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공부를 왜 해야 돼?”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알려주고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100개의 자기주도 학습 동기부여 문장Q.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자꾸 물어요. 이럴 때 뭐라고 대답하세요?"부모들이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커뮤니티 ‘맘 카페’를 들여다보면,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A1. “그냥 좋은 대학 가야 무시 안 당한다고 말해요. 더 좋은 대답은 없을까요?”A2. “아이가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알아서 공부하면 참 좋겠어요.”수많은 게시물들을 살펴보면 부모들이 아이에게 확실한 학습 동기를 심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만들 수 있을까? 김종원 저자는 그 해답으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공부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는 교육법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남다른 집중력, 창의력, 사고력으로 세상을 발전시켜온 지성인들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해왔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하는 공부 철학을 ‘한 줄의 동기부여 문장’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각각의 문장들을 통해 아이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르고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인지, 어떤 꿈과 장래희망을 가져야 할지 자신의 공부 태도와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부모는 그동안의 교육법이 너무 강압적이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더욱 성숙한 자녀교육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공부의 결과만 멋진 게 아니라깨달음을 위한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인생의 멋진 가치는 도착지가 아닌, 가는 길에 있다.”배움의 과정을 즐기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읽고, 쓰고, 말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김종원 저자의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은 아이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더 일찍, 하루 한 줄 인문학을 만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아요.”2018년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출간 이후,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을 직접 실천하는 부모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책 속의 문장 한 줄이 아이의 두뇌와 인성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극찬한다. 또한 다른 인문학 교육과는 달리, 쉽고 실용적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이번 책에서도 저자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아이의 공부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인문학 교육법을 알려준다.첫째, 수많은 지성인들의 공부 습관을 연구한 후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동기부여 문장’과 ‘도입글’을 아이에게 보여주기.둘째, ‘아이의 인생 문장 필사’ 코너에서 ‘한 줄의 동기부여 문장’을 아이가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기.셋째, ‘부모의 교육 포인트’ 코너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이를 통해 아이는 문장을 필사하며 무엇을 느꼈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스스로 목표를 세워 공부하는 아이,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를 깨달은 아이!”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부록 속 QR코드로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파일 제공‘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우는 인문학 수업’을 위해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를 부록의 QR코드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오늘의 공부 목표와 체크 리스트, 실천 후 느낀 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게 구성했다. 한마디로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공부 계획표이다. 앞서 ‘동기부여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거친 아이는 이 노트를 통해 공부의 보람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공부 노트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의지를 끌어올려주고 결국 배움의 가치와 즐거움을 잘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