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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날씨가 왜 이래
요즘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태풍, 허리케인, 홍수, 가뭄 등 전에는 자주 일어나지 않았던 재앙들이 요즘은 매일 뉴스에 나온다. 이런 재앙이 일어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를 위해 노력을 잘 하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는 우리가 일으킨 문제이므로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왜 모른척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개개인만 생각해 편리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당장 내일만이 아닌 수십년 뒤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 200여년 전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그 뒤로 지구의 기온은 계속 상승중이다. 지구 대기에 있는 메탄,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과불화 탄소 등이 지구에서 빠져나오는 열을 잡아 지구를 데우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치 온실같다해서 온실효과라 한다. 나는 우리가 온실가스의 방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온실효과를 줄이려면 전기 자동차를 타고 공장에 정화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또 개인적으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재활용품을 사용하고 전기를 절약하는 것과 같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구온난화는 어떻게 해서든 꼭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받는 것은 물론 우리의 후손들은 훨씬 더 큰 피해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지구는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는 터닝 포인트에 근접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낭비하면 안된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막을 방법을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한다. 나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이를 실천해야 겠다. 우리의 후손은 지구 온난화 걱정이 없는 맑고 투명한 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우리 후손들은 ‘도대체 날씨가 왜이래?“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도대체 날씨가 왜 이래?’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지구 온난화에 별관심이 없어서 지구가 이렇게 심각해 지고 있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자세한 설명과 연구 결과와 통계등이 담긴 이 책을 읽고 나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지구 온난화란 지구의 복사 에너지가 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기 중의 온실가스에 흡수되면서 지구의 에너지 균형인 복사 평형에 변화를 주어 급격하고 지속적으로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기후변화르 일어나는 자연 환경의 변화로는 녹아내리는 북극 빙하가 있다. 북극에 있는 빙하 면적을 1970년부터 2011년까지 인공위성으로 측정한 결과 40%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10년을 기준으로 할 때 평균 2.7%씩 감소한 것이다.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2060년에는 북극에서 빙하는 완전히 녹아 없어질 것으로 과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2008년 국제 자연 보호 연맹은 북극곰의 멸종에 관해서 이렇게 말을 했다. ‘2050년이 다 가기전에 전 세계의 북극곰 25000 마리 중 60%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만약 기온이 4도 이상 오르게 되면 북극의 모든 얼음이 살지면서 북극곰은 서식지를 잃어 멸종하라 것이다’라고 말을 했다
우리는 뜨거워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찾고 알고 실천해야 한다.첫번째로 여름 실내온도는 28도, 겨울 실내온도는 20도를 유지한다. 두번째로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실천한다. 세번째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한다. 또 네번째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를 이용한다. 그외에도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한다 등이 있다.
기후변화는 먼 나라나 다른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나라와 우리들에게도 닥쳐오고 있는 위기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회와 가정 그리고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의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모두 깨닫고 가까운 일상부터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 그 변화가 모이고 모여 지구와 우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구는 빙기와 간빙기가 반복되고 있고 어쩌면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이해 기후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왜 산업 혁명 이후로 평균온도가 더 빠르게 많이 오르고 있는걸까? 그 점에 우리는 관심을 가져 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이산화탄소로부터 삼불화 질소까지의 7대 온실가스가 농업, 축산업, 시멘트 제조 등이 많이 이루어진 산업 혁명 이후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극소량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되어 이제는 우리의 생활에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사실들을 담고있는 책이 바로 ‘도대체 날씨가 왜 이래?’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에는 ‘도대체’라는 말이 있다. ‘도대체’라는 말은 주로 믿기지 않고 이유가 궁금할 때 쓰이는 말이다. 제목이 묻고 있는 답이 이 책 속에는 자세히 담겨 있다. 평소에 내가 읽던 동화책이나 세계명작만큼 재미있지도 않고 쉽게 읽히지도 않으며 지구 환경에 대한 불편한 내용들이 담겨 있지만 나는 이 책을 꽤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지구 온난화의 문제가 지금의 우리에게는 단순히 더 덥고 불편한 정도로 여겨질 수 있지만 나비 효과처럼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니 마음을 다잡고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많은 자료와 연구 결과 중에서 나는 스웨덴의 과학자의 지구 온난화에 대한 연구가 인상깊었다. 그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2배가 되면 지구의 온도가 5~6도가 오를 것이고 1000년 뒤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지구 온난화의 현상이 100년만에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속도로 진행된다면 지구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고 실감되는 내용이었다. 또 기온이 1도씩 상승할 때마다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표도 인상적이었다. 