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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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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

‘엉뚱한 질문’으로 세상을 바꾸는 SF 이야기

김보영, 박상준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9년 03월 28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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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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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83g | 148*210*20mm
ISBN13 9791196178659
ISBN10 119617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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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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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1990년대 말 게임 개발회사에서 개발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세상에서 가장 빠른 ...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1990년대 말 게임 개발회사에서 개발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제2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5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영화 [설국열차]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폴라리스 워크숍에서 SF 소설 쓰기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SF 단편집을 기획하는 등 SF 생태계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미국의 대표적인 SF 웹진 클락스월드(Clarkesworld)에 단편소설 「진화신화」를 발표했고, 세계적 SF 거장의 작품을 펴내 온 미국 하퍼콜린스, 영국 하퍼콜린스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저 이승의 선지자』 등을 포함한 선집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가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둘 다 한국 SF 작가로서는 최초의 일이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게임 개발팀 ‘가람과바람’에서 시나리오 작가/기획자로 활동했다. 『이웃집 슈퍼히어로』, 『토피아 단편선』, 『다행히 졸업』, 『엔딩보게 해주세요』 등 다수의 단편집을 기획했다. 2021년 로제타상 후보, 전미도서상 외서부문 후보에 올랐다.
서울SF아카이브 대표. SF 및 과학 교양서 전문 기획자, 번역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중학생 시절 아서 C. 클라크의 『지구 유년기 끝날 때』를 읽고 SF에 진지하게 몰입하게 되었다. 해외의 많은 걸작 SF들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다가 1991년부터 SF 전문 기획번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SF 중심의 장르문학 전문잡지를 표방하고 창간되었던 [판타스틱]의 초대 편... 서울SF아카이브 대표. SF 및 과학 교양서 전문 기획자, 번역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중학생 시절 아서 C. 클라크의 『지구 유년기 끝날 때』를 읽고 SF에 진지하게 몰입하게 되었다. 해외의 많은 걸작 SF들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다가 1991년부터 SF 전문 기획번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SF 중심의 장르문학 전문잡지를 표방하고 창간되었던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웅진출판사의 SF 전문 임프린트 ‘오멜라스’의 대표(2008~2011), 2018년 설립된 한국 SF 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내며 한국 SF계와 동고동락했다. 20년이 지난 현재도 읽히는 서바이벌 교양과학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지금은 SF, 교양과학,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 문화사 분야의 칼럼니스트, 강연,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30여 권의 책을 냈고, 공저서로 김보영과 함께 지은 『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를 비롯해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상대성 이론, 그 후 100년』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 아서 C. 클라크의 『라마와의 랑데부』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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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만약 SF의 상상력이 인류를 구할 유일한 답이라면?
낡은 오늘과 이별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려는 10대들을 위한 SF 안내서

서울 근교의 한 문화 센터 강의실에서 ‘밤샘 고전 SF 단편 영화제’라는 이름의 작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밤 열두 시가 넘어서까지 강의실을 지키고 있는 건 작가 지망생, SF 덕후, 공대생, 기자, 영화제 직원 다섯 사람뿐이다. 아니, 다섯 사람과 로봇 하나. 그런데 이 중 로봇은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50년 뒤에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멸망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인공지능, 젠더, 진화, 미래 기술, 종말, 우주, 외계 생명, 시간 여행 등에 대해 온갖
지식과 상상력을 동원해 토론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주제에 대해 토론하다 보면 로봇의 엉킨 데이터가 정돈되어 인류를 멸망으로부터 구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얘기다. 이에 다섯 사람은 ‘몸을 기계로 바꿀 수 있다면 성별에 의미가 있을까요?’, ‘블랙홀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SF 영화에서 외계인들은 왜 그렇게 지구를 침공하나요?’ 등 모두가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지만 ‘쓸데없는 질문’이라며 무시만 당했던 질문들에 답하며 지극히 ‘SF적인’ 토론을 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멸망할 위기에 놓인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1부부터 4부까지, 나, 너, 우리,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계를 SF는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설명하고 관련된 SF 작품과 과학 지식을 함께 소개한다. 1부 ‘나는 인간이다’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를 규정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이 과정을 통해 인간이 인간을, 또 인간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른 존재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한편 2부 ‘나와 다른 너’를 통해서는 독자들이 다른 성별, 다른 신체적 특성, 다른 능력을 지닌 타인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혐오’와 ‘차별’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3부 ‘우리는 영원하지 않다’에서는 SF가 종말과 사후 세계를 그리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고, 우리의 삶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만들어 가야 할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4부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는 우주와 외계 생명에 대해 다룬다. 독자들은 어쩌면 가장 SF다운 방식으로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땅이 아닌 다른 세상을 상상함으로써 세계를 보는 시야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SF가 ‘쓸데없는 상상’이라고? 그 말, 후회하게 될걸.”
SF로 배우는 미래 철학과 사고 훈련

SF라고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인간처럼 생겼지만 사실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로봇? 지구에 착륙만 했다 하면 무시무시한 초능력과 레이저총으로 공격부터 하고 보는 외계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과거든 미래든 원하는 시간으로 보내주는 타임머신? 허무맹랑하게만 보이는 SF적 상상들은 사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관한 질문들과 무관하지 않다. 이런 상상은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지,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등에 대해 질문하고 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 책 《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는 SF에서는 미래가 현실에 대한 성찰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진보적인 문학인 SF는 현재의 과학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한 사고 실험이다. 우리는 늘 미래에는 지금과 다른 세상에서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사고 실험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까지 SF를 통해 상상할 수 있다. 남자도 여자처럼 임신하는 세상을 그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를 되돌아보게 하거나(옥타비아 버틀러, 《블러드차일드》) 시각장애인만 사는 나라를 상상해 장애란 사회의 인식과 제도의 장애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주는(허버트 조지 웰스, 〈눈먼 자들의 나라〉) SF 작품들을 보면 그 사실을 더욱 잘 알 수 있다.

