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전사이벤트
2월 혜택 모음
주말엔 보너스
오로르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강다솜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관련상품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사회적 편견 앞에 떠올릴 말은, 친구를 사귈 때에도 유효하다.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저/조안 스파르 그림/조동섭 역 | 밝은세상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똥 학교는 싫어요!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내가 바꾸는 세상-04

똥 학교는 싫어요!

대변초등학교 아이들의 학교 이름 바꾸기 대작전

[ 부록 : 민주시민교육 노트 (책과랩핑), 반양장 ]
김하연 글/이갑규 그림 | 초록개구리 | 2018년 04월 13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2건) | 판매지수 3,23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3천원 즉시할인 (5만원 이상 결제시, 1회)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 5%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1% 적립 (전체결제) 자세히 보기
페이코 페이코 포인트결제 2% 적립 (신규고객 4,500원 할인) 자세히 보기
할인/적립 카드 더보기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배송비 : 2,000원 해당 도서 포함하여 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82g | 150*215*20mm
ISBN13 9791157820641
ISBN10 115782064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소능력자들〉 시리즈, 《똥 학교는 싫어요!》,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가 뭉쳤다》, 《날아라 모네 탐정단》이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소능력자들〉 시리즈, 《똥 학교는 싫어요!》,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가 뭉쳤다》, 《날아라 모네 탐정단》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유쾌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7 IBBY 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유쾌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7 IBBY 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여우비빔밥』, 『더 이상 못 참아!』, 『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장갑나무』, 『급해 급해 멧돼지』,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웃긴 학교 이름의 대명사로 언급되던 대변초등학교!
54년 동안 ‘똥 학교’로 놀림 받던 학생들의 분노와 울분이
부학생회장 후보의 발칙한 공약 하나에 수면 위로 솟구쳐 올랐다!

*어느 초등학교 부학생회장 후보가 내건 간절하고도 통쾌한 공약
“학교 이름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웃긴 학교 이름’을 쓰면 여러 이름이 나열된다. 야동초등학교, 백수중학교, 정자고등학교 등. 그중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학교가 ‘대변초등학교’이다.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에 자리 잡고 있어 얄궂게도 이름이 ‘대변’이다. 이름은 조금 민망하지만, 학교 앞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는 전교생 70여 명의 작고 예쁜 학교인데다 활발한 시작(詩作) 활동 덕분에 ‘꼬마 시인 학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역사도 50여 년이나 된다.
2017년 2월, 조용하던 학교를 뒤흔든 사건이 일어났다. 전교 5학년 부학생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선 학생이 공약 중 하나로 ‘학교 이름 바꾸기’를 내건 것이다. 그동안 학교 이름 때문에 설움을 겪던 많은 아이들이 이 공약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다.
선거를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교명 변경은 이때부터 급물살을 탔고, 서명 운동과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2018년 3월부터 ‘용암초등학교’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대변초등학교의 교명 변경 사례를 동화로 꾸민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를 위해 일부 캐릭터를 만들어 냈으나, 실제 아이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핵심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했다.

