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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캐럴 음악 모음집 (100 Greatest Christmas)

[ 5CD 디럭스 에디션 / 100곡 수록 / 디지털 리마스터링 ]
Wizzard, Chris Rea, CeeLo Green, Kylie Minogue, Cliff Richard 노래 외 7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Warner Music / Rhino | 2017년 11월 28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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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캐럴 음악 모음집 (100 Greatest Christmas)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7년 11월 28일
제조국 EU

관련분류

음반소개

디스크

Disc1
  • 01 I Wish It Could Be Christmas Everyday - Wizzard
  • 02 Driving Home For Christmas - Chris Rea
  • 03 What Christmas Means To Me - CeeLo Green
  • 04 2000 Miles - Pretenders
  • 05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 Kylie Minogue
  • 06 Mistletoe and Wine - Cliff Richard
  • 07 Christmas Lights - Coldplay
  • 08 White Christmas (feat. Clyde McPhatter & Bill Pinckney) - The Drifters
  • 09 The Twelve Days of Christmas - The Spinners
  • 10 The Christmas Song - Brenda Lee
  • 11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Frankie Valli & The Four Seasons
  • 12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The Everly Brothers
  • 13 Mary's Boy Child - Matt Monro
  • 14 Christmas Cards - Alma Cogan
  • 15 Ring Out Solstice Bells - Jethro Tull
  • 16 Lonely Pup (In A Christmas Shop) - Adam Faith
  • 17 Some Lovers - Rumer
  • 18 Lonely This Christmas - Mud
  • 19 It's Beginning To Look Like Christmas - Kathie Lee Gifford
  • 20 Somewhere Only We Know - Lily Allen
Disc2
  • 01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Rerecorded Version) - Brenda Lee
  • 02 Merry Christmas Baby - Otis Redding
  • 03 Christmas Wish (aka My Christmas Wish For You) - Percy Sledge
  • 04 O Come All Ye Faithful - Bobby Darin
  • 05 Presents For Christmas - Solomon Burke
  • 06 Never Do a Tango With An Eskimo - Alma Cogan
  • 07 Santa Baby - Kylie Minogue
  • 08 It's Christmas Again - Keith Sweat
  • 09 I Believe In Father Christmas - Elaine Paige
  • 10 Saviour's Day - Cliff Richard
  • 11 May Christmas Bring You Happiness - Luther Vandross
  • 12 Last Christmas - Eliza Doolittle
  • 13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Carla Thomas
  • 14 Back Door Santa - Clarence Carter
  • 15 What Christmas Means to Me - Boyzone
  • 16 Christmas Gift - Margie Joseph
  • 17 Let It Snow - Kirsten Siggaard
  • 18 Silent Night - The Impressions
  • 19 What If - Kate Winslet
  • 20 The Power of Love - Gabrielle Aplin
Disc3
  • 01 Christmas Time (Don't Let The Bells End) - The Darkness
  • 02 All I Want For Christmas - CeeLo Green
  • 03 Gee Whiz, It's Christmas - Carla Thomas
  • 04 Every Day Will Be Like A Holiday - William Bell
  • 05 The Christmas Song - The Drifters
  • 06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Rerecorded Version) - Brenda Lee
  • 07 Come On Christmas - Dwight Yoakam
  • 08 This Christmas - Donny Hathaway
  • 09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 The Cadillacs
  • 10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 The Impressions
  • 11 Soul Santa - Brook Benton
  • 12 What Are You Doing New Year's Eve? - King Curtis
  • 13 I'll Be Home For Christmas - Clay Walker
  • 14 Ave Maria - Bobby Darin
  • 15 My Christmas Wish - John Michael Montgomery
  • 16 Please Come Home For Christmas - Anita Cochran
  • 17 God Rest Ye Merry, Gentlemen - The Everly Brothers
  • 18 Oh Come All Ye Faithful - Al Jarreau
  • 19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 Chicago
  • 20 Jingle Bells - Booker T. & The MG's
Disc4
  • 01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Pretenders
  • 02 Last Christmas - Jamelia
  • 03 The Hour Before Christmas - Boyzone
  • 04 Is This Christmas? (Radio Edit) - The Wombats
  • 05 Christmas in the Air (Tonight) - Scouting For Girls
  • 06 Come Now Our King - Chris August
  • 07 Christmas On My Mind - Hep Stars
  • 08 Happy This Christmas - Mick Hucknall
  • 09 Christmas Lights - Donna Lewis
  • 10 It Doesn't Often Snow At Christmas - Pet Shop Boys
  • 11 Brand New Christmas - Hot Chocolate
  • 12 Silent Night (Happy Holiday Mix) - En Vogue
  • 13 Christmas Time - Ida Corr
  • 14 Walk Out To Winter - Aztec Camera
  • 15 One Of Those Christmas Days - Third Eye Blind
  • 16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Foghat
  • 17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 The Baseballs
  • 18 The Christmas Song - Chicago
  • 19 Winter Wonderland - Booker T. & The MG's
  • 20 Xmas In February - Lou Reed
Disc5
  • 01 Walking In The Air - Aled Jones
  • 02 Ding Dong Merrily On High - Katherine Jenkins
  • 03 Carol of the Bells - Libera
  • 04 Come O Come Emmanuel / What Child Is This? - Linda Eder
  • 05 A Christmas Carol - Chanticleer
  • 06 The First Nowell - 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Francis Grier/Sir Philip Ledger
  • 07 O Holy Night - Julian Ovenden
  • 08 Joy to the World - Libera and Robert Prizeman
  • 09 The Holly and the Ivy - Kiri Te Kanawa
  • 10 Ave verum - Libera
  • 11 Away in a Manger - 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
  • 12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 Libera
  • 13 Piae Cantiones, 1582 : Good King Wenceslas - Kiri Te Kanawa
  • 14 I Wish You Christmas - Katherine Jenkins
  • 15 In the Bleak Midwinter - 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
  • 16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Dame Kiri Te Kanawa
  • 17 Hallelujah Chorus from Handel's Messiah - Nikolaus Harnoncourt
  • 18 Hark! The Herald Angels Sing - Take 6
  • 19 A Winter's Tale - The Magnets
  • 20 Silent Night - Stephen Varcoe/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Sir David Willcocks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아티스트 소개 (77명)

