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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벨상

인류를 구했던 영광의 노벨상, 왜 세계의 재앙이 되었을까?

정화진 글/박지윤 그림 | 파란자전거 | 2019년 07월 20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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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66g | 185*240*20mm
ISBN13 9791188609277
ISBN10 118860927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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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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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전환기의 민족문학』에 단편소설 〈쇳물처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텃밭 농사를 지으며 글쓰기와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풍신난 도시농부 흙을 꿈꾸다』, 『슬픈 노벨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나톨과 고양이』, 『거미에게 잘해 줄 것』, 『루시와 우주로 날아간 라이카』, 『십 대를 위한 실패 수업』 등이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전환기의 민족문학』에 단편소설 〈쇳물처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텃밭 농사를 지으며 글쓰기와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풍신난 도시농부 흙을 꿈꾸다』, 『슬픈 노벨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나톨과 고양이』, 『거미에게 잘해 줄 것』, 『루시와 우주로 날아간 라이카』, 『십 대를 위한 실패 수업』 등이 있습니다.
세상에 펼쳐진 각양각색의 이야기에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한 그림작가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운 뒤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슬픈 노벨상』, 『책 깎는 소년』, 『옛날옛날에 탑 따라 돌고 돌아』, 『나도 조선의 백성이라고!』,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이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돌부처와 비단 ... 세상에 펼쳐진 각양각색의 이야기에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한 그림작가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운 뒤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슬픈 노벨상』, 『책 깎는 소년』, 『옛날옛날에 탑 따라 돌고 돌아』, 『나도 조선의 백성이라고!』,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이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돌부처와 비단 장수』가 있고,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 「테마 한국사」 시리즈, 『우주의 고아』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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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왜,
'슬픈' 노벨상일까?


해마다 10월이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노벨상 시상식이 있다. 인류의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 연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 바로 노벨상이다. 그런데 이렇게 영광스럽고 기뻐야 할 노벨상이 슬프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1960년대 밀의 획기적인 품종 개량에 성공해 세계를 기아에서 구한 노먼 볼로그 박사는 197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박사의 후예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유전자를 조작해 유전자변형생명체(GMO)를 만들기에 이르고,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유전자를 변형한 작물의 씨앗을 연구하기에 이른다. 그 씨앗들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강한 제초제에도 살아남는 유전자를 가졌지만, 제초제는 잡초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더 강하고 독한 제초제를 만들게 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인간인 우리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미쳐 무서운 질병을 낳았다. 1938년 핵분열 과정과 그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한 오토 한은 194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 에너지는 전쟁에 이용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지금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청정에너지라는 미명하에 너도나도 핵 발전소를 지었지만, 자연재해나 인간의 실수로 그 재앙은 고스란히 우리 인간에게 돌아오고 말았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원자로 폭발이 그것이다.

알프레드 노벨은 생전에 무기로 사용될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죽음의 상인’, ‘사람을 더 많이, 더 빨리 죽이는 방법을 개발해 부자가 된 인물’이라고 폄하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는 충격에 약한 니트로글리세린의 위험성을 낮추고 인간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폭약을 만들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것이지 무기로 사용될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것이 아니다. “오해되지 않거나 오용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역시 도구에 불과하고, 여기에 선악의 기준을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나 약도 과용하거나 오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부작용이 쌓이다 보면 그 누구도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플레밍 박사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경고도, 노벨의 오용에 대한 경고도 무시된 지금의 재앙, 이 모두는 인간의 욕심과 비뚤어진 관심이 부른 결과라 하겠다.

《슬픈 노벨상 : 인류를 구했던 영광의 노벨상, 왜 세계의 재앙이 되었을까?》는 대표적인 인류의 업적이 인류의 적으로 돌아서게 된 과정, 그리고 이와 유사한 각 분야의 발견과 발명들에 대해 돌아본다. 이로써 현재 처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개선해나갈 실천 방안과 올바른 사고에 대해 알아본다. 과학자는 물론 그것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윤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이다.

