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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꿈이 있나요?"
우리는 꿈에대해 깊이 고민 해야할 시기에 놓여있다. 그래서 우리는 꿈에대한 책들을 읽으려고 도서관을 찾다가 우리의 꿈을 찾아 줄 것만 같은 책 표지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디아도 우리처럼 꿈을 찾아 방황 하고 있는것 같았다.
이책의 주인공 나디아는 특별할것 없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마법카페'꿈꾸는 지구'에 들어가 주인언니와 꿈에 관해 이야기한다.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꿈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던 다아는 꿈부자언니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게되고 그것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게된다. 그 과정에서 같은반 남자아이 서준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일로 단짝 지나와 떨어지지만 또 이원을 거기로 새 친구 민정이를 사귈수 있었다. 자신의 꿈이 뭘까 고민하고 고민하던 다아는 세계를 들아다니며 사람들을 돕고 UN에서 연설하겠다는 꿈을 위해 계획을 세우며 차근차근 준비해서 결국에는 꿈을 이루며 꿈 부자 언니가 떠난 자리에 새로운 '꿈꾸는 지구'카페를 짓는다
우리는 꿈을요리하는 마법카페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진짜 꿈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되돌아 볼 수있었다.한참 진로를 정해야하는 시기인 만큼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해야 즐거운지을 잘고민해가며 나의 진로를 선택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내가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기위해서는 그 진로에관한 여러가지를 공부하고,연습해보아야한다. 우리는 나의꿈이무엇이고 무엇을해야즐거움지등을 고려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고,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룰것이다.
[꿈꾸는 인생]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를 읽고
어느 여름날, 엄마께서 꿈이 담긴 책 한 권 을 선물해 주셨다. 표지부터 따스하면서 묘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은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였다. 주인공의 이름은 디아이며 표지에는 성숙해져 담담한 모습이 담겨 있지만 디아가 초등학생 이었을 때는 나와 공통점이 정말 많은 소녀인 것 같았다.
나도 처음에는 디아처럼 공부는 어른들이 시켜서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디아가 마법카페에서 꿈부자 언니를 만나 꿈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목표가 생겼 듯이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꿈인 수의사가 되는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12살 때 디아의 꿈은 의사였다. 하지만 꿈이 의사인 이유는 그저 엄마께서 의도하셨기 때문이었다. 내 꿈이 수의사인 이유는 동물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지 수의사 체질에 필요한 과학, 수학 등의 과목은 좋아하지도 관심을 두고 싶지도 않아 공부가 싫었다. 하지만 달라진 디아는 인생의 가치를 깨달아 망설여지는 순간이 오면 마음속으로 시작하자!라는 다짐을 하였다. 이후로 디아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엄마, 아빠의 진정한 꿈인 작가와 가수의 자리를 되찾으시라고 추천해 드렸다. 난 이런 장면을 보면서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큰 가치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모두의 인생에는 꿈꿀 수 있는 의지가 들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니 내 주변에도 꿈꿀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다. 우리가족을 위해 직장에 다니시는 아빠, 돈을 버시겠다며 집에서 원격으로 일하시는 엄마.... 나는 어른이되어서 디아처럼 부모님의 꿈을 복원해 드리고 싶다. 그리고 디아는 청소년이 되어서 여러 국가를 여행 다니며 봉사활동을 했다. 그러다 명문대에 합격했고 방학 때는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녔다. 하지만 결국 한국에 정착해 꿈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꿈을 나누어 주며 살기로 하였다.
난 이런 부분의 디아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꿈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다니... 나도 디아처럼 동물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꿈을 수의사 말고도 다른 직업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도울수 있는 존제들을 생각하며 인생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디아가 마음속으로 시작하자! 라고 다짐했듯이 나는 힘든 시간들과 마주 보아 올바른 길을 택할 것이다. 또한 우리 모두를 위해 잘못과 실패를 받아 들일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난 내가 만들어낸 목적지에 다다라서 넘어지더라도 책임을 지고 자신을 당당하게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꿈은 가족과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기 때문이다. 언제쯤 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 꿈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꿈을 다 이룬 것처럼 행복해진다. 이게 바로 꿈의 힘인 것 같다.
그런데 나와 달리 주인공 디아는 꿈을 꿀 생각조차 못하는 소녀이다. 아빠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고 회사에 다니시다가 해고당하셨고, 엄마는 마트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 모두 꿈을 키우기보다는 매일 해결해야 하는 숙제처럼 현실을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었다.
실제로 세상에는 당장 먹고 살기 바빠 꿈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꿈을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들, 꿈을 그림의 떡처럼 절대로 잡을 수 없는 무언가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가수라는 꿈을 포기한 디아의 아빠처럼 말이다. 그런데 나와 나이가 비슷한 디아마저 꿈이 없다고 말하니 그게 참 안타까웠다. 학교에서도 꿈에 대한 발표를 하고,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꿈에 대해 자주 물으시기에 당연히 우리 초등학생들은 꿈을 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디아 위로 내 모습이 겹쳐졌다. 나는 꿈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지만 가끔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껴서 그런 것 같다. 또 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걱정이 되고, 아버지께서 다니시는 회사 일정과 맞지 않아서 과연 우리 가족 다 함께 여행 갈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꿈을 꾸지 못하는 디아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꿈이 가난했던 디아는 꿈의 길로 한 걸음 내딛게 된다. 우연히 발견한 ‘꿈꾸는 지구 카페’에서 꿈부자 언니를 만나게 된 것이다. 꿈부자 언니는 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디아에게 꿈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준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전한다는 것을, 또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을, 꿈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생기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말이다. 드디어 꿈의 소중함을 알게 된 디아는 언니가 내준 숙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꿈에 한 발짝씩 가까워진다.
