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중독시킨 논리게임 스도쿠
《하루 5분 브레인 스도쿠》는 월드 퍼즐 챔피언십 문제인 스도쿠와 새로운 퍼즐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스도쿠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됩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이 아닌 아날로그로 생각의 근육을 매일매일 단련할 수 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된 스도쿠 퍼즐과 5분 휴식 퍼즐로 몰입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단계별 난이도로 구성했습니다.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법칙을 몰라도 상관없으며 처음 부분에 실려 있는 풀이방법을 읽어보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빈칸에 숫자를 채워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연필만 있으면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동안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모여 함께 풀어보거나 누가 먼저 푸는 게임으로 함께 해보실 수 있습니다.
두뇌훈련이 필요한 이유
뇌의 기능은 청년기를 지나면 체력이나 근력과 같이 해마다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러나 뇌도 체력이나 근력과 마찬가지로 매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의해 기능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신경과학교수 LanRobertsond은 크로스워드 또는 퍼즐이 65세 이상의 두뇌가 쇠퇴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다고 했으며 문제풀기와 기억기술 훈련, 회의를 통해 자신의 나이보다 14년 젊은 두뇌능력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우리들의 신체는 모두 건강해지고 우리는 더 오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즐기기 위해 가장 위협적인 것은 우리들의 두뇌작용입니다.” (LanRobertsond)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털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낮은 레벨(2×2), 중간 레벨(2×3), 고급 레벨(3×3)의 퍼즐을 9칸의 직사각형 숫자 배열인 81칸에 1~9까지의 숫자가 각 칸에 서로 겹치지 않게 푸는 퍼즐인 스도쿠는 단순하면서도 지속적인 집중력과 사고를 유도함으로써 문제를 풀 때마다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한편, 수학 고유의 재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생들에게는 머리가 좋아지고 수학 논리를 세울 수 있는 수학퍼즐이며 어른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퍼즐입니다.
이 책 《하루 5분 브레인 스도쿠》는 이러한 스도쿠 퍼즐의 정수만을 뽑아 쉬운 풀이해설과 함께 재미있는 두뇌관련 상식들도 곁들임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친구들 간에도 놀이삼아 풀 수 있도록 한 퍼즐 책입니다. 여기에 미로 찾기, 매직아이, 로직퍼즐,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 등도 부록으로 들어있어 보는 재미를 줍니다.
스도쿠를 처음 접한 이를 위한 초급 문제부터 마니아를 위한 난이도 높은 고급 문제까지 모든 레벨의 스도쿠를 초급, 중급, 고급 두 권의 책에 수준별로 담은 《하루 5분 브레인 스도쿠》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당신의 뇌가 점점 깨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책장을 넘겨,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스도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