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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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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정하섭 글/조혜란 그림 | 창비 | 2002년 07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18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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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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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3쪽 | 328g | 186*236*20mm
ISBN13 9788936445201
ISBN10 89364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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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글 : 정하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글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입니다. 주로 동화와 그림책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여우여관 사흘 낮밤』, 『하루살이입니다』, 『잉어 복덕방』, 『눈물이 난다』,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봄이다』, 『나 책이야』, 『해치와 괴물 사형제』, 『책벌레 이도』, 『황소고집 이순신』, 『손 큰 통 큰 김만덕』, 『겁쟁이 이산』, 『동생 탐구 생활』,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들이 있습니다. 글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입니다. 주로 동화와 그림책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여우여관 사흘 낮밤』, 『하루살이입니다』, 『잉어 복덕방』, 『눈물이 난다』,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봄이다』, 『나 책이야』, 『해치와 괴물 사형제』, 『책벌레 이도』, 『황소고집 이순신』, 『손 큰 통 큰 김만덕』, 『겁쟁이 이산』, 『동생 탐구 생활』,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조혜란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좋아해서 두 달이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토끼네 그림책방'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혜란은, '밥알 한 톨, 김치 한 조각도 농부의 땀이 배어 있는 소중한 것'이라며 딸들이 남긴 음식까지 말끔히 먹어치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이기도 하다. 우리 옛 그림의 맛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기 ...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좋아해서 두 달이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토끼네 그림책방'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혜란은, '밥알 한 톨, 김치 한 조각도 농부의 땀이 배어 있는 소중한 것'이라며 딸들이 남긴 음식까지 말끔히 먹어치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이기도 하다. 우리 옛 그림의 맛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조혜란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보면서 세상을 새롭게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옥이네 이야기」시리즈, 『사물놀이』,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박씨 부인』, 『달걀 한 개』, 『참새』, 『똥벼락』, 『사물놀이』,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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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는지, 몽고반점이 무엇인지, 사람을 무한정 웃게 만드는 웃음꽃, 마구 싸우게 만드는 싸움꽃, 죽은 사람을 살리는 환생꽃 같은 흥미있는 구전신화를 동화로 옮겼다. 갖은 고난을 꿋꿋이 버텨냈고 마침내 아버지를 찾은 한락궁이와 어려운 처지에서도 받기보다는 베푸는 삶을 살은 오늘이의 신기하고도 흥미진진한 모험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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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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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아이들 엉덩이에 있는 푸른 멍자국을 보고, 아이가 세상에 나올 때 삼신할미가 때린 자국이라고 말해주곤 하지만 정작 삼신할미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경운 드물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신화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풀어쓴 이야기다. 풍부한 삽화와 함께 마치 옛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풀어쓴 이야기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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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삼신 할머니가 준 꽃을 들고 태어났다고?
강원강릉율곡초등학교3-* 최*준 | 2021-08-1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삼신할머니가 태어난 아이들에게 꽃을 쥐어준다. 5가지의 꽃을 키우는데 나는 사실 꽃이 더 많이 가꾸면 좋겠다. 5가지는 너무 단순하다. 나는 무슨 꽃을 받았을까? 내 친구들은 자기가 착한 도둑 꽃, 핸드폰중독 꽃, 공부 못하는 꽃……. 등등 여러 가지를 받은 거 같다. 나는 사실 훌륭한 사람 꽃을 받아온 것 같다. 왜 그런 생각을 했냐면 우리 아빠가 소방관 공무원이다. 공무원은 나라의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훌륭한 사람 아들이니까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될 꽃을 받아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더 그렇게 생각한 건 아빠랑 나랑 얼굴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다. 심지어 방구 뀌는 것까지 비슷해서 우... 더보기

 