*아래에서 위로, 어린이에게서 어른으로!
민주주의가 어린이들의 삶 속에서 실현되는 생생한 현장

학교 이름은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절대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수식어이다. 어디를 가나 따라다니는 ‘대변초등학교’에 대한 굴욕적인 놀림은 아이들의 자존감에 크나큰 상처를 주었다. 대외 행사 때 사회자가 아이들 소속을 밝히면 어김없이 폭소가 쏟아졌다. 기장군 초등학교 축구대회 때는 선전하던 대변초등학교 선수들이 “똥 학교!”라고 외치는 상대편의 야유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고, 부산시 영어 뮤지컬 발표회 때는 놀림 때문에 주눅이 든 아이들이 제 기량을 펼쳐 내지 못했다. “어느 학교 다니니?”라는 질문에 대답을 안 하거나 다른 학교 이름을 대는 경우는 허다했다. 심지어 넌센스 퀴즈 모음집에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학교는?’이라는 퀴즈의 정답으로 ‘대변초등학교’가 등장하기도 했다.
학교 이름 때문에 이렇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학교 이름은 바꿀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에 놀림을 묵묵히 감내했던 아이들에게 “학교 이름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공약은 충격이었다. 몇 개월 전부터 재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교명 변경 이야기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공약의 힘으로 당선된 부학생회장은 학생회장단을 비롯한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교명 변경에 대한 공감을 얻어 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마침 학교 앞에서 열린 기장멸치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서 교명 변경 서명 운동을 했으며, 교명 변경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때 졸업생들을 상대로 재학생들의 애환과 생각을 얘기했다. 반대하는 졸업생들에게 직접 손 편지를 쓰기도 했다. 아이들의 진심은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일제 잔재 청산을 목표로 교명을 변경한 학교는 몇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서 변경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일상에서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꿀 수 있으며, 설령 그것이 학교 이름이라도 학생들의 자존감을 낮춘다면 변경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그 과정이 재미있는 글과 그림에 담겨 있어 삶 속에서 꿈틀대는 민주주의를 자연스레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을 학교의 주인이자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바라본 어른들

교명 변경은 아이들만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대변리는 집성촌이라 대변초등학교 학생들의 부모와 친지가 대변초등학교 졸업생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공감을 해 주는 어른들이 많았다.
하지만 유서 깊은 마을 이름에서 따온 교명을 듣기 거북하다는 이유만으로 바꿀 순 없다며 반대하는 졸업생과 마을 어르신도 적지 않았다. 교명의 주인은 재학생 76명뿐 아니라 졸업생 수천 명이기도 하기에 졸업생을 설득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었다. 어릴 적 수없이 ‘똥 학교’라고 놀림을 받아 본 동창회장은 아이들 입장에서 이들을 설득했다. 수십 년 전 대변초등학교 학생이었던 마을 이장도 앞장서서 어르신들을 설득했다. 철없는 투정으로 치부하기엔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 깊다는 걸 깨달은 학부모들도 적극 동참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학교의 주인이자,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바라보았다.
교명 변경 승인이 된 뒤, 새 학교 이름을 정할 때도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끌어냈다. 새 이름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주민 모두에게 공모한 뒤 투표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확정되었다. 대변초등학교의 교명 변경 이야기는 재학생, 교사, 학부모, 졸업생, 지역 주민 등이 힘을 합해 이루어 낸 보기 드문 사례이다. 이 책은 그런 사례를 동화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공약을 지키려는 노력

이 책의 주인공인 부학생회장은 당선 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부학생회장’이란 직책이 허울 좋은 감투가 아니라,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바람을 실천해 주는 자리임을 잊지 않는다. 낯가림이 심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자신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 용기를 낸다. 주인공이 자신을 믿고 뽑아 준 학생들의 열망에 부흥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당선만 되고 나면 공약은 나 몰라라 하는 정치인들에게 따끔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추천평

바닷가 작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초대형 사건을 터뜨렸다! 아이들이 오랜 전통의 학교 이름을 바꾼 것은 그 자체로도 기적 같은 일이다. 하지만 더욱 감동적인 것은 모두의 노력이 모이면 뭐든 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작지만 옹글진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했다는 것이다.
박경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변초등학교 교명 변경 활동 타임라인

2016년 가을, 대외 행사 이후 교명 변경에 대한 요구가 커짐
2017년 2월, 전교 부학생회장이 교명 변경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
3월, 교명 변경 추진위원회 구성
3~4월, 교명 변경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3~7월, 학생들의 서명 운동 및 졸업생들에게 편지 발송
4~7월, 교명 변경 운동이 각종 매체에 보도
7월, 학생, 학부모, 졸업생 대상으로 교명 공모
8월, 새 이름으로 ‘용암초등학교’ 확정

해운대교육지원청에 교명 변경 신청→해운대교육지원청 교명자문위원회 심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명심의위원회 심의→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통과→부산광역시의회 본회의 조례 개정

2018년 3월, 새 이름으로 명패 교체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똥 학교는 싫어요
경기 수원영덕초등학교 3-3 한*림 | 2020-09-05 | 제17회 YES24

이이야기는 승재라는 아이가 있다.