나도 디아와 꿈부자 언니를 만나며 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두루뭉술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단계를 나누어 목표를 세운 것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때는 용돈을 꾸준히 저축하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리고 틈틈이 세계 일주에 관한 책도 읽고, 영상도 많이 찾아볼 것이다. 또 고등학생 때는 다른 것보다 공부에 빠져들고, 원하는 대학에 간 후에도 계속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방학 때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꾸준히 모을 것이다. 가족들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를 물어본 후 그 나라에 대한 조사도 하고, 가면 안 될 위험한 나라에 대해서도 정리해둘 것이다. 그리고 취업하기 전에 휴학을 한 후 가족들에게 내 꿈을 밝히고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이다! 꿈부자 언니가 알려준 대로, 그리고 디아가 실천한 대로 꿈의 단계를 나누니 잡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내 꿈이 부쩍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졌다. 언젠가 이 친구를 꼭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은 김수영 작가님의 인생 이야기가 꿈부자 언니의 말을 통해 전해져서 더욱 진솔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단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는지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서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아이들과 꿈 사이에 다리를 놓아준 것만 같았다. 디아도 나도 꿈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세상에는 여전히 꿈의 씨앗에 물을 주지 못한 꿈이 가난한 아이들이 많다. 그 아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자라서 꿈 다리를 연결해주는 꿈부자 언니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고 싶다.
“여러분, 우리 모두 손을 잡고 꿈 다리를 함께 건너요!”라고.
이 이야기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날 나디아라는 소녀는 고양이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을 따라 들어온 나디아는 '꿈꾸는 지구'라는 카페를 발견한다.
'꿈꾸는 지구'라는 카페에서 만난 언니는 나디에게 매일 요리를 해주고는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숙제를 내준다. 나디아는 매일 언니가 내준 숙제를 하며 꿈의 목표를 정하고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도 하며 숙제를 한다.
얼마뒤 꿈꾸는 지구는 사라지고 나디아는 자신이 정한 목표대로 꿈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나디아는 세계여러곳을 여행하고, 여행을 하면 헤어졌던 초등학교 친구도 만나게 된다.
그뒤로 디아는 꿈꾸는 지구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꿈꾸는 지구라는 드림센터를 친구들과 함께 만든다. 며칠뒤에 비가 쏟아지는 어느날 한 소녀가 꿈꾸는 지구를 찾아온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꿈의 목표를 정하고,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도 하면서 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를 읽고 위례푸른 초등학교 3학년 6반 황윤하
<나만의 START 버튼을 만들고 꿈을 향해 출발~>
‘언니 방엔 어떤 책들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언니 책장을 살펴보던 나의 눈에 알록달록 예쁜 표지의 책 하나가 확 들어왔다.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라니 꿈을 어떻게 요리한다는 말이지?'하는 마음에 한 장 두 장 책장을 넘기던 나는 어느새 책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단숨에 다 읽었고, 그 후로 내가 가장 아끼는 책이 되어 읽고 또 읽었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단지 꿈을 꿀 수 있다 해도 자꾸 핑계를 대며 꿈을 미루는 “꿈이 가난한 사람”과 스스로 노력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꿈 부자” 들이 있다는 차이점 뿐 이다.
주인공 디아는 어느 비오는 날 우연히 고양이 “키츠”를 만나 “꿈꾸는 지구”라는 카페를 찾아가게 되고, 꿈 부자 언니가 만들어 주는 신기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아무리 큰 나무도 처음에 자라려면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따뜻한 햇볕과 땅속의 영양분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가 꿈을 이루려면 꿈을 시작하는 꿈 씨앗이 필요하고, 그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용기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걸 일깨워준 꿈 부자 언니를 만난 디아가 너무 부러웠다.
나도 가끔 꿈 부자 언니를 만나기전 디아처럼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과연 내가 이걸 할수 있을까?’하고 망설인 적이 있었다. 또 ‘공부는 힘들게 왜 해야 하지?’하고 생각한 적도 많았다,
그 이유를 “꿈꾸는 지구”가 나에게 답해줬다.
우유에 약간의 요거트를 붓고 내버려 두면 우유 전체가 요거트로 바뀌는 것처럼 약간의 용기로 시작하는 힘만 있으면 꿈을 향해 쭉 달려 갈수 있다는 것을, 또 꿈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꿈이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을까? 아니면 꿈 부자가 되고 싶을까?
나는 꿈 부자가 되고 싶다.
나도 디아처럼 꿈 메뉴를 정하고, 꿈 레시피에 맞춰 한 발짝, 한 발짝 내디디면서 내 꿈을 이루고 싶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내 마음에 나만의 “START(Stop Thinking Act to Realize your True dreams)”버튼을 만들고, 친구들과 가족들의 응원으로 내 꿈을 향해 누구보다도 힘 찬 걸음으로 달려갈 거라고 말이다.
내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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