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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의자 SE (2011) [초회 양장본 56P책자 커피북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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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법정스님의 의자 SE (2011) [초회 양장본 56P책자 커피북 한정판]

나레이션: 최불암

[ 시각 장애인용 화면 해설 ]
임성구 감독/법정 출연 | 디에스미디어 | 2011년 11월 25일 | 원서 : Coco Chanel & Igor Stravinsky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작품
4점
디자인/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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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의자 SE (2011) [초회 양장본 56P책자 커피북 한정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1년 11월 25일
시간, 무게, 크기 75분 | 1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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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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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감독/출연진 소개 (2명)

2003년 KBS2tv 희망 다큐 '지선아 사랑해'로 전국을 울린 임성구 감독은 인간극장에서 무려 17편의 다큐 연출을 맡아 사람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울림을 전해준 베테랑 다큐멘터리 감독. 다큐 미니시리즈 5부작 중 '팔라우 미스터김', '유근이는 천재수업 중'의 연출 이외에도 [무한지대큐], [휴먼스토리 레인보우], [천일야화] 등의 작품을 기획, 제작했다. '지선아 사랑해'로 제4회 Kipa(독립제작사협회)... 2003년 KBS2tv 희망 다큐 '지선아 사랑해'로 전국을 울린 임성구 감독은 인간극장에서 무려 17편의 다큐 연출을 맡아 사람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울림을 전해준 베테랑 다큐멘터리 감독. 다큐 미니시리즈 5부작 중 '팔라우 미스터김', '유근이는 천재수업 중'의 연출 이외에도 [무한지대큐], [휴먼스토리 레인보우], [천일야화] 등의 작품을 기획, 제작했다. '지선아 사랑해'로 제4회 Kipa(독립제작사협회) 대상을 수상하였고, [휴먼스토리 레인보우]로 방송위원회 2006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계속해서 더 많이, 더 높은 곳을 바라는 물질 중심의 세상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법정스님의 의자'의 연출의도를 밝혔다.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통해 본인이 더 큰 가르침과 울림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는 임성구 감독은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보여준 참된 행복을 카메라에 담았다. 종교를 초월해 법정스님이 꿈꾸는 맑고 향기로운 세상, '무소유'의 눈부신 가르침은 그의 영상을 통해 더욱더 깊고 아름다운 향기로 다시금 스크린에 피어나게 되었다.

Filmography
주요작품
KBS2tv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5부작 '눈물의 웨딩드레스'(2001)
'지선아 사랑해'(2003) '팔라우 미스터김'(2003) '내 이름은 산다라박'(2004)
'유근이는 천재수업 중'(2005), KBS1tv [접속 어른들은 몰라요] 제작(2002)
KBS2tv [무한지대큐] 제작(2005), 중앙방송 Q채널 [휴먼스토리 레인보우](2006)
[천일야화](2007) 기획 및 제작

