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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고 영화음악 (Go OST) [옐로우 컬러 2LP]

[ 180g / 700장 한정반 / 게이트폴드 ]
No Doubt, Len, Steppenwolf, Natalie Imbruglia, Fatboy Slim 노래 외 6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Real Gone USA | 2018년 11월 16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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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화음악 (Go OST) [옐로우 컬러 2LP]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8년 11월 16일
제조국 미국

관련분류

음반소개

<컬러 디스크 LP를 구매하실 때 아래 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디스크

LP1
  • A1 New - No Doubt
  • A2 Steal My Sunshine - LEN
  • A3 Magic Carpet Ride (Steir’s Mix) - Philipp Steir featuring Steppenwolf
  • A4 Troubled by the Way We Came Together - Natalie Imbruglia
  • B1 Gangster Tripping - Fatboy Slim
  • B2 Cha Cha Cha (Go Remix) - Jimmy Luxury & The Tommy Rome Orchestra
  • B3 Song for Holly - Esthero with Danny Saber
  • B4 Fire Up the Shoesaw (LP Version) - Lionrock
LP2
  • C1 To All the Lovely Ladies (Radio Mix) - Goldo
  • C2 Good to Be Alive - DJ Rap
  • C3 Believer - BT
  • D1 Shooting Up in Vain (T-Ray Remix) - Eagle-Eye Cherry
  • D2 Talisman - Air
  • D3 Swords - Leftfield featuring Nicole Willis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아티스트 소개 (11명)

#30살 ‘귀여운 여인’의 성숙 줄리아 로버츠가 스크린의 귀여운 여인이라면 MTV와 무대의 귀여운 여인은 아마도 노 다우트의 그웬 스테파니가 첫손에 꼽힐 것이다. 누가 봐도 매력이 있지만 결코 품행이 방정하거나 지적이지 않은, 영화 속 줄리아 로버츠처럼 ‘순진한 창녀’의 이미지로 스테파니는 1996년 록계를 뒤흔들었다. 그러면서 얼터너티브 록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4년간 노 다우트는 신작을 내... #30살 ‘귀여운 여인’의 성숙 줄리아 로버츠가 스크린의 귀여운 여인이라면 MTV와 무대의 귀여운 여인은 아마도 노 다우트의 그웬 스테파니가 첫손에 꼽힐 것이다. 누가 봐도 매력이 있지만 결코 품행이 방정하거나 지적이지 않은, 영화 속 줄리아 로버츠처럼 ‘순진한 창녀’의 이미지로 스테파니는 1996년 록계를 뒤흔들었다. 그러면서 얼터너티브 록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4년간 노 다우트는 신작을 내놓지 않았다. 오랜 공백 끝에 스테파니의 노 다우트가 마침내 돌아왔다. 나이 어느덧 30세. 하지만 그녀는 말한다. "나이 서른, 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노 다우트(No Doubt)의 새 앨범 타이틀은 < Return Of Saturn >. 말하자면 ‘돌아온 토성’이다. 토성은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29년이 걸린다고 한다. 토성이 원위치로 돌아오는 햇수처럼 사람은 보통 나이 서른을 앞두고 다시 새로운 인생설계에 들어간다. 과거 록의 보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은 1979년 서른 번째 생일을 맞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난 이제 전과 다른 사람이다. 나이가 서른이 되면 세상은 달라진다. 