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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슈퍼사이클

불황, 호황 상관없이 시장의 순환에 따라 돈 버는 투자전략

데이비드 스카리카 저/송경헌 | 위츠 | 2012년 08월 21일 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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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슈퍼사이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14g | 152*225*30mm
ISBN13 9788966184224
ISBN10 89661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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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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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데이비드 스카리카(David Skarica)는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뛰어난 실적을 내는 투자정보지 ‘수익에빠지기’의 창설자이자 편집장이다. 18세 때 최연소로 캐나다증권과정(증권브로커, 증권운용역 등이 되기 위해 이수해야하는 과정 ─옮긴이) 시험에 합격하며 어린 나이에 금융시장에 입문했다. 1998년 첫 책인《주식시장의 공포! 다가오는 약세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Stock Market Panic! How... 데이비드 스카리카(David Skarica)는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뛰어난 실적을 내는 투자정보지 ‘수익에빠지기’의 창설자이자 편집장이다. 18세 때 최연소로 캐나다증권과정(증권브로커, 증권운용역 등이 되기 위해 이수해야하는 과정 ─옮긴이) 시험에 합격하며 어린 나이에 금융시장에 입문했다. 1998년 첫 책인《주식시장의 공포! 다가오는 약세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Stock Market Panic! How to Prosper in the Coming Bear Market)》에서 2000년대 주식시장 약세, 석유와 금시장 호황, 부동산시장 붕괴 등을 정확히 예측했다. 시장을 제대로 읽는 능력을 인정받아 캐나다에서 열리는 ‘무역과 투자에 관한 회의’에서 주요 연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비즈니스뉴스네트워크(BNN: Business News Network) 대담에 정규 게스트로도 활동 중이다.《강세와 약세의 금융 리포트(Bulls and Bear Financial Report)》,《배런스(Barron’s)》,《캐나다투자자다이제스트(Investor’s Digest of Canada)》,《캐나디언 머니 세이버(Canadian Money Saver)》에 투자정보를 집필하고 있다. 또한 보수적인 매스컴인 뉴스맥스닷컴에 ‘금광주어드바이저’를 집필 중이다.
서울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경제학, 심리학 전공)하였다.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 조사부 등에서 5년 근무하였으며, 동서증권 국제영업부장, 동서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13년 동안 근무했다. 영국계 투자운용회사인 아틀란티스자산운용의 서울사무소장,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로 13년을 근무하고, 「블룸버그」(영국의 금융매체)에 실력있는 펀드매니저로 소개된 바 있다. 애널리스트로서 한국경제, 한국증권시장뿐 아니라... 서울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경제학, 심리학 전공)하였다.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 조사부 등에서 5년 근무하였으며, 동서증권 국제영업부장, 동서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13년 동안 근무했다. 영국계 투자운용회사인 아틀란티스자산운용의 서울사무소장,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로 13년을 근무하고, 「블룸버그」(영국의 금융매체)에 실력있는 펀드매니저로 소개된 바 있다. 애널리스트로서 한국경제, 한국증권시장뿐 아니라 세계경제 및 세계금융시장을 면밀히 연구조사하였으며, 아틀란티스에 있는 동안 2,000여회 이상 기업방문을 하여 유망 기업을 발굴하려고 노력하였다. 저서로 『그래도 펀드가 재테크의 꽃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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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데이비드 스카리카는 영리하다. 그는 철저히 조사한 후 명확한 투자맵을 제시한다. 책이나 투자정보지를 팔기 위해 공포심을 조성하는 수많은 전문가나 정보지 운영자들과는 다르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도미니크프리스비, ‘프리스비의강세와약세’ 진행자

《그레이트 슈퍼사이클》은 금융시장의 역사에서부터 순환의 패턴 그리고 미국과 세계경제가 왜 붕괴되는지에 관한 충분한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극심한 인플레로 위험에 처한 투자세계에서 위험을 회피하고, 스스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줘 재정적인 독립을 가능하게 해준다.
- 마이클햄톤, ‘글로벌에지투자자닷컴’ 설립자

20세기는‘미국의 세기’라고 불렸고 투자자들은 미국주식을 사서 깔고 앉아만 있으면 부자가 됐다. 세상이 변해 신흥시장이 떠오르고, 인플레가 극심해지고, 미국달러의 매력은 떨어져, 투자자들은 이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틀을 벗어나서 생각해야 한다. 글로벌순환의 전문가인 데이비드 스카리카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 책을 통해 실용적인 투자지침을 주고 있다.
- 마이클스완슨, ‘월스트리트의창’ 운영자,《전략적 종목거래》저자

