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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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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 작가 사인 인쇄본 ]
박상영 | 창비 | 2019년 07월 0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4점
편집/디자인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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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376g | 128*188*30mm
ISBN13 9788936437978
ISBN10 893643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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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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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8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동국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스물여섯 살 때 첫 직장에 들어간 이후 잡지사, 광고 대행사, 컨설팅 펌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넘나들며 7년 동안 일했으나, 단 한 순간도 이곳이 내가 있을 곳이라는 확신을 가진 적은 없다. 노동은 숭고하며 직업은 생계유지 수단이자 자아실현의 장이라고 학습받고 자랐지만, 자아실현은커녕... 198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동국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스물여섯 살 때 첫 직장에 들어간 이후 잡지사, 광고 대행사, 컨설팅 펌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넘나들며 7년 동안 일했으나, 단 한 순간도 이곳이 내가 있을 곳이라는 확신을 가진 적은 없다. 노동은 숭고하며 직업은 생계유지 수단이자 자아실현의 장이라고 학습받고 자랐지만, 자아실현은커녕 회사살이가 개집살이라는 깨달음만을 얻은 후 퇴사를 꿈꿨다.

2016년 단편 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을 때 더 이상의 출퇴근은 없을 줄 알았으나 생활고는 개선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회사를 다니며 글을 썼다. 현재는 그토록 염원하던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등이 있으며,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바비의 집」을 수록했다. 2019년 「우럭 한점 우주의 맛」으로 제10회 젊은 작가상 대상,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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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늦은 우기의 바캉스」중에서

출판사 리뷰

“그러니까 사실 나, 네가 엄청 필요해”
이토록 활달하고 사랑스러운 소설을 만나는 반가움


「재희」에서 게이 남성인 주인공은 대학 동기인 재희라는 여성과 동거한다. “정조 관념이 희박”한 ‘나’와 재희는 만난 남자들에 대해 수다를 떨고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가깝게 지내다가 재희가 스토커 남자에게 위협받은 사건을 계기로 같이 살게 된다. 둘은 재희의 임신중절수술, 그리고 ‘나’의 연인의 죽음과 작가 등단 등 20대의 큰 사건들을 함께한다.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청춘기와 재희가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무척 유머러스하고 흡인력 높게 전개되며, 찡한 결말이 자못 큰 여운을 남긴다.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은 “이 소설집에서 가장 길고 또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가(강지희 해설)에 값하는 수작 중편이다. 말기 암 투병 중인 엄마를 간병하면서 지내는 화자 ‘영’은 5년 전에 뜨겁게 사랑했던 형의 편지를 받고 다시 마음이 요동치며 과거를 떠올린다. 철학 강좌에서 만나 연애에 이르렀지만 화자에게 그는 알면 알수록 불가사의한 인물로 다가온다. 학생운동을 한 과거에 여전히 사로잡힌 채 화자를 미국을 좋아한다며 꾸짖고, 아직도 정부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그는 자신이 게이임에도 ‘동성애’라는 ‘악습’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는 별난 사람이다. 이 소설 역시 곳곳에 유머 코드가 가득한데, 작가는 그에 만족하지 않고서 끝없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별 볼 일 없는 청년의 일상은 물론 엄마라는 존재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에 이르는 주인공의 궤적을 ‘압도적으로 아름답게’ 펼쳐낸다.

