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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사소한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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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레키 저/신해경 | 아작 | 2018년 03월 15일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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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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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8.25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23.3만자, 약 7.3만 단어, A4 약 146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9118901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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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데뷔작 『사소한 정의』로 2014년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을 받으며 역사상 최초로 SF 3대 문학상을 모두 거머쥐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영국SF협회상, 영국 판타지문학상, 로커스상을 받아 데뷔작으로 메이저 6대 문학상을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사소한 정의』는 그 외에도 필립 K. 딕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존 W. 캠벨상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해외 번역본들이 출간... 데뷔작 『사소한 정의』로 2014년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을 받으며 역사상 최초로 SF 3대 문학상을 모두 거머쥐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영국SF협회상, 영국 판타지문학상, 로커스상을 받아 데뷔작으로 메이저 6대 문학상을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사소한 정의』는 그 외에도 필립 K. 딕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존 W. 캠벨상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해외 번역본들이 출간되면서 일본 성운상, 프랑스 상상문학상 등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후속작 『사소한 칼』과 『사소한 자비』도 주요 SF 문학상을 휩쓸며 전작의 아성을 이었는데, 라드츠 제국 시리즈는 이미 21세기 대표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로 꼽힌다. 남성과 여성, 그리고 진성의 각 성별을 스스로 결정하는 변방 행성 화에이를 무대로 한 이 작품 『사소한 기원』 역시 라드츠 제국 3부작의 명성을 잇는 완벽한 후속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휴고상, 로커스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후보에 올랐다. 앤 레키는 어릴 때부터 열성적인 SF 독자였고 일찍부터 작가로서의 미래를 꿈꾸었으나 실제로는 중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한 늦깎이 작가다. 청소년기에 쓴 초기 작품이 거의 발표 기회를 얻지 못하자 문학 대신 음악을 공부한 저자는 결혼하고 두 아이를 출산한 후에 다시 작가의 길을 모색했다. 작가가 되기 전엔 웨이트리스, 접수원, 도로측량원, 음반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다. 2005년 지역 글쓰기 모임에서 옥타비아 버틀러의 지도를 받으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고, 2013년 발표한 첫 장편 『사소한 정의』를 완성하는 데는 6년이 걸렸다. 1966년생으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를 꿈꾸는 전문번역가. 대학에서 미학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을 공부했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식스웨이크』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고양이 발 살인사건』 『혁명하는 여자들』 『내 플란넬 속옷』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공역) 『아랍,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버블 차이나』 『...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를 꿈꾸는 전문번역가. 대학에서 미학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을 공부했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식스웨이크』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고양이 발 살인사건』 『혁명하는 여자들』 『내 플란넬 속옷』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공역) 『아랍,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버블 차이나』 『덫에 걸린 유럽』 『침묵을 위한 시간』 『북극을 꿈꾸다』 『발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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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라드츠 제국 시리즈에 대한 사소한 가이드

라드츠 3부작 시리즈의 각 편 제목은 작품 내에 등장하는 함선 등급에 따릅니다. 1편이 『사소한 정의』이고 2편은 『사소한 칼』이고 3편은 『사소한 자비』죠. 라드츠 제국의 군용 함선들 중 가장 크고 위력적인 함선이 저스티스(Justice)급이고, 그 아래가 소드(Sword)급, 그 아래가 머시(Mercy)급입니다. 재미있는 배치죠. 보통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스케일을 키우게 마련인데 이 시리즈는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액션의 분량이 점점 줄어든다는 뜻일까요?

정말 그렇기도 합니다. 특히 『사소한 자비』는 거대한 규모의 파괴를 묘사할 기회가 있었지만, 일부러 그 기회를 흘려보냅니다. 작품이 갈 길을 분명히 한다고 할까요. 이 길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만 안다면, 그리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슬픔으로 인해 미쳐버린 인공지능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사소한 칼』은 머시급 함선 한 척만 달랑 배정받은 함장 브렉의 분투를 다루었습니다. 그녀는 본래 인간이 아니었죠. 저스티스 토렌 호의 인공지능이었습니다. 라드츠 제국의 지도자에 따르면 ‘슬픔으로 인해 미쳐버린 인공지능’이었죠. 그녀는 인공지능이었다가 인간으로 살아가야 하는 첫 번째 존재였고, 그 존재 양식의 변화에는 슬픔과 후회가 커다란 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브렉은 전례가 없이 기존의 내가 아닌 다른 방식의 존재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녀는 개척자죠. 그녀는 스스로 (다시)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종종 말하지만, 『사소한 칼』은 끝내 브렉에게 삶의 이유를 가져다줍니다. 세상의 익숙한 체계 속에서 여러 이유로 튕겨 나온 아웃사이더들이 그녀의 곁에 포진하고, 브렉은 가장 깊은 곳에서 길을 잃은 자로서 다른 길 잃은 자들의 대장이 됩니다.

