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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안네 프랑크라고 해. 나는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어. 키티는 내 친구야. 키티가 누구냐고? 키티는 내 마음을 털어 놓는 일기장
이야. 내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이지. 나쁜 일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생기면 바로
키티에게 털어 놓아.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 그런데 몇 년 뒤 히틀러가 유대인을
심하게 괴롭히기 시작 했어. 나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자전거를 빼았겼고, 전차나 자동
차도 탈 수 없게 되었지.또 물건을 살 수 있는 시간도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로 정해졌어.
그것도 '유대인 가게'에서만 물건을 살 수 있었어. 그때부터 유대인은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했어. 밤 8시가 되면 뒷마당에도 나갈 수 없어. 아이들은 유대 학교에만 다녀야 하고, 기독교를 믿는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어. '이것은 하면 안된다!'라는 말만 듣고 살게 된거야. 그래도 아직은 견딜만 해. 며칠 뒤 우리 가족은 은신처로 이사를 했어. 얼마 뒤 우리는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었어. 누군가가 신고한 것이었지. 1달 후에 우리 가족들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옮겨졌어.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 너희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나는 이 책을 읽고 안네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안네의 가족이 차별 밨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자 아빠가 무척 화를 내셨다. 유대인들은 저녁 8시 이후에는 밖을 돌아다니면 안되는데, 내가 8시 10분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다음부터는 집에 일찍 돌아오기로 약속해서 아빠가 겨우 화를 푸셨다. 유대인도 똑같은 사람인데 너무 많이 차별하고 유대인을 물건처럼 가지고 가는게 화가 난다. 언니는 나에게 호출장이 아빠에게 온게 아니라 언니에게 온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이제 겨우 16살 밖에 안된 언니를 강제 수용소를 보내려고 하다니! 나치 친위대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 유대인이 너무 싫다고 해도 죄없는 유대인을 잡아가는건 아닌 것 같다. 유대인들이 호출장을 받으면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이 간다. 고작 16살밖에 안된 어린아이인데 그러니까 마음이 안좋다. 내가 만약 나치 친위대 였으면 어리고 잘못 없는 유대인들은 절대 잡아가지 않을거다. 나치 친위대 다음 생에 그 기분 느껴봤으면 좋겠다. 게슈타포는 노인이나 어린이, 임신한 여자, 환자등 가리지 않는다. 유대인이면 무조건 잡아 수용소로 보내버린다. 단지 유대인이란 이유로 임신한 여자 노인 어린이 환자등 아픈사람도 아기가 배에 있는 사람도 다 잡아가고 태어난지 얼마 안된사람도 잡아 간다니 정말 무섭다. 2차 세계 대전 때문에 유대인들은 고통받는다. 다른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은 고통 받지 않고 잘 살고 있는데 유대인들만 차별하는게 어이가 없다. 내가 만약 안네였다면 그 광경을 보고 아빠한테 미국으로 도망가자 하고 싶다 그 상황에서 버텼다는게 대단하다. 안네의 일기는 1994년 끝이 났다 그리고 사흘뒤인 8월 4일 아침 은신처의 식구들은 체포되었다. 누군가 신고한 것이었다. 신고한 사람 정말 못됐다. 안네 가족을 신고 하지 않았으면 안네 가족은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신고해서 안네를 죽게 했으니까 그 사람은 벌 받았으면 좋겠다. 난 신고한 사람이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다. 아놀드 반 덴 베르그 였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네의 가족을 판 것이다. 안네는 아놀드 반덴 베르그 때문에 죽은 것이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남의 가족을 파는 것은 정말 정말 정말로 안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안네 였다면 그 사람을 정말 미워하고 싫어할 것이다. 정말로 드는 생각인데 안네는 안 그럴 것 같다. 왜냐하면 안네는 나와 다르게 착하기 때문이다.
안네 언니 거기선 행복하게 살아야 해 나치 친위대 있으면 혼내줘버려 언니가 당했던 것처럼 언니는 2년 동안 일기를 써 줘서 언니한테 내가 이런 짧은 편지를 보낼수 있어. 언니 아빠가 이 일기를 세상에 알려 줘서 고맙다고 전해줘 거기선 행복하게 살아야해 이편지를 보고 있을까? 보고있으면 이 편지 봤고 좋아해줘!
안네프랑크는 1942년 6월14일 일요일에 일기릏 쓰기 시작한다.왜냐하면 안네의 생일에
키티라는 일기장을 선물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안네는 아빠화사 안에 있는 은신처에서도 많은 일기를 쓴다.