과학이 선사한 영광,
인간의 욕심이 부른 재앙


《슬픈 노벨상》은 과학자이자 발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의 생애와 그가 노벨상을 만들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영광의 노벨상을 받은 6가지 과학 기술들이 어떻게 선택되고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해충과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개발된 살충제 DDT는 “한 번 뿌려도 효과가 오래갈 것.”이라는 그의 개발 원칙 때문에 이후 커다란 불행의 씨앗을 낳게 된다. 전쟁 중 다량으로 살포된 DDT는 생명체에 그대로 남아 생태계 전체를 잠식하게 되었고, 결국 죽음을 부르는 ‘침묵의 봄’을 우리 앞에 내놓았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열광했던 항생제 페니실린은 플레밍의 내성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용되어 어떤 항생제로도 잡을 수 없는 슈퍼 박테리아를 만들었다. 항생제 개발 속도보다 세균이 내성을 갖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 것이다.

과학자의 윤리를 저버린 프리츠 하버는 화학 가스를 살상 무기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세계를 경악하게 했고, 그가 발명한 화학 비료는 식량을 늘리기는 했지만, 그 식량의 터전인 땅을 오염시켰다. 오토 한의 핵분열 기술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쟁에 사용되며 그 위력을 과시했고, 에너지 산업의 스타로 떠오르며 각광받기도 했지만 방사성 물질을 처리해야 하는 문제와 자연재해나 인간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인류를 기아로부터 구해 녹색혁명의 아버지로 불린 노먼 볼로그 박사의 품종 개량 기술은 지금 ‘제2의 녹색혁명’이라 불리는 유전자변형생명체를 만들어 냈고, 이는 또다시 기업윤리를 저버린 기업가들의 손을 거쳐 재앙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 모두는 대부분이 과학 기술의 발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과학 기술을 개발하고 발명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며, 이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 또한 인간이다. 이 책에는 질문이 참 많다. DDT를 살펴보면서는 ‘자연은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를 돕는 걸까?’, 항생제의 폐해를 마무리하면서는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하는가?’, 살상 무기 화학 가스를 다루면서는 ‘과학자가 살인마가 되지 않는 길은 무엇인가?’, 화학 비료에서는 ‘흙을 살리는 것이 우리 환경을 살리는 데 어떤 도움이 되나?’, 핵 발전을 살펴보면서는 ‘생산성은 떨어져도 대체 에너지 개발에 힘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GMO의 현재를 보면서는 ‘벌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라고 묻는다. 「슬픈 노벨상에서 기쁜 노벨상」 코너에서의 이 질문들은 바로 과학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묻고 반드시 그 답을 찾아야만 하는 숙제이다.

너무 늦기 전에
불편한 진실과 마주해야 하는 이유


노벨상을 소재로 한 책들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수상자나 수상 내역을 치하하고 인류에 기여한 점을 부각시킨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또한 환경과 관련된 책들도 무수히 많다. 다양한 각도, 통합적 환경 설명, 생태계별 환경 이야기 등 여러 가지다. 사회적, 전지구적 문제에 대해 결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실천 방법을 묻는 책들은 많으나 그 밑에 깔린 인간의 욕심에 대해, 우리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선택이 불러온 참혹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는 책은 많지 않다.

저자는 말한다. “당장 눈앞에 펼쳐질 이익보다 멀리 봤을 때, 나 자신과 후손들, 그리고 우리를 품고 있는 모든 자연에 이로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역사로부터 배우는 자세일 테니까요.” 인류 발전에의 기여를 대표하는 노벨상을 주요 소재로 다루면서 인간의 욕심으로 시작된 잘못된 생각과 판단이 불러온 현재의 문제들에 대해 한 번쯤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것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슬픈노벨상
경기 광성드림초등학교 6-꿈 최*온 | 2021-08-27 | 제18회 YES24

슬픈 노벨상이라는 책은 노벨상을 받을 물질 중 세계의 재앙이 된 과학들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내가 알고 배운 내용에도 슬픈 노벨상을 받아서 재앙을 일으킨다는 것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었다.

