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차원 엄마

딸이 회장 선거에 떨어졌는데 “야호!”라고 환호성을 지르고, 

심야 영화 보러 가자며 한밤중에 아이들 깨워 자동차 영화관 

가는 엄마, 날씨가 너무 좋다며 학원 땡땡이치고 놀러 가자는 엄마, ‘주부들이여 퇴근을 하자’라는 기사를 읽고는 “오늘부터 나도 퇴근이야!” 라며 밥시간 지나면 차려 먹든 말든 알아서 챙기라는 사차원 엄마를 소개합니다.

남들은 다 부러워하는 사차원 엄마, 그렇지만 승리는 그 부러움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이상한 엄마라고만 생각하고 불만으로가득 차 있는데… 사차원 엄마는 이기적이며 무책임해 보이고, 다른 엄마 들과는 다르게 엉뚱하지만 좀 더 깊이 내면을 들여다보면 진정한 부모의역할, 긍정적으로 즐기며 살기, 고기를 잡아 주는 게 아니라 잡는 방법을 알려 주는 지혜롭고 현명한 분이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가족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었던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내가 받고 있던 ‘당연한 사랑’에 대해 돌이켜 볼 기회를 갖게 되었고, ‘사차원 엄마’ 가 싫어 화를 내던 딸이 엄마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엄마의 꿈을 응원해 주는 모습을 통해 우리엄마에게도 ‘꿈’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자유롭고 해방된 삶, 자기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향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엄마를 보며 처음에는 여러 의문이들었지만 점차 이해도 되고 정말 멋진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엄마도 사차원 엄마같이 긍정적이고 현명하신 분이고, 언제나 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선물해 주신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나에게 준 관심과 사랑을 자신에게도 주면서 행복을 향해 달려나가셨으면 좋겠다. 나는 엄마가 도전하는 모든 것들을 항상 옆에서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줄 것이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누리며 하루하루가 웃음꽃으로만 가득하길 바라요.

 승리의 엄마는 집에서 주부 출퇴근 선언을 한다. 그 선언을 들은 승리는 처음에는 엄마의 의견에 대해 반대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승리는 엄마도 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엄마를 이해한다.

 ‘엄마’하면 사랑, 존중, 배려가 떠오른다. 또 우리 엄마를 보면 책이 떠오른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이해,존중할 수 있는 힘이 커지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우리 엄마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승리가 자신의 기사에 엄마가 쓴 댓글을 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그 장면에서 엄마에게도 꿈이 있고 왜 퇴근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승리가 엄마를 이해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통쾌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내가 승리라면 엄마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리고 엄마에게도 한창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이기 때문에 나를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엄마는 우리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아껴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나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점과 꿈을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더불어 엄마를 더 존중하고 아끼며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사차원 엄마이다. 책의 표지를 보고 승리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서 사차원 엄마가 굉장히 엉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승리의 엄마가 엉뚱했으면 승리가 당황해서 땀을 흘릴 정도일까? 혹시 승리의 엄마가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닐까? 궁금증이 들 정도였다.

 이 이야기는 승리의 엄마가 집안일에서 퇴근 선언을 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 승리는 엄마가 퇴근한다는 것에 대해서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에게도 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승리는 엄마를 이해해주고 엄마의 꿈이 이뤄지도록 응원을 해준다.

 나는 항상 엄마를 떠올리면 잔소리가 가장 먼저 머리에 맴돈다. 또한, 엄마의 따스한 사랑, 인정, 배려, 희생이 생각난다. 엄마를 항상 보면 엄마가 우리를 아껴주는 마음과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엄마의 포근함이 느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엄마에 대한 감사함이 떠올랐다.

 책에서 승리가 회장 선거에서 떨어졌을 때 엄마가 위로해주기는커녕 오히려 축하한다는 장면이 떠오른다. 왜냐하면 승리의 엄마는 이 짧은 상황에서도 승리에게 사소한 일에 크게 슬퍼할 일이 없고 기회는 더 많다는 점을 알려주려고 한 부분이 감명 깊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승리였다면 엄마의 퇴근 선언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 아직 승리는 한창 엄마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가 집안일에 퇴근을 해버리면 집이 혹시나 엉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 상황을 생각하니 머릿속에 하얘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승리의 엄마가 얼마나 힘들면 퇴근 선언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에 이해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주부는 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또한 엄마가 우리를 굉장히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러한 희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나는 나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엄마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할 것이다.

만약 우리 엄마가 사차원 이라면? 

정말 우리엄마가 사차원이 된다면 불편 할 것 같다. 속상할 때,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을 때 이 책처럼 한다면 정말 괴롭고, 속상 할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 상황에 맞지 않게 부모님께서 행동 한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라면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도를 넘으면 한심하고 부모님이 싫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차원이라면 좋을 것 같다. 좋을 때는 활발하고 텐션이 높게, 슬플 때는 위로 해 주고 다정하게 대해 주는 것 처럼 말이다. 만약 이런 사차원 부모님 이라면 좋고 가지고 싶은 부모님 일것 같다.

만약 이상한 사차원인 부모님은 날 사랑하지 않으시는 걸까?

이 생각의 답은  정말 생각해도 답이 정해져 있었다. 왠만한 부모님은 날 낳아주셨고, 길러주셨기에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만약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왜 키워줬을지 생각해보면 된다. 싫어하고 미워했다면 사차원 부모님 이더라도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사차원 부모님은 무조건 별로고 싫은 것인 줄만 알았는데  부모님도 힘드시니 원하는데로 사실 권리가 있다는 쪽에서 생각해보니 승리의 마지막 생각처럼 사차원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오히려 부모님의 자유를 존중하고 배려해드릴 수 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조금만 참고 이해하면 효도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승리도 엄마에 입장으로 바꿔 생각하여 지금 이 시기를 안좋세 생각 하기보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게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그런 자세를 가진 다면 가족끼리도 서로 더 편하고 자신도 힘들어 하지 않고 나쁠게 없기 때문에 승리를 응원하고 싶다.

'' 승리야!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욱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랄게!!''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신간 도서에 있길래 보았다

앞표지와 제목도 재미있어서 더욱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의 주인공 승리는 사차원 엄마를 가지고 있다

사차원 엄마는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승리가 회장 선거에 떨어졌는데"야호"라고 환호성을  지르고,심야영화를 보러가자고 하질않나, 날씨가 좋다며 학원을 땡땡이 치고 놀러나가자고도 했다

더한것은 8시가되면 주부퇴근이라고 밥도 안차려주고 실내화도 안 빨아줬다

이런 엄마에게 고민이 생긴 승리는 고민방에 글을 올렸다 

그런데 글을 읽은 사람들은 승리가 부럽다며 자랑하냐는둥 댓을 달았다

승리의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어 학교 신문에 오르게 되었다

그 신문을 본 승리의 엄마는 승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승리의 엄마가 승리가 회장선거에서 떨어졌을때 소리지른 이유는 속상한 승리의 마음 을 풀어주려고 한것 같다

이책을 승리의 엄마 시점으로 생각해보니 승리의 엄마는 다 승리의 위해 이런 행동을 한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딸의 행복만 바라던 승리의 엄마가 참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승리야,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지 말고 기쁘게 생각해봐!

너의 엄마는 너의 생각을 얼마나 존중하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응원 할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