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하지 말고, 소통해요

  주인공 케이티가 인생을 망치는 문자를 보내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가수 제인이 친구 10명과 일주일 동안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친구들 모두를 콘서트에 초대한다고 했다. 케이티는 ‘뇌세포 살리기 주간’ 프로젝트를 하며 친구들과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다. 하지만 제이크가 핸드폰을 가져가며 프로젝트는 실패를 한다. 이 책은 케이티가 문자 때문에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핸드폰 사용 시간때문에 부모님과도 자주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나는 핸드폰보다는 ‘오늘부터 문자 파업’을 읽으며 5학년 1학기 사회 시간에 여행사 프로젝트를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조장이 되어 책임감이 강해졌고 그래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문자도하고 학교에서 회의도 하고 화상으로도 소통을 했다. 우리 팀은 백제 시대와 공주, 부여를 연결한 여행 상품을 생각했다. 처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친구들이 중간에 개인행동을 하며 우리 팀도 케이티의 원시인 팀처럼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행사 이름을 바꾸자는 의견이 생겨서 팀원들과 다투게 되어 결국 선생님께 여쭈어서 원래 이름으로 정하기도 했다. 우리 팀은 광고에서만 1등을 하고 전체 6팀 중 3위를 했다. 열심히 했지만 3등이 되어 너무 아쉬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주인공인 케이티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조장이라는 점과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성공시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케이티는 제인과 비밀로 한 내기여서 팀원들과 솔직하게 소통을 하지 않았다. 케이티는 우리 팀과는 다르게 팀원들과의 목표가 달랐다. 우리는 1등이 공동목표였지만 케이티는 제인의 콘서트가, 팀원들은 뇌세포 살리기가 목표였다. 그래서 서로 방향이 달라 실패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우리 팀은 1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너무 진지하게 하였다. 조장으로서 프레젠테이션이나 대본, 광고에 실수가 하나도 나오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너무 진지하게만 하다 보니 프레젠테이션이 재미있지 않게 되고 그러다 보니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조장으로 팀원들의 실수보다 발표를 하며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을 이해하고 풀어주기 위해 재미있게 하자는 말을 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가 조장으로서 책임감 때문에 팀원들에게 화를 낸 것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 더 친절하게 대했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부터 조장이 되면 더 친절하게 팀원을 대해야겠다. 그리고 우리가 발표할 때 부끄러울까봐 몸으로 하는 행동은 넣지 않았는데 자랑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팀이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행동도 뺀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 

  케이티와 나는 화를 낸 공통점이 있다. 화는 친구 사이를 멀게 느껴지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조가 좋은 점수를 못 받은 걸 수도 있다. 다시 한번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그 점만 고쳤어도 우리는 재미있고 행복하게 준비하고 결과도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너무 진지했던 것과 재미있게 준비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

  나는 제인이 만든 노래 가사처럼 ‘통제하지 말고, 소통해요.’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등을 하기 위해 친구들의 의견이나 행동을 제한하지 않고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게 해야 한다. 이제부터 친구들과의 다툼이나 의견이 다를 때 ‘통제하지 말고 소통하라’는 말을 떠올려 풀어나가야겠다. 

이 책의 주인공인 케이티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하여 스마트폰을 쓰지 않기로 한다. 나는 케이티가 참 바르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은 스만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스마트폰 중독이 되는 사람이 참 많아졌다. 나도 만찬가지인데, 한 번 핸드폰을 시작하면 제어가 잘 되는 않아서 부모님이 핸드폰을 압수하시곤 한다.

케이티네 학교는 쉬는 시간만 되면 모두가 폰을 붙잡고 있는 곳이다. 우리보다 더 심한 세대인 것 같다. 우리는 학교에서는 폰을 하지 못하니까...그런 환경 속에서도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아무리 조건이 걸렸다고 해도 말이다. 케이티에게는 제인이라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다. 그 가수는 자신이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른다. 싱어송라이터라는 말이다. 나는 노래를 작사·작곡하고 그 노래를 직접 부르기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작곡과 노래, 그 둘 중에서 어느 것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곡을 잘 해서 뛰어난 명곡을 만들면서도 노래 역시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이런 분들은 정말 본받고 싶다. 케이티가 제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케이티는 제인과 조건을 걸었다. 친구 10명과 일주일동안 핸트폰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무대에 모두를 초대하고 케이티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케이티는 제인 같은 밴드가 되기 위해 노래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노래는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게 아닌데, 이렇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걸 보니 케이티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감명 받아 이렇게 한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케이티와 제인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면, 모두 케이티의 남자 친구인 나림 덕분이었다. 나림의 아빠는 제인과 친해서 제인이 나림과 케이티를 초대하였다. 사실 케이티는 나림과 헤어지려 했었다. 나림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이티는 나림과 헤어질 수 없었다. 왜냐하면, 제인을 만나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케이티는 제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고 이런 엄청난 조건이 걸린 것이다. 하지만 케이티는 이 조건들을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케이티는 자기 혼자서 친구들 10명이 핸드폰을 일주일동안 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결국, 케이티는 해냈다 뇌세포 살리기 주간이라는 핑계로 친구들 10명을 모았다. 그리고는 케이티 사물함에 핸드폰을 넣어두고 장기자랑 하는 날 전까지 꺼내지 않기로 했다. 이번 일로 인해서 친구들은 서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평소에 얼굴 보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슬며시 꺼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문자는 친구들과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길고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진심을 나눌 기회가 점점 줄어든ㄴ 단점도 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문자, SNS 같은 핸드폰으로가 아닌, 직접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 부모님도 이 책을 좀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평소 나의 휴대전화 사용 시간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던 중 제목과 유쾌해보이는 표지가 눈길을 끌어 읽게 되었다. 책은 초반부 , 자신의 남자친구인 나림과 헤어질까 고민하는 케이티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친구들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느라 케이티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 케이티는 원래 나림과 헤어지려고 했지만, 나림이 케이티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인 제인의 콘서트에 가게 해주면서 미루게 되고 플레인 제인의 제인과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나서 그만 찰리 조에게 보냈어야 할 문자를 나림에게 보내고, 나림은 상처받는다. 나는 이 부분에서 내가 다 아찔해지고 떨렸다. 그 이후에 다시 제인과 만나기 위해 케이티는 나림과 '진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제인은 케이티에게 친구 10명과 휴대폰을 일주일간 사용하지 않으면 케이티의 밴드인 치크메이트와 함께 공연하겠다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케이티는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스스로 반성과 성장을 하게 된다. 제인은 치크메이트의 마지막 공연에 등장한다.

