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만 켜면 나오는 광고, 백화점의 한 칸 한 칸 반짝이는 브랜드 이름들, 곳곳을 가득 채운 미디어. 우리 주변은 광고와 브랜드와 미디어로 알게 모르게 둘러싸여 있다. 나도 생각해 보면 광고, 브랜드, 미디어가 나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지내는 것 같다. 하지만 광고는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다. <광고의 비밀>은 이 비밀을 하나하나 밝혀 우리가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경고해 준다.

나는 이 책을 펴자마자 1장 맨 처음에 나오는 조안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조안 할머니는 쇼핑 중독에 걸려 자신이 산 물건에 깔려 돌아가셨다. 나는 뒤에 나오는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광고가 사람들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 어떤 광고는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지만 어떤 광고는 '이 물건을 사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광고에 나오는 것을 사면 광고에 나오는 배우와 뒤에 나오는 배경이 만드는 멋진 분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처럼 연출한다. 브랜드의 이름에 비싼 값을 매겨 좋은 브랜드의 제품이 자신의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게 한다. 미디어를 통해 똑같은 기준을 바라보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자신에 실망하게 한다.

나는 TV를 그리 자주 보는 편도 아니고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광고를 볼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앞으로 더 보게 될 일이 많아질 것을 생각하면 광고의 장단점을 알고 올바르게 소비할 줄 알아야 한다. 뭐든지 올바른 소비 기준에 따라서 구매해야 슬기로운 소비자가 될 수 있다.

나의 올바른 소비 기준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이 물건이 없으면 살 수 없거나 심하게 불편한가? 둘째, 성능이나 필요한 정도에 비해 너무 비싸지는 않은가? 셋째, 광고나 브랜드의 이미지 때문에 사고 싶어진 것인가, 아니면 정말 필요해서 사는 건가? 지금까지는 너무 '앗 저거 사야겠다'하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 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 껌이나 초콜릿, 간식 등 정말 필요하기 보다는 순간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쓸모없는 것이었다. 앞으로는 누가 사 주겠다고 권해도 이 세 가지 기준에 위배되면 정중히 거절해야겠다. 그리고 남는 용돈은 저금해서 어른이 되었을 때 정말 필요한 것에 써야겠다!

(광고의 비밀) 쇼핑 중독을 막게 해준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방학숙제를 위해 도서관을 걷다가 '광고의 비밀' 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원래 평범한 제목이지만 요즘 워낙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 쇼핑에 집중된 시대에 이런 책에서 많은 유익한 내용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 때문에 워낙 더 눈에 뛰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예상과는 다른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한 할머니가 집에서 인터넷만 하다 보니 쇼핑 중독이 되어 결국엔 귀찮음 때문에 택배 상자를 치우지 않아 , 택배 상자에 깔려서 죽는 이야기입니다. 그 뒤로는 쇼핑 중독을 예방하는 방법, 충동 구매를 하게 만드는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이 하는 방법, 같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충동 구매를 막게 하는 정말 유익한 내용, 또는 충동구매가 일어나는 이유 같은 사람들의 충동 구매를 막는 내용이 무지막지한 내용이 이야기와 함께 나와 있어서 충동 구매 예방과 동시에 재미를 추가 할수 있는 내용이 책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책은 읽어보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사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또는 유익한 내용이 뭘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내용이 많았는데 제생각을 몰아보면 할머니가 인터넷 광고로 인한 충동 구매를 하는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마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에 몰입 되어 보다가 큰 위험성을 느껴서 뒤에 있는 예방 방법을 잘 읽으면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을 줄일수 있는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이 잘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이책은 주위에 광고로 인한 충동구매로 인한 큰 피해를 입고 , 충동구매 예방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분들은 충동구매를 자연스럽게 하는분들 인데 그런분들이 이책을 안읽으면 위에 있는 할머니와 같은 상황에 빠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이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책을 왜 사람들은 잘 모르고 당하고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유익한 내용은 예상과는 다른 책 이어서 저는 매우 놀라움과 동시에 이런책을 만드는 사람들을 매우 존경하게 되었고 저는 어떻게든 이책을 멀리 알려서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싶었다고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생각 했습니다

 내가 읽은 광고의 비밀이라는 책은 쇼핑과 중독이주제이다. 나는 이 책을 1학기 국어 책의 단원의 제목과 관련이 되어서 읽어 보았다.