수상경력
제4회 Kipa(독립제작사협회)대상 '지선아 사랑해'(2003),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휴먼스토리 레인보우](2006)
출연 : 법정 (法頂,박재철)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때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때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5년 10월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5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다.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으며,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입적했다.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 소리』, 『산방한담』, 『텅 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 『인연 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1975년 본래의 수행승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1976년 출간한 수필집 『무소유』가 입소문을 타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이후 펴낸 책들 대부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수필가로서 명성이 널리 퍼졌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아무도 거처를 모르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조차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1994년부터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끌었으며, 1996년 서울 도심의 대중음식점 대원각을 시주받아 이듬해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었다. 2003년부터 강원도 산골의 오두막에서 문명을 멀리하고 살던 중 폐암이 발병했다. 2010년 3월 11일, 길상사에서 입적하였다.강원도 생활 17년째인 2008년 가을, 묵은 곳을 털고 남쪽 지방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였다. 삶의 기록과 순수한 정신을 담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출가 50년, 법정 스님의 잠언 모음집으로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에 달렸다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그의 법문들에서 130여 편의 대표적인 잠언들을 류시화 시인이 가려 뽑았다. 2006년, 법정 스님 출가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 책은, 류시화 시인이 엮은 본문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명상적인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로 채워져 있는 이 잠언집은 단순하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가르침들이 행간마다에서 읽는 이를 일깨운다.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50편의 글이 담겨 있는 대표산문선집이다. 산중 생활에서 길어 올린 명상과 사색이 특유의 계절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 준다.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절대 진리의 세계를 가리켜 보이는 초월적인 혜안이 그의 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인도기행』은 1989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이루어진 인도 여행 기록을 적은 법정 스님의 유일한 여행 산문집이다. 이 책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혼의 나라, 인도의 실체를 만나볼 수 있는 명상 기행집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인도 기행서들처럼 단순한 여행 기록이나 가이드북의 차원을 넘어서, 이 책에서는 불교의 탄생지인 인도에서 다시금 느끼는 불교 정신과 더 나아가 종교의 본질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담긴 법정 스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사(生死)와 관련된 인간의 삶 전체에 대한 통찰이 담긴 스님의 시선을 엿볼 수가 있다.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사유의 기쁨과 포근한 마음의 안식을 제공한 『무소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작품으로 북적이는 도심이 싫어 자연으로 돌아가 새와 바람, 나무와 벗하며 살아가시는 스님은 평범한 모든 이들에게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소유』의 원문이기도 한 『영혼의 모음(母音)』은 한 구도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진실된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과 벗하며 어린왕자와의 대화를 통해 순수한 영혼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스님은 평범하고 무료하기까지한 일상을 감동의 언어로 바꾸어 놓는다. 특히 은사 스님이신 효봉선사의 삶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는 대목은 법정 스님의 구도자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은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홀로 사는 즐거움』『말과 침묵』『법정 스님이 들려주는 참 좋은 이야기』『화엄경』『인연 이야기』『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영혼의 모음(母音)』『버리고 떠나기』『물소리 바람소리』『진리의 말씀-법구경』등이 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2010년 3월 11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법정스님이 1997년 12월 창건해 2003년까지 회주를 맡아왔던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입적하기 전날 밤 "내 것이라고 하슴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해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 겠다."고 말했다. 평소 많은 사람에게 수고만 끼치는 장례의식을 행하지 말고, 관과 수의를 따로 마련하지도 말며, 편리하고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지체 없이 평소의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해주고, 사리를 찾으려고 하지 말며, 탑도 세우지말라'고 당부했다는 법정 스님은 가는 걸음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남은 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었다.

저서로는 수필집 『산에는 꽃이 피네』, 『인연 이야기』, 『오두막 편지』, 『물소리 바람소리』, 『무소유』, 『홀로 사는 즐거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등이 있고, 역서로 『깨달음의 거울(禪家龜鑑)』, 『진리의 말씀(法句經)』, 『불타 석가모니』, 『숫타니파타』, 『因緣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이 있다.

줄거리

"저는 법정스님입니다. 법정 큰스님이 아니에요…"
무소유의 삶… 그리고 법정스님
산 속 작은 암자에서 평생 홀로 살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던 故법정스님. 출가부터 입적에 이르기까지 법정스님의 모든 일생이 담긴 휴먼 다큐멘터리 '법정스님의 의자'는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을 일깨워 주며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무한한 용기와 가슴 벅찬 희망을 전해준다. 나눔, 소통, 자비의 삶을 통해 참된 행복을 일깨워준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대한 가르침이 영상으로 살아나 다시금 맑고 향기롭게 피어난다.

2011년 , 그의 향기가 세상을 맑게 합니다.