이 책에는 6개의 슬픈 노벨상이 설명되어있다. 6개는 살충제 DDT’, ‘슈퍼 박테리아’, ‘독가스’, ‘화학비료’, ‘GMO’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슈퍼 박테리아의 이야기 중 해독제인 페니실린에 대해서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이 있는데 이 해독제를 계속 쓰게 된다면 면역이 생겨서 약이 잘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 조금 충격이었다. 독가스의 이야기 중에서는 독가스를 만든 과학자의 아내가 자살까지 했는데 조금도 슬퍼하지 않고 계속 연구를 이어나간다는 행동이 너무 무섭기도 했었다. 그리고 화학비료는 우리의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았다. 식물이 충분한 영향을 받지 않아서 싱싱하지 않을 거란 생각도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인류의 빠른 발전은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나는 슬픈 노벨상이 얼마든지 더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회 시간에도 배운 것처럼 너무 빨리 발전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난 사례가 있듯이 과학에서도 비슷한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기쁜 노벨상을 사용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현재의 기술을 잘 간직하며 미래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현재를 유지해 나가자고 생각을 했다.

노벨상, 불편한 진실
경기 의왕 4-2 이*윤 | 2020-09-14 | 제17회 YES24

슬픈 노벨상

이 책의 제목을 보자 궁금증이 생겼다. 노벨상은 해마다 훌륭한 사람이 받는 권위 있는

상인데 왜 슬픈 노벨상이 되었나! 나는 그 까닭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돈벼락을 맞았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는 너무 위험하고

전쟁에 쓰이게 돼서 자책해 유언에 자신의 재산을 스톡홀롬 학술원에 기증하고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거나 성과를 이룬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나눠주도록 기록해 노벨상이 만들어졌다.

이 책엔 노벨상을 받은 살충제 DDT, 항생제, 독가스, 화학비료, , GMO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 DDT1948년 노벨 생리학상을 받는다.

DDT는 토마스 뮐너가 4년에 걸쳐 만들어 냈다. DDT는 전염병을 퇴치해 노벨상을 받았다. 하지만 효과가 너무 강력해 새, 도마뱀 같은 동물이 죽어갔고 결국 금지 약품이 되었다. 1970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은 노먼 볼로그는 품종 개량을 했다.

하지만 그가 죽은 뒤 사람 들은 유전자를 조작한다. 아르헨티나는 유전자 조작을 해 만든 콩으로 세계 3위 콩 수출국이 되었지만 소득은 줄어갔다. 왜냐하면 콩의 면역력을

잡초가 체득하고 다른 풀에게 전파를 해 더 강력한 농약을 계속 사용해 사람들이 암에 걸리고

장애아 출산 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노벨상이 슬픈 노벨상이 된 이유를 알 것 같다.

그 이유는 예전에는 사람들에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물질의 위험성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요즘,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언급해 지고 있는데

플라스틱도 예전에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런 것처럼 예전에 사람들이 편리함에 무분별로 썼던 물질이 지금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그러니 슬픈 노벨상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면' 보이지 않는 면
세종 아름 5-2 김*의 | 2020-09-14 | 제17회 YES24

노벨상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다 위인일까?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마을에 괴물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살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무기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어떤 사람이 칼을 만들어 내어 그 괴물을 무찌르게 된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다시 평화로운 이전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누군가를 해치는 용도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과 굉장히 비슷한 이야기 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면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이면의 사전적 의미는 겉으로 나타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이다. 모든 것에는 이면이 존재한다. 사물도, 사람도, 과학기술도, 전쟁도, 평화도 마찬가지이다. 과학기술은 우리에게 편리하고 빠른 삶을 선물해 주었다. 반면 급변하는 과학기술 속에서 자연은 파괴되고 있으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이전 세대들의 어려운 점들은 감춰져 있다.

또한 평화라는 것도 보면 정말 좋은 것이고 행복할 것만 같다. 그런데 독재에 의한 평화라면? 더 이상 아무런 발전도 변화도 없는 상태의 평화라면 결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이렇게 좋게만 보여도 감추어진 부정적 이면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반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사람은 죽어가고 있다. 이 사태로 인하여 어른들의 경제적인 손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 불편함 등을 겪게 되었다. 그런데 그 문제 뒤에 긍정적 이면에는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또한 평소에 가기 싫었던 학교, 학원 등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 사태를 막을 수 없다.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사태 뒤의 긍정적인 이면을 바라보아야 한다.

