 지금은 많이 없겠지만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부모님이 없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 아이들이 나온다. 괭이부리말 아이들도 부모님이 없어서 남의 집에서 살거나 형제끼리 산다. 이제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처럼 방치된 채로 사는 아이들이 줄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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