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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최재천 선생님의 생명 이야기

[ 개정증보판 ]
최재천 저/권순영 그림 | 더큰아이 | 2018년 07월 06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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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65g | 153*210mm
ISBN13 9788993111361
ISBN10 899311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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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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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겨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소장과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1998년부터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책에 과학적인 내용을 감수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최 교수는 영장류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태계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곳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생물학자에서 출발하여 사회생물학, 생태학, 진화심리학 등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언제나 공부하는 과학자이다. 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꾼다.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온 최재천은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여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여성의 세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한 여성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그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결국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잘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자의 서재』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했다. 그가 한국어로 쓴 최초의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은 2012년 봄에 영문판 The Secret Lives of Ants로 존스홉킨스대학출판부에서 출간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인간의 그늘에서』,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인간은 왜 늙는가』,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통섭』,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알이 닭을 낳는다』, 『벌들의 화두』, 『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호모심미우스』, 『다윈지능』,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의 저 · 역서 외에도 여러 책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2019년 출간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역임했다.
어릴 때부터 책과 공책, 골목길 어디에든 그림을 그렸답니다.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린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유년 시절의 기억과 즐겨 보았던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슬픈 동화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뭇 웃음>(2011), <슬픈 모유>(2014)로 개인전을 가졌고 홍콩, 브라질, 일본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가한 주목받는 젊은 화가입니다. 세종대학교 미술 대학원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 어릴 때부터 책과 공책, 골목길 어디에든 그림을 그렸답니다.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린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유년 시절의 기억과 즐겨 보았던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슬픈 동화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뭇 웃음>(2011), <슬픈 모유>(2014)로 개인전을 가졌고 홍콩, 브라질, 일본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가한 주목받는 젊은 화가입니다. 세종대학교 미술 대학원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재천 선생님을 따뜻하고 재치 있게, 동물들을 섬세하고 정겹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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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두고 두고 보고싶은 책입니다.
w******0 | 2022.10.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동물 사랑 전도사가 되어...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를 읽고
서울서울자양초등학교4-* 김*호 | 2023-09-26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꿈은 곤충학자다. 친구들은 곤충을 보면 징그럽다고 피하거나, 밟아 죽이기도 한다. 그럴 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곤충은 작지만, 똑똑하고 강하다.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신기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브라질 열대림에서 발견된 잎꾼개미 군락은 무려 천 개가 넘는 방이 있는 개미집에 모여 산다. 그중 사백여 개의 방에서 버섯을 키운다. 방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공기가 잘 통해 버섯 농사가 잘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천재 공학자이자, 농사꾼이라 할 만하다.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로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뛰어날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잎꾼개미처럼 자기 몸의 기관만으로 생존에 알맞은 집을 짓고, 새끼를 키우는 것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몇 십억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해서 인간에 비하면 지구의 터줏대감인 바퀴벌레는 사람들에게 온갖 미움을 받는다. 오히려 인간은 지구의 막내이다. 바퀴벌레와 모기처럼 빙하기, 화산폭발, 지진에서도 살아남은 곤충에 대해 인간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만으로 미워한다면 그 곤충들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기가 막히는 일인지도 모른다.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는 곤충을 포함한 모든 생명이 있는 동물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다. 최재천 작가의 좌우명이 책의 제목인 알면 사랑한다라고 한다. 작가님이 식사 동무인 전갈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고 징그럽다며 화를 내던 여학생이 어느 날 식당 바닥에 엎드려 전갈을 살피고 있었다고 한다. 어미 전갈의 등에는 올망졸망한 새끼 전갈들이 꼼틀거리고 있었고 전갈의 모성애에 감동한 여학생은 어미 전갈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가시고기의 부성애도 대단하다. 암컷이 낳은 알을 지키기 위해 잠도 자지 않고 지느러미를 흔들며 산소를 공급해주고 천적을 물리친다. 알에서 새끼가 태어나면 자신의 몸을 내어준다. 이렇게 동물도 인간 못지않은 내리사랑을 가졌다. 어쩌면 인간보다 더 나은지도 모른다. 전갈이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거나 학대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가끔 나는 동물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다. 제주 바다에서 어민들에게 잡힌 뒤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져 돌고래 쇼에 이용된 제돌이가 사람들 앞에서 재주를 넘는 동안 무슨 생각을 했을까? 좁은 수족관에 갇혀 반복된 동작을 배우게 된다면 어떨지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자. 돌고래의 지능은 90~100정도로 인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는 것이 인간과 별로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작가님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인간은 지구의 막내다. 겸손해야 한다.’이다.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더 뛰어나지 않고 똑똑하지도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조차 꼼짝 못 하고 오랜 시간 고통받기도 하니까.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도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거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존하는 생명의 그물을 지키고 사랑해주기 위해서 알아야 한다. 앞으로 최재천 작가님처럼 생명 알림이가 되어 친구들이 곤충을 징그러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서로를 사랑하는 생태계 -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를 읽고
서울서울중평초등학교6-* 우*현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서로 사랑하는 생태계

  인간은 과연 이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날까?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는 지능이 다른 동물보다 발전되어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지능이 발달되지 않았을까? 인간도 동물이고 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탄생한 데다가 다른 동물들처럼 큰 이빨이나 손톱도 없다. 그런데 과연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

