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을 보호해야한다”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줘!를 읽고 상탑초 5학년1반 곽가연 극지방 생물들은 지구온난화와 오염 등의 이유로 많은 생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누릴 수 있는 것을 다 누리고 사는데 극지방 생물들은 빙하가 녹고, 먹이가 없는 등 언제 죽을지 모르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극지방의 생물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극지방의 환경과 생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극지방 생물들도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왜냐하면 숲의 주인들은 동물들이라고 하듯이 극지방의 주인은 극지방생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극지방 생물들의 먹이와 지내는 곳 등을 빼앗으면서 아무 죄책감도 느끼지 못해서 안타깝다. 우리도 살아가는 터전을 빼앗기면 화가 나고 억울하듯이 극지방 생물들도 똑같이 화가 나고 억울할 것이다. 둘째, 지구 온난화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왜냐하면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해수면도 높아지지만 바다가 넓어져 빙하가 녹아 극지방 생물들이 살 곳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 남녀노소 모두가 극지방을 보호하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를 적게 타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 셋째, 극지방 생물들의 먹이가 없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요즘 몇몇의 불법어선들이 이기적으로 돈을 벌기위해 극지방생물들의 먹이를 마구 잡고 있다. 그래서 극지방 생물들은 먹이가 없어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북극곰들도 먹이가 없어서 마을로 내려오기도 한다. 마을로 내려와서 가축들을 먹기도 하고 해치기도 해서 결국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 그리고 사람들이 마구 만든 쓰레기도 극지방을 병들게 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피해를 주면 사람에게 피해가 돌아온다. 그러므로 나는 극지방은 우리 지구환경과 인류를 위해 꼭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극지방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부터 에너지를 적게 쓰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쓰레기를 적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실천해야 한다. 이렇게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히 극지방의생물들이 우리에게 고마워 할 것이다. 이제부터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꼭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극지방 생물들을 지키자.

 이 책은 누리의 탐험을 통해 남극과 북극의 문제점을 알려줍니다.

 북극은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의 서식지와 먹이가 없어집니다.그리고 남극에서는 사람들이 크릴새우를 많이 잡아가서 펭귄들이 먹이가 부족해 죽어가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이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입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이유는 사람들이 에너지를 생산하고,공장에서 물건을 만들며,자동차를 이용할 때 나오는 대기를 위협하는 물질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오존층을 파괴해서 태양을 막아주는 막을 사라지게 합니다.그 때문에 지구에 태양 빛이 더 강하게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들어온 태양 빛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서 빙하가 녹고 있는 것입니다.그 결과 북극곰의 서식지인 빙하가 갈라지거나 무너졌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것을 막기 위해 공장의 수를 줄이거나 만들어 내는 물건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또한, 태양광 에너지 같은 대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사람들은 대중교통의 이용으로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수소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합니다.그래야만 극지방의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남극으로 간 사람들은 크릴새우를 잡아갑니다.그런데 크릴새우를 이용하여 만든 사료나 제품들이 많이 팔린다는 이유로 불법 어선을 동원하여 마구잡이로 잡아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그곳에 사는 펭귄들은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졌고,아침이면 많은 수의 아기 펭귄들이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펭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사람들은 크릴새우를 잡지 말아야 합니다.크릴새우를 잡지 않는다면 펭귄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먼바다까지 갈 필요가 없고,굶어 죽거나 얼어 죽는 펭귄의 수도 줄어들 것입니다.만약 크릴새우를 대신할 것이 없다면 펭귄을 위해 필요한 양만 잡아야 합니다.

 지구는 인간만의 행성이 아닙니다.따라서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의 삶을 망가뜨려서는 안 됩니다.그것은 동물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결국 인간의 미래를 위해서이기도 한 것입니다.그러므로 극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극지방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