표제작 「대도시의 사랑법」과 「늦은 우기의 바캉스」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작품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인공은 클럽에서 진탕 취하는 일이 다반사고, 팔리지도 않는 연극 프로그램북을 파는 일을 하며, “쓰레기 같은 글”을 끼적이면서 지내는 인물로, 파트너의 부주의함으로 HIV에 감염된 비밀을 지니고 있다. 클럽 바텐더 규호와 서로 애정을 느끼던 끝에 그는 이 사실을 고백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너”라는 규호의 반응으로 연애가 시작된다. 단란하기도 하고 권태롭기도 한 오랜 연애는 그러나 예기치 못한 일로 갑작스레 변곡점을 맞이한다. 「늦은 우기의 바캉스」는 홀로 방콕에 가게 된 화자의 이야기이다. 규호와 방콕에서 함께한 찬란했던 한때를 곳곳에서 떠올리는 화자의 발걸음이 중심을 이루는 이 소설은 함께 실린 여타 소설과 다르게 유독 웃음기를 거두고서 상실과 고독의 정서에 집중하는 작품으로, 결말부의 짧은 고백이 강렬한 여운을 남기면서 이 연작소설들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를 안고 있는 동안은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는데”
퀴어소설의 진화 혹은 한국소설의 성과


한국문학에서 퀴어소설은 이미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박상영은 성에 있어 가볍게 보일 수 있는 면모를 오히려 작품의 매력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그 안에 녹록지 않은 사유를 담아냄으로써 단연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

박상영의 소설을 퀴어서사라는 독법 안에서만 읽어내는 것은, 청년세대의 삶을 직핍하고, 사랑과 상실,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성찰하며, 개인의 감정에서 비롯해 우리 사회의 정동에 시야가 가닿는 경륜까지 그가 지닌 이 모든 미덕을 충분히 살피지 못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와 정반대로 박상영의 소설에 대해 ‘보편적인’ 이야기라고 굳이 일컫는 일 또한 우리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한하는 일인지 모른다. 그렇다면 박상영의 소설은 그저 박상영의 소설이라고 말하면 어떨까. 박상영의 소설이 있다면 “아프고 취하고 울고 있어도 괜찮”다고, “사랑의 생존을 한번 더 믿을 수 있”다고(김금희 추천사) 생각하는 사람은 더욱 가파르게 많아질 것이다.

추천평

지금 박상영 소설을 읽는 것이란 주먹을 쥐어보는 일이다. 사랑의 형태를 규율하고 강제하려는 사람들에게, 삶의 정상 상태라는 기만에 취한 이들에게 그건 아니라고 강하게 모션을 취하는 것이며 동시에 그렇게 해서 감각된 손가락 하나하나의 힘, 내 스스로의 체온과 악력에 기대 기꺼이 ‘아닌’ 세상과 결별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런 룰이란 우리의 것이 아니니까. 우리의 룰은 그런 위선의 세계가 아니라 한없이 망가져버린 듯한 슬픔에 빠져 있는 어느 새벽, 택시를 잡아타고 형의 집으로 달려 마침내 들을 수 있는 “왔어요?” 하는 인사말 속에, ‘못생기고 귀엽고 가여운’ 연인의 성공을 빌며 공항을 빠져나오는 평일 오전의 안녕 속에 있다. 우리는 그 주먹의 감각으로 대도시를 주행하다가 어딘가에서 마주칠 것이다. 한눈에 반하고 포옹하고 서로의 내면으로 흘러들어가다가 더러는 이별하고 말겠지만 그렇게 주먹을 풀고 발견하게 될 순간의 고독조차 때론 우주적 차원에서 우리를 감싸안아주지 않을까, 박상영의 소설이 있다면. 그래서 우리는 아프고 취하고 울고 있어도 괜찮은 것이다, 사랑의 생존을 한번 더 믿을 수 있는 것이다.
- 김금희(소설가)

