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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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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앤터니 호로비츠 저/이은선 | 열린책들 | 2018년 08월 10일 | 원서 : Magpie Murders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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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678g | 128*188*35mm
ISBN13 9788932919188
ISBN10 893291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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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소설과 현실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탐정 소설. 강력한 스토리는 당신이 이 책에 몰두하게 만들 것이고, 독특한 액자 소설 형식에 감탄하게 될 것. 이렇게 맛있고 풍부한 재료가 가득한 소설, 간만이다. -문학MD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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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전형을 탈피해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자 각본가. 앤서니 호로비츠는 1955년 영국 미들섹스주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성장해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예술사를 전공했다. 극사실주의적인 디테일과 인간 심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하는 공... 전형을 탈피해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자 각본가. 앤서니 호로비츠는 1955년 영국 미들섹스주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성장해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예술사를 전공했다. 극사실주의적인 디테일과 인간 심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하는 공식 셜록 홈스의 작가로 지정됐다. 2014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4등 훈장을 수훈했다. 청소년 스파이의 활약을 그린『앨릭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천9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의 작품들은 3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미드소머 살인 사건],[푸아로 시리즈] 등 10여 개 이상의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중 [포일의 전쟁]은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아내 질 그린이 제작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피터 잭슨이 제작한 [탱탱]의 차기 시리즈 각본을 썼다. 그는 열여섯 살에 처음 아서 코넌 도일의 작품들을 접한 이후, 집필에 있어 셜록 홈스가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영미권에서만 30만 부 이상 팔려 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맥파이 살인 사건』은 등장인물들이 외화와 내화에서 두 개의 정체성을 갖는 독특한 액자 소설이다.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각각의 시공간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나 인물들 사이의 역학 관계는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한순간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결정적 단서는 전 페이지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말마따나 그 자체로 작가와 독자 사이의 공정한 게임인 것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마인드게임』, 『죽이는 농담』, 『그 말은 살인』,[다이아몬드 브라더스],[펜타그램],[다섯의 힘],[제임스 본드] 시리즈 등이 있다. 아내와 런던 중심부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사라의 열쇠』, 『맥파이 살인 사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통역사』, 『세상의 한 조각』, 『수상한 휴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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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42

출판사 리뷰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데일리 메일』선정 [올해 최고의 범죄 소설]

영국 최고의 인기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고전 탐정 소설 황금시대의 재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석권한 영국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맥파이 살인 사건』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영미권에서만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10여 개국에서 출간 또는 출간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의 대가(大家)로 소설, 시나리오, 드라마, 아동·청소년 문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한 호로비츠의 작품들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BBC와 ITV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루셤 그레인지』로 2006년 랭커셔 올해의 아동 도서상을 받았으며 [앨릭스 라이더 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 작품인 『스켈레톤 키』로 2003년 햄프셔 도서상을 받았다. 대표작 [앨릭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천9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4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4등 훈장을 수훈했다.

2016년 출간된 『맥파이 살인 사건』은 고전 탐정 소설의 황금시대를 재현한 추리 소설이다. 같은 해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데일리 메일』 [올해 최고의 범죄 소설]에 선정됐다.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미스터 메르세데스』, 『베어타운』 등을 번역한 바 있는 이은선 역자는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앤서니 호로비츠의 문체를 한국어로 세심하게 옮겼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추리 소설가의 수상한 죽음.
사설탐정으로 변신한 편집자가 밝혀낸,
미완의 원고에 감춰진 진실!


고전 탐정 소설의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전형을 탈피한 『맥파이 살인 사건』은 외화(外話)와 내화(內話)로 구성된 액자 소설이다. 2017년 6월 게재된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호로비츠는 추리 소설을 완성하는 데 있어, 탐정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 외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고 전했다. 집필에 들어가기 전, 5개월에 걸친 구상 작업이 있었다. 그 결과,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삽입된 액자 소설 ― 두 개의 이야기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 이 탄생했고 그 어느 추리 작가도 이전에 시도하지 못한 바를 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 내 매우 기쁘게 여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각각의 시공간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나 인물들 사이의 역학 관계는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서로 다른 이야기 속에서 개개의 인물들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마디로 요약해, 등장인물들은 작품 내에서 두 개의 연결된 정체성을 갖는다. 클로버리프 북스의 편집자인 수전 라일랜드는 인기 추리 소설가인 앨런 콘웨이의 담당 편집자로 콘웨이의 신작 [맥파이 살인 사건] 초고를 전달받는다. 이로써 수전이 읽어 내려가는 [맥파이 살인 사건]이 작품의 내화를 구성한다. 별고 없는 조용한 마을 색스비온에이번에서 대저택 파이 홀의 가정부 메리 블래키스턴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추도식을 맡은 목사, 음흉한 앤티크 숍 주인, 고인과 갈등을 겪은 아들, 시신을 발견한 관리인 등 등장인물들의 미심쩍은 행동과 죽음을 둘러싼 소문들이 밀도 있게 다뤄진다. 이후 파이 홀의 주인인 매그너스 파이마저 기이한 죽음을 맞는다. 소식을 접한 탐정 아티쿠스 퓐트는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용의선상에 놓인 인물은 여럿이나 결정적인 대목에 이르러 소설은 중단되고 만다. 수전은 원고의 결말이 누락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출판사 대표인 찰스 클로버에게 곧장 연락을 취한다. 그러나 찰스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새, 앨런 콘웨이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전해 듣는다. 사라진 원고의 행방을 좇아 편집자에서 탐정으로 변신한 수전은 앨런 콘웨이의 죽음과 관련 있는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그녀가 사건의 외부자에서 내부자로 깊숙이 진입하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
비밀을 품은 수많은 용의자들 가운데
범인은 단 한 명!