적어도 다르게 보이는 법이다." 그는 30살이 되어 이전의 관심사인 거리, 자동차, 여자로부터 미국 평균인이 앓고 있는 꿈의 상실을 노래에 담기로 결정하고 사회성이 훨씬 강해진 앨범 < The River > < Nebraska > 그리고 초특급 화제작 < Born In The USA > 등을 잇따라 내놓았다. 노 다우트의 프론트우먼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도 똑같이 30세란 나이에 의미를 부여했다. "태어난 때로부터 토성이 다시 돌아오는 때가 되면 모든 것을 재평가하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삶을 돌이켜보는 것이다. 이 앨범을 만들면서 내 인생에 이동국면을 맞고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돌아온 토성’이란 제목은 결국 우리가 밴드로서 또 곡을 쓰는 사람들로서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가하는 의미와 관련이 있다." 그웬 스테파니는 다시 화려한 잔치를 꿈꾼다. 지난 1995년에 발표하여 이듬해 전세계 록 팬들을 사로잡은 앨범 < Tragic Kingdom >과 같은 열기를 재현하고자 한다. 그 앨범은 미국에서만 판매고 1100만장, 세계적으로 1500만장을 쾌척했다. 96년 여름부터 이듬해 봄까지 록 무대를 가장 불태운 곡은 노 다우트의 ‘Don’t speak’이었다. 국내에서도 이 노래의 반응은 굉장했다. 단번에 기억될 만큼 흡수력이 높은 멜로디 때문에 라디오 전파와 다운타운 카페를 잠식했다. 라디오헤드의 ‘Creep’,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그리고 스매싱 펌킨스의 ‘1979’와 함께 ‘국내 모던 록 4대 히트곡’이라는 말도 나왔다. 앨범 판매량도 14만장에 달했다(국내에서 록 음반이 10만장 이상 팔리기란 어렵다). #Don’t Speak여, 다시 한번! 그웬 스테파니와 노 다우트가 이번에 바라는 것 또한 ‘Don’t speak’와 같은 ‘히트 레코드’일 것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가을에 나올 예정이었던 신보가 더 확실한 곡을 보강하느라 올해로 연기되었다. 그만큼 노 다우트는 대중을 전제로 한, 다시 말해 잘 팔리는 레코드를 목표로 한다. 지난 1997년 < 뉴스위크 >지가 묘사한 이 그룹의 상업적 이데올로기를 들어보자. ‘스테파니는 과거 재니스 조플린, 아레사 프랭클린, 티나 터너, 마리안 페이스풀이 요구했던 팬들의 사랑과 존경을 원하지 않는다. 단지 우릴 정복하고자 한다. 그녀는 우리의 돈을 원한다.’ 그 때는 그랬을지 모른다. 노 다우트는 얼터너티브 록이 세대의 좌절과 분노를 담보한 집합의식의 표현이던 시기에 세대의식이란 부담을 훌훌 털어 내고 등장한 그룹이었다. 스테파니가 보여준 ‘순진한 창녀적 섹스어필’이 그런 분위기 속에서 통했다. 더욱이 얼터너티브와 그런지 록 패턴에서 벗어난 스카(ska)펑크 음악이란 점은 금상첨화였다. 당시 무수한 스카계열 그룹들-서브라임, 311, 마이티 마이티 보스톤스, 골드핑거 등-이 등장해 스카를 새 트렌드로 정착시켰지만 늘 변두리에 머물던 그것을 일반에 퍼뜨린 대중화의 주역은 누가 뭐라 해도 노 다우트였다. 그러나 ‘뉴스위크’의 재단이 옳았다면, 즉 돈을 원했다면 노 다우트는 성공작 이후 고삐를 늦추지 않고 바로 앨범을 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어리석게도 4년의 세월을 신작 없이 보냈다. 인기그룹으로선 치명타라 할 긴 공백이었다. 근래 팬들은 그토록 숭앙하던 스타들한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봤냐는 듯 고개를 돌린다. < Tragic Kingdom > 이후 노 다우트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 성공해버린 앨범에 버금가는 후속타를 내야 하는 압박감이 멤버들을 옥죄었다. ‘돈을 떠나’ 도저히 앨범을 막 낼 순 없었다. 여기서 그룹은 나이 먹은 만큼, 겪은 만큼 ‘성숙’을 택했다. 이것이야말로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며 이것만이 잔치를 다시 벌이게 해줄 조건이라고 판단했다. 스테파니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될 때인 인생의 지금 시점에 어떻게 도달했는가? 바로 이런 것들이 이번 앨범의 상당부분 주제를 이루고있다."고 말한다. 신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대부분의 노래 가사를 쓰는 그웬 스테파니 자신의 이야기다. 