승재가 부학생회장에 뽑혔다.

이유는 학교이름을 바꾼다고 했기 때문이다.

대변초등학교는 300년전통을 가진 마을을 전통으로 하는 학교이다.

그래서 바꾸기 힘들었지만 대변이라는 이름이 맘에 걸렸다.

학교이름이 대변초등학교이기 때문에 바꾼다는 공약을 내세었다.

초등학교 이름이 "대변 초등학교"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똥 초등학교"라고 놀렸다.

그래서 힘들게 학교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바꾼이름에서는 "해파랑초등학교"또는 "용암초등학교"로 할지 서로 고민하다가

"용암초등학교"로 바꾸었다.

용암이란뜻은 대변리(마을이름)역사를 드러내는 이름이 좋을꺼같아 용암이라고 

마을사람들의 의견을 모았다.

아이들은 스스로가 낸의견이 반영되고 바뀌어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일은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똥 학교는 싫어요를 읽고
전북 전주만수초등학교 5-3 윤*훈 | 2018-09-06 | 제15회 YES24

해마다 학교에서 선거를 한다. 그리고 4년에 한 번은 국회의원 선거도 하고 5년에 한 번은 대통령 선거를 한다. 우리는 늘 선거를 자주 접한다. 공약도 아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어린이 선거는 어른들의 선거와 조금 다르다. 보통 사이좋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말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하고 또는 왕따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공약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공약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심지어 회장으로 나온 아이도 그걸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대개 회장 후보 선거에서 누가 더 웃기는지 그리고 누가 더 말을 잘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이유로 회장을 뽑는다.

그런데 이 책에 주인공 승재는 엄청난 공약을 내건다. 누구도 바꾸지 못했고 54년간 아무도 공약으로 내걸지 않은 걸 공약으로 내건다. 승재는 웃긴 학교, 대변학교의 이름을 고치는 일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뿐이 아니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나는 그 과정을 보면서 같은 어린이지만 왠지 모르게 승재가 존경스러워졌다.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졌기 때문이다. 솔직히 대통령도 공약을 지키지 못할 때가 많다. 국회의원도 시장도 공약을 수십 가지 걸어놓고도 지키지 못할 때가 많고 그리고 공약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고 사람들앞에서 고개 숙인 것도 못 봤다.

그런데 승재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공약이 지켜지지 못했다면 그건 승재의 잘못이 아니고 누구라도 승재의 노력에 박수를 쳐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승재는 대단한 것이다.

나도 내년에 6학년이 되면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한 번 나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내가 어떤 공약을 걸면 학교 구성원들이 행복해질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혼자서 많이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무슨 공약을 내걸 건 간에 승재처럼 믿음직하게 행동하고 싶고 내 말에 책임을 지는 회장이 되고 싶다.

똥 학교는 싫어요를 읽고
전북 전주만수초등학교 5-6 전*태 | 2018-09-06 | 제15회 YES24

이 책을 보고 나서 나는 어린이들이 큰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어린이니까 우리는 늘 어른보다 못하고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늘 낮다고 생각했다. 내 주변을 봐도 그렇다. 우리는 늘 어른들 말씀을 잘 듣고 어른들이 시키는 것을 잘 하는 것이 어린이로서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는 바뀌었다. 어린이들도 마음을 먹으면 어른들이 바꾸지 못한 것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이들이 어른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늘 정답이 아니며 자신의 목소리를 낼 때는 당당하게 어른 앞에서도 말할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이 책의 이승재란 학생에게 배웠다. 그런데 이 글 속의 주인공은 진짜 현실 속의 존재하는 사람이라서 더욱 놀라웠다.

