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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재이는 식물인간이 된 동생의 치료제를 토성에서 판다는 소식에 엄마, 재이, 동생과 우주로 간다. 우주정거장에서 재이는 수상한 '카투온인'이라는 외계인 종족의한 남자를 만나고 그가 가져가는 동생의 캡슐을 따라 가다가 수상한 남자에게 납치되어 '핑스'라는 별에 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다.
나는 이런 SF 소설은 처음 읽어 보는데다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소재인 외계인, 행성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처음은 책을 선정하기가 조금 멍설여졌다. 하지만 워낙 평이 좋아서 읽어 보았는데 예상밖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별 5개를 주고싶다. 또 이 책을 읽고 나는 느낀점이 많다.
먼저, '나라면..?' 이다. 재이의 동생의 치료제의 주요 성분은 '핑스'라는 별에 사는 '핑스'라는 새의 피 또는 눈물이다. 재이가 도킹되어서 온 핑스별에는 핑스의 알이 있었다. 거기서 사귄 외계인 친구인 론타는 재이가 알을 가져가지 못하게 말렸다. 우주해적들이 너무 많이 죽였던 터라 이제 핑스가 더 이상 없다고..
이때 나라면, 그래도 동생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알을 훔쳤을 것이다. 갈등하던 재이는 알을 들고 뛰어간다. 그 순간, 알에서 아기 핑스가 깨어나고 아기 핑스는 눈물을 흘린다.
아! 그제서야 떠올랐다. 핑스의 눈물이 피보다 더 재생력이 뛰어나가는 것을..
하나의 생명을 죽인다는 건, 그것도 막 부화해서 나온 아기 핑스를 그렇게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핑스를 죽이고 피를 얻을 것이다.
꼭 죽여야 했을까? 핑스의 눈물도 있는데...
인간들은 항상 욕구(지금은 가족의 생명이니 욕구는 좀 다른 의미지만) (그렇다고 욕구가 아닐까? )를 채우기 위해서, 다른 방법이 많은데도 꼭 잔인하게도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것 같다.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동물의 멸종이 우려되게 얻는 핑스의 피보다는, 핑스 스스로 눈물을 흘려줄 때 까지 기다려주는 게 더 멋지지 않을까?
"기다려줄게ㅡ, 핑스야"
미래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책은 핑스를 좋아하는 외계 생명체, 론타가 있다. 론타가 노래를 부르면 핑스가 온다. 핑스는 외계 생명체인 새인데 이 새는 특별해서 눈물 또는 피로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재이는 도둑을 쫒다가 이름모를 행성에 오게 되었다. 그곳에서 재이가 동굴에 있었을 때 그 새는 혼자 있는 재이를 위로해주었다. 재이는 그 새가 핑스인 걸 뒤늦게 알아차렸다. 재이는 여기가 핑스의 행성인 것을 알고 핑스를 찾지만 핑스를 찾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우연히 핑스의 알을 발견하게 되었다. 재이는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동생을 너무 구하고 싶은 나머지 핑스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론타의 마음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그때 핑스의 눈물이 나오게 되었다.
나는 재이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핑스를 죽이려 하지 않고, 동생을 구하면서 생명을 죽이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려 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축복같이 핑스의 눈물이 나온게 놀라웠다. 결국엔 이 책의 교훈은 "모든 좋은 것은 기다리는 이에게 온다(All good things come to those who wait)"인 영어 속담처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인 것 같다. 나도 이 교훈처럼 첫번째 방법은 쉽고 빠르지만 방법이 정당하지 못하고 두번째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지만 방법이 정당하면 나는 이 책처럼 두번째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나의 핑스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왜냐하면 내가 다치면 보건선생님이 치료해줄 때 핑스의 피 또는 눈물로 치료하는 것이고, 내가 선생님을 불렀을 때 선생님이 오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면 핑스가 오는 것과 같다. 그리고 네가 슬플 때 친구들이 나를 위로해주는 부분에서는 핑스가 재이를 위로해주는 부분과 비슷하다.
미래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책은 핑스를 좋아하는 외계 생명체, 론타가 있다. 론타가 노래를 부르면 핑스가 온다. 핑스는 외계 생명체인 새인데 이 새는 특별해서 눈물 또는 피로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재이는 도둑을 쫒다가 이름모를 행성에 오게 되었다. 그곳에서 재이가 동굴에 있었을 때 그 새는 혼자 있는 재이를 위로해주었다. 재이는 그 새가 핑스인 걸 뒤늦게 알아차렸다. 재이는 여기가 핑스의 행성인 것을 알고 핑스를 찾지만 핑스를 찾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우연히 핑스의 알을 발견하게 되었다. 재이는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동생을 너무 구하고 싶은 나머지 핑스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론타의 마음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그때 핑스의 눈물이 나오게 되었다.
나는 재이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핑스를 죽이려 하지 않고, 동생을 구하면서 생명을 죽이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려 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축복같이 핑스의 눈물이 나온게 놀라웠다. 결국엔 이 책의 교훈은 "모든 좋은 것은 기다리는 이에게 온다(All good things come to those who wait)"인 영어 속담처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인 것 같다. 나도 이 교훈처럼 첫번째 방법은 쉽고 빠르지만 방법이 정당하지 못하고 두번째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지만 방법이 정당하면 나는 이 책처럼 두번째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나의 핑스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왜냐하면 내가 다치면 보건선생님이 치료해줄 때 핑스의 피 또는 눈물로 치료하는 것이고, 내가 선생님을 불렀을 때 선생님이 오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면 핑스가 오는 것과 같다. 그리고 네가 슬플 때 친구들이 나를 위로해주는 부분에서는 핑스가 재이를 위로해주는 부분과 비슷하다.