한줄 시놉
시대의 큰 어른으로 '무소유'의 삶이 주는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해주고 아름다운 소풍을 떠난 故법정스님의 어린시절부터 입적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About Movie
故법정스님이 남긴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가르침!
'무소유'의 맑고 향기로운 삶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나다!
물질적인 풍요와 결과만을 쫓는 각박한 세상에서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참된 의미와 여정의 중요성을 깨우쳐준 故법정스님.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려 온 故법정스님의 일대기와 가르침을 담은 '법정스님의 의자'는 성공과 실패만을 논하는 혼탁한 이 시대에 가련한 영혼을 일으켜 세우며 삶의 진실된 행복과 참된 가치를 일깨워 줄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평생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 소통, 자비의 삶을 강조하며, 무소유의 삶을 통해 청빈의 도를 따라 살아간 법정스님은 많은 이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휴식을 전해주며 궁극적인 행복의 삶으로 인도했다. 한국의 대승이자, 문필가서로서 생전에 법정스님은 담담하면서도 정갈한 글로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맑고 향기로운 가르침을 남겼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이 남긴 말공해를 거두어 드리고 싶다는 의지로 '무소유' 를 비롯해 수많은 이들의 삶의 지침서이자 정신적 교과서 역할을 한 책들의 판매를 멈추게 한 일화는 죽음 앞에서도 진정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About Movie 2
법정스님이 참나무 장작으로 만든 '빠삐용 의자'
참된 '무소유' 정신 깃든 특별한 물건!
'법정스님의 의자'에 등장하는 의자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깃든 특별한 물건이다. 일명 '빠삐용 의자'로 불리는 이 의자는 불일암에 거주하던 시절에 교외에 나올 일이 있을 때 종종 극장을 찾아 조조영화를 봤을 만큼 영화를 즐겼던 법정스님이 당시 영화 '빠삐용'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것. 참나무 장작개비로 손수 만든 이 의자는, 자연에서 얻은 소중한 산물이기도 하다. 이 의자가 지닌 상징성은 소설 '무소유'에서도 그 구절이 인용되어 있다. "의자 이름은 지어둔 게 있어. 빠삐용 의자야, 빠삐용이 절해고도에 갇힌 건 인생을 낭비한 죄였거든. 이 의자에 앉아 나도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는 거야."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나는 지금 진정한 나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참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휴식과 치유의 의자인 것이다.

About Movie 3
"살다가 다 가는 것이지, 영원히 사는 사람이 없잖아…"
법정스님의 마지막 유언이 담긴 육성 최초 공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법정스님의 마지막 유언이 담긴 육성이, 영화 '법정스님의 의자'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010년 3월 11일 79세의 나이로 입적하신 후 세상에 공개된 법정스님의 유언장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마지막 떠나는 길에도 진정한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기 때문. 사십 년 전 그가 남긴 글 '미리 쓰는 유서'에는 '장례를 간소히 해라. 번잡하게 하지 말고 가사 한 장만 덮어서 보내달라.'는 '무소유' 사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 유서의 내용은 79세의 나이로 입적할 때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지켜졌다. '고승열전'의 저자인 윤청광 작가는 "30대에 쓴 유언 그대로 일흔아홉에 돌아가셨는데 그걸 그대로 하신 분이 과연 세계에 몇 분이나 계실까?"라며 그의 행적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살다가 다 가는 것이지, 영원히 사는 사람이 없잖아…"라며 특유의 거친 목소리로 시작되는 법정스님의 유언은 다비식의 모습과 함께 흐르며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가난한 문인들에게 부의금을 받지 말라.'는 故박완서 작가님의 유언을 비롯한 문화계 인사들의 마지막 유언은 그들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법정스님의 유언이 더욱 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는 이유는 따로 있다. 늘 한결같이 말과 글, ?리고 행동이 일치한 삶을 살았고 마지막 가는 길에도 이를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평생 불교의 가르침을 지키는 출가수행자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았고, 수필집의 제목처럼 '무소유'와 '버리고 떠나기'를 끊임없이 보여줬다. 영화 '법정스님의 의자'는 법정스님이 남긴 마지막 육성을 통해 그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About Movie 4
한국의 아버지, 국민배우 '최불암'
따뜻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법정의 향기 전하다!
한국의 아버지상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최불암이 故법정스님의 일대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법정스님의 의자'의 내레이터로 나서 다시금 푸근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평소 법정스님을 통해 소박하고, 단순하게 자연을 따르는 무소유의 삶을 배우고자 했던 최불암은 법정스님 생전에 깊은 산속 암자를 두 차례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끝끝내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그는 법정스님이 입적한 후에야 비로소 영화 '법정스님의 의자'를 통해 법정스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무신론자이지만 청빈하고 소박한 삶을 살아가고자 했던 최불암은 그만큼 법정스님의 '무소유' 속에 담긴 깊고 넓은 가르침을 일평생 정신의 교과서이자 마음의 양식으로 삼았다. 때문에 '법정스님의 의자' 내레이터 제의를 받았을 때 감격과 기쁨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단번에 참여 의사를 전했던 것. "'법정스님의 의자'를 통해 이제라도 법정과 만나게 되어 감격스럽고 기쁘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한 최불암은 안정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법정스님의 맑고 깊은 향기를 다시금 또렷이 전해줄 것이다.