첫 싱글로 모던 록 차트에 일단 합격점의 성적을 거둔 ‘Ex-girlfriend’부터가 그웬이 사귀고 있는 영국 그런지 록밴드 부시의 리더 가빈 로스데일(Gavin Rossdale)과의 사이에 빚어진 감정을 표현했다고 한다. "관계에는 항상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가 있다. 이 곡은 하강의 순간에서 쓴 곡이다." ‘Simple kind of life’와 ‘Marry me’(흐느적거리며 애절하게 부르는 게 혹시 로스데일에 대한 청혼가 아닐까?) 등도 스테파니의 깊은 사려와 로맨틱 무드를 담고 있다. 그간 무명시절 마구 달려오느라 간과해버린 지극히 인간적인 내용들이다. 수록곡 전반에 흔들리는 마음, 자기성찰 그리고 불안한 낭만 등 휴먼 터치가 가득하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30세에 사회성으로 지향을 조정했다면 노 다우트는 인간적으로 풍향계를 돌려 잡은 셈이다. 노 다우트는 이런 면의 진전을 내세워 신보의 절대과제인 ‘새로움의 제시’를 해결하려한 듯 보인다. ‘New’라는 직설적인 제목의 수록곡 하나가 여실히 증명한다. 노 다우트는 이 곡을 신보 발표에 앞서 영화 ‘고(Go)’의 사운드트랙에 제공, 미리부터 민심의 동향 파악에 나섰다. ‘과연 신보를 팬들이 새로움으로 받아들일 것인가’하는 것이었다. #얼터너티브 록의 뿌리로 되돌아간 새 앨범 아무리 메시지가 성숙이라 할지라도 신보의 관건은 음악일 것이다. 들리는 소리가 새로워야 하며 또 좋아야 한다. 일단 음악도 변화가 엿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Don’t speak’이 주는 압도적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작이 멜로딕 팝이 중심이었다면 새 앨범은 확실히 본연의 얼터너티브 록의 뿌리로 되돌아갔다는 느낌을 준다. ‘Bathwater’의 연주에 구현된 노이즈로 알 수 있듯 확실히 얼터너티브 록에 더 가까워졌다. 수록곡 대부분을 명 프로듀서 글렌 발라드(Glen Ballard)가 맡아 색조변화를 이끌었다. 글렌은 블록버스터 앨범 < Jagged Little Pill >의 앨러니스 모리세트와 에어로스미스 등 록 계열 앨범을 만드는데 재능을 과시해온 인물이다. 물론 특유의 스카풍을 폐기 처분한 것은 아니다. ‘Ex-girlfriend’를 비롯해 ‘Six feet under’ ‘Staring problem’ 등은 즉각 전 앨범의 ‘Just a girl’이 확립한 노 다우트식의 스카를 연상시킨다. 이 노래를 부르는 그웬의 보컬은 정형화된 전작에 비해서는 관록과 성숙을 반영하듯 훨씬 표현방식이 다채롭다. 멤버들은 곡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자부한다. 정말 곡 하나 하나를 그냥 단순 방식의 곡 쓰기로 끝내지 않고 빈 공간에 괜찮은 기타 리프나 대선(代線)을 풍부하게 채워놓았다. 완성도를 높이려고 골똘한 피와 땀의 흔적은 ‘Too late’ ‘Dark blue’ 등에 잘 나타난다. 그웬은 심지어 "우리가 송라이터로서 얼마나 성장했는가에 대해 정말 우리 모두가 놀라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그건 그룹의 입장이고 팬들의 시각에선 과연 ‘Don’t speak’와 같은, 그리고 자신들도 바라는 대중적 히트곡이 있느냐가 관심일 것이다. 노 다우트에겐 이게 사실상의 승부처가 된다. 하지만 록으로 돌아간 신보에는 분명 그 곡과 같은 ‘말랑말랑한 팝’이 없다. 그래서 재미가 좀 덜하다. 근래 90년대 모던 록 시대를 휘어잡은 그룹들이 잇따라 컴백하고 있지만 그들처럼 노 다우트도 재기여부가 현재론 불투명해 보인다. 그러나 노 다우트는 신보를 2년에 걸쳐 사력을 다해 만들었듯 신보 알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그룹은 3월24일부터 시카고를 시작으로 전미 투어에 들어갔다. 첫 인상은 인형처럼 귀엽지만 맹렬한 스테이지를 펼치는 ‘확실한 볼거리’ 그웬 스테파니가 있기에 공연은 분위기를 띄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녀 없이 노 다우트가 떠오르기가 불가능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또 < Return Of Saturn >의 수록곡들은 감상용이라고 하기보다는 공연용에 가깝다. 때문에 신보의 향방을 점치기가 결코 쉽지 않다. 