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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1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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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쪽 | 435g | 270*242*15mm |
ISBN13 | 9788949101316 |
ISBN10 | 894910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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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김근후에요. 저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읽고 게으름을 피우면 안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책은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로 옛날에 한 게으름뱅이가 일하는게 너무 귀찮고 싫어서 집을 나갔다가 어떤 할아버지 집을 우연히 지나갔어요. 그 할아버지가 소처럼 생긴 탈을 만들고 있는걸 보게 된 게으름뱅이가 그 탈을 써보고 싶다고 해서 그 탈을 썼는데 갑자기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해버렸어요. 할아버지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시장에 나가 농부에게 팔았더니 논밭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농부에게 그 소는 무를 먹이면 죽는다는 말을 하는것을 우연히 들었어요. 매일매일 힘들게 논밭에서 일하다 지쳐있는데 어느날 우연히 무 밭을 지나게 되자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죽으려 결심하고 무를 먹었어요. 그랬더니 다시 사람이 되었어요! 농부는 놀라서 사람이 된 게으름뱅이한테 어찌된일이냐고 물었고 게으름뱅이는 있었던 일을 다 말해주었어요. 그 뒤로 게으름뱅이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어요. 나도 집에서도 게으름피운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어 앞으로는 게으름피우면 안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나도 부지런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착한 아이가 될거고 엄마, 아빠일도 잘 도와줘서 게으름뱅이처럼 살지않고 엄마,아빠 말씀 잘 듣고 동생과 싸우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살거고 공부도, 숙제도 매일 열심히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재미있고 정직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자라서 돈도 많이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소의 탈을 만든 할아버지의 정체가 정말 정말 궁금하다. 외계인인지?똑똑한 과학자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 할아버지의 정체도 이야기의 끝부분이라도 나왔으면 나의 궁금증이 해결됐을텐데 그게 좀 아쉽지만 나의 그동안 행동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되서 참 고마운 책이에요.
나는 이 책을 1학년 때 봤는데,다시 봐도 좋은 교훈을 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소문 난 게으름뱅이가 소년이 있었는데,
어느 날 나무그늘 아래 노인이 소가면을 주면서 써보라고 했다.
소년은 소처럼 놀고 먹고 싶어서 그 가면을 썼는데 진짜 소가 되었다.
소년은 맞으면서 수레를 끌고,논밭을 갈고 많을 일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라도 너무 힘들면 소리내고 울고 그랬을 것이다.
장터에서 농부에게 무를 먹으면 죽는다고 했던 노인의 말에
무밭으로 달려가 마구 뜯어먹자, 소에서 사람으로 다시 돌아왔다.
나도 엄마가 과제나 샤워 하라고 하면 게으름을 피운 적이 있다.
내가 진짜 소가 되거나 그렇진 않겠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일을 안하고는 좋은 옷 입고 맛있는 음식 먹고 살 순 없을것이다.
빈둥거리고 게으른 나쁜 습관을 고치고 부지런한 착한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2월부터 학교에 거의 가지 않으면서 게을러 진 것 같아서 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게으름뱅이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는 일을 안해서 집에서 쫓겨났다. 길을 걷다보니 나무 그늘 밑에서 소가 쿨쿨 자고 있었다. 그 아이는 '나도 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 때 한 노인이 소가 되고 싶냐고 물으며 이 탈을 쓰면 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게으름뱅이는 소탈을 썼고 진짜 소가 되었다.
노인은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시장에 팔았고, 무를 먹으면 죽게되니 절대 먹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다음 날부터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농부는 채찍으로 때려가며 일을 시켰다. 너무 힘들어 죽기로 마음먹은 게으름뱅이는 무를 먹었다. 그런데 죽지않고 얼굴에 붙었던 소 탈이 벗겨졌다. 집으로 돌아간 게으름뱅이는 잘못을 뉘우치고 부지런히 일했다.
네가 이 동화책의 주인공이라면 그 탈은 절대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소가 되었더라도 열심히 일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게으름뱅이처럼 살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니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날이 많은데 내일부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겠다.