삼신할머니가 태어난 아이들에게 꽃을 쥐어준다. 5가지의 꽃을 키우는데 나는 사실 꽃이 더 많이 가꾸면 좋겠다. 5가지는 너무 단순하다. 나는 무슨 꽃을 받았을까? 내 친구들은 자기가 착한 도둑 꽃, 핸드폰중독 꽃, 공부 못하는 꽃……. 등등 여러 가지를 받은 거 같다. 나는 사실 훌륭한 사람 꽃을 받아온 것 같다. 왜 그런 생각을 했냐면 우리 아빠가 소방관 공무원이다. 공무원은 나라의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훌륭한 사람 아들이니까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될 꽃을 받아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더 그렇게 생각한 건 아빠랑 나랑 얼굴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다. 심지어 방구 뀌는 것까지 비슷해서 우리 둘 중 한 명이 방귀뀌면 누나랑 엄마가 누가 뀌었는지도 모를 정도이다. 이래서 나는 내가 훌륭한 사람 꽃을 받았나 싶었다.

나는 또 그 꽃을 상상해보았다. 꽃은 태극기가 꽃이고 꽃잎은 사괘가 그려져 있었을 거다. 하지만 나는 정치가가 될지 공무원이 될지 사실은 모른다. 훌륭한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꼭 필요한 곳에서 훌륭한 일을 할 거다.

나는 지식이 좋아서 글을 잘 쓰지만, 글씨체가 안 좋아도 너무 안 좋다. 근데 내 친구는 지식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글씨체가 너무 좋다. 근데 그 친구는 쓰기 연습을 따로 하지 않는다 했다. 그런데도 글씨를 예쁘게 쓰니까 선생님이 칭찬할 때마다 난 부러웠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삼신할머니가 그 친구한테는 글씨 예쁘게 쓰는 꽃을 주고 나한테는 다른 꽃을 줬나보다. 근데 그 친구가 한편으로 부럽기도 한데 이제는 부러워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글씨 예쁘게 쓰는 거는 고치면 되니까. 지식을 쌓는 거 아니 지식을 쌓고 좋은 글을 쓰는 데에는 정말 몇 개월 아니 몇 년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삼신할머니가 나한테 더 좋은 꽃을 준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글씨를 잘 쓰도록 노력을 좀 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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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와 아이들을 읽고
경남김해신명4-* 김*연 | 2012-09-0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삼신할머니께> 삼신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신명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수연이이라고 해요. 먼저, 저희 엄마,아빠께 저를 점지해 주신 것부터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희 엄마께서 저를 잘 낳으신 것두요.. 다 삼신 할머니 덕 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 아기얼굴을 만드는 대별상에게 빨리 아이를 점지해 주시지 그러셨어요.그러면 삼신 할머니가 고마워 아기들의 얼굴을 덜 망쳐 놓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별상이 부인을 위해 멀고먼 길을 뛰어 삼신할머니께 2번이나 왔다 갔으니 부인과 아기의 소중함을 알고 더 이상 이제 안그럴거예요 대별상도 이제 용서 하시고 이해해주세요... 대별상과... 더보기
<삼신할머니께>
삼신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신명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수연이이라고 해요.
먼저, 저희 엄마,아빠께 저를 점지해 주신 것부터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희 엄마께서 저를 잘 낳으신 것두요.. 다 삼신 할머니 덕 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 아기얼굴을 만드는 대별상에게 빨리 아이를 점지해 주시지 그러셨어요.그러면 삼신 할머니가 고마워 아기들의 얼굴을 덜 망쳐 놓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별상이 부인을 위해 멀고먼 길을 뛰어 삼신할머니께 2번이나 왔다 갔으니 부인과 아기의 소중함을 알고 더 이상 이제 안그럴거예요
대별상도 이제 용서 하시고 이해해주세요... 대별상과의 관계도 좋아지길...
삼신할머니께서 이야기가 끝난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삼신할머니와 아이들 2권이 나오길 바라면서....
 