노 다우트는 뒤늦게 부상했지만 캘리포니아에서 1987년에 결성된 그룹이다. 1992년에야 그룹명을 내건 데뷔앨범을 냈고 1995년 비정규 앨범 < The Beacon Street Collection >을 거친 뒤 바로 대망의 < Tragic Kingdom >을 냈다. 캐리어에 비해선 작품이 적은 편이고 그만큼 산전수전과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그룹이다. 이것이 멤버들간에 단단한 결속력을 가져왔다. 기타를 치는 탐 듀몬트(Tom Dumont)는 말한다. "사람들은 그룹의 남자멤버들이 그웬을 시샘한다고들 말한다. 물론 서로 편치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린 그룹 동료 이전에 오랜 친구들이며 그래서 모든 것을 대화로 푼다.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문제를 극복하는 열쇠다."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그들은 대중의 심판을 기다린다. 사람들이 과연 ‘재미없는 성숙’과 ‘재미있는 현상유지’(이것을 택한다면 신보는 실패다) 중 어느 쪽을 고를지 궁금하다. "어서 빨리 팬들이 신보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노 다우트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다.
노래 : Natalie Imbruglia (나탈리 임브룰리아)
# ‘진정한 나’,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음악여정 ‘Torn’의 위력은 너무나 거대했다. 나탈리 임부를리아(Natalie Imbruglia)의 데뷔싱글이었던 그 곡은 전 세계 음악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997년과 1998년 사이 영국에서만 1백만장이 팔려나갔고, 미국에서도 10주가 넘게 방송차트 1위를 고수하는 등 국제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를 ‘팝계의 신데렐라’로 만들어준 그... # ‘진정한 나’,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음악여정 ‘Torn’의 위력은 너무나 거대했다. 나탈리 임부를리아(Natalie Imbruglia)의 데뷔싱글이었던 그 곡은 전 세계 음악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997년과 1998년 사이 영국에서만 1백만장이 팔려나갔고, 미국에서도 10주가 넘게 방송차트 1위를 고수하는 등 국제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를 ‘팝계의 신데렐라’로 만들어준 그 곡은 그러나 동시에 그녀에게 치명적인 해악이었다. 문제는 ‘Torn’과 그녀 자신이 너무나 예뻤다는 것. 상큼한 팝과 성난 록이 잘 정제된 음악적 내용물도, 시원한 향기가 배어나는 목소리도, 그리고 ‘밤비’ 같은 큰 눈을 가진 그녀의 얼굴도 너무 예뻤다. 때문에 대중들이 그녀를 소비하는 것은 단 한가지, 바로 그 예쁘장함이었다. 나탈리 임부를리아의 데뷔앨범 < Left Of The Middle >은 ‘Torn’이 성공가도를 달리던 얼마 후에 발매되었다. 만만치 않은 음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곡의 빛에 가려 음반에 실린 다른 곡들은 별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사실 ‘Torn’은 라디오를 통해, 또 수많은 컴필레이션 음반들을 통해 얼마든지 들을 수 있었으니 정규음반은 사지 않아도 그만이었다. 게다가 잡지나 신문들은 주로 그녀의 외모나 스캔들 따위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팬들은 그 매체에 실린 사진을 오려 방에 걸어두며 그녀를 ‘핀업 걸’로 대했다. 사람들은 그저 ‘Torn’만 들으면, 그녀의 얼굴만 보면 만족했다. 사실 어찌 보면 나탈리에게 그러한 것들은 당연한 결과다. 태어나고 자랐던 호주에서 10대 시절부터 TV스타였던 그녀는 1996년 가수를 꿈꾸며 영국으로 건너갔고, 그곳의 음반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했다. 그 과정 속에서 그녀의 데뷔앨범은 이미 결정된 거나 다름없었다. 아무 일도 못하고 1년여를 방황했던 탓에 그녀는 하루라도 빨리 가수가 되길 원했으며, 그 때문에 음반사에서 자신을 부르자 바로 계약했다. 따라서 음반계약 후에도 음악이나 이미지에 대한 선택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없었다. 