 이 책속에 조안 할머니라는 실존 하신 분이 나오셨는데 조안할머니가 어느 날 사망하셨다. 왜일까? 바로 광고(홈쇼핑) 때문이다. 홈쇼핑 중독 때문에 물건에 깔려 사망하시게 되었다. 내 주위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과도한 소비를 하는 분들이 있다. 매일같이 주문한 물건이 택배를 통해 우리 집으로 배송된다. 내 주위 사람들도 조안 할머니처럼 될까 약간 겁이 난다.

 나는 홈쇼핑은 하지 않지만 스마트폰에 중독이 될 뻔한 적이 있었다. 마치 스마트폰이라는 미로에 갇힌 느낌 이였다. 지금은 많이 줄였지만 전에는 폐인처럼 스마트폰에 정말 빨려 들어갈듯이 한 것 같다. 무엇이든 정도가 지나치면 행복이 불행이 되는 것처럼 홈쇼핑이든 스마트폰이든 많이 하게 되면 일종의 중독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쇼핑에 중독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광고의 비밀 때문이다.

내가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를 떠올려보면 스마트폰의 광고 모델이 유명 했다. 나는 제품보다 그 광고 모델의 모습에 이끌려 구매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책에서 소개된 기업의 연예인 마케팅에 걸려든 것 이였다. 우선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려면 요즘 핫 하게 뜨고 있는 연예인을 섭외해야한다. 때로는 광고하는 제품이 좋지 않으면 애꿎은 연예인들이 욕을 먹는 이유도 그 만큼이나 사람들이 그 연예인을 신뢰하여 그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접하는 또 다른 광고는 시리얼 광고이다. 시리얼 광고를 보면 우유가 윤기나고 시리얼이 우유 위로 올라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어릴 때 시리얼을 붓고 광고 속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계속 시도 해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그런데 실제로는 우유를 접시에 맞게 얼린 후에 본드를 이용해 우유 표면에 시리얼을 붙여 매우 맛있게 보이도록 연출한 것 이였다. 나는 이 비밀을 알고 정말 놀랬다. 이때까지 이런 광고를 보고 엄마에게 시리얼을 사달라고 조르곤 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여태까지 거짓된 영상에 속아 제품을 구매하는 어리석은 소비자였던 것 이다.

 이것 말고도 광고에는 많은 비밀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광고의 비밀들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속지 않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을 것 같다.

 텔레비전을 키면 항상 나오는 광고, 광고를 보면 자꾸 무언가를 사고 싶어진다. 이렇듯 광고는 우리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지에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실제 사연 중에 충격을 준 것이 있다. 지난 2009년 2월, 영국 맨체스터 지방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무려 15년 동안 쇼핑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한 조안 할머니는 자신이 산 물건들에 깔려 목숨을 잃고 말았다고 한다.

 세상에는 새롭고 좋은 물건이 너무나 많다. 그것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에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생긴다. 그렇다고 조안 할머니를 어리석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혼자 사는 외로움을 쇼핑으로 달래려고 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쇼핑을 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증세를 '쇼핑 중독증','어플루엔자'라고 한다. 이병은 고통스러우면서도 전염성이 있고 사회적으로 전파되기도 하는데, 그 물건이 꼭 필요해서 산다기보다 물건을 사는 그 순간의 쾌락을 즐기는 사람들이 잘 걸리는 병이라고 한다. 혹시 나도 이런 쇼핑 중독증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봤다. 나도 특이한 제품을 보면 굳이 필요하지 않는데도 꼭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또 제품을 산 후 판매원으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느끼는 자부심 때문에 계속 소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많았다. 어쩌면 쇼핑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중독의 전단계 정도로 의심해보고 중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그렇다고 해서 소비활동이 꼭 나쁘다는 것만은 아니다. 경기가 활성화되려면 소비활동이 활발해져야 한다. 소비활동이 활발해져서 많은 물건이 팔리게 되면 매출이 올라가고, 또 나라의 경제 성장률도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 결국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애국자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소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빚더미에 않게 된다면 애국자에서 나라 경제를 망치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자들은 대체로 꼭 필요한 물건들을 산다. 기업은 이런 소비자들에게 구매를 설득하기 위해서 다양한 판매 전략을 세운다. 예를들면 소비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전략만으로는 소비가 계속 이루어지기 힘들다. 어느순간 사람들이 다 구입해서 더 이상 팔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은 또 다른 전략을 쓴다. 소비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보다 성능이나 디자인, 기능 등을 더욱 뛰어나게 만들어 새로운 제품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욕심을 가지고 소비를 한다. 나도 제품을 겉만 보고 샀는데 알고보니 기존에 내가 가진 것과 똑같은 기능을 가졌고 제품의 디자인만 바뀐 적이 있었다. 마치 사기를 당한 것 같은 그때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다.