현실을 매우 세밀하게 그린 디테일이 주는 재미 역시 상당하다. 현대 출판업계의 사정과 현대성 그 자체인 소품들, 1950년대 영국의 어느 조용한 마을의 일상은 한데 섞일 법하지 않은 것이지만 앤서니 호로비츠는 탁월한 변주로서 시공간을 교차시키며 놀라운 조화를 끌어냈다. 현실 세계를 그대로 영사한 듯한 묘사는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한다.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의 재발견, 인간 심리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 악의가 담긴 조작 없이 단순히 객관적으로 기술되고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보기 좋게 격하하는 엄숙주의의 삶. 이 작품의 묘미는 그런 데에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와 에르퀼 푸아로, 아서 코넌 도일과 셜록 홈스, 이언 플레밍과 제임스 본드, A. A. 밀른과 곰돌이 푸 ― 작가와 캐릭터의 애증 관계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비롯된 진술은 독자로 하여금 작품의 외연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앤서니 호로비츠는 작가의 이상(理想)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작품이 작가로부터 분리되어 하나의 생명성을 획득하고 스스로 나아가는 데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짚는다. 민감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 것이야말로 미덕으로 꼽을 만하다. 『맥파이 살인 사건』에는 글쓰기의 고충에 대한 작가의 고백이 스며 있으며, 일견 화려하고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 생의 이면을 슬그머니 내보인다.

심심찮게 발견되는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한 오마주는 추리 소설의 오랜 팬들이라면 반가워할 부분이다. 잇따른 의문의 죽음, 현학적인 탐정, 어수룩한 조수와 오지랖 넓은 참견꾼, 특이한 목사 등이 그러하다. 실존 인물로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손자이자 ACL 이사장인 매튜 프리처드가 작품에 등장하기도 한다. 앤서니 호로비츠는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한 공식 셜록 홈스의 작가답게 탐정 소설의 전통적인 수법을 누구보다도 잘 다루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의, 결이 풍부한 추리 소설을 완성해 냈다.

현대 작가를 통틀어 고전 탐정 소설의 수법을 앤서니 호로비츠만큼 잘 아는 작가도 드물다. ― 옮긴이의 말

이렇듯 『맥파이 살인 사건』은 추리 소설 장르의 팬들에게 익숙한 트릭을 차용해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독특한 구성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강력한 내러티브의 힘으로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애너그램, 아크로스틱 등 게임을 통해 독자가 탐정으로 개입할 수 있는 자리를 충분히 마련해 놓는다. 한순간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결정적 단서는 전 페이지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맥파이 살인 사건』은 작가의 말마따나 그 자체로 작가와 독자 사이의 공정한 게임인 것이다.

열린책들의 『맥파이 살인 사건』은 작품 구성의 특성을 살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화 하단에 플립 북을 삽입하였다. 교차되는 페이지 번호 역시 원서에 따른 것으로 오류가 아님을 밝혀 둔다.

추천평

훌륭한 탐정 소설을 읽고 싶은가? 여기 앤서니 호로비츠의 [맥파이 살인 사건]이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만큼이나 멋지다. 어느 면에서는 더 낫다. 그야말로 영리하다.- 스티븐 킹

멋지다. 정말, 정말로 멋지다. 너무 좋다.- 소피 해나

기발하다.- [선데이 타임스]

멋진 스릴러.- [데일리 메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전율을 일으키며 압도한다.- [선데이 미러]

스릴러의 정교한 재발명.- [메일 온 선데이]

정통 탐정 소설에 뿌리를 둔 채 극강의 즐거움을 안기는 반전.- [메트로]

두 개의 이야기가 나란히 전개되며 하나로 묶인『맥파이 살인 사건』을 손에서 놓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다. 호로비츠의 팬들은 완전히 끝내주는 독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넘치는 오마주.- [이브닝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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