About Movie 5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진정한 나눔, 자비의 삶을 실천한 '무소유의 삶' 법정
법정스님이 한 평생 실천했던 무소유의 삶은 진정한 나눔의 삶이었다.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는 뜻이 아닌 필요한 것만 가지라는 뜻이었다. 가장 유명한 수필집인 '무소유' 출판 후 그가 처음으로 받은 인세는 오십 만원. 그는 그 돈을 뜯어보지도 않고 봉투째 장준하의 유족에게 전했다. 큰 딸아이 시집 보낼 돈이 없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가 출판한 책의 모든 인세는 그렇게 진정한 나눔의 의미로 쓰여진다. 가톨릭 신자인 문헌철 교수와의 특별한 인연도 나눔으로 인해 더욱 깊어진다. 그가 대학생이었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그는 어느 날 법정스님을 찾아가 묻는다. "꼭 대학을 다녀야 합니까? 대학을 안 다니고도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About Movie 6
큰 스승의 큰 가르침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귀하게 여긴 스승들
법정스님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기억하는 때는 바로 스승인 효봉과 함께 보낸 한 철이었다. 한번 참선에 들면 엉덩이가 짓무르도록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절구통 수자로 불린 효봉스님. 법정이 입산한 이듬해 효봉스님은 막 계를 받은 어린 사미승, 법정만을 대동한 채 모든 지도자의 자리를 거두고 지리산 쌍계사로 마지막 안거에 들어갔다. 그리고 법정스님은 바로 이 시절을 가장 행복하고 가슴 벅찬 시절로 기억했다. "중이 하나만 있으면 되지 왜 두 개가 필요한가"하며 법정으로 하여금 청빈의 도를 일깨워주며 '무소유'의 단초를 마련해 준 효봉스님. "네가 장사해서 번 돈도 아니고 신도들이 갖다 준 것인데, 도를 닦아서 부처되라고 신도들이 먹고 싶은 거 덜 먹고 입고 싶은 거 안 입고 갖다 준 것을 함부로 해서 되겠느냐"며 공양에 대한 감사를 일깨워준 계기를 마련해준 사람이기도 하다.

About Movie 7
세상 모든 만물을 사랑한 법정스님
자연 속 삶의 기쁨과 충만함으로 세상을 향기로 물들이다!
자연을 벗삼아 청빈의 도를 따라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법정스님에게 마지막까지 가장 버리기 힘들었던 것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법정스님에게 아름다움이란 가장 단순하고 절제된 삶, 즉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삶이었다. 그의 자연사랑은 대숲의 풍경이나 하늘을 바라볼 때, 맑은 바람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맑고 차분해지는 것으로 소유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상 그 자체였다. 법정스님이 처음 불일암을 찾았을 때 텅 빈 절터에 홀로 피어 그를 맞아주던 벗꽃들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그의 삶을 기쁨으로 채워주었던 소중한 것이었다. 법정스님과 마음을 나누고자, 삶에 힘이 되는 좋은 말 한 마디를 듣기 위해 깊은 산 속 암자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참나무 장작으로 직접 만든 의자에 앉히고는 "이 산 속까지 와서 무엇을 더 채우려는가. 자연을 마음껏 누리고 비워내고 가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는 일화는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는 '무소유' 정신을 일깨워준 참된 행복의 순간이었다.