제목:핑스
글:이유리 그림:김미진
이 책은 엄마가 집에서 권해 읽어본 책이다. 난 그때 피곤하고 읽는 것이 귀찮았다.하지만 어쨌든 읽어야하니 먼저 제목을 살펴봤다.
처음 핑스라는 제목을 봤을 때 그렇나보구나 하고 책을 폈다. 그 순간 나는 신비의 세계로 떨어졌다. 내가 떨어진 세계는 바로 미래의 지구,즉 우리가 사는 행성의 미래였다. 일어나보니 어떤 12살 남자아이가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해준다고 한다.
남자아이의 이름은 정재이,장래희망은 우주비행사라고 한다. 가족은 모성이 강하고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는 엄마인 고은아,2년전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관심왕 동생 정민이,그리고 우주에 관심이 많은 첫째인
자기 정재이 이다. 이렇게 셋은 두 형제가 가고 싶어했던 처음이자 마지막일수 도있는 우주여행을 갔다고 한다. 그것도 엄마의 재산을 털털 털어서....그 이유는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암브로시아를 구하러 가기로 했기때문이다.
식물인간인 민이는 냉동캡슐에 넣어 보관실에 보관해놨다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모성애가 강한 엄마인 고은아가 다시 한번 체크해 보러간다고 자기 손을 잡고 보관실로 갔다고 했다. 자기 엄마와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타다가 검은 색 코트를 입은 카투온인을 봤다고도 그랬다.카투온인도 엘리인과 같이 외계인이지만 뱀의 눈과 도마뱀처럼 얼굴이 뾰족하고 무섭게생겼다고 했다. 다행히도 민이는 그 자리에서 미소를 띄며 꿈을 꾸는 표정같았다고 한다.
체크를 한 엄마와 자신은 우주정거장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뉴스가 나오더니 카투온인 스헬이 우주정거장에 침입했다고 한다. 잠시 후,재이는 다시 한번 동생이 잘 있나 보러 갔다.근데 그 카투온인이 아동용 캡슐을 가져갈려고 작정을 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것을 본 재이는 신고를 할려고 가는데 뒤에서 퍽! 하고 쳐 잠깐 기절을 했다. 얼마나 세게 쳤으면 사람이 기절할 수 있는 건가?하고 생각하기도 했다.재이는 일어나보니 빨간 머리를 한 지구인과 그 카투온인이 우주선을 내리고 있었다고 한다. 재이는 몰래 냉동캡슐을 열어봤는데 글쎄 회색 궁둥이처럼 생긴 푸엉인이 자신을 쳐다보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푸엉인은 재이가 지구인임을 알아차리고 자긴 론타하마스타니도즈사하모라고 했다.
근데 이름을 못알아들어 론타라고 부르기로 했다. 둘은 백설기 맛 곤충인 가오롭을 먹고 배를 채웠다.알고보니 론타는 핑스를 부를 수 있다고 했다. 핑스는 새의 종류인데 마법을 부릴 수 있는 새라고 한다.따라서 여기는 핑스의 행성이였던 것이다.
또 자세히 말하자면 핑스의 피가 암브로시아인것이다.
원래 핑스의 눈물로도 치료할 수 있지만 눈물은 아주 귀중하고 핑스가 우는 것은 생소하기 때문에 다들 핑스의 피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론타는 핑스를 부르는 것 때문에 이용당했지만 재이가 구해줬다고 한다. 다행히 둘은 구해졌고 재이는 푸엉행성에서 상을 받고 스헬과 그 무리는 감옥에 갇혔다고 했다. 알고보니 론타는 푸엉인 공주였던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우정과 신비함을 고루 나타낸 책이니 누구나 읽어도 좋아할 것이다.
나의 생각을 말하자면 재이는 용감한 것 같다.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행성에서 친구를 만나고 좀 이상한 음식을 먹겄다는 것이 신기하고도 이상하다.
론타는 여자지만 아주 세고 노래를 잘한다. 왠지 우리 언니같다. 회색궁둥이처럼 생긴것만 빼고.......
나는 둘중에 하나가 된다면 재이가 되고싶다. 재이가 된다면 우주에 대한 지식은 거의 다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요즘 난 태양계에 관심이 많기도 하다.
그래서 더 재밌게 읽고 느낌과 생각이 많이 생각난 것 같다. 이 책은 짧으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책이여서 더욱 재미있게 읽은 것 겉았다.
이유리 선생님의 환상적인 생각과 김미진 작가님의 신비로운 그림이 만나 완벽하고도 놀라운 책을 만들어낸것 같다.
태양계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도,또 책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제목만 읽고 이 책은 재미없다 판단하지 말고 세상 모든 책을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핑스 화이팅!!!!!!!!!!!!!!!!!!!!!!!!!!!!!!!!!!!!!!!!!!!!!!!!!!!!!!
핑스를 읽었다. 주인공 제이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동생을 살리기 위해 전 재산을 털어 우주로 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떤 외계인 남자가 동생을 납치해가는 걸 보고 이상한 행성으로 안착하게 되는 것이다.거기서 외계인 친구 룸파를 만나고 둘이 함께 이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다.
동생을 납치해간 그 외계인은 현상수배범 스헬이었다. 그 스헬을 잡고 제이는 영웅이 되었다. 핑스는 우주에서만 있는 고귀한 새인데, 이제 한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제이가 핑스를 알을 낳게 해줬으니 영웅이 될 만도 하겠지.
주인공 제이의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모험. 내가 제일 감동적인 부분은 제이가 다시 엄마를 만났을때 였다. 왜냐하면 그때 제이가 진심으로 벅차고 기뻤던 것이 생생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우리도 외계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외계인과 함께 놀 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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