2019년의 우리는 과연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신기하기만 했던 스마트폰은 어느덧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고, 과학자들의 우려 속에서 시작된 시험관 아기 시술은 이제 많은 난임 부부들의 희망이다. 과학의 발전은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만든다. 그리고 변화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또 오늘과는 다를 내일을 미리 상상해야 한다. 과학이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 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게 변화된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세계관과 철학을 준비해야 하는 10대들에게 ‘내일을 상상하는 법’을 알려 주는 이 책은 친절하고 흥미로운 미래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이 어른들의 꾸중으로 의기소침해진 10대들에게 ‘쓸데없는 질문’이란 없다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SF는 ‘남자도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될까요?’나 ‘로봇과 인간이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들을 쓸데없다고 치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대 사회를 더 날카롭게 분석하여 미래에 대한 철학이 담긴 대답을 내놓는다. 이 책은 바로 그 결과물인 SF 작품들을 소개하며 이러한 작품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또 그 이야기가 어떤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세세하게 설명한다. 그러니 SF를 전혀 모르는 10대도 괜찮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SF 보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SF는 말했지, “내일은 오늘과는 다를 거야.”라고
발전하는 과학 기술과 친밀하게 인사하는 법

과학이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학문이라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과학을 통해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체계적인 언어로 설명할 수 있다. 과거에는 초월적인 존재의 의도라고 생각되었던 수많은 자연 현상들이 지금은 과학적 근거에 의해 제대로 해석되고 있는 것을 보면 과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학’이라고 하면 덜컥 겁부터 먹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이들은 과학이 이해하기 어려운, 소수의 사람만이 즐기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복잡한 수식과 단순한 알파벳의 나열로만 보이는 주기율표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그렇다면 과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과학과 가까워질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과학이라는 학문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삶에 적용해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질문에 이 책이 대답한다. “SF를 읽어 봐!”라고. SF는 과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엮어 나간 이야기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체계적인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과학이라면 SF는 바로 그 과학을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다. 복잡한 수식과 화학 원소를 알지 못해도 SF를 즐길 수 있다. 블랙홀의 생성 원리를 알지 못해도 인터스텔라를 보고 감동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SF를 읽으며 알게 모르게 접하는 과학적 사실들은 철학적 사고 역시 더욱더 넓고 깊게 만들어 준다. SF 독자들은 과학의 발전으로 이루어질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사회적 변화로 생겨날 문제의식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는 또 ‘은하철도 999’가 실재하려면 어떤 원리로 구현되어야 하는지, 블랙홀이라는 천체에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되는지, 성별이 자유자재로 바뀌거나 다수의 성별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 있는지 등 교과서만 보아서는 알 수 없는 흥미로운 과학 지식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과학 지식들은 SF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보는 시선 또한 키워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즐겁게, 지루하지 않게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 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더 넓어진 식견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SF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쓸데없을수록’ 더 좋아요
질문과 토론, 세계와 우주를 보는 시야를 확장하다

이 책은 인터넷 설문 조사를 통해 모집한 질문을 토대로 구성되었다. 일반 대중들에게서 SF와 관련된 질문들을 모두 수집해 주제별로 분류하고, SF 작가 김보영과 서울SF아카이브 대표 박상준, 편집자들이 실제로 만나 토론한 것을 재구성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 그러니까 이 소설에는 수도 없이 많은 이들이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한국의 대표 SF 작가 김보영과 SF 전문 평론가 박상준은 ‘로봇과 인간이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초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한다. 로봇과 인간은 당연히 사랑할 수 있다고 대답하는 한편, 어쩌면 서번트 증후군도 초능력이 아니겠냐고 말하며 같은 주제를 다룬 SF 작품을 소개하고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이 토론에서는 누구도 질문이 ‘틀렸다’거나 ‘쓸데없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주어진 질문에 자신의 가치관으로 빚은 상상을 꺼내놓을 뿐이다. 김보영은 이렇게 진행된 토론을 특유의 위트 있는 스토리로 구성해 독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는 10대들에게 ‘건강하고 즐겁게 토론하는 법’을 알려 준다. 토론이 ‘날 선 분위기 속에서 거창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일단 접어 두자.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토론은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타인의 의견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꿈을 조작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인간이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신생아가 눈이 하나로 태어난다면?’과 같은 재미있는 질문에 그저 각자의 생각을 펼쳐 놓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혹은 말장난 같은 생각이어도 괜찮다. SF 세계에선 오히려 그런 상상을 더 환영한다. 누군가는 ‘에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미 없어 보이는’ 이러한 토론이 현실의 문제를 바로잡고 더 나은,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도 있다. SF는 바로 그런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미래 로봇이 찾아와 이렇게 말한다면 어떨까? “50년 뒤에 인류가 멸망할 거고 그걸 막으려면 인공지능, 젠더, 진화, 미래 기술, 종말, 우주, 외계 생명, 시간 여행 등에 대해 토론해야 해.” 혹시 모를 그날을 위해서 친구들과 더 많이, 더 즐겁게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도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책, 《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를 다 읽고 나면 저절로 머릿속 상상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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