이 책은 마냥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친구들과 케이티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며 교훈을 얻지만 마지막에 그들은 원시인이 아니라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선택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내게 너무나 인상깊은 책이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문자와 핸드폰 사용을 많이 하는 나와 이야기가 비슷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인 케이티 그리고 케이티의 남자친구인 나림 케이티는 나림이랑 헤어질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하고있을때 나림이 케이티에게 케이티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콘섵트 티켓을 주며 같이가자고 이야기 하였다.     케이티는 너무 신난 나머지 나림이랑 헤어질려했던 생각은 잠시 나두기를 하였다. 여기까지 나의 느낌점은 나림이 나의게 좋은걸주었다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않은 감정을 무엇을 주나고 더 사귀고 나면 그걸 나중에 안 나림은 조금 기분이 나쁠것 같다.                      

케이티는 나림과 남림의 아빠와 콘서트를 가였다 케이티는 콘서트를 보며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다 .나림은 그걸 보고 흐뭇하였다. 이 부분을 읽고 나림은 케이티를 정말 좋아하는것 같다.콘서트가 끝나고 나림의 아빠는 나림과 나의게 파란색 출입증 같을걸 주었다. 그리고 어떤방에 들어가였는데 거기엔 콘서트를 했던 네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제인플렌터 와 멤버들이 있었다. 케이트는 제인과 이야기를 하다 좀 친해진것 같다 이제 가야할때 제인에게 케이티는 편지를 보네도 되냐고 물어보았다 제인은 좋다고 말하였다.그리고 집에 돌아오자 엄마아빠는 케이티에게 질문을 하였고 케이티는 방에 들어가 문자를 하였다. 벨라에게 문자가 왔다 나는 계속 문자를 했고 다음날이 되었다. 그리고 친구드과 밴드를 장기자랑때 하자 했고 친구들은 그러자 했다. 케이티는 집에 돌아와 제인에게 편지를 썻다. 케이티는 나림에게 제인에게 전해줄수있냐고 무렀고 그는 알겠다 했다. 그리고 집에돌아와 친구아 문자를 하고있을때 친구가"나림이랑은 헤어졌어?"라고 물어 보았다.케이티는'아니'라고 대답했고 '왜?'라고 문자하다 나는 몰른다는식 문자를 보넸다 근데 답장이 없어 보닌 케이티는 친구에게 문자 한것이 아닌 나림에게 문자를 보넨것 이였다. 이 내용을 읽고 케이티가 엄청 큰 실수를 했다는걸 알았다. 그후 얼마후 나림과 헤어져 말을 하지 않을때 제인에게 편지를 조금씩 쓰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근데 이걸 어떻게 전하지 생각하고 있을때 우선 나림에게 염치 없지만 부탁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릭 용기내어 그런말을 해서 미안하다는 내요과 부탁을 하였다 케이티에게 웃어줜 나림은 무표정으로 알겠다고  말하고 문을 닫았다. 그후 제인이 가사를 써볼는 내용이 전해져 왔고 그 가사로 장기자랑때 하자고 말하였다 그후 제인이 케이티에게 초대를 하였다. 케이티는 엄마와 제인에게 가였고 제인은 케이티에게 조금 편지로 썻던 가사가 너무 좋다 하였다.제인은 케이티에게 약속을 하였다.케이티와 친구 10명이랑 가사를 쓰며 7주일동안 휴대폰을 쓰지않으면 장기자랑대 같이 케이티가 쓴 가사를 불러준다고 말하였다. 케이티는 알겠다고 하고 친구들과 한번 해보자고 하였다 친구들과 이걸 끝나면 홈파티라고 열자고 나와 친구들은 조금의 문제와 갈등이 있었지만  무사이 가사를 다 쓰였다. 그리고 당일 장기자랑때 친구들과 열심이 준비한 밴드를 하였다.그때 케이티가 중간정도 불었을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로 누군가 나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아이들으 소리를 지렀고 그순간 케이티의 어께의 손이 올라왔다 나는 누군지 볼려고 얼굴을 들었다. 그때  알수있었다 나의 어께의 손을 오린 사람은 제인이라고 제인은 내가 보네준 가사 종이아 노래를 불러주고있었다. 그리고 자이자랑을 끝난후 제인의 콘서트의 초대되어 즐겁게 우정을 쌓아갔다. 이책을 읽고 느낌점은 문자와 휴대폰없이 많은 일이 일을 할수있는걸 알았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내가 많든 노래를 같이 불러준다면 정말 기쁠것 같다. 이책은 문자 보다 말로 이야기하면 오해도 덜생기고 우정이 깊어질수있는 뜻깊은 내용인것 같다.이 책을 다들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