 
2012.5.10
수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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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와 아이들
울산울산일산2-* 강*희 | 2012-08-2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삼신 할머니는 엄마 아빠에게 아기를 보내 주시고 잘 자랄수 있게 보살펴 주시는 분 입니다 아기들은 삼신 할머니가 준 꽃 한송이를 들고 세상에 내려가 자기가 태어 날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태어난다고 했어요 정말 신기해요, 그럼 나랑 오빠도 태어나기 전에 삼신 할머니가 준 꽃을 들고 엄마 뱃속으로 들어 갔을까요? 난 무슨 색깔 꽃이었을 까요 오빠는 또 무슨 색깔 꽃이었을까요 정말 궁금해요 난 서쪽에 핀 흰색꽃이었으면 좋겠어요. 이 꽃은 이뿐 아이 꽃이래요 그런데 엄마는 남쪽에 핀 붉은 꽃이 었으면 좋겠데요 이 꽃은 오래 사는 꽃이라고 그래요 우리 할머니 ... 더보기
 

삼신 할머니는 엄마 아빠에게 아기를 보내 주시고 잘 자랄수 있게 보살펴 주시는 분 입니다 

아기들은 삼신 할머니가 준 꽃 한송이를 들고 세상에 내려가 자기가 태어 날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태어난다고 했어요

 정말 신기해요, 그럼 나랑 오빠도 태어나기 전에 삼신 할머니가 준 꽃을 들고 엄마 뱃속으로 들어 갔을까요?

 난 무슨 색깔 꽃이었을 까요

 오빠는 또 무슨 색깔 꽃이었을까요 정말 궁금해요

 난 서쪽에 핀 흰색꽃이었으면 좋겠어요. 이 꽃은 이뿐 아이  꽃이래요 그런데 엄마는
남쪽에 핀 붉은 꽃이 었으면 좋겠데요 이 꽃은 오래 사는 꽃이라고 그래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기가 태어 나는 것을  어떻게 해서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정말 신기 해요 

진짜로 세상에서 가장 굉장한 일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 났다는 것인거 같아요

 엄마 아빠도 가끔 이렇게 말씀 하세요 오빠랑 내가 태어 난것이 고맙다고요
 가끔은 키우는데 힘들어 하시지만요..

 삼신할머니 엄마, 아빠에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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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경기수원율전2-* 이*연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삼신 함머니가 급하게 어느 집으로 들어가서 아기를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숨도 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아기 엉덩이를 때렸다. 그러자 아기는 우렁차게 울었다. 하지만 삼신 할머니가 너무 세게 때렸는지 엉덩이에 멍이 들어다. 나는 삼신 할머니가 중요한지 몰랐다. 나도 엉덩이에 붉은 점이 있나! 더보기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삼신 함머니가 급하게 어느 집으로
들어가서 아기를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숨도 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아기 엉덩이를 때렸다. 그러자 아기는 우렁차게 울었다. 하지만
삼신 할머니가 너무 세게 때렸는지 엉덩이에 멍이 들어다. 나는 삼신 할머니가
중요한지 몰랐다. 나도 엉덩이에 붉은 점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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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
충남서산2-* 김*은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삼신 할머니는 엄마 아빠에게 아이를 보내주시고 잘 자랄수있게 보살펴 주시는 분이다. 아기들은 삼신 할머니가 준 꽂한송이 들고 세상에 내려가 자기가 태어날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태어난다고 한다. 그럼 나와 내동생도 태어나기 전에 삼신 할머니가 준 꽂을 들고 엄마 뱃속으로 들어갔던 걸까? 그런데 왜 하늘나라 일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건 바로 엄마 뱃속에서 나올때 아기를 받는 사람이 네 엉덩이를 찰싹 때려 그때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면서 하늘나라 일을 잊어 버린거라고 한다.삼신 할머니의 얼굴도 삼신 할머니가 준 꽂도..^^ 더보기
삼신 할머니는 엄마 아빠에게 아이를 보내주시고 잘 자랄수있게 보살펴 주시는 분이다. 아기들은 삼신 할머니가 준 꽂한송이 들고 세상에 내려가 자기가 태어날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태어난다고 한다. 그럼 나와 내동생도 태어나기 전에 삼신 할머니가 준 꽂을 들고 엄마 뱃속으로 들어갔던 걸까? 그런데 왜 하늘나라 일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건 바로 엄마 뱃속에서 나올때 아기를 받는 사람이 네 엉덩이를 찰싹 때려 그때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면서 하늘나라 일을 잊어 버린거라고 한다.삼신 할머니의 얼굴도 삼신 할머니가 준 꽂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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