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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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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노블푸드부터 패스트힐링까지

KOTRA | 알키 | 2018년 10월 2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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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954g | 153*224*35mm
ISBN13 9788952794185
ISBN10 895279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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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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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무역 진흥을 위해 1962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난 61년간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도시에 소재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정보 수집·전파,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1995년부터는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로 영역을 확대했고, 2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무역 진흥을 위해 1962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난 61년간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도시에 소재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정보 수집·전파,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1995년부터는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로 영역을 확대했고, 2010년대부터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웨비나 개최, 화상상담 주선 등 비대면 마케팅 지원 확대와 더불어 우리 기업의 데이터 기반 수출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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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더 복잡하거나 더 단순하거나 [사회-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j***6 | 2018-10-29 | 신고

변화의 물결은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일일 것이다. 알면 대처할 수 있고 모르면 무시할 테니 결국은 선택의 문제가 되겠지만 미래 트렌드는 나이가 들수록 더 주목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느 새 그런 시대가 되고 만 것 같다. 모른다고 해서 괜찮은 시대가 아닌 듯한, 모를수록 불안해지고 마는, 모르면 남들보다 좀 뒤처지는 게 아니라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게 되는 그런 시대......

 

나는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놓치지 않고 계속 봐 오려고 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그다지 낯선 내용이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안심이 될 정도였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으나 적어도 어떤 마음으로 살아 있어야 하는지를 확인했다고나 할까. 취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필요가 없는 행동들에 대한 지침을 얻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칫 모른 상태에서 저지른 잘못으로 남은 생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면 그것보다 어리석은 선택도 없을 것이다. 

 

책에 담긴 내용은 풍부하고 흥미롭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항목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 같은데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음에도 나는 대부분의 정보에 흥미를 느꼈다. 어쩌면 직업에서 물러나와 있는 자유로운 처지라 오히려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인간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내가 건강만 잘 지키게 된다면 이 책 속의 많은 내용들을 머지않아 체험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책의 내용과 내 삶을 연관지어 생각해 보려 한다. 

 

1. 음식

책에서는 '노블푸드' 혹은 '신소재 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세계가 이 식품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니 쉽게 예상은 된다. 아직도 못 먹어 죽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잘 먹어서 죽는 사람이 많아진 시대라고 하니 이런 사람들은 더 잘 먹고 더 오래 살기 위해 기꺼이 돈을 쓰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구매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 산업은 더 발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하나가 노블푸드인 모양인데, 농업과 식품가공업과 보관 방법의 기술과 수준에 따라 정말로 다양한 현상이 생겨날 것 같다. 먹는 것이 그 사람을 증명한다는 말도 있는데 앞으로 어떤 것을 먹고 살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선택하는 차이도 있을 것이고 직접 키워 먹느냐 아니냐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특히 음식과 관련된 장사나 사업을 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내용에 대한 공부를 꼭 해 두어야 할 것 같다.  


2. 매치메이커

나에게는 이 말이 컨설턴트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서투른 내가 직접 하는 대신에 전문가가 도움을 주고 실행해 주는 일. 이미 우리 생활에 꽤 많이 들어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청소, 세탁, 보안 분야에서는. 요즘은 집안 정리도 해 준다고 했다. 어떤 면에서는 파티복을 빌려 주는 일이나 여행업체도 이 분야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도 재미있다. 주차도 해 주고, 가족도 대여해 주고(소설에서 사기칠 때 이용하는 사례를 본 적 있는데), 반려동물도 맡아 주고, 등등등.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 분야에도 수요가 다양하게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은 돈을 쓰려는 사람이 어떤 점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최근에 읽은 소설 '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에서 시골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식 마켓이 저절로 떠오르기도 했다.   

 

 

 

3. 시너지 비즈 Synergy Biz
복잡함의 유용성을 실현시키는 방법이다. 하나 더하기 하나. 게다가 관리하는 인건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기계의 힘을 입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한다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책에서는 대만의 편의점 사례를 보여 주는데 우리나라 편의점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도 편의점에서 택배나 현금인출과 같은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데 더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품목을 어떻게 접목시키느냐 이게 운영하는 쪽에서 선택할 사항이 되겠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면서 보안이 강화된다면 편의점에서 일어나곤 하는 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또 아르바이트생의 생계가 걸린 문제라고 하게 되려나. 아니, 그렇게 되면 아르바이트 자리가 매장이 아니라 컴퓨터 활용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필요로 하는 보안업체 쪽에서 더 많이 나와야 하는데... 아, 모르겠다. 다만 언젠가는 이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분명히 든다. 컴퓨터는 나이를 막론하고 무조건 잘 쓸 줄 알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이고.    

 

 


4. 빈(貧)테크 Bin-Tech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했다. 돈이 많은 사람만 돈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돈이 적은 사람도 돈이 없는 사람조차도 돈을 써야 한다. 그래야 살 수가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돈이 없는 사람들이 최소한으로라도 돈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 그렇게 돈을 쓰면서 살고 다시 돈을 벌고 다시 돈을 쓸 수 있도록 순환시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현시켜야 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 영역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거의 없는 나로서는 그저 가진 돈을 아끼면서 덜 쓰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밖에 할 수 없지만 책에서 보여 주는 사례들은 관심을 가질 만하다. 