  '알면 사랑한다.' 는 최재천 선생님의 좌우명처럼 늘 끼고 다니는 말이다. 그 어떤 생명이든 그 생명에 대해서 알게 되면 그 생물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흡혈 박쥐 이야기로 그 예를 들어보자면 흡혈 박쥐는 다른 생물에 피를 먹는데다가 박쥐 자체에 대한 좋지 않은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흡혈 박쥐는 생물의 목에 구멍을 내는 것이 아닌 상처를 내서 흘러나오는 피를 먹는다. 또 먹은 피를 다른 흡혈 박쥐들에게 나눠줘서 야생에서 15년이 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지식들을 위해 뛰어난 머리와 건축 기술로 여러가지 독특한 나뭇잎 텐트도 만든다.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 나는 박쥐가 간사하면서도 흡혈 박쥐는 무서운 존재로만 느꼈다. 물론 피를 먹는 것은 맞지만 먹은 피를 나눠주기도 하고 자식을 위해 나뭇잎 텐트를 만든다는 것을 알자 간사하다는 이미지가 사라졌다. 또 이 방법은 흡혈 박쥐의 생존 방법이다. 다른 동물을 죽여서 먹고 사는 우리의 생존 방식에 비하면 어떠한가?

  '삐딱한 시선을 거두면 어디 박쥐가 나는 모습만 예술이겠어요? 생김새와 살아가는 방식에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니 모든 생명이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지지요. 생명을 깊이 알면 아름다움과 감동에 늘 묻혀 살게 되니 이보다 좋은 예술 체험이 없답니다!'

  인간은 과연 이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날까? 처음에 했던 질문의 답을 책을 읽으며 찾을 수 있었다. 답은 바로 아니다 이다. 물론 우리가 다른 동물에 비해 지능이 뛰어나고 발달되었긴 했다만은 동물도 우리와 같다.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지능을 이용해 저마다의 발달되 삶을 산다. 또 요즘 같은 시대에도 보면 가끔씩 인간이 가장 약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인간은 종종 자신을 동물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동물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특별하다고 여기지요. 이런 눈으로 세상을 보면 인간 외에 다른 생명을 작고 하찮게 생각돼요. 우리가 사는 지구도 마치 인간을 위해 생겨난 것처럼 잘못 생각할 수도 있고요.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고, 인간만이 특별한 생명체도 아니랍니다. (중간 생략)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고 자꾸 선을 그으려 하지만, 동물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 속에 자꾸 인간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고 내세우는 능력이 동물에게도 발견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물론 인간이 참으로 대단한 동물인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 대단함은 인간이 혼자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에요.'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과 식물들(‘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를 읽고)
경기화성 여울4-* 박*현 | 2021-09-0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평소 열대우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왜냐하면 열대우림에는 여러 가지 신기한 동물들과 식물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최재천 선생님께서 열대 밀림을 탐험한 후에 작성한 이야기이다. 그는 과학자가 되어서 외국에 있는 정글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는 아직 논문 주제를 완성하지 못했다왜냐하면 밀림에서 신기한 동물들을 보면 정신이 팔려서 논문은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온두라스흰박쥐나 부시마스터 같은 독사 등 다양한 생명체들의 특징을 알려주면서, 동물과 곤충의 생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접한 동물들이 신기해서 고개를 끄떡이며 읽었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그가 전갈 친구와 함께 식사를 했던 부분이다또 최재천 선생님이 우리나라의 제돌이라는 돌고래를 제주 바다로 보내준 것이 나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 파트에는 국립생태원에 관련된 글이 있었다나는 중학생 때 타잔을 좋아하던 평범한 최재천 학생이 과학자로 커서 여러 본받을 만한 일을 한 것이 자랑스러웠다. 나는 아직 국립생태원에 가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나와 다른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보면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요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이 조금이라도 멸종동물을 줄어들게 하는 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모든 엄마의 사랑은 위대해 -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서울영훈4-* 정*윤 | 2020-09-13 | 제17회 YES24

너무나 유명한 동물학자면서 현재 이화여대 에코학부 교수님이신 최재천 작가선생님은 동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이신데도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풀어내 주신다. 그래서 나는 최재천 선생님의 책이라면 늘 믿고 기대하며 읽는다.

이 책 속의 많은 내용 중에 나는 보자마자 너도 나도 자식사랑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다. 이 챕터를 읽으며 염낭거미가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염낭거미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나가지 못하는 거미줄 집을 만들어 알이 태어날 때까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 알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알이 태어날 때 즈음 어미 염낭거미는 죽는다. 이후 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미의 살을 파먹으면서 자라고 커진다.

염낭거미의 이야기를 읽고 나서 생각했다. ‘왜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는 희생을 하면서까지 자식을 살릴까?’ 생각해보니 답은 사랑이었다. 자신보다 더 소중한 자식을 위한 사랑...

그러나 이 염낭거미보다 더 자식사랑이 깊은 것은 바로 우리 엄마일 것이다. 엄마는 매일 내게 네가 나의 전부야...’라고 말씀하신다. 그 말이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매일 듣는 말이라서 지겹기도 하고 그랬는데, 엄마는 매일 하는 그 말 안에 언제나 진심을 담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따라갈 것이 세상에 있을까? 동물이나 사람이나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다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강원춘천오동초등학교3-* 장*진 | 2018-09-05 | 제15회 YES24

이 글을 쓰신 최재천 교수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저는 최재천 교수님처럼 국립생태원장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사자는 사자답게 곰은 곰답게 살아야 한가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동물원이 사람들의 재미가 아니라 동물들의 행복과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보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침고로 최재천 교수님께서 겪으신 일로 만들었습니다.

제돌이는 제주도 바다의 살고 있었던 남방큰돌고래 였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멸종위기종입니다.

하지만 제돌이와 제돌이의 친구들은 어부들에게 잡힌 후 불법으로 서울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고 동물들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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