그녀를 선택한 레이블은 그녀의 청순한 비주얼과 생기 있는 목소리를 십분 활용하면서도 당시 강세를 보이던 앨라니스 모리셋 류의 여성 얼터너티브 록과 어쿠스틱 팝/록 사운드를 덧입히려 했다. 그를 위해 그룹 큐어(Cure)의 베이시스트였던 필 토낼리(Phil Thornalley), 라디오헤드의 < OK Computer >를 제작한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 등의 일류 프로듀서들을 동원했고, 그들은 아주 훌륭하게 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Torn’이라는 빅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그 외에도 ‘Big mistake’, ‘Wishing I was there’, ‘Smoke’ 같은 괜찮은 느낌을 주는 곡들을 배출했다. 이렇게 나탈리 임부를리아의 음악과 이미지는 결정되었고,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는 ‘Torn’과 핀업 걸의 이미지가 고정되었다.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었을 지는 몰라도 그녀에게 그것은 분명 상당한 부담이었으며 앞날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었다. 뮤지션이라면 그러한 장애물은 음악을 통해 극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녀는 3년여 동안 음악에 전념하며 자신과의 투쟁을 벌였고, 드디어 이번에 그 흔적들이 담긴 두 번째 앨범 < White Lilies Island >를 내놓았다. # 예쁜 이미지 벗고 내적 성숙 완연한 새 앨범 그렇다고 이번 신보가 전작과의 완전한 결별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Torn’의 작곡자였던 필 토낼리가 또 다시 참여하고 있으며 여전히 풋풋하고 싱그러운 곡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가라앉았다. 같은 상큼함이라도 더욱 멜랑콜리하게, 더욱 애처롭게 들린다. 그런 변화의 조짐은 1999년도 영화 < 스티그마타 > 사운드트랙에서 불렀던 ‘Identify’에서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이 작곡했던 그 곡은 나탈리답지 않은 음울함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었다. 특별한 기교 없이 부르는 보컬도 편안하게 들린다. 의도적으로 앨라니스 모리셋를 따라했던 전작에서의 보컬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으며, 또 발전했다. 첫 싱글부터 큰 차이가 난다. 전자기타와 피아노, 현악이 묘한 화음을 이루는 첫 싱글 ‘That day’에서 리드미컬한 나탈리의 보컬은 무언가에 불만에 찬 듯 노래하며 예쁘장함 따위는 벗어 던진다. 첼로의 묵직한 연주로 시작하는 ‘Wrong impression’은 어쿠스틱 기타의 영롱함에 슬라이드 기타의 푸근함이 더해져 분위기가 ‘업’된 팝/록 넘버다. 공간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Beauty on the fire’에서는 일렉트로닉의 몽롱한 전자음이 일렁이며, 사랑스런 느낌이 가득 한 ‘Satellite’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톤과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 앨범의 베스트라면 5번째 트랙인 ‘Do you love’을 꼽을 수 있다. 착 가라앉은 분위기에 절제된 보컬이 이끌어 가는 이 곡은 멜랑콜리함을 극대화시키는 중간의 하드 록 연주와 귀를 잡아채는 멋진 멜로디의 훅이 잊혀지지 않는다. 꿈속에 있다가 뒤늦게 꿈에서 깨어나 절규하는 듯한 진행이 압권인 ‘Goodbye’, 인트로 부분이 국내밴드 미선이의 ‘진달래 타이머’를 연상시키는 ‘Everything goes’, "동화 속 신데렐라는 이제 없다"며 담담히 노래하는 마지막 트랙 ‘Come September’ 등이 매력적인 트랙들이다. 음반에 수록된 10곡 모두 나탈리 임부를리아가 공동작곡과 작사를 담당했으며, 그중 절반은 희망을, 나머지 절반은 삶의 비의(悲意)와 깨달음을 노래하고 있다. 그 외의 프로듀서들로는 마돈나의 작업으로 유명한 패트릭 레너드와 필 토낼리, 게리 클락 등이 앨범제작에 참여했다. 몇 년 간 내적 침잠의 결과물인 이번 앨범으로 그녀는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확보했다.