 앞으로 물건을 살 때 나에게 꼭 필요한지, 가격이 적당한지 등을 잘 고려하여 무분별한 소비를 하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광고를 볼 때는 숨겨진 광고의 비밀을 잘 기억해 두었가다 광고에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이 책의 표지를 딱 봤을 때 광고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아니어서 아쉬웠다.

 광고가 알려주는 내용이 무엇 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책 한 장을 넘겼다.

 첫 번째 장 영국에 어떤 할머니가 쇼핑중독이었다. 어느 날 어떤 할머니가 실종이 되었다. 경찰이 할머니의 집을 수사하는 중 쇼핑 물 사이에서 깔려 죽은 것이다. 그래서 나도 엄마가 쇼핑 물에 깔려 죽을까봐 걱정이 되서 가끔씩 우리 엄마가 쇼핑할 때 엄마한테 말한다."엄마 영국에 살던 어떤 할머니가 자신이 산 쇼핑 물에 깔려죽었대! 그러니 엄마도 쇼핑 그만해" 내가 이렇게 말하자 엄마는 또 이렇게 말했다."엄마는 괜찮아 그렇게 많이 사진 않아"그래도 난 의심이 갔었다. 그리고 엄마는 내 잔소리가 귀찮았나 보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할 때 면은 듣는 채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경우가 없는 것 같다. 쇼핑을 한다 해도 집에 필요한 물건, 우리 3자매를 위한 옷뿐이지 할머니처럼 필요 없는 물건을 사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야기 어디 나라에 어떤 아저씨가 어디 광장에서 자신이 산 브랜드 제품의 불을 지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못 사는 사람들 즉, 불우이웃이나 고아원에 사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 에게 기부를 하며 되는데 라는 뜻과 비슷하게 말했다. 하지만 난 그 아저씨가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렇게 말한 그 사람들도 이해가 간다. 만약 내가 그 아저씨였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진짜 만약 나라면 브랜드 제품을 태울까? 아니면 고아나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를 할까? 라고 생각해 보았다. 만약 나라면 내가 산 브랜드 제품의 내 느낌의 절반은 불에 태울 것 같다. 또 다른 내 느낌의 절반은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를 할 것 같다. 하지만 난 그 날 그 날 기분에 느낌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아마도 브랜드 제품을 좀 더 많이 태울 것 같다.

 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영국에 어떤 할머니가 쇼핑 중독이어서 자신이 산 쇼핑 물에 깔려죽은 내용과 또 한 어디 나라에 어떤 사람이 어떤 광장에서 자신이 산 브랜드 제품을 불에 태우는 내용은 1년이 지나도 기억이 날 것 같다.

 스포츠 스타와 광고 효과 김연아가 우유광고를 했을 때 하는 모습을 보고, 또한 연예인들이 무슨 광고를 찍으면 난 물건을 가지고 싶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연예인,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내가 갖고 싶지 않은 물건, 나한테 필요 없는 물건 등 쇼핑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난 다른 여자들 같이 세일물건 등 필요 없는 물건을 사는 여자들과 달리 난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막 사진 않는다.

 나도 다른 사람들도 광고를 의심하고 샀으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 무작정 사지말기!,또한 광고 의심하기!,광고를 너무 믿지 않기라고 다짐 했다. 다짐하고 규칙을 잘 지킬 것이고, 광고를 의심하게 만들어준 또 앞으로의 60~70년을 허무한 소비를 하지 않게 만들어준 광고의 비밀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