데이비드 스카리카는 다가올 새로운 경제 사이클에서는‘사서 보유하라’는 투자전략이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미리 조치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그는 2010년대 주식시장의 투자수익에 영향을 줄 순환주기를 잘 활용해 어떻게 하면 수익을 거두는지 비법을 알려준다.
돈비알로, ‘캐나다 기술적분석가 소사이어티’ 전 회장이자 현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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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7.6/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경제 사이클에 무지한 것은 갈증의 절정에서도 발밑에 흐르는 지하수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평점8점 | m*****j | 2012-08-29 | 신고

 지금껏 학교에서 취업을 위한 학습을 주로 해왔다. 하지만 막상 취업을 하여 매달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면 이것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시중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자니 상담사의 언변에 휘둘려서 상품을 냉철하게 바라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주식, 펀드나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자니 개인이 덤비기에는 벅찬 느낌이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감이 안 잡혔다. 이런 나의 심란한 마음에 <그레이트 슈퍼사이클> 이라는 책은 제목만으로도 나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유발하였다. 패션의 트랜드가 일정한 주기로 돌듯이 경제 또한 기복의 주기를 가진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교양시간에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그래프들을 보아왔다. 하지만 내가 배운 것은 이것이 전부였다. <경제에도 주기가 있고!!!> 향후 동북아 정세는 세계경제에 큰 세력으로 성장할 것이니 어떻게 해야 한다!! 는 정보를 상세히 전달 해주는 경로가 없었다. 또한 유로존의 붕괴위험, 미국의 부동산 발 경제위기 등 급변하는 세계 경제를 분석하거나, 중국과 같은 신흥경제들이 미칠 영향, 그들의 역할과 같은 내용의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지만 정작 이러한 상황에서 땔 것 다 때이고 통장에 남은 돈으로 나는 어떻게 내 소중한 자산을 운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좀 더 꼬집어보자면, 2000년대 들어서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은 호황일 때는 앞날을 소위 [골디락스 경제] 라고 주장하며 투자와 소비를 부추겼었고, 불황기에는 어디선가 갑자기 자신은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 라고 주장하며 세계는 다시 한 번 경제 대공황에 빠져 헤어 나오기 힘들 것이다 라며 장기적인 예측들을 쏟아 내었지만 어느 누구도 지금 현 시점의 경제를 예측하지는 못했다. 물론 경제라는 것이 기상청이 날씨를 예측하는 것만큼 앞날을 내다보기 힘든 존재인 것은 맞겠지만, 설왕설래하기만하는 전문가들 탓에 일반 대중들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하여 자신의 재산을 지켜야 하는지 더욱 불안해하며 답답한 마음에 통장만 움켜쥐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경제의 주기성이 나에게 경제를 내다보는 Guide가 되어 경제에 존재하는 거품을 걷어내고 속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치적 힘의 이동에 대한 역사를 조망하여 글로벌 경제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서적이다. 그래서 우선 초대형 순환’, ‘경제순환’, ‘단기순환을 세계 패권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 다음으로 사이클을 살펴보는 법을 말해준 후 마지막으로 투자전략에 대해 언급하는 흐름을 갖고 있다.

 

 정치적 힘의 이동과 글로벌 경제의 움직임을 살펴보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은데 그 중 제일 먼저 아하!’ 하는 생각이 들며 책에 대한 확신을 좀 더 갖게 되었던 것이 <아시아-유럽-미국-아시아> 로 이어지는 부흥의 흐름이었다. 세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기 시작한 시점인 몽고제국의 존재로 거슬러 올라가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4~15C 아시아 대부분과 유럽을 장악한 몽고제국 -> 몽고의 몰락 후 프랑스와 스페인 및 영국 제국의 탄생 -> 세계대전 이후 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감 -> 현재 미국은 세계 최대의 채무국이며 아시아(중국, 일본 등) 국가들은 미국의 최대 채권국

 

 이 정도는 세계경제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겠지만, 이러한 제시가 책의 본문이 아닌 책의 서두(개요)에 언급되었다는 사실은 이후 본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up 시키기에 충분했다. 덧붙여 우리는 현재 변화의 중심에 살고 있고 변화와 위기와 기회는 같이 찾아온다 는 확신 또한 서두에서 심어주고 있다.

