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딸기 우유 공약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도 딸기 우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읽어보고 싶었다.이 책의 주인공은 나현이다. 나현이는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나현이는 엄마가 금지할 정도로 딸기우유 러버다. 어느 날 밥을 먹으면서 나현이가 전교 어린이 회장 후보에 나간다고 했다. 공약은 장난으로 딸기우유로 할까 했다. 그런데 아이들 반응이 좋자 공약을 우유를 딸기우유로 바꾸는 걸고 정하였다.후보는 총 4명이었고 요번 회장 선거는 축제처럼 한다고 했다. 다행히 북에서 온 덕주가 또 딸기우유 러버여서 도와준다고 했다. 홍보 물품은 덕주가 도와주었고 토론회와 연설은 나현이가 했다. 하지만 딸기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생길 수 있어서 우유 선택권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만들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전 거 보다는 더 허술하지만 덕주의 솜씨가 좋아서 보기 좋았다. 시은이는 무대, 마이크를 사용해서 연설을 하고 뽑아달라고 했고, 미주는 춤을 추면서 놀자라는 공약으로 다들 홍보했다. 찬희는 사퇴를 하였다. 그 이유는 시은이가 2학기에 꼭 밀어줄테니 사퇴를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현이는 밀리는 듯 했지만 덕주가 그린 딸기우유에 관한 만화를 그리면서 인기가 폭발했다. 결국 화요일 토론회가 찾아왔다. 처음에는 전교생 앞에서 공약에 대해 말해주는 거였다. 그 다음 그 공약에 대해 후보자들과 토론하는 거였다. 하지만 미주의 공약에 시은이가 계속 잘못 되었다고 하자 미주가 찬희처럼 될 뻔한 문제의 전화통화 녹음을 틀었다. 결국 토론회가 중단되고 선거일이 밀어질 수 있었다.

 나는 시은이가 그 공약이 잘못되었다고 미주에게 계속 시비를 거는 장면에서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하게 시은이가 미주에게 사퇴하라고 한 부분을 튼 것이 재일 인상 깊었다. 시은이는 결국 회장이 되는 길이 더 멀어졌고 이제 남은 것은 나현이다. 하지만 유나가 공약을 없에 달라고 부탁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아버지가 우유를 담고 배달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힘들어 진다고 했다. 내가 나현이면 당연히 친구의 말을 공감했을 것이다. 나현이도 그 의견을 듣고 공약을 실천한다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은이처럼 되지 않기로 생각했다. 왜냐하면 시은이는 사퇴를 하라고 하는 등 불공평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했다. 나는 나쁜 것을 했기 때문에 토론회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공정해야 겠다고 느꼈다.

주인공 나현이가 우유 급식을 딸기 우유로 바꾸겠다는 공약에서 우유 선택권 공약으로 바꿔 전교어린이회장 선거에 나간 이야기다. '쉬는 시간 늘이기, 강당 개방'공약인 미주와 '학교 폭력 퇴치'공약인 유력 후보 시은이에게 맞서서.

나현이가 딸기 우유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처음 공약도 '딸기 우유 공약'이었고, 딸기 우유를 먹는 특별한 방법도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시 공약으로 내세운 '우유 선택권'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았다. 우유 급식을 먹고 싶은 사람만 우유를 먹는다니! 나는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공약이 실제로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시은이는 왜 그랬을까? 자기가 회장이 되려고 찬솔이를 사퇴시키고 미주도 사퇴 시키려 했으니 말이다.자기가 너무 전교 어린이 회장이 되고 싶었나 보다.

내가 전교 어린이 회장 선거에 나갔다면 어떤 공약을 내세웠을까? 시은이처럼 학교폭력 퇴치? 깨끗한 학교? 반장선거에도 한 번도 안 나가봐서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뽑았다면 나현이를 찍었을 것 같다.

그리고 나현이가 북에서 온 소년 '덕주'랑 친한 친구가 되서 보기 좋았다.

마지막엔 나현이가 덕주를 좀 좋아하는 것 같기도!

마지막 이야기도 궁금하다. 과연, 누가 당선 됐을까? 시은이는 나쁜 계략을 꾸몄으니 말이다.

나현이는 공약을 바꾸었을까? 유라의 부탁 때문에. 아빠가 우유 배달 하는데 우유 선택권으로 우유를 마시면 종류랑 개수가 다양해 아빠가 힘들 것 같아 공약을 바꿔달라는 부탁이었다.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먹고 싶은 아이들만 우유 먹기'였는데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내가 직접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나현이의 재밌고 웃긴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도 이렇게 선거를 해 본 기억이 있다. 그때도 팻말을 들고 뽑아 달라고 그랬다. 그런데 공약 토론회는 한 적이 없어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딸기 우유 공약

여러분은 어떤 전교회장을 좋아합니까?보통 친구들은 급식과 퀴즈,학교폭력에 관한 공약이 있는 전교회장을 선호합니다.이 책은 주인공 나현이가 전교 어린이 회장에 나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나현이는 흰우유를 싫어하고 딸기우유를 좋아하지만 엄마 때문에 억지로 흰우유를 먹어야하는게 불만이었습니다.그래서 나현이는 전교회장을 딸기우유 공약으로 정했고 우리반에 소문이 많고 무서운 덕주의 딸기우유에 관한 사연을 듣게 되고 덕주가 나현이를 도우게 됩니다.