팻보이 슬림을 얘기하면서 빅 비트(Big Beat)를, 그리고 빅 비트를 언급하면서 스킨 레코드(Skint Records)를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다. 스킨 레코드는 빅 비트의 출원지이자 당대 빅 비트 최고의 뮤지션인 팻보이 슬림의 노먼 쿡이 속해있는 테크노 전문 레이블이기 때문이다. 스킨 레코드는 1993년, 27살의 데미안 해리스가 세운 레이블이다. 런던의 남부 도시 브라이튼을 거점으로한 스킨 레코드는 ... 팻보이 슬림을 얘기하면서 빅 비트(Big Beat)를, 그리고 빅 비트를 언급하면서 스킨 레코드(Skint Records)를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다. 스킨 레코드는 빅 비트의 출원지이자 당대 빅 비트 최고의 뮤지션인 팻보이 슬림의 노먼 쿡이 속해있는 테크노 전문 레이블이기 때문이다. 스킨 레코드는 1993년, 27살의 데미안 해리스가 세운 레이블이다. 런던의 남부 도시 브라이튼을 거점으로한 스킨 레코드는 벤틀리 리듬 에이스, 로우-파이 올스타즈, 팻보이 슬림 등을 통해 지명도를 확보하였다(스킨 레코드에서 배출한 뮤지션들은 거의 100%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팻보이 슬림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특히 스킨 레코드 초기부터 각별한 관계를 맺어온 팻보이 슬림의 < Rockerfeller skank >가 빅히트를 기록함에 따라 그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유명레이블의 선두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팻보이 슬림은 앞서 언급한 스킨 레코드의 간판 스타이자 실세이며, 빅 비트 문화의 맹주로서 기세를 떨치고 있는 노먼 쿡의 또 다른 이름이다. 1980년대 하우스마틴스에서 베이스 주자로 활동하던 노먼 쿡은 비츠 인터내셔널을 결성하여 댄스씬에 입문하였으며,1989년과 1991년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덥과 하우스를 근간으로한 비츠 인터내셔널의 사운드는 영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바다 건너 미국에까지 각인 시키는데 성공하였는데,이러한 비츠 인터내셔널의 성공으로 노먼 쿡은 리믹스 디제이로의 명성마저 쌓기 시작하였다. 노먼 쿡은 이후 핏자맨과 프릭 파워라는 두 개의 프로젝트 팀을 가동시키며 1994년, 1996년에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며, 그 사이사이에 마이티 덥 캣츠, 노먼 쿡 프리젠트 와일드스키, 프라이드 훵크 푸드라는 이름으로 여러 장의 싱글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현재에 이르러 노먼 쿡은 스킨 레코드를 통해 빅 비트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팻보이 슬림의 이름으로 발표된 데뷔 앨범 < Better Living Through Chemistry >은 훵크와 소울을 바탕으로 플로어 지향주의가 강한 노먼 쿡의 뛰어난 음악적 감수성과 스킨 레코드 특유의 유머스러운 사운드가 어울려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2000년 발매된 < Halfway Between the Gutter and the Stars > 여전히 재기어린 그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글 아이 체리는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돈 체리(Don Cherry)의 아들이자 랩, 댄스 , 레게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여성 싱어 네네 체리(Neneh Cheey)의 남동생으로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음악 가족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한 그는 부드럽고 심플한 팝 록 사운드로 자국인 스웨덴은 물론이고 유럽과 미국 등지에... 이글 아이 체리는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돈 체리(Don Cherry)의 아들이자 랩, 댄스 , 레게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여성 싱어 네네 체리(Neneh Cheey)의 남동생으로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음악 가족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한 그는 부드럽고 심플한 팝 록 사운드로 자국인 스웨덴은 물론이고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71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뮤지션인 아버지를 따라 세계 각지의 공연장을 찾아다니며 음악에 감수성을 키워나갔다. 십대 시절에는 뉴욕으로 건너가 맨해튼에 위치한 음악 학교에서 퍼커션과 키보드를 배우며 가수의 길을 꿈꿨다. 음악가 집안 자제들의 자연스런 행보였다. 1995년 아버지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은 그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품에서 위안을 찾으며 곡 작업에 매달렸다. 2년여의 노력 끝에 그는 1998년 데뷔작 < Desireless >을 통해 뉴욕에서의 경험과 자신과 가족들을 둘러싼 여러 가지 추억들을 노래로 풀어냈다. 진솔한 가사와 깔끔하고 모던한 록 사운드는 대중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세련된 팝 감각이 돋보이는 ‘Save tonight''은 스매시 히트를 쳤고, 이에 힘입어 음반은 전세계적으로 400만장이나 팔렸다. 