노래 : Kylie Minogue (카일리 미노그)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88년 데뷔앨범 < Kylie >를 들고 나타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이젠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지나칠 정도의 섹슈얼리티로 승부를 건다. 호주 멜버른 출신의 그녀는 가수 데뷔 이전에 TV 탤런트로 명성을 쌓아 호주를 비롯하여 영국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우연한 기회에 자선 공연에서 불렀던 리틀 에바(Little Eva)의 ’Loco-mot...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88년 데뷔앨범 < Kylie >를 들고 나타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이젠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지나칠 정도의 섹슈얼리티로 승부를 건다. 호주 멜버른 출신의 그녀는 가수 데뷔 이전에 TV 탤런트로 명성을 쌓아 호주를 비롯하여 영국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우연한 기회에 자선 공연에서 불렀던 리틀 에바(Little Eva)의 ’Loco-motion’이 행운을 안겨 줄 것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상품적 가치를 발견한 지역 음반사에 의해 이 곡은 호주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물론 그녀의 외모와 연기자로서의 명성이 한 몫 했을 것이다. 지역 음반사는 당시 영국 최고의 제작진으로 손꼽히던 유명한 3인조 SAW(스톡, 아이트켄 앤 워터맨)에게 카일리를 소개했고 이들은 신인이나 다름없는 여배우에게 데뷔곡 ’I should be so lucky’를 주어서 영국차트 1위에 오르는 예상밖의 결과를 빗어냈다. 그러자 SAW는 만사를 제치고 그녀의 데뷔앨범 제작에 몰두했으나 당시 카일리는 단지 노래만 부르는 앵무새 역할을 하는 것이 전부였다. ’I should be so lucky(미국 28위)’는 고향인 호주와 영국에서 동시에 차트 정상에 섰고 유럽 전역을 휩쓸고 다니며 싱글 판매가 100만장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유럽지역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시장에도 진출, ’The loco-motion(3위)’으로 다시 한번 성공을 반복한다. 1960년대 리틀 에바(Little Eva), 1970년대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Grand Funk Railroad)에 의해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는 미국의 골든 레퍼토리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여세를 몰아 ’Its no secret(37위)’가 미국에서 히트했고 영국에선 ’Got to be certain’, ’The loco-motion’, ’Je Ne Sais Pas Porquoi’등 3곡이 연속해서 2위에 오르는 줄 히트를 기록하며 앨범 차트도 정상을 움켜쥐었다. 외모에 딱 어울리는 경쾌하고 달콤한 댄스곡들을 수록한 기획의도가 적절히 맞아떨어진 셈이다. 이제 그녀에겐 탤런트라는 명함 대신 가수라는 직함이 어울리게 되었고 가수생활에 전념하기 위해 자신을 키워준 인기 TV 시리즈 < 이웃들 >의 출연도 그만두는 강수를 띄웠다. 그 아쉬움을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제이슨 도노반(Jason Donovan)과 함께 한 발라드 ’Especially for you(영국 1위)’로 달랬고 1989년 두번째 앨범 < Enjoy Yourself >도 SAW의 진두 지휘 아래 제작, 발매했는데 분위기는 전작에 비해 다를 것이 없었다. ’Hand on your heart(영국 1위)’, ’I wouldn’t change a thing(영국 2위)’가 히트했고 ’Tears on my Pillow’가 자신이 직접 출연한 영화 < 비행자들 >에 삽입되면서 뒤늦게 영국차트 정상에 올랐다. 1990년 세 번째 앨범 < Rhythm Of Love >은 송 라이터로서 앨범 제작에도 참여했고 미국 출신의 유명 프로듀서를 영입하여 궁극적으론 미국시장의 재진출을 노렸으나 정작 미국에선 앨범이 발매되지도 못한 채 영국에서만 4곡의 싱글을 Top 10에 진입하는 체면치레로 그치고 말았다. 1991년에 발매된 4집 앨범 < Kylie Minogue >는 버블 검 음악에서 탈피해 성숙한 사운드와 섹시한 이미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 앨범 수록곡 가운데 6곡을 공동으로 작곡하는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변변한 히트곡 하나 없는, 음악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결국 1993년 인디 레이블과 계약을 맺으며 음악생활을 이어가 199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 < Kylie Minogue >를 발매한다. 