About Movie 8
금단의 서적이 된 법정의 책들!
간결하고 소박한 글 안에 담? 빛나는 정신을 배우다!
2011년 3월 11일 모두가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을 때, 그가 남긴 유언은 세상에 큰 충격을 몰고 온다. "부디 내 이름으로 출판한 모든 출판물을 더 이상 출간하지 말아 주십시오." 자신의 책이 세상에 진 말 빚이라며 모두 거두어 가겠다는 그의 뜻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교훈을 전해준다. 살아 생전 왕성한 저술활동을 펼쳤던 법정스님은 초기경전인 '숫타니파타'를 최초로 번역하였으며 불교사상 가장 방대하다는 '화엄경'을 정수만 모아 펴내기도 했다. 이는 법정스님의 필력을 눈 여겨 본 운허스님을 비롯해 구한말부터 한국 불교를 이끌어온 수많은 스승들이 법정스님의 재능을 인정하고 귀하게 여겼기에 가능했다. 또한 부처님의 소중한 말씀을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해야 되겠다는 법정스님의 의지가 표현된 것이다. 하지만 그의 글이 더 빛을 발한 건 그의 수필집이다. 대표적인 수필집 '무소유'는 지금까지 총 판매부수 삼백삼십만 부를 기록하며 최고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About Movie 9
종교를 초월하여 사랑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그들
故김수환 추기경, 이해인 수녀와 나눈 가슴 따뜻한 우정
법정스님은 생전에 故김수환 추기경과 이해인 수녀와 종교를 초월한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12월, 법정스님이 길상사 개원법회를 열었을 때 김수환 추기경은 길상사를 찾아 축사를 해주었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법정스님은 이듬해 '평화신문'에 성탄절 메시지를 기고하고, 명동성당에서 열린 특별강론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 추기경의 넓은 도량에 보답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힌 그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인연과 천주교의 뜻에 감사한다는 말을 함께 전하며 종교를 뛰어넘는 화합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을 때도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추모사를 한 매체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해인 수녀와는 편지로서 왕래하며 우정을 키워나갔다. 이해인 수녀는 법정스님 입적 후, 그를 기리는 추모사에 '야단을 맞고 싶으면 언제라도 나에게 오라고 하시던 스님. 스님의 표현대로 '현품대조'한 지 꽤나 오래되었다고 하시던 스님. 때로는 다정한 삼촌처럼, 때로는 엄격한 오라버니처럼 늘 제곁에 가까이 계셨던 스님.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 수행자라지만 이별의 인간적인 슬픔은 감당이 잘 안 되네요'라며 법정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기도 했다.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종교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우정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준다.

About Movie 10
'울지마 톤즈''워낭소리'를 잇는
2011년 최고의 휴먼 다큐멘터리 '법정스님의 의자'
2011년 영화계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명품 다큐멘터리의 등장으로 들썩이고 있다. 2009년 '워낭소리', 2010년 '울지마 톤즈'로 이어진 명품 다큐멘터리 열풍은 2011년에도 법정스님의 일대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법정스님의 의자'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인간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는 여느 극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진정성을 품고 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故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울지마 톤즈'는 사실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깊은 감동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故법정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법정스님의 의자' 또한 무소유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평생을 살았던 그의 일생을 담담히 그리며,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준다. 한 평생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수행자로서의 삶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았던 법정스님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변화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Production Note
법정스님의 발자취 따른 눈부신 여정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영상미로 감동 극대화!
'법정스님의 의자'에서 빼놓지 않아야 할 볼 거리는 바로 한국의 사찰과 자연을 담은 수려한 영상에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마음을 끝까지 놓지 못했다고 고백했던 법정스님의 이야기처럼, 법정스님이 살아 생전에 소중히 여겨왔던 사찰들과 사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쉬어가게 한다. '법정스님의 의자'의 본격적인 촬영은 2010년 겨울부터 법정스님이 좋아했던 매화가 피는 봄까지 진행되었다. 이는 법정스님이 출가한 계절인 겨울에 촬영을 시작해 스님의 발걸음을 따라 영상을 제작하여 보는 이들이 스님의 발자취를 좇을 수 있도록 표현하고 싶은 감독의 연출 의지가 반영된 것. 임성구 감독은 "'법정스님의 의자'는 법정스님이 남기신 무소유의 의미를 좇아가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영화다. 스님의 가르침과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표현하였다."라고 밝히며 '법정스님의 의자'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법정스님이 생전에 기거하면서 '무소유' 등 다양한 책을 집필하였던 불일암과 진정한 무소유의 가르침을 이어오고 있는 길상사, 법정스님의 스승인 효봉스님과의 인연을 맺은 쌍계사 등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이 정갈하게 표현되었다. 풀 한 포기, 바람 한 점, 목을 축이고 떠나는 한 마리의 작은 새, 활짝 핀 매화 한 송이 등 법정스님이 늘 아끼고 소중하게 여겼던 자연과 생명을 마치 법정스님의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듯 표현된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도 마음의 안식과 평안, 그리고 깊은 울림이 담긴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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