내가 만약 대변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나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름이 이게 뭐야 하며 투덜거리기는 했을 것 같다. 하자만 이승재 학생처럼 내가 그걸 바꿔 보겠어라고 결심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런 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고 이것은 어린이가 아닌 어른들이 알아서 해 줄 것이라는 어쩌면 누군가가 대신해 주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안 움직였을 것 같다.

지금껏 대변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린이들도 나와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다들 싫어하는 그 이름을 54년 동안 쓸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냥 귀찮아서 내가 힘들어서 싫어하는 일을 단 한 명의 어린이가 나와서 바꾸었다. 그건 너무 놀라운 일이다.

특히 나는 이승재 학생이 그걸 바꾸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 설득하고 자기 편으로 만드는 과정이 너무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학교 이름 하나를 바꾸는 일에도 이렇게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렇게 노력해서 얻어낸 결실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하나 깨달은 것은 남들이 다 받아들인다고 나도 같이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니란 것이다. 남들이 다 가만있으니까, 그건 너무 당연한 것이니까 하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학생이니까 당연히 공부만 해야 하고 어른들한테 자기 의견을 내는 건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그런 당연한 생각 때문에 우리는 승재처럼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또 내가 불편한 것을 바꾸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만족하고 기뻐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다들 귀찮고 힘들어서 안 바꿀 뿐인 것이다. 이걸 보며 학생이나 어린이도 이 세상을 변하시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옳지 못한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미리 포기하지 않고 승재처럼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똥 학교는 싫어요를 읽고
전북 전주만수초등학교 5-4 장*수 | 2018-09-06 | 제15회 YES24

나는 승재가 한 다짐이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54년 동안 바꾸지 못한 교명을 6학년 승재가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4년은 엄청난 시간이다. 그런 시간동안 아무도 바꾸지 못했는데 6학년 남학생 혼자서 그걸 바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승재가 그런 결심을 한 것은 그 학교 이름이 대변초등학교였기 때문이다. 이 이름에 승재만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거기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다 불편해하고 속상해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승재는 달랐다.

교장선생님을 만나서 교장선생님의 지지를 얻었고 나중에는 학교동창회 선배님들의 도움도 받고 이웃주민들의 도움도 받았다. 그렇게 해서 교명은 대변초등학교에서 용암초등학교로 바뀌었고 승재는 유명한 학생이 되게 되었다. 학교 회장 선거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애쓴 결과가 모두에게 좋은 일을 하게 만들었다.

솔직히 회장 선거에 나가는 학생들은 보통 이상한 공약을 많이 건다. 착한 학생들이 다니는 좋은 학교를 만들겠다거나 건강한 학교가 되게 하겠다고 하거나 보통 정확한 공약보다는 두루뭉술하게 공약을 만든다. 그래서 지킨 것도 아니고 안 지킨 것도 아닌 공약들이 대다수다. 그런데 승재는 아니다. 승재는 학생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걸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요청했다. 처음엔 소극적으로 반응했던 사람들이 변하게 된다. 승재가 자신의 다짐을 가치 있는 다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승재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았다. 승재가 이 학교의 이름을 바꾼다고 승재에게 올 이득은 무엇인가라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그다지 없었다. 그럼 승재는 왜 이런 공약을 지키려고 했을까? 내 생각엔 승재는 자신만의 이득이 아니라 학교 친구들의 행복 그리고 이 학교를 다닐 미래 후배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게 이뤄졌을 때 더 기뻤을 것 같다. 이게 바로 희생정신이고 봉사정신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승재의 이런 모습을 보며 나도 이런 정신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승재의 끈기 있는 행동도 배우고 싶다. 힘들면 쉽게 포기하곤 하는데 앞으로 내가 다짐한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다 승재 덕분이다.

  •  어린이 독후감 코너에서 다른 독후감을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회원리뷰 (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2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100% (2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100% (2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