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33,000원 |
---|---|
판매가 | 29,7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일시품절
발행일 | 2017년 04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152*223*22mm |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 토네이도 | 2022년 06월 22일
16,200원 (10% 할인)
|
388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엊그제 친구를 만났는데, 손에 들고 있던 책을 보고는 "자기계발서도 읽어?"라고 놀라워했다. 내 대답은 "이게 자기계발서야?" 만약 그렇다면, 내가 지금까지 자기계발서에 갖고 있었던 편견을 깨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일 것이다.
이 책을 처음에 읽고 싶었던 이유는 책 제목 때문이다. 원제(Tribe of Mentors)와는 조금 다르지만, 당시 갖고 있던 내 고민 -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 에 이 책의 제목이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 이 책이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내 고민도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지만, 왠지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거의 멈추지 않고 이 책만 읽었다 - 내 독서 습관은 이 책, 저 책 바꿔가면서 읽는 것. 고쳐야 할 성격 중 하나이다. ㅠ
책을 읽다보니 좋은 구절, 기억하고 시도해 보고 싶은 구절이 너무 많아 책 옆에 표시해 둔 포스트잇이 넘쳐나게 되었다. 이렇게 읽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데, 책구입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원서로 읽게 되면 의미가 더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그런 내용 중에는 쉽게 공감가는 것도 있었고,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는, 즉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꼭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것도 있었다. 예를 들어 '오래된 관계를 떠나라'는 조언은 지금까지 옛친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상식이 곧 진리는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해 주었다. 나도 가끔 경험하는데, 오래된 친구들과 만날 때 공통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의 자리가 달라 만남이 별로 의미없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단지 과거를 같이 회상하는 것만으로는 우정의 지속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크리스틴 울머는 단호하게 이렇게 말한다. 20대에 만난 친구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기쁨보다 힘겨움이 컸고, 결국 끝내는 쪽을 선택했다고. 사실 베스트 프렌드는 그다지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흥미롭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가벼운 기회만 가져도 인간관계는 충분할 수 있다고. 일정한 거리를 두어도 얼만든지 완벽한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고. 그러면서 '친구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을 인생의 동행으로 삼으라고 충고한다.(p. 324) 사실 요즘 내가 제일 많이 소통하는 사람들은 작년 겨울에 만난 사람들이다. 알게 된 지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제일 자주 소통하고, 제일 자주 만난다.
수없이 좋은 충고들이 많은데,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 책을 덮고 생각했을 때 내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 것을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 현재에 충실해라. 먼 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2. 일만 하지 마라. 창의성은 휴식과 자유로움 속에서 생긴다.
3. 책을 가까이 하라.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
4. 운동과 숙면은 필수.
5.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6.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라. 두려움이나 위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호흡과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이 책의 제일 마지막 구루는 유발 하라리. 마침 나도 그의 책을 재밌게 읽고 있어 관심이 갔다. 제일 마지막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저자가 그의 생각에 비중을 실었다는 증거일 터. 역시 저자는 자신의 입으로 유발 하라리와의 대화는 너무 값진 것이라 거의 편집없이 그대로 전한다고 했다.
유발 하라리가 젊은 독자들에게 하는 조언은 다음과 같다.
2040년의 세상이나 구직시장이 어떤 모습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하나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40살이 되면 대부분 쓸모가 없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내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은 '개인의 회복력'과 '감성지능(emotional inteligence)'에 힘쓰라는 것이다.
그는 2040년 즈음이 되면 평생동안 배움을 계속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쇄신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유발 하라리도 거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이는 다른 멘토들도 여러번 강조했던 것이다. 자신은 거절을 잘 못하기 때문에 거절을 담당하는 어시스턴트를 고용할 정도. 이 정도면 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명상과 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패턴을 발견하고 현실을 관찰한다. 내가 외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으며, 나의 감정의 원인은 무엇인지를... 이러할 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세계를 더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책의 제일 앞부분을 다시 펼쳐 보니 저자는 100명이 넘는 인생 현자들이 제시한 성공 비결을 이렇게 셋으로 압축한다.
1.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2.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3.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결국, 어떤 게임이든 승리의 비결은 너무 애쓰지 않는데 있다.