이 이야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코미디 같다. 사랑이란 마흔여덟가지 감정을 합친 것보다도 더 알 수 없는 일. 어떤 사랑은 ‘몸을 함부로 굴리는’ 속도감 사이로 깃든다. 어떤 사랑은 무지막지하게 상대의 사랑을 말려 없앤다. 어떤 사랑은 나를 집어삼켰다가 사라져버린다. 어떤 사랑은 있는 동안은 권태인 줄만 알았다. 있다가 없는 것, 없어지고 나서야 뒤늦게 도착하는 것,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는 것. 『대도시의 사랑법』은 빠르고 가벼워 보인다. 그러나 빠르다고 해서 남지 않는 것이 아니고, 가볍다고 해서 진짜가 아닌 것도 아니다. 당신은 현란한 게이스러움에 혀를 내두를 수도 있고 그에 따르는 ‘경박함’에 혀를 찰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결코 할 수 없을 한가지는 이 이야기들을 읽다 마는 것이다. 그저 너무 재미있어서, 또는 ‘이것들이 어찌 되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어가다보면 아, 마지막에는 속수무책으로 눈물을 흘리게 된다. 누군가를 안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을 느껴본 당신이라면. 그러니까, 사랑을 해본 당신이라면.
- 김하나(수필가·카피라이터)

올해의 책 추천평 (9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마음이 따뜻하다
asf***** | 2021.11.01
2021
세상의 편견들 그 현실
072***** | 2021.11.01
2021
너무 좋아
dr2***** | 2021.10.30
2021
좋아요
psg***** | 2021.10.30
2021
좋아요
dar***** | 2021.10.30
2021
추천
mid***** | 2021.10.27
2021
작년에도, 내년에도 추천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책
wan***** | 2021.10.26
2021
사랑스러운 책
ive***** | 2021.10.26

회원리뷰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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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주간우수작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연작소설, 창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g | 2022-09-09
#대도시의사랑법 #연애소설 #박상영연작소설 #박상영소설 #대도시의사랑법 #믿음에대하여 #창비 #추천소설 #소설추천 #동성연애 #퀴어문학 #도서추천 #추천도서 #대도시의사랑법박상영 #유쾌상쾌연애소설


여름 내내 바다에서 바다를 돌아다니고, 차로 이동하였던 순간에도 책 한권은 비상약처럼 챙겨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휴가답게 웃으며 재미있고, 맥주와도 잘 어울렸던 책이 #대도시의사랑법 이었습니다. 대도시 부산 여행 중에 읽어서 그랬던 탓도 있지만 등장인물이 호텔과 모텔을 쏘다닐 때, 부산 호텔 안에서 책을 읽으며 맥주를 홀짝일 때 그 자체로 힐링이었습니다.


#1차원이되고싶어 속 '나'는 마음을 다하고 열정을 더한 사랑이었지만 슬프고 진득한 감정이 그득한 이별 이야기였다면, #대도시사랑법 사랑은 한풀이라도 하듯이 색깔과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른 한가지 맛 아이스크림 처럼 마구 쏟아지는 연애를 합니다.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연애 한 가득입니다. 때로는 가벼워보이고 될대로 될라지 내려 놔버린 스무살 그 청춘의 연애 이야기 같은 소설입니다.


또 그 시절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죠. 자신의 영역을 갖춰가야 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 쉽지 않고, 경제적 자립은 멀기만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만으로 전부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치열하면서도 처절하고 돌아보면 구질구질한 구석이 한가득이지만 오히려 무모하기까지 했던 사랑의 밑바닥을 들여다 본 시기였던 듯 싶어요.


■ 들 숨에 한 글자, 날숨에 한 글자.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내가 지난 시간 동안 앓았던 열망과도 닮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상에 대한 열망? 대상에 사로잡혀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한 열망?

그래, 한없이 나 자신에 대한 열망.

예수를 사랑하고 누구보다 열렬히 삶에 투신하는 자신에 대한 열망. 어쩌면 한때 내가 그를 향해 가졌던 마음, 그 사로잡힘, 단 한순가도 벗어날 수 없었던 그 에너지도 종교에 가까운 것일지 모르겠다. 새까만 영역에 온몸을 던져버리는 종류의 사랑. 그것을 수십년간 반복할 수도 있는 것인가. 그것은 어떤 형태의 삶인가.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 것인가.