스웨덴은 모국을 빛내준 그에게 스웨덴 음악 시상식에서 ‘최우수 스웨디시 송’, ‘최우수 스웨디시 남자 아티스트’ 등 두 개 부문의 상을 공헌 선물로 전달했다. 데뷔 앨범으로 음악 괜찮게 한다는 평가를 얻어낸 이글 아이 체리는 여러 채널에서 함께 해보자는 러브 콜을 받았다. 영화 < Go >(1999년), < Best Laid Plans >(1999년), < Malcolm In The Middle >(2000년 >, < Billy Elliot >(2000년 > 등에 곡도 제공하고 프로듀서도 맡았으며, 그래미 시상식을 통해 2000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우뚝 선 산타나(Snatana)의 기념비적인 음반 < Supernatural >에 참여하는 영광도 누렸다. 무엇보다 중요한 두 번째 앨범 < Living In The Present Future >도 < 데프 잼(Def Jam) >의 설립자인 릭 루빈(Rick Rubin >이 프로듀서를 맡아 달라진 이글 아이 체리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에 내놓은 2집은 데뷔 음반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작품으로, 경쾌하고 사색적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이 선명한 첫 싱글 ‘Are you still having fun?'', 그루브 감각이 넘쳐나는 ‘Been here once before'', 펑크(Funk)의 요소를 간직한 ‘Together'' 등 양질의 트랙들로 구성되었다. 아직도 이글 아이 체리하면 아버지인 돈 체리 또는 누나인 네네 체리를 떠올린다. 처음에는 화려한 후광덕분에 수직상승 하지만, 이는 곧바로 커다란 짐으로 다가온다. 밥 딜런(Bob Dylan)의 아들 제이콥 딜런(Jakob Dylan)이 그랬고,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의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가 그러했다. 앞으로 이글 아이 체리가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서 겪어야 하는 필수적인 관문이다.
멤버 : 니콜라스 고댕(Nicolas Godin), 장 베누아 뒹켈(Jean-Benoit Dunckel) 추억을 더듬는 것은 멋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강해지면 퇴행이 되고 만다.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그저 과거에 갇히게 된다. 노스탤지어 안에서 미래를 바라볼 때가 진짜 멋이다. 프랑스 출신의 듀오 에어는 1990년대 후반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밴드이다. 주지하다시피 일렉트로니카는 과학기... 멤버 : 니콜라스 고댕(Nicolas Godin), 장 베누아 뒹켈(Jean-Benoit Dunckel)

추억을 더듬는 것은 멋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강해지면 퇴행이 되고 만다.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그저 과거에 갇히게 된다. 노스탤지어 안에서 미래를 바라볼 때가 진짜 멋이다. 프랑스 출신의 듀오 에어는 1990년대 후반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밴드이다. 주지하다시피 일렉트로니카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신(新)’음악으로 최첨단의 사운드를 자랑한다. 에어는 그러나 테크노 속에 1970년대 음악을 집어넣어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표현해낸다. 비틀즈(The Beatles)의 멜로디도 있고, 비치 보이스(Beach Boys)의 하모니도 들어있다. 또한 앰비언트, 재즈, 디스코, 팝 등 다채로운 장르가 공존한다. “우리는 노스탤지어 밴드가 아니다. 우리는 미래를 지향한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원한다. 1970년대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1970년대 음악은 단지 백그라운드이다.”라는 미래주의자 장 베누아 뒹켈(Jean Benoit Dunckel)의 말에서 듀오의 이데올로기를 알 수 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하기 힘든 ‘멋’을 추구하는 것이다. 에어는 1995년 파리의 베르사이유에서 장 베누아 뒹켈과 니콜라스 고댕(Nicolas Godin)에 의해 결성됐다. 그들은 이미 1980년대 중반 파리 대학에서 만나 오렌지(Orange)라는 인디 밴드에서 함께 활동하며 충분한 호흡을 맞춰왔다. 1996년 싱글 ‘Modular mix'', ‘Casanova 70’, 1997년 EP < Premiers Symptomes >를 발표하며 행동반경을 영국으로 넓힌 듀오는 이듬해 데뷔 앨범 < Moon Safari >를 내놓으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음반은 영국 인디 차트 5위에 오르며 언더그라운드 신(Scene)에서 주목을 받았고, 아름다운 테크노 ‘Sexy boy'', ‘All I need’, ‘Kelly watch the stars''가 히트를 쳤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에어는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한 투어를 다녔고, 지난해에는 < 선댄스 영화제 >에 출품된 소피아 코폴라(Sophia Coppola)의 영화 < Virgin Suicides >의 스코어를 담당하기도 했다.