모두, 느긋하게 마음 먹기를~~^^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주는 책이 있다.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술술 책장이 넘어가는 책도 있다. 지루한 책도 있고, 얻을 것이 거의 없는 악서도 있게 마련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나서 느끼는 점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각과 통찰, 깨달음과 자극을 준다는 점에서는 철학서 못지 않고, 실천의지를 다지게 해주는 점에서는 훌륭한 자기계발서이다. 위대한 인물들의 스토리와 생활습관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러 인물들의 다이제스트판 옴니버스 평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계발서를 도외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왜 그럴까? 나는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내용과 교훈을 담고 있는데,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실행력에 있었다. 만약 독자들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느낀 교훈과 자각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 습관화했다면, 분명 삶이 나아질 것이고, 결국 그 책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독서와 실천이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결국 읽어봐야 소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전에 읽었던 책들, [실행에 집중하라], [끝까지 하는 힘], [The One Thing], [실행이 답이다] 등은 모두 비전과 목표를 중시하는 동시에 실천력을 매우 강조한 책들이다. 결국 현장에 답이 있고, 실천과 추진력이 성과를 내고 목표를 달성하는 법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반대편에 있었던 독일의 명장 에르빈 롬멜이 쓴 책을 읽었는데, 그 제목이 아직도 생생하고 나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다. 바로 [나는 탁상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이다. 그 책을 읽고나서는 탁상공론, 실천없는 목표 등을 가장 경계하고 멀리하게 되었다. 꿈만 꾸는 사람이 되기 싫었다. 밀고 나가는 힘, 끝까지 해내는 힘을 갖고 싶었고, 사소한 한가지라도 반드시 이뤄내, 이런 성취감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저자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교수이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는 그의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세스 고딘,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등 세계적인 석학, 작가들을 비롯해 구글, 픽사, 페이팔,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최고의 혁신기업 창업가와 CEO, 슈퍼리치, 협상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예술가, 전문직 종사자, 피트니스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이탄들이 팀 페리스의 방송에 나와 삶의 철학과 습관, 성공담을 공유했다고 한다. 저자의 [팀 페리스 쇼]는 아이튠스에서 3년 연속 최고의 청취율을 기록했고,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다운로드 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 그리고 그들이 제시한 다양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얻은 탁월한 성과와 경험들을 총 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 그것은 바로 [담대한 목표와 그것을 돕는 디테일]이다. 그들은 작은 것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는 남다른 일상의 루틴과 습관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강력한 집중력을 가졌고, 사소한 일이라도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매일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조스, 리처드 브랜슨 등 글로벌 기업의 창업가와 같은 1등을 거론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60여명의 타이탄들은 1등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었다. 따라서 신화적인 요소는 발견되지 않는다. 우리가 따라하기 힘든 것들, 너무나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일상에서 곧바로 실천하고 습관화할 수 있는, 하지만 탁월한 내용들로 꽉 차 있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 지혜로운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로 분류하고, 모두 61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별로 해당되는 타이탄들이 등장하고, 그들과의 인터뷰, 함께 했던 경험 등을 기반으로 해서 저자의 경험을 더해, 독자에게 깨달음과 통찰을 선물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내용들과 놀랄만한 성취경험, 그리고 매우 단순한 실천방법과 루틴 등을 배우게 된다. 61개의 다양한 분야와 스토리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취와 습관,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접하게 되고, 저자의 실천 경험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결점 투성이의 사람들이 땀과 노력, 정교한 계획과 전략으로 한 걸음씩 전진한 놀라운 성취들이 독자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결국 이 책의 독자는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목표를 이루는 많은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물론 실천은 독자의 몫이지만, 일상의 루틴을 만들고, 그 루틴을 반복적으로 행해 습관화하는 것의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담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에 거리감 없이 도전하게 만든다. 일상에서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담대한 목표를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고, 장기적이고 원대한 목표에 다가서는 독자에게 플레잉 코치처럼 동행하며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1회독으로 끝낼 책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밑줄을 긋고, 형광펜을 입히고, 책 모서리를 접으면서 매우 즐겁게, 감동적으로, 고개를 끄덕여가며 읽었다. 당장 삶 속에서 실천해보고 싶은 내용들은 메모도 하게 되었다.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잘 차려진 만찬과도 같은 책이다. 이미 지인들에게 몇 권을 선물했는데, 몇 권 더 구입할 생각이다. 적이 알면 안되는(?) 책이라고 말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소장가치가 충분하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읽어야 하는 그런 책이다. 여운이 오래가는 명저라고 생각한다.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