하지만 곧 위기가 찾아왔습니다.이제 각자 선거 운동원을 뽑아야 하는데 시은이가 나현이랑 친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선거운동원이 돼 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나현이와 시은이의 선거운동원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나현이의 선거 운동원이 되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엄마에게 공약이 들키게 되고 회장선거에 나가지 말라고 하는 엄마를 설득하려고 토론에서 할 말들을 엄마에게 했지만 엄마가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으면서 화를 냈습니다.

나현이와 덕주는 다시 시작하며 공약을 '우유 선택권'으로 변경했고 피켓과 벽보,만화까지 만들며 최선을 다했습니다.이제 토론이 시작하는데 토론을 하다가 후보들끼리 싸움이 터져 중단되었고 나현이의 친구 유라가 우유 선택권으로 바꾸면 우유배달을 하는 자신의 아빠가 힘들어 한다는 사연을 말하고 나현이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나현이는 전교어린이 회장이 되었을 까요?책에는 안나오지만 우유선택권이 있는 학교는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그리고 내가 나현이라면 친구들도 선거운동원을 못해주고 공약에게 약점이 많아서 금방 포기할 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 공약을 바꾸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 주인공이 멋지고 부러웠습니다.나도 나현이처럼 위기가 잘찾아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감있게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 내가 전교 어린이 회장에 나간다면?

내용: 내가 전교 어린이 회장에 나간다면? 주인공인 나현이는 학교의 흰 우유를 딸기 우유로 바꾼다는 공약을 했다.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3권 이상 빌리고 다 읽고 반납을 하면 춘식이라는 캐릭터 부채를 주겠다는 공약을 낼 것이다. 이 춘식이라는 캐릭터는 나와 같은 연령대인 어린 사람들도 좋아하고 인기도 많아서 사서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춘식이 부채를 선물로 주고 싶다. 춘식이 부채를 얻으면서 개닫는 것은 우리가 책을 열심히 읽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현이가 친구들과 상의도 하고 만들기도 돠와주고 해서 도톤회가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싸울랑말랑 신경전을 했고 선거 후보인 미주, 시은이가 싸우기 시작되면서 그 두 후보는 회장이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유라의 아빠가 새벽에 우유를 배달하시는데 아빠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서 나현이가 그만 두었지만 나는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준비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했는데 한 순간에 그 희망이 무너지면 우울해지고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어서이다.

이 책의 결말은 나현이가 학교의 우유를 딸기 우유로 바꾼다는 공약은 실패한 결말이지만 내가 말한 공약을 하고 전교어린이 회장에 나가면 나는 포기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여 회장 당선이라는 결말을 얻을 것이다. 우리 학교는 더욱 발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다. 딸기우유공약이라는 책을 읽고 나는 회장이 되는 멋진 상상을 하게 되었다.

전교 어린이 회장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나현이는 사고로 아빠를 잃은 후 엄마와 단둘이 산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나는 많이 너무 슬펐다.) 덕주는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민이다. 나현이와 덕주는 같은 반이지만 서로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사이였다. 그러나 어느 날 전교어린이 회장에 출마하고 싶었던 다현이가 얼떨결에 내뱉은 “흰 우유를 딸기 우유로 바꿀 거야!”라는 한마디에 항상 과목 했던 덕주가 나현이를 돕겠다며 발 벗고 나선다. (나도 전교어린이 회장에 한 번 출마해 보고 싶다.) 사실 덕주도 딸기 우유에 읽힌 복잡한 사연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를 하고 후보 공약 발표가 있던 날 토론장이거든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지게 된다.. 또 다른 후보 시은이가 원래 출마했던 찬솔이에게 사퇴를 종용한 것이다. 이런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결국 전교어린이 회장의 자리는 누가 거미 쥐게 될까? 정답은 책이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는다. 작가가 그린 것은 전교어린이 회장에 당선되여는 아이들이 아니라 딸기 우유에 얽힌 아이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딸기 우유는 아마 상징적인 것이 아닐까? 딸기 우유를 먹고 싶어 하는 나현이, 딸기 우유 때문에 남모르게 고통받고 있는 덕주 배달하는 우유의 종류가 많아진다 먼 가족이 힘들어하는 걸 볼 수밖에 없는 유라 이런 친구들은 공통점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여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보이지 않는 끈은 당연하게도 보이지 않아서 서로서로 묶여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더라도 그 친구와 나의 보이지 않는 공통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한다면 조금이라도 덜 싫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