물론 그녀는 여전히 살아남아 특별히 이루고 싶은 게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처럼 길을 잃었으나 여전히 용기를 잃지 않은 다른 이들을 지켜주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브렉은 ‘사소한 정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절감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미쳐버렸을 정도로요. ‘사소한 불의’는 그녀의 트라우마입니다. 그리고 사소한 불의는 늘 세상의 아웃사이더들과 약자들에게 주어지거든요. 브렉은 이들의 앞에 섭니다. 거기가 이 우주에서 그녀가 있을 위치입니다. 마음의 거처랄까요. 이제 브렉은 이 마음의 거처에서 살아가는 거라고 『사소한 칼』은 말합니다. 브렉은 더 강해졌지요. 그녀와 함께한 이들도요.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성공적인 응답

그래서인지 『사소한 자비』의 도입부는 사뭇 당당합니다. 우리 편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성공적으로 응답함으로써 강해졌지요. 그러니 적들도 그만큼 더 강해져야 할 겁니다.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전작 『사소한 칼』에서의 상대가 아소엑 행성계의 권력자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제국의 군주 아난더와 직접 상대하게 됩니다. 강력한 함대를 끌고 온 아난더에게 머시급 함선 한 척으로 대항할 수는 없겠지요. 전면전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브렉은 라드츠 제국 내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브렉이 메인 캐릭터가 된 이후를 다룬 『사소한 칼』은 읽어야 합니다)과 ‘인공지능이었던 인간’인 자신의 특별하고도 고독한 정체성을 무기로 내세웁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 정체성은 실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브렉은 인간이면서 인공지능이고, 따라서 둘 다 아니기도 합니다. 그녀는 존재론적인 그림자와 벽틈에 숨어 있는 닌자 같아요. 전작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얻은 브렉은 이제 세계 속에서 자신이 차지한 위치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데 이릅니다.

브렉은 내가 누구인가를 깨닫고 받아들이면서 세계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를 통해 세상 속에서 자신이 존재할 영토를 발견합니다. 나의 정체성이 온전히 작동할 수 있는 공간 말이죠. 인공지능으로 살았던 시기를 제외하면 인간으로 살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브렉은 어린이의 심리 발달 과정을 따라 성숙한 인간이 됩니다(물론 이런 과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오리지널 인간이 넘쳐납니다).

빛나는 장면 하나만 들어 보겠습니다. 브렉과 마주한 아난더 군주는 브렉의 본래 정체성이 함선의 인공지능이었고, 그건 자신이 지시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브렉은 자신에게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브렉은 반문합니다. 그렇다면 인간도 그들의 생물학적 창조자(어머니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는 인공지능이 왜 인간처럼 ‘스스로 존재함’을 긍정할 수 없을까요.

치명적이고도 우아한

여기까지 나아간 브렉은 아난더에게 결정적인 반격을 시도합니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같은 마음을 지닌 존재이지만, 아난더가 먼저 말했듯 발생학적으로는 인간이 아니지요. 크르르나 프레즈거 외계인처럼, 존재 양식이 다른 지성체인 겁니다. 그러니 인공지능은 인간으로 이루어진 라드츠 제국의 시민이 될 수 없고, 따라서 라드츠 군주의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없다고 브렉은 주장합니다. 그녀가 발견한 ‘나 자신’은 외교 정치적 측면에서 그 어떤 신형 병기보다도 치명적이면서 우아한 무기입니다.

『사소한 자비』에서 브렉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목숨을 건 모험을 시도하지만, 그 무기는 점점 더 정치적으로 변해갑니다. 정교한 체스 게임을 보는 듯한 즐거움이 있어요(어쩌면 시리즈 각 편의 제목에 등장하는 함선의 등급이 계속 내려가는 건 이를 상징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게임의 끝은 더 커다란 변화를 준비합니다. 이 부분은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3부작의 결말에 어울리는 멋진 마무리입니다.

이 시리즈의 정교한 구성은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줍니다. 특히 캐릭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좋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캐릭터가 성장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브렉의 경우 자신이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통해 새로운 난관을 해결함으로써 그가 어떤 방식으로 성장했는지를 이야기 속에서 확인시켜줍니다. 이야기 구조를 꾸려가는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귀여움이 있습니다

음, 그리고 귀여움이 있습니다. 라드츠 3부작의 장점 중 하나죠. 드러내 말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장교가 가진 고급 다기 세트를 다룬다는 자랑스러움을 몸짓을 통해 자랑하는 병사, 마음이 상한 연인(이자 동료 장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이에게 진심 어린 상담을 해 주는 동료들(여기에는 쿨해서 더 귀여운 함선의 인공지능도 포함됩니다)이 있죠. 그리고 개그를 담당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옵니다. 인간 개체의 존재 방식에 혼란스러워하는 프레즈거 통역관의 대사와 행동들은 SF다운 개그가 뭔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늘 심각한 브렉 함장을 둘러싼 인물들은 작품의 긴장을 적절히 풀어주면서 이야기에 리듬을 부여해 주죠.