폴 데일리(Paul Daley)와 닐 반스(Neil Barnes)의 듀오 밴드인 레프트필드(Leftfield)는 통상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계열로 분류된다. 하지만 여기서의 ‘프로그레시브’란 수식어는 70년대의 대곡 지향의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차용된 뜻이 아니다. 이것은 이들이 하우스라는 이름 아래 여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적극 도입, 실험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즉, (의외로)... 폴 데일리(Paul Daley)와 닐 반스(Neil Barnes)의 듀오 밴드인 레프트필드(Leftfield)는 통상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계열로 분류된다. 하지만 여기서의 ‘프로그레시브’란 수식어는 70년대의 대곡 지향의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차용된 뜻이 아니다. 이것은 이들이 하우스라는 이름 아래 여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적극 도입, 실험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즉, (의외로) 단순히 ‘진보적인, 실험적인’ 이라는 뜻을 지니는 수식어인 것이다. 본래 레프트필드는 닐 반스의 원 맨 밴드였다. 하지만 반스가 리듬 킹(Rhythm King)레이블과 계약하고 ‘Not forgotten’을 다시 레코딩하던 중 폴 데일리가 리믹서로 참여하면서 듀오밴드로 전향하게 되었다. 사실 이 둘은 이전부터 잘 알고 있던 사이였고 서로의 음악적 관심사도 일치했기 때문에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Not forgotten’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교과서격인 싱글이 되었고, 레프트필드는 하우스 씬의 기대주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후 이들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리믹스 작업에 중점을 둔 활동을 시작했다. 단순한 리믹스가 아닌 ‘전혀 새로운’ 스타일로의 재창조를 목표로 한 이들의 작업은 음악계에서 상당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리믹스 작업기간 동안 계속되었던 리듬 킹 레이블과의 법정 투쟁이 끝나고, 이들은 직접 하드 핸즈(Hard Hands)레이블을 설립해서 싱글들을 발표했다. 이 시기에 발표된 음악들은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모아 정식 음반으로 제작한 앨범이 바로 1집 < Leftism >(1995)이다. 물론 ‘Storm 2000’등의 신곡들도 다수 선보였다. 앨범은 첫 곡 ‘Release the pressure’부터 렘 시세이(Lemn Sissay)가 참여한 마지막 곡‘21th century poem’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요소들을 혼합한 새로운 하우스의 형태를 제시했다. 4년 뒤에 발표한 2집 < Rhythm and Stealth >(1999)는 1집과 마찬가지로 하우스의 우산 아래 여러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혼합하고 있다. 물론 1집에서 보여주었던 신선함(1집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은 보이지 않지만, 대신 이들의 관록과 노련미가 그 자리를 충실히 보완하고 있다. 첫 트랙인 ‘Dusted‘의 사이키델릭한 무드, ‘Chant of a poor man’에서의 덥과 트립합적인 면모, 속도감 있는 비트의 향연이 돋보이는 ‘Phat planet’등에서 보듯이 그들은 또 한번의 ‘진보적인’ 스타일을 개척해 낸 것이다. 단 2장의 앨범으로 이렇게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뮤지션은 그다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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