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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오비디우스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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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 저/이종인 | 열린책들 | 2018년 05월 07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186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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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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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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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9.19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32.9만자, 약 10.3만 단어, A4 약 206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329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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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오비디우스(기원전 43년 ~ 기원후 17년 또는 18년)는 로마사와 로마 문학사에서 흔히 ‘아우구스투스 시대’라고 부르는, BC 43년 중부 이탈리아 펠리그니의 술모(Sulmo, 현재 술모나)의 기사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로마에서 웅변술의 대가였던 아우렐리우스 푸스쿠스와 포르키우스 라트로에게서 수사학을 사사한 뒤 잠시 법관으로 관료 생활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 오비디우스(기원전 43년 ~ 기원후 17년 또는 18년)는 로마사와 로마 문학사에서 흔히 ‘아우구스투스 시대’라고 부르는, BC 43년 중부 이탈리아 펠리그니의 술모(Sulmo, 현재 술모나)의 기사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로마에서 웅변술의 대가였던 아우렐리우스 푸스쿠스와 포르키우스 라트로에게서 수사학을 사사한 뒤 잠시 법관으로 관료 생활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신분 계층이라면 시간만 지나면 따놓은 당상이었던 원로원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로마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우리에게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집대성한 『변신 이야기』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 살 위인 형과 함께 로마에 가서 아버지의 요청에 따라 당시 엘리트 청년들이 그러하듯 법률가나 정치가가 되기 위해 수사학을 공부한다. 공부를 마친 뒤 그리스의 아테나이와 소아시아와 시킬리아를 여행하고 로마로 돌아와 하급 관리직에 취임했으나 문학에 대한 미련 때문에 관직을 버리고 시인이 된다.

베르길리우스와 호라티우스 등 선배 시인이 세상을 떠나고 오비디우스가 로마의 문학계를 대표하며 시인으로서의 최고의 명예를 누리던 어느 날 그는 『사랑의 기술』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하면서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의해 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인 흑해 서안으로 유배를 간다. 그리고 그는 로마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오늘날의 시베리아나 다름없는 그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비참하고 쓸쓸한 만년을 보내다가 유배된 지 10년 만에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난다.

그의 작품으로는 『변신이야기Metamorphoseon Libri』, 『여걸들의 서한Heroides』, 『비탄가Tristia』, 『흑해에서의 편지Epistulae ex Ponto』, 『로마의 축제일Fasti』, 『여성의 얼굴화장법Medicamina Faciei Femineae』 등이 있다.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살면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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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2천 년 전의 이야기

역자 이종인은 원래 시였던 『변신 이야기』를 산문으로 번역하였다. 한국어로 번역할 때 라틴어의 운율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할 것을 염두에 두고, 원문의 외형을 지나치게 고집하지 않으면서 독자가 읽기 편한 형태를 취한 것이다. 또한 원문에는 없는 소제목을 적당한 간격으로 붙여 독자가 이야기의 윤곽을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번역 대본으로는 영국 옥스보우 북스에서 나온 아리스 앤드 필립스 클래시컬 텍스츠 중 Metamorphoses (4 vols, 1985~2000)를 사용했다. 이 책은 영국 뉴캐슬 대학교 고전학과장을 지낸 D. E. 힐이 번역과 편집을 하면서 주석까지 달아 놓은 라틴어-영어 대역본이다. 역자는 15년 동안 라틴어를 독학해 온 덕분에 라틴어 원본과 영역본을 동시에 읽으면서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독자가 원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제목이 바뀔 때마다 번역 대본으로 사용한 책에 따라 행수를 표시하였다.

단테와 셰익스피어에게 영감을 준 위대한 시인

다양한 신화와 전설을 집대성한 『변신 이야기』는 중세와 근대를 거쳐 현대까지도 그 영향력이 지대한 작품이다. 특히 중세의 3대 걸작이라고 칭송되는 단테의 『신곡』, 장 드 묑의 『장미 이야기』,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그 후 르네상스 시기에는 프랑스의 라신, 영국의 셰익스피어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낭만주의 시대에는 독일의 괴테와 영국의 바이런 등에 영향을 주었다.

현대에 들어서도 오비디우스의 주제를 변주한 작품들은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T. S. 엘리엇의 『황무지』 등이 있고, 최근의 사례로는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의 『최후의 세계』, 살만 루슈디의 『악마의 시』 등이 변신의 모티프를 가져와 사실과 허구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문학적 경지를 개척했다.

수많은 신과 영웅이 등장하는 대서사시

『변신 이야기』는 총 15권에 걸친 서사시이다. 제1권은 천지창조와 인류의 탄생을 다룬다. 제2권은 태양신의 수레를 몰다가 죽은 파이톤, 다른 모습으로 둔갑하여 여인들에게 접근하는 유피테르가 등장한다. 제3권은 신탁에 따라 건설된 도시 테바이에 관한 전설이다. 제4권은 베틀로 옷감을 짜는 자매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피라무스와 티스베 등 여러 연인들이 언급된다. 제5권은 예술의 여신인 무사들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제6권은 신과 인간 사이의 경쟁과 갈등을 다룬다. 제7권은 메데아와 이아손, 케팔루스와 프로크리스의 이야기이다. 제8권은 신들에게 충성하는 모범적인 인간과 불경한 인간을 대비시킨다. 제9권은 헤르쿨루스의 과업을 다룬다. 제10권은 오르페우스 등 비극으로 끝난 사랑을 이야기한다. 제11권은 몸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가 등장하며 펠레우스와 테티스, 케익스와 알키오네라는 두 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제12권은 트로이아 전쟁과 아킬레스의 죽음을 다룬다. 제13권은 전리품을 두고 벌어진 경쟁을 소재로 한다. 제14권은 아이네아스의 방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15권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함과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찬양하며 이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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