지구 온도가 6도 상승하면 바닷물의 흐름이 멈추고 오존층이 파괴될 수 있다고 한다. 바닷물의 흐름이 멈춘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이대로 지구 환경이 더 나빠진다면 우리 모두에게 재앙이 다가올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두렵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테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을 한다면 그건 너무 비양심적인 생각인 것 같다. 지구는 우리 삶의 터전이자 우리 후손들의 삶의 터전이니 지구 환경을 잘 보존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이 책에 알려준 많은 지식과 정보등을 통해 지구의 위험성을 알고 지구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아니 지금보다 좋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중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인 것 같다. 지구에게 좋은것이 바로 나에게도 가장 좋은 것이라고 여기고 우리 모두가 나 자신을 환경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도대체 날씨가 왜 이래?’라는 질문 대신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지구 환경이 이렇게 좋아졌어?’라는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요즘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이다.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매연 등 여러가지 기후를 변하게 만드는 가스들때문에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 온난화가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여러가지 내용보다 더 심각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그 중 하나가 지구의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나 부분이다. 1도가 오르면 생물층이 10% 감소하고 2도가 상승하면 중국북부와 남부에 대가뭄과 대홍수가 발생하고, 3도가 오르며 전세계 해안의 30%가 침수한다. 4도가 오르면 해수면 아래 잠겨있는 남극빙하가 붕괴되고 5도가 오르면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사라지고 뉴욕 도쿄 등이 물에 잠기고 마지막 6도가 오르면 인류와 동식물이 지구온난화 적응에 실패해서 멸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나는 이 글을 보고 정말 끔찍한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TV광고에서 북극곰이 살 곳을 잃어버렸다는 장면을 보고 잠깐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만 하고 잊어버렸는데 ‘ 인류 멸종 시작’이라는 단어를 보니 정말 실감나고 무섭기까지 했다. 이러니까 전세계가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는 제일 먼저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한다. 온실가스 감축이란 기후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목표온돌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흡수해 나가는 장기적인 대응방안을 말한다. 그래도 대기 중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는 100년에서 1000년이상 남아서 최소 30년 동안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산업화 이전의 상태로 낮추려면 21세기 말까지 배출량을 0에 가깝게 감축해야 한다고 한다.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 시설 축소, 신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 등을 포함한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 노력한다면 지구도 우릴 위해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구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한다. 내가 만약 지구라면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을 것 같다. 더 이상 나를 아프게 하지 말아달라고.
나는 사람들이 지구를 사람처럼 대하면 좋을 것 같다. 아프면 돌봐주고 빨리 낫게 해주고 무엇보다 지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를 가지면 좋겠다. 그러면 지구는 사람처럼 행복해 할 것이고 또 그 행복을 우리에게 보답해 줄 것이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땀이 계속 났는데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날씨가 왜 갑자기 바뀌는 건지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달라지고 온도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고 지구가 건강하다는 뜻이지만 계절에 알맞지 않게 온도가 바뀐다는 것은 지구가 건강하지 않다는 뜻인것 같다. 우리도 몸이 아프면 열이 나고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도대체 날씨가 왜이래?’ 이 책은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무지 놀라던 부분이 아주 많았다. 평소에 무관심했던 지구에서 일어나는 기후와 관련된 사건들을 처음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화산 폭발에 대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화산이 폭발하면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나와 하늘 높이 올라가 대기로 퍼지는데 이 때 화산재의 미세한 입자인 에어로졸이 태양 복사를 반사시켜 일사량을 줄어들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구의 평균 기온이 내려가 살기가 힘들어 진다고 한다. 화산이 폭발하면 근처에 있는 지역만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했는데 태양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니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나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신기하면서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환경, 사회, 경제에 까지도 영향을 끼친다. 지구가 뜨거워지면 빙하가 녹아서 육지까지 물이 차올라 살기 힘들어질 수 있고 건조한 지역은 오히려 가뭄이 들어 농사를 하기 힘들어 진다. 또 갑자기 높아진 기온때문에 전염병이나 질병에 많이 감염된다. 또 경제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 많은 양의 돈을 써야만 한다. 만약 지구의 평균 기온이 6도 상승하면 바닷물이 안 흐르고 인류와 동식물들이 멸종할 수 있다고 하니 넘 충격적이다.
환경에 관한 다른 책들도 많이 읽어 보았지만 이 책은 아주 자세히 꼼꼼하게 지구의 상황을 알려 준다.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사람들이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조금 놀랍고 걱정되는 내용을 알게 되었고 내가 살아갈 지구가 이렇게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미래가 조금 두려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지구가 이렇게 위험해 지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라나 사회 그리고 어른들이 해 줄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반성하고 이제 내가 직접 지구를 보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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