나는 심부름을 귀찮아하고 학교 가는 것도 귀찮아하고 주말에는 밥 먹는 것조차 귀찮다. 나는 이렇게 귀찮아해서 엄마가 [소가된 게으름뱅이]라는 책을 읽으라고 하셔서 한 번 읽어 보았다. 그 책에서는 나처럼 모든걸 귀찮아하는 게으름뱅이가 살았는데 엄마가 일어나라고 우리 엄마처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게으름뱅이는 나처럼 밖으로 뛰쳐와 나는 심부름을 하고 게으름뱅이는 산길을 돌아다니다가 탈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보고 게으름뱅이는 그 탈을 써 본다 하였다. 그런데 게으름뱅이는 그 탈을 쓰면 안됐었다. 왜냐하면 그 탈을 쓰면 소가되기 때문이다. 왜 근데 소가되면 게으름을 더 펴두되고 나는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왜냐하면 게으름뱅이는 그 탈을 쓰고 할아버지 손에 끌려 시장으로 향하였고 그 할아버지는 어떤 농부에게 게으름뱅이를 팔았다. 근데 농부니깐 밭에가 일해야 할 것 같아 안 갈려고 힘을 쓰며 뒷걸음질을 하는데 농부는 소를 걷어 차버려서 게으름쟁이는 어쩔 수 없이 따라가서 일을 하는데 게으름뱅이는 탈을 만드신 할아버지가 말한 말이 떠올랐다. 절대 무를 먹이지 말라고 란그럼 죽는다고 근데 게으름뱅이는 차라리 죽고 싶어서 무를 먹었더니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게으름뱅이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혹시 게으름뱅이처럼 될까봐 지금은 심부름도 열심히 하고 월레 귀찮아도 가야하는 학교를 재밌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다니고 있다. 근데 오늘 또 심부름하기 싫다고 찡찡 댔는데 소가 되는거는 아닌지 걱정이 되어 심부름도 다녀왔다.
집에서 일도 안하고 매일 놀고먹기만 하는 게으름뱅이가 살았어요. 이런 사람을 백수라고 해요. 게으름뱅이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어요. 가방 하나 메고 집을 나온 게으름뱅이는 느릿느릿 걷다가 작은 초가집에서 소 머리 모양의 탈을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를 봤어요. 호기심이 생긴 게으름뱅이는 소의 탈을 써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이 탈은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위험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게으름뱅이는 할아버지 말을 안 듣고 소의 탈을 썼어요. 그러자 게으름뱅이가 진짜 소로 변해버렸어요. 할아버지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시장으로 끌고 가 한 농부에게 팔았어요. 그런데 이 소는 무를 먹으면 죽으니까 절대로 무를 먹이지 말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소가 왜 무를 먹으면 죽을까요? 소는 풀을 먹고 사는 짐승인데... 그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다음 날 게으름뱅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밭을 갈고 짐을 끌며 또 채찍으로 등을 맞으며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힘든 어머니를 도와서 열심히 밭일을 했으면 지금쯤 맛있는 밥도 먹고 행복 했을 텐데 참 불쌍하다. 게으름뱅이는 몸이 아파서 잠도 편하게 못 자고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내가 소 모양 탈을 만든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다시 사람으로 될 수 있는지 물어봐 주고 싶었어요. 엄마도 아들을 찾고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잘못을 깨우쳤으니까 그만 용서해주면 좋겠어요.
다음 날 밭일을 나가던 게으름뱅이가 우연히 무밭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지난번에 노인이 한 말이 생각났어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는 게 낳겠다고 생각해서 무를 뽑아 먹었어요. 눈물을 흘리는 게으름뱅이의 눈이 너무 슬퍼보였어요. 멀리서 그 모습을 본 농부가 깜짝 놀라서 뛰어왔는데 게으름뱅이가 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사람으로 변했어요. 깜짝 놀란 농부에게 다시 사람으로 변한 게으름뱅이가 그 동안의 일을 다 이야기하고, 쏜살같이 집으로 달려갔어요. 게으름뱅이가 더 이상 예전처럼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탈을 만들고 있었던 할아버지가 누구일까요? 혹시 산신령님이 게으름뱅이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려고 하셨던 걸까요?
어째든 게으름뱅이가 개과천선해서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서 참 다행이다. 나도 아침에 엄마가 깨우면 조금만 더 잔다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지금보다 더 부지런한 선동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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