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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오빠의 비밀

그리스 장편동화

알키 지 저 | 창비 | 2001년 03월 31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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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오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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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153*224*20mm
ISBN13 9788936440503
ISBN10 89364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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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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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알키 지 (Alki Zei)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25년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현실주의 문학에 뿌리를 둔 동화와 소설, 희곡 등을 두루 써왔으며, 오늘날 그리스 문학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다. 알키 지 작품들에는 전쟁과 독재를 겪으면서도 민주화를 이뤄온 그리스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담은 작품들로 유명하며, 특히 어린이문학에서는 불문율처럼 다루지 않던 정치 · 사회 · 역사적 현실과 주제를 과감하면서도 문학성 짙게 ... 1925년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현실주의 문학에 뿌리를 둔 동화와 소설, 희곡 등을 두루 써왔으며, 오늘날 그리스 문학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다. 알키 지 작품들에는 전쟁과 독재를 겪으면서도 민주화를 이뤄온 그리스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담은 작품들로 유명하며, 특히 어린이문학에서는 불문율처럼 다루지 않던 정치 · 사회 · 역사적 현실과 주제를 과감하면서도 문학성 짙게 형상화한 작품들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아왔다. 비판적인 어조로 아픈 현대사를 짚으며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드러내면서도 삶에 대한 긍정과 유머를 잃지 않고, 그럼으로써 어린이 독자에게 폭넓게 호응받고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온 것이다.

대표작으로는 『니코 오빠의 비밀』(Wildcat under Glass), 『페트로스의 전쟁』(Petros' War), 『연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L'ombrelle Mauve), 『용이 걸어오는 소리』(The Sound of the Dragon's Feet) 들이 있으며, 『니코 오빠의 비밀』과 『페트로스의 전쟁』 『용이 걸어오는 소리』로 미국에서 해마다 가장 우수한 어린이책 번역본에 주는 밀드레드 배첼더 상(Mildred L. Batchelder Award)을 세 차례나 받았다. 이 가운데 그리스의 독재정권 시대를 배경으로 소녀의 성장을 그린 『니코 오빠의 비밀』이 창비에서 1985년에 출간돼 그동안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연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는 그리스가 독일과 전쟁하기 전 1940년대 격변기 속에서도 결코 생생함을 잃지 않는 아이들 모습을 유머 가득한 말썽담으로 담아냈고, 『용이 걸어오는 소리』는 1890년대 혁명 전 러시아를 무대로 하지만 그리스의 1936년 메탁사스 장군 독재와 1967년 군부 쿠데타, 1973년 아테네산업대학 학생들의 반독재 시위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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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선경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소년 안델센』이, 번역서로는 『연못가의 마녀』『파딩숲의 동물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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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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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파시즘이 그리이스까지 세력을 미쳐 존 메탁사스 장군이 독재정치를 시작하던 때. 멜리아 가족과 그 친구들이 겪는 이야기이다. 독재정치 때문에 한 가족이 겪어야 하는 고통의 과정이 아이들의 심리 변화와 함께 잘 그려져 있다. 자유의 투사 니코 오빠와 들고양이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 상상력을 자극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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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니코오빠의 비밀
경기수원수일6-* 김*리 | 2011-09-1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니코 오빠의 비밀이라는 책은 히틀러가 독재 정치를 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쓴 책이다. 니코는 히틀러의 독재 정치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인데 이 책의 주인공인 멜리아(언니), 미트로(동생)은 니코가 민주주의자라는 걸 숨기지만, 나중에 멜리아와 이트로가 학교에 간 뒤, 멜리아는 청소년 연행에 가입해서 거기에 엄청난 관심을 쏟고, 집에 있는 일을 낱낱이 보고한다. 이책을 보면서, 히틀러는 자기 가족이라도 민주주의자 이거나 유대인이면 자신만의 앞길을 위해 모조리 교도소에 처넣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니코 오빠의 비밀 말고도 이 책과 시대적 배경이 비슷한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잔인하고도 냉혹했... 더보기