 

흔히 이면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난 두 가지 뜻에 대한 이면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모든 것에 이면은 존재한다.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라면 부정적인 이면을 선택하지 않는 결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부정적인 것이라면 우리는 그 너머 긍정적인 이면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한다.

미래를 위한 노벨상
인천 인천경명초등학교 6-1 김*은 | 2020-09-14 | 제17회 YES24

  나는 노벨상을 받는 게 꿈인 초등학생이다. 난 노벨상은 명예롭고, 위대한 상이고 인류문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내가 생각해왔던 영광스러운 노벨상과는 거리고 멀었다. 흥미가 생긴 나는 얼른 책장을 넘겨보았다.

  알프레도 노벨은 별로 풍족하지 않은 가정의 8남매 중 셋째 아들이었다. 건축업자이자 발명가인 그의 아버지는 노벨의 특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사업의 실패로 가난해졌다. 하지만 러시아 황제덕에 상트레테르부르크에 공장을 열며 지뢰나 기뢰를 만들었다. 러시아정부는 이런 전쟁물자들을 사들였지만, 전쟁에 패하고 말았고, 노벨은 모국인 스웨덴으로 돌아와 니트로글리세린을 연구했다. 게다가 자칫하면 폭발할 위험이 있는 트프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뇌관도 발명했다. 노벨이 이렇게 많은 발명을 하고 특허까지 낸 것을 보니 그는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었을 것 같다.

  노벨은 니트로글리세린에 규조토를 섞어 기다란 나무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다이너마이트라고 이름 붙여 상품화했다. 노벨은 전쟁을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개조한 발리스타이트를 만들어내었고, 그는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파는 죽음의 상인이 되었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다. 전쟁을 빨리 끝내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만들어졌던 발명품이 도리어 부메랑이 되어 사람들을 학살하는 불행이 되었으니까. 그는 자책감에 노벨상을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노벨상이 꼭 영광스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가장 첫 번째 불행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윌러이다. 그는 DDT라는 한 번 뿌려도 오래가는 살충제를 개발한 사람이다. DDT는 세계 2차 대전에서 사용되며 모기나 파리, 이 등 발진티푸스라는 질병을 억제해주는 구원의 신이 되었다. 하지만 DDT에 내성이 생긴 해충들은 오히려 활개를 치며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산모의 젖과 펭귄의 몸속에서까지 DDT가 검출되며 금지 약품이 되었다.

  알렉산터 플레임 박사는 만병통치약인 페니실린을 발견해서 패혈증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기여를 했다. 그 공로로 인하여 노벨 생리학상을 받은 플레임은 노벨상 직후 강연에서 무지한 사람들이 쉽게 약을 복용하면 그 세균이 내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페니실린 계통의 항생제가 세균의 세포벽을 허물어서 죽이는 걸 반복하자 내성이 생긴 세균들이 세포벽 구조를 바꾸자 많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가 생겼다. 페니실린 과다복용은 매우 위험하다는 걸 실감했다. 앞으로 우리는 항생제 대신에 발화음식을 섭취하면 어떨까?