안네가 은신처에 있는 까닭은 1939년 세계대전이 시작되어서 안네의 언니마르고트가
호출장을 받아서 같이 은신처에 오게 된다.
은신처안에는 안네의 가족뿐만 아니라 메터,뒤셀,판단인저씨와 아주머니,엘리언니등 많은 사람들과
같이 지내게 된다.
그리고 1944년 10월에 언니마르고트와 함께 베르겐벨젠 수용소로 거처가 옮겨지게 된다.
안네는 힘든 생활속에서도 일기를 쓴다.
다음해 1945년3월에 마르고트와 안네는 지저분한 수용소에서 힘들고 고단한 생활 때문에 티푸스에 걸려 죽게 된다.
고작 16살의 나이에 죽은 안네가 너무 가엾고 슬프다.
수용소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안네의 아빠 오로프랑크이다. 안네의 아빠는 죽을 때까지 일네가 쓴 일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아마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길 바랐을 것 같다.
힘든 생활 속에서도 일기쓰면서 잘 지내려고 했던 안네가 비록 어린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지만, 안네의 일기는 영원 할 것이다.
< 안네야, 희망을 잃지 않아줘서 고마워 >
이 책은 ‘일기’ 라는 점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안네가 게슈타포에게 잡혀갈까봐 너무 떨렸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안네의 가족들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나치에게 쫓기게 된다. 안네는 은신처에서 몸을 숨기게 되고, 일기장에 ‘키티’ 라는 이름을 붙여 친구처럼 지내게 된다. 이 일기장에는 주로 안네가 겪은 중요한 일이나, 슬픈일을 담았다. 안네의 일기를 읽다 보니, 안네가 슬프고 외로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네야, 너무 많이 힘들었지? 이제 편히 푹 쉬어! 그리고 네가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아줘서 고마워.”
안네는 은신처 생활을 하며 맛있는 것도 먹지 못하고, 학교도 못 갔다. 학교를 가지 않는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 안네를 보니 ‘학교를 다니는 내가 참 행복하구나.’ 라고 느꼈다. 앞으로는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엄마가 주는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네의 가족은 너무 무서웠을 것이고, 게슈타포가 쳐들어 올까봐 매일 창문만 바라봤을 것이다. 그럼에도 안네는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았다. 친구에게 말하듯 일기를 쓰면서 어려운 현실을 버텨냈다. 그러나 안네와 가족들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결국 안네와 엄마, 그리고 언니까지 죽음을 맞이한다. 다행히도 안네의 아빠는 살아남아 ‘안네의 일기’를 전 세계에 퍼뜨렸고, 덕분에 나도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전쟁의 무서움을 느꼈고, 안네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잘 버텼는지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나에게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기 위한 힘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싸우고 있는데, 그 국민들 역시 안네처럼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다시 행복해질 수 있게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면 좋겠다.
제목: 안네의일기.
존경스럽다.
안네의 일기를 읽고 책 표지를 딱 덮자 마자 든 생각이었다. 사실 존경받을 인물이라 하면 모두들 중후한 연세 시기 때문에 거리감이 느껴졌었는데, 안네는 나와 비슷한 또래여서 공감하기도 쉬웠고, 그 어린 나이에도 철없이 굴지 않고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것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안네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히틀러의 유태인 박해가 심해지면서 가족들은 은신처로 대피하게 됐고, 공습도 견뎌 내면서 굳건히 살았다. 은신처에는 안네 가족 뿐 아니라 피터 라는 안네 또래의 남학생, 남학생의 부모님, 그리고 치과 의사이신 뒤셀 아저씨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서로 의지하고, 가끔은 조금씩 다투기도 하면서 정을 돈독히 쌓아갔다.
그러면서 안네는 피터를 좋아하게 돼고, 피터도 안네에게 호감을 보이며 두 사람은 전쟁 속에서도 조금씩 풋사랑을 키워나간다. 피터로 인해 안네는 조금 더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며 용기를 더욱 갖게 된다.
그러나 1944년 8월 4일. 은신처는 발각돼고, 안네,피터 가족과 뒤셀 아저씨 모두 수용소로 보내지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안네의 아버지만 살아남아 이 [안네의 일기]를 세상에 퍼뜨렸다.
사실 잔인한 전쟁 속 이라면 난 이 사람들 처럼 굳건히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 지레 겁이나 집어먹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아니었다. 물론 전쟁 이라는 수렁을 두려워하기는 했으나 살아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들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다.
어떤 어려움에도 열심히 살아가라는 교훈을 준, 아주 좋은 책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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