니코 오빠의 비밀이라는 책은 히틀러가 독재 정치를 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쓴 책이다. 니코는 히틀러의 독재 정치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인데 이 책의 주인공인 멜리아(언니), 미트로(동생)은 니코가 민주주의자라는 걸 숨기지만, 나중에 멜리아와 이트로가 학교에 간 뒤, 멜리아는 청소년 연행에 가입해서 거기에 엄청난 관심을 쏟고, 집에 있는 일을 낱낱이 보고한다.
이책을 보면서, 히틀러는 자기 가족이라도 민주주의자 이거나 유대인이면 자신만의 앞길을 위해 모조리 교도소에 처넣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니코 오빠의 비밀 말고도 이 책과 시대적 배경이 비슷한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잔인하고도 냉혹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내가 알기로 히틀러는 약물중독으로 죽은 것 같은데, 그게 사실었으면 좋겠고, 히틀러가 죽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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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오빠의 비밀
경북구미형곡6-** 이*성 | 2009-08-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멜리아와 언니 미르토와 친구들은 작년까지만 해도 니코오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어른들도 수상쩍은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시골에 왔을 때는 뭔가가달라졌습니다. 어른들이 한쪽에 모이셔서 심각한 얼굴로이야기를 하시고 니코오빠는들고양이이야기를 할 때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 들고양이는 멜리아와 언니 미르토가 기르는 고양이 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찾아와 가고 나니 들고양이는 싸늘한체 죽어있었습니다. 슬픔도 잠시친구들 중 누가 들고양이 이야기를 다른사람한테 이야기를 해서 경찰이 왔었습니다.피피짜가 범인이였습니다.우리는 화가 나뜨거운 모래안에 묻을 ... 더보기
멜리아와 언니 미르토와 친구들은 작년까지만 해도 니코오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어른들도 수상쩍은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시골에 왔을 때는 뭔가가 달라졌습니다. 어른들이 한쪽에 모이셔서 심각한 얼굴로 이야기를 하시고 니코오빠는 들고양이이야기를 할 때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 들고양이는 멜리아와 언니 미르토가 기르는 고양이 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찾아와 가고 나니 들고양이는 싸늘한체 죽어있었습니다.
슬픔도 잠시 친구들 중 누가 들고양이 이야기를 다른사람한테 이야기를 해서  경찰이 왔었습니다. 피피짜가 범인이였습니다. 우리는 화가 나 뜨거운 모래안에 묻을 려고 했을 때 니코오빠가 찾아와서 꺼내주고 우리에게 화를 내고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화가 났습니다. 니코 오빠는 피피짜를 왜도와줬는지 .... 의문을 남겨둔채 우리들은 시골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껏 할아버지가 다니면 않된다고 하시고 할아버지가 공부를 가르쳐주셨는데 이제 친구들도 사귀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니는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단체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교장선생님이 물어서 니코오빠의 비밀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니코오빠는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니코오빠는 항상 숨어서 내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니코오빠는 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제 독재정권이 올 것이라고 나는 내가 사는 나라를 위해서라도 자유정권이 오기를 바라고 독재정권이랑 맞서서 이길거라 하면서 말했습니다. 들고양이 이야기도 상관이 있어 경찰에게 들키면 붙잡혀가는 신세가 된 니코오빠는 망가지고 부서진 풍차안에서 생활하다가 도움을 받아 배를 타고 다른나라로 떠났습니다. 
저는 이렇게 자기 나라를 위해 죽을 위기에 있으면서도 불과하고 자유정권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독재정권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허가 조차 받지 않고 자기 멋대로 정권을 휘잡을 려고 하는 것이 라고 생각되어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잘못된 것을 자기나라를 위해 희생한 니코오빠를 존경하고 싶습니다. 항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니코오빠를 보고 깨달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독재정권이라해서 무조건 않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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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오빠의비밀
경기수원율전5-* 박*석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주인공은 겨울이 참 심심합니다. 다른 어린이들도 우리 언니 미르토와 나처럼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은 날이 일찍 저물어 우리는 우리는 집에서 무엇을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침엔 신나게놀고 어쩔떈 싸우기도합니다. 이야기도 꾸미기도하고 책도 읽습니다. 책은 다읽었으니 꾸밀이야기가 없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언제나 아버지,어머니께서 카드놀이를 하셔서 카드놀이를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나가서 신나가놀았습니다. 더보기
주인공은 겨울이 참 심심합니다.
다른 어린이들도 우리 언니 미르토와 나처럼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은 날이 일찍 저물어 우리는 우리는 집에서 무엇을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침엔 신나게놀고 어쩔떈 싸우기도합니다.
이야기도 꾸미기도하고 책도 읽습니다. 책은 다읽었으니 꾸밀이야기가 없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언제나 아버지,어머니께서 카드놀이를 하셔서 카드놀이를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나가서 신나가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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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오빠의 비밀을 읽고
경남창원6-* 정*린 | 2007-09-0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내용은 겨울인데 매일 일요일이면 항상 모두 외출을 하고 언니하고만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미르토 언니는 놀이를 지어낸 것이 있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다. 오히려 바보스런 놀이라고 한다. 그리고 니코 오빠가 있는데, 니코오빠는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시골에 가서 들고양이 이야기를 했다. 나는 할아버지께 정말 사람들이 언젠가는 사람들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이카로스처럼 50~100년 후에는 그런게 있을지 모른다고 하셨다. 이 때 우리는 학교를 할아버지께서 구구단을 못 외운다고 못 가게 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은 고모가 오시... 더보기

이 책의 내용은 겨울인데 매일 일요일이면 항상 모두 외출을 하고 언니하고만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미르토 언니는 놀이를 지어낸 것이 있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다. 오히려 바보스런 놀이라고 한다. 그리고 니코 오빠가 있는데, 니코오빠는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시골에 가서 들고양이 이야기를 했다. 나는 할아버지께 정말 사람들이 언젠가는 사람들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이카로스처럼 50~100년 후에는 그런게 있을지 모른다고 하셨다. 이 때 우리는 학교를 할아버지께서 구구단을 못 외운다고 못 가게 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은 고모가 오시기 때문에 박제된 고양이를 볼 수 있었다. 멜리아네 가족은 정해진 때에 집을 떠나는데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학교에 가게 되어서 멜리아와 미르토는 좋아했다. 그래서 들고양이한테 갔는데 원래 벽을 보고 서있는데 오늘은 머리를 유리창을 향하여 서있었다. 정말 놀랬다. 그런데 밤에 아버지께서 나라 형편이 점점 어두워진다는 이야기를 했다. 독재 정권이 들어설 모양이었다. 우리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민주주의가 없어짐을 뜻했다. 우리는 하나도 알아듣질 못했다. 또 이렇게 지루한 일요일을 맞게 되었다. 아버지께서는 은행을 하는데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니코 오빠는 작가라는 꿈이 있었다. 독재 정권이 시작되면서 견디지 목하여 스페인으로 갔다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잘 이해가 안 되었지만 독재 정권, 이기주의 세상이 된다면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지 이해가 된다. 독재라는 말은 무서운 것 같다. 만약 그런 환경에서 살았다면 힘들 것이다.

 

학생과의 관계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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