  프리츠 하버는 화학 가스를 살포한 독일의 위대한과학자이다. 그가 만든 화학 가스는 많은 사람을 살인했고, 후유증을 가진 군인들도 만들어냈다. 사람들은 그를 과학자의 탈을 쓴 악마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가 만든 ...은 그의 동족인 유대인들을 살해하는 수용소에서 쓰이게 되었다. 프리츠 하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비례해 증가하는 식량을 만들어낸 과학자이다. 그는 공기의 78%나 차지하는 질소를 이용하여 화학비료를 만들어냈다. 그덕에 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렸다. 그런데 화학비료의 과다한 영양분이 플랑크톤의 개체 수를 늘어나게 해서 산소가 부족해진 물고기들이 죽어나갔다. 또 아이들에게서 청색증이 보였다. 내 할아버지는 농사를 하셨는데 화학비료 대신 지렁이나 미생물을 이용해 키운 작물이 무척 맛있었다. 우리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맛있는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졌다. 건물이 녹아내렸고 사람들은 순식간에 해골과 시신이 되어 거리에 흩어져있었다. 독일의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원자폭탄의 위력은 어마어마했다. 과학자들 자신도 핵무기의 살상범위에 몸서리쳤다. 세계는 이 재앙 이후 핵발전소를 폐쇄하거나 대신 전기를 만들었다.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이 인간의 불완전한 설계로 한 순간에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나니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던지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됐다.

  녹색 혁명의 아버지 노면은 교배를 해 원하는 품종을 얻는 방법을 성공시킨 박사이다.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GMO음식이 개량되었다. 그래서 하버처럼 굶는 인구수를 줄였다. 그렇지만 GMO음식은 몸에 해롭고 질병을 유발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걸 느꼈다. 한순간의 편리함을 위한 발명이 미래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도 중요하지만 먼 미래의 방향도 고려해서 인간을 위한 발명품이 부메랑이 되어 인간을 해치지는 않을지 눈여겨봐야할 것이다. 나는 나중에 미래를 생각하는 발명을 해서 노벨상을 타야지!

슬픈 노벨상을 읽고
경기 빛가온 6-1 박*섭 | 2020-09-08 | 제17회 YES24

슬픈 노벨상을 읽고

 

빛가온초등학교 

6학년 1반 박민섭 

 

책 제목이 슬픈 노벨상이어서 눈에 띄었다. 노벨상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적인 상으로 매우 유명하고 인류의 발전을 위한 업적을 인정받아 너무 기쁜상인데 왜 슬픈 상이라고 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여러과목중에 과학에 흥미가 많아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쑥쑥 들어왔다. 과학은 참 매력적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생활곳곳이 다 과학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왜 그러지? 질문하게 되면 혼자 고민해보고, 찾고, 공부하면서 시간이 들지만 과학적 원리들을 하나하나 알게되고 이해하게될때 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노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열악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 한 분 한 분의 공통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실패한 경험들이 너무나 많았고 그 중에서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해보고 또 해보고 또 했을 때 비로소 그들이 원했던 결과에 도착하게 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과학자의 생활습관은 성실해야 하는 것 같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고, 좌절하지않고 참고 기다릴수있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나도 과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되지않는 일에 짜증내거나 좌절하지않고, 또 해보고 또 해보는 과학자의 모습을 더욱더 배우도록 해야겠다.

 

 처음부터 자신의 연구가 전쟁이나 사람들을 병들고 죽이게 하려고 연구했던 과학자는 이 책에 한명도 없었다, 사람들을 돕기위해, 살리기 위해 시작했던 연구들이 과학자들의 뜻과 다르게 사용되어 지는 것을 보고 나는 놀랐다. 과학자들은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있지않아도 그걸 이용하는 나라, 회사, 사람들로 인해 잘못되게 사용되어지는 것이 힘들었다, 과학은 좋은점이 나쁜점이 되기도 하는게 너무 무겁게 생각되어졌다,

 

 여러 이야기중에 항생제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가장 남는다. 누런 콧물과 기침이 심해질 때 소아과를 가면 의사선생님께서 항생제를 처방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감기는 바이러스로 걸리는거라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를 굳이 쓸 필요가 없었구나 하는 걸 알게되니 내 몸에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 아파도 약을 못쓰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좀 생기게 되었다, 많은 사람을 살렸던 항생제이지만 너무 많이 쓰게되면 오히려 않좋으니 꼭 필요할 때만 써야하는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여동생이 어려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데 엄마한테도 이 사실을 꼭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데에서 그래도 좋은 과학자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덜 아프고, 덜 힘들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세계의 과학자들의 업적을 위해 노벨상을 만든 노벨아저씨에게도 감사했다. 소중한 과학이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이용되지않고, 선한 목적으로만 잘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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