본문 159쪽 중에서

엄마의 병간호를 하고, 엄마는 아들의 동성 연애를 눈치 챈 듯 하지만 결코 드러내지 않으면서 서로의 빈 틈에 기대어 어쩌면 생명을 연명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의 신앙은 엄마에게 실제로 병을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건지 믿는 행위 자체로 얻은 열망과 같은 에너지가 엄마를 살게 하는건지 헷갈립니다. 아마도 주인공도 자신이 가졌던 사랑의 마음에 대한 정체가 사랑 그 자체인지, 지금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다른 형태의 감정으로 나아가는 통로였기에 사랑 행위 자체에 종교처럼 매달린건지 알 수 없었을 겁니다.



■ -아니면 좋은 여자를 만나라고 해야 하나?

파스타 말고 회나 먹으러 가요. 말하는 것처럼 가벼운 어조였다. 나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그를 바라보았다. 아무렇지 않게 그런 말을 하는 그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는 없었다. 내가 좋아한, 나 자신의 모든 것을 투신해버릴 정도로 좋아했던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나. 나는 정말이지 모든 것이 알 수 없어져버렸고,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그를 바라보았다.

본문 164쪽 중에서

사랑의 시간 중 어느 시점에서 그렇게 가벼워졌을까, 어스름한 새벽을 시작으로 하여 한낮의 뜨거운 볕을 지나 붉게 물들어버린 석양에 이르는 스펙트럼 중 어느 시점일까 궁금합니다. 분명 차가울지 모르는 새벽에서 출발하여 뜨거운 정오의 볕은 사랑의 온도였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모든 것을 투신해 버리자 오히려 차가워진 온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런지.


■ -너무 애쓰지 마. 어차피 인간은 다 죽어.

본문 168쪽 중에서

엄마의 말 한마디가 책장을 더 넘기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많은 이유이기도 했던 지난날 사랑을 되짚어 보면 너무 애썼던 마음, 쏟아낼 것 없이 모두 비워내버린 그 마음이 안타까웠던 탓일까 싶습니다. 애미가 되어 보니 넘치지지 않으면서 모자르지 않은 말 한 마디 건네는 것 자체가 힘든 듯 합니다. 주인공은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했지만 엄마의 말에는 그 모든 것을 헤아리는 마음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


■ 다른 술은 다 잘 마셔도 맥주만큼은 약한 내가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인생에서 그래선 안 될 일 빼면 남는 게 없다. 술 취하면 쓸데없이 솔직해지며, 불필요하게 개가 되곤 하는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아무도 묻지 않은 얘기를 털어놓았다. 그중 최악은 내 지난 연애사를 구구절절 읊어대며 신세한탄을 한 거였다.

본문 199쪽 중에서

담아두면 병 된다는 어른들 말씀처럼 어디라도 구멍을 내어 쏟아 내지 않으면 죽어버릴까봐 술이라도 마시면 어김없이 쏟아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도시의사랑법 서술 중에서 이런 시원시원한 대사가 사이다처럼 뼈를 때려서 읽으며 좋았던 듯 싶습니다. 술에 취하면 쓸데없이 솔직해지죠. 불필요하지만 개가 되어 쏟아 낸 것이 병되는 것보다 낫겠구나 싶었습니다.


#대도시의사랑법 이야기가 #동성연애 코드라서 싫다는 분도 더라 있더라고요. 알고 읽으시면 좋을 듯 싶어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읽다보니 사랑이야기, 사람이야기,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등 그냥 삶이구나 싶었습니다. 성을 달리 하여 사랑한다고 하여 사는 게 별다르지 않구나 싶었어요. 좀 더 많은 이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때로는 공격의 대상이 되고, 혐오의 대상이 되며 죄악시되는 것이 안타까울뿐이죠. 그 누가 감히 돌을 던지는가 그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http://www.instagram.com/p/CiSV97rPPQP/?igshid=YmMyMTA2M2Y=
http://m.blog.naver.com/bbmaning/22287103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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