 

5. 無포장 Naked Goods
이것 좋다.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한다. 다만 일부러 포장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은 남겨 두어야 할 것이다. 특별한 선물이나 내용물을 숨기고 싶을 때를 위한 포장은 그것대로 필요하니까. 일상에서의 상품 포장은 되도록 없애는 쪽으로 되었으면. 그러면 이 방면으로도 변화가 따르겠지? 포장재 관련 업종은 내리막길이 될 것이고, 포장을 하겠다면 완전히 재활용되는 재료를 써서 만들어야 할 것이고, 판매처에서는 포장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제공해야 할 것이고. 책에 나오는 슬로바키아의 샴푸 사례가 좋아 보였다. 샴푸를 커다란 통에 담아 놓고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자신이 갖고 간 통에 담아서 그 무게에 따라 값을 지불하고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 쓴 세제 용기를 쓰레기봉투에 넣을 때마다 불편했는데 이런 가게가 있다면 난 기꺼이 통을 들고 갈 수 있겠다. 예전에 주유소에 기름 사러 갔던 것처럼.  

6. 無매장 Shopless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일부 분야에서는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옷집이나 빵집이나 온라인으로만 판매할 경우 매장을 따로 두지 않는다고 하니까. 책에서는 미용실조차 사라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출장 서비스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출장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굳건해야 하니까 아직은 두고 볼 일이지만. 따라서 반대로 생각해 볼 때 믿을 수만 있다면 출장 서비스 이 분야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보인다. 결국은 인간 개개인의 인성이나 도덕성이 다른 어떤 자질보다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분야와 관련해서 안타깝게 여기는 게 있다. 은퇴 자금으로 건물이나 집을 사서 세를 받는 것을 노후관리로 생각하는 사람들. 이 책의 이 내용을 읽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7. 無경계 Barrier-Free
사회적 약자, 소수의 의견을 소중하게 여기는 정책이나 사업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이건 한편으로 우리 사회가 이만큼 발전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갖고 있는 쪽에서 덜 가진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고 배려를 하고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가치를 실현하게 되는 것이니까. 모든 생명은 하나같이 존중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포함해서.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기득권자의 태도가 궁금하니까. 99마리 양을 가진 자는 굳이 한 마리를 더 갖고 싶어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럼에도 이 방향 역시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8. 無사람 Unmanned
이 분야는 대체로 익숙한 내용이다. 사람 대신에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이상 비싼 임금을 주면서 사람을 쓰지 않으리라는 것. 특히 위험하거나 단순반복작업일 경우 더더욱. 택배도 편의점에도 호텔에도 약국에도 사람이 없어지리라고 예상하는 내용, 새겨볼 만하다. 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지나가기만 해도 담겨 있는 상품의 바코드를 저절로 인식하고 계산한다는데, 그러면 그 많은 계산대 직원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이런 흐름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건데.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하이패스가 들어왔던 때와 같이.    

9. 쉬코노미 Sheconomy
여성을 주목하라고? 당연해 보인다. 돈을 쓰는 주체니까. 남자보다 더 잘 쓴다고 하니까. 어느 나이 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게 적절할까, 이 부분을 마케팅 담당자들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리라고 본다. 젊은 여자? 나이든 여자? 글쎄?


10. 체험투어 Experiential Tour
집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을 재산 개념으로 여기지 않으면 가능할 것이다. 대신 여행으로 체험을 사는 사람들. 세계가 하나라고 하니 이 또한 세계적인 관심이 되었다. 더 이상 숨겨진 곳은 이 세상에 없다. 한 사람만 다녀가면 다 알려진다. 사람이 오가면 그게 산업이 되고 그로 인해 경제활동이 일어나게 된다. 가치 있는 체험이 무엇인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체험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알려 주는 게 필요한 때가 되고 있다. 


11. 패스트 힐링 Fast Healing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아이디어를 상당히 반가워할 것 같다. 헬스나 목욕이나 안마나 피부 마사지나 네일케어 등등.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좋아할 것이다. 이동식 공간도 고려해 볼 만하다. 옮겨 다닌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테니. 건강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이 내용을 살펴보면 도움을 얻을 것 같다. 

 

12. 움직이는 병원 Mobile Hospital
의사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무엇이라고 할까? 말할 가치가 없다고 할까? 과연 병원은 늘 거기에 커다란 건물로 있게 될까? 어쩌면 의사들도 예전에 왕진을 했던 시절처럼 집에 있는 환자들을 찾아 가야 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 간호사는 더 말할 나위도 없고. 병원 입원실에서 환자를 간호를 하는 게 아니라 집에 있는 환자를 찾아 가서 간호를 하는 것. 아주 뜬금없는 생각은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되어도 의대에 지금처럼 많은 학생들이 몰리게 될까? 좀 궁금해지는 사항이다. 


13. 그린 에너지 Green Energy
이 분야도 낯설지 않았다. 이미 상당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고. 태양광 발전소나 전기자동차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한 제품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으니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널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다. 염려되는 건 돈 있는 사람들만 쓸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점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빈다.

14. 소셜벤쳐 Social Venture
사회적 기업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기도 하니 할 수 있는 힘껏 응원할 것이다. 나에게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가 와 줄지 모르겠지만 직접 못한다면 간접으로라도, 마음으로라도 지지할 것이다. 나는 내내 사회 속에서 살고 있을 것이므로.    

 

하나씩 정리해 보니 내가 앞으로 취해야 할 태도들이 어느 쪽인지 명확해지면서 뜻밖에도 상쾌한 기분이 든다. 책에 든 사례들이 외국 사례들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아직 우리에게서는 찾기 어려웠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도 이런 흐름을 알려 주는 책들이 제법 보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읽고 익히고 적용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이겠지만. 이 책 덕분에 내 시야가 한결 넓어진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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