그러니 라드츠 3부작은 그냥 즐겁게 읽으시면 됩니다. 굳이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이 시리즈는 주요 스토리만 설명하면 너무 무겁고 폼나는 이야기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부담 없이 시작해 보시면 이 멋지고도 빈틈이 많은 캐릭터들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함께 끝까지 나아갈 겁니다. 아직 이 시리즈를 시작하지 않으셨다고요? 1편의 제목은 『사소한 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평

앤 레키는 여성이 미래의 이야기에 어떻게 자리잡을지에 관한 모든 어리석은 논쟁을 거부했다. 이것은 그저 단순한 소설적 설정이 아니다. 이것은 쿠데타다!
- N. K. 제미신, 2016년/2017년 연속 휴고상 수상 작가

인간보다 더 깊은 통찰력, 더 깊은 연민, 더 정의로운 인공지능은 수많은 SF의 꿈일지도 모른다. 앤 레키가 그것을 해냈다. 그리고 물론, 재미있다.
- [커커스]

앤 레키는 라드츠제국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성차별주의에 큰 타격을 가했다. 그곳에서 장르와 독자들이 전부 새로운 사고방식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기쁜 마음으로!
- [뉴욕타임스]

전작보다 더 내밀해졌다. 스릴러와 스페이스 오페라가 만나 제국의 권력과 인간의 정체성, 그리고 도덕성에 관해 묻는다.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어버렸다.
- [토르닷컴]

인류의 권리, 식민주의, 그리고 하이브리드 섹스에 관해 최고 수준의 창의적인 독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아날리 뉴위츠

제국주의의 단면과 구조적으로 억압받는 소수에 주목하는 저자는, 우리 사회의 성 규범에 대한 의문을 갖도록 차근차근 조목조목 이야기를 통해 ‘의도적으로’ 밝혀낸다.
- [내셔널 포스트]

만약 당신이 아직까지 ‘라드츠 3부작’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읽어 보는게 좋을 것이다. 앤 레키의 사회정치적 스페이스 오페라는, 머나먼 우주의 저편으로 날아가는 우주선과 레이저빔이 난무하는 전장이라는 고정관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 [NPR 북스]

예측불허, 흡입력, 멋지기까지. 앤 레키가 한 건 했다. 나는 브렉 같은 여주인공을 만나본 적이 없었다. 좋은 현상임에 분명하다.
- 존 스칼지

당신이 원해왔던 바로 그런 충격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다. 숨쉴 틈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그런 소설임과 동시에, 책을 덮은 뒤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책이다.
- [i09.com]

들어본 적도 없는 작가의 데뷔작을 읽다 오후가 통채로 날아가 버리는 경험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실제로는 내 마음속 ‘최고의 스페이스 오페라’ 자리를 치고 올라가 상위권에 자리하게 되었다.
- 리즈 버크

앤 레키는 은하 전체로 확장해가는 제국, 그리고 정의 밖에 보이지 않는 주인공을 통해 기존 스페이스 오페라의 관습을 혁신적으로 초월해냈다. 이 인상적인 데뷔작에서 브렉은 독자들이 파고 들만한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으며, 독자들이 레키의 재능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앤 레키는 이 어려운 수식을 훌륭하게 풀어냈다. 주목할만한 데뷔다.
- [키르쿠스]

군사모험 SF에 약간의 스페이스 오페라를 더한 구성을 사용해, 레키는 인간 본성, 그리고 개인과 집단 내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균형이 가지는 의미를 탐구하며 확장해간다. 레키는 주목할만한 신인작가이며, 새롭고 흥미진진한 세계관의 역사와 미래를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 [라이브러리 저널]

앤 레키의 데뷔작은 처음 SF를 접한 독자들에게나 열혈 SF 독자들에게나 훌륭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 RT 북 리뷰

세부 묘사와 배경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빈틈없이 쓰여진 스페이스 오페라다. 앤 레키는 데뷔작에서 고전 SF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집중적인 인물 탐구도 보여준다. 또한 여성이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소설로, 정치와 젠더에 관한 문제들을 매혹적이며 도발적으로 풀어나간다. 사소한 정의는 손을 뗄 수 없는 작품이며, 꼭 읽어볼만 하다.
- SFX

매혹적이며, 흥미진진하며,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에 도전한다. 앤 레키가 과거에는 미국 SF 작가 중 장관급이었을지 몰라도, 올해 데뷰한 작가들 중에는 대통령급임이 분명하다. 근 10년간 등장한 SF 소설 중 최고라 꼽을 수 있다.
- 저스틴 랜던, 스테퍼스 북 리뷰

완전히 획기적이다. 사서, 읽었고, ‘젠장 이걸 내가 써야 했는데’라고 생각했다.
- 폴 그래이엄 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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