 

 본격적으로 경제 사이클을 파악하기 위해 세계 주도권의 흐름을 살펴보면, 미국이 지금처럼 휘청거리며 아시아에게 패권을 넘겨줄 상황에 처한 원인으로는 꼽히는 것들 중 저자가 강력하게 제시하는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국내 정부지출의 블랙홀 - 정치권에서 표를 얻기 위한 맹목적이고 과다한 복지지출

 2. 해외 지출의 블랙홀 - 세계 경찰 역할과 전쟁에 소비되는 군사비

 

 이 두 가지 항목은 국가 부채의 누적을 가져오지만, 정부는 대체로 빚을 과소평가하고 실제보다 낮은 수치를 발표하는 경향이 있기에 시장의 인지력은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비단 미국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도 남북한의 특수성에 의해 군사비가 GDP대비 상당한 수준으로 지출되고 있고, 경제구조 또한 미국이나 일본의 경제모델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경제상황을 우리는 몇 년 혹은 10여년 후 답습하게 될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미국의 예를 들어 국가부채, 민간부채, 중산층의 감소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아시아가 세계의 맹주가 되었을 때 우리 또한 그 세력에 포함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얼마나 안일한 것인지 깨닫게 해준다.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과거 사례를 돌이켜보며 과거의 세계 경제위기에 어떤 조치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지금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게 되는데, 그 가운데에서 현재의 상황과 유사했던 시기를 집중 분석해보고 [디플레], [인플레], 장기국채를 발행의지가 높은 미국, 외국인들이 미국국채에 대해 가지는 인식(자산의 단기보관)들 사이의 관계에서 늘어나는 단기채 상환을 위해 돈을 찍어내어 부채를 화폐화하는 수밖에 없는 미국의 현실을 조명하고 있다.

 

 자, 그럼 이제 우리는 이러한 사이클을 어떻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하는가? 저자는 우선 서점에 들러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를 파악해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시중의 온갖 토막정보들에 좌지우지 되어 공포심과 과욕을 갖게 되는 것을 경계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모두가 괜찮다고 할 때가 통상 매도시기이고, 모두가 우울할 때가 통상 매수시기이다. ”

 

 그리고 현재 사이클을 분석한 후, 책의 표지에도 쓰여 있듯이 향후 5년간 절대 주식투자를 하지 말 것을 권한다. 이는 역사적인 순환의 측면에서 2018년까지는 장기약세시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며, 든든한 뒷받침을 위해 여러 그래프들과 T.S 엘리엇의 말을 덧붙인다.

 

세상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종말에 이른다. ”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우리가 이 책에서 원하는 것은 이런 사이클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느냐!! 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분석-예측-투자자세의 체계적인 접근을 하면서 우리가 향후 몇 년간 장단기적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장기추세에서 제시되는 답변들이 다소 정형화 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므로 실망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항간의 정보에 휘둘릴 때단기적 강세약세 시장을 구분하는 법을 통해 주식시장이 진짜로 회복하는 시기를 캐치해 투자하는 방법, 향후 순환시장에서 우리가 보유할 수 있는 안전자산들의 list와 구체적인 투자방식 & 투자 시 주의해야하는 법, 나만의 투자처를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치투자와 역발상투자’, 가장 주목해야하는 신흥시장인 인도, 중국과 투자가치가 있는 몇몇 신흥시장들의 소개 및 투자 방법 등등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한 정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 part를 읽다가 중간에서 멈출 수가 없었다. 왠지 뭔가 더 나올 것 같아서 말이다.^^

 

 이 책은 처음에 완독하였을 때는 ... 머리가 멍~하였다. 나는 저자가 모든 순환에서 투자의 기회를 본다라고 하여 이번 기회에 저자의 지식을 발판삼아 투자의 원칙이라고도 할 만큼 중요한 [최신 세계 경제 사이클]의 세계에 서 향 후 내 자산은 어떻게 굴러가야 좋을지 두 눈 부릅뜨고! 책속으로 빠져들고 싶었는데, 투자 방향도 너무 다양하고 일반 서민층의 개인이 실행하기에는 난해한 지식들이 곳곳에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번 더 읽고 나니 이 작은 책 한권으로 내 삶의 투자방향을 세세하게 설정한다는 것이 원래 불가능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장기적이고 유연한 견해를 갖고, 욕심에서 매도하고 비관 속에서 매수해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손해 보지 않을 수 있는 사고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여러 권위자들의 이론 및 사고들을 함께 전함으로써 책 전체의 주장을 이끌어 가는 내용적인 면에서 신뢰도는 높은 편 이다. 하지만 경제지표나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아서 경제 분야에 익숙한 독자가 아니라면 이들을 해석하는데 다소 난해할 것 같다. 또한 합리적인 이론과 자료에 근거하여 향 후 전망과 처세를 설명하고 있지만, 굳이 꼬집자면 이는 반복되는 사이클을 가진 역사적 자료들에 의지한 면이 많은 만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나 군사적 충돌, 과학의 비약적 발전(예를 들어 다른 행성에 거주하게 된다는 등) 등이 발생한다면 사이클이 변화를 가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타당성이 결여될 수 있는 여지가 다소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은 현재의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기에 충분하다. 왜냐?! 글을 끝내며 책속의 문장으로 설득을 대신하겠다.

 

우리가 경제의 사이클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물을 갈구하면서 우리의 발밑에 흐르는 지하수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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