부단히 체질 개선에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고 마치 마돈나(Madonna)의 음악을 듣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신비로운 댄스곡 ’Confide in me’가 유럽지역에서의 인기를 회복해주는 듯 했지만 가시적 성과는 없었다. 이어지는 < Impossible Princess > (1997년) 앨범에선 시대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테크노 사운드를 채택했고, 본국인 호주에서 가진 < Impossible Princess Tour > 실황을 앨범으로 제작한 < Intimate & Live >앨범을 발매, 호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였는데 여기선 이례적으로 펑크 밴드 클래시(Clash)의 ’Should I stay or should I go’를 리메이크했다. 1998년 인디 레이블에서 마저 해고된 그녀는 더 이상 설 곳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댄스라는 생명력이 짧은 음악을 하면서 30살을 넘긴 나이는 부담감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오뚝이처럼 일어서 EMI를 통해 복고풍의 디스코 댄스곡들로 가득한 < Light Years >(2000년)앨범을 발표했고 화끈하고 자극적인 뮤직비디오들을 통해서 ’섹스 심벌’의 이미지를 구축하기에 이른다. 폴라 압둘(Paula Abdul)과 함께 곡을 쓴 첫 싱글 ’Spinning Around’로 영국을 비롯한 8개국 차트를 석권하며 마돈나(Madonna)와 더불어 영국차트 역사상 1980, 1990, 2000년대에 걸쳐서 정상을 차지하는 가수가 되었다. 계속해서 ’On a night like this(2위)’, 로비 윌리암스(Robbie Williams)와 함께 한 ’Kids(2위)’, ’Please stay(10위)’, ’Your disco needs you’등이 잇따라 히트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재기에 성공한 그녀에게 시드니 올림픽의 폐회식 공연 무대가 마련되고 아바(Abba)의 명곡 ’Dancing queen’과 자신의 히트곡 ’On a night like this’를 4억 시청자 앞에서 불렀다. 고삐를 늦추지 않고 2001년 봄 성공적인 투어 활동을 벌였고 이는 BBC가 선정한 그해 최고의 투어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같은 해 10월 발표한 미드 템포의 댄스곡 ’Can’t get you out of my head’는 부활한 명성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영국을 비롯한 17개국에서 정상에 자리에 등극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어 발표된 새앨범 < Fever >도 순풍에 돛 단 듯 차트행진을 거듭했고 올해 초 제21회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선 최우수 국제 여자가수상과 최우수 국제 앨범상을 수상, 마침내 영국의 최고인기 여가수자리를 탈환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그토록 열망하던 미국시장의 재진입에 성공했다는 점으로, 앨범은 차트 3위에 올라 가수 데뷔이래 최고의 성적을 올렸고 싱글 ’Can’t get you out of my head(7위)’는 ’The loco-motion’ 이후 14년 만에 미국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감격을 누렸다. 영국에선 발빠르게 두번째 싱글 ’In your eyes’가 3위에 올랐고 ’Love at first sight’를 다음 싱글로 준비하고 있다. 귀여움으로 1980년대 후반 전성기를 누린 후 섹시함으로 재무장하여 2000년대 초반 또 한차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노래 : Cliff Richard (클리프 리차드)
1969년 10월 16일부터 18일. 이 3일은 우리나라의 척박했던 공연 문화와 사회 전반에 걸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된 사건의 시간적 배경이다. ‘오빠부대’의 원조이며 팝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자발적인 팬클럽이 탄생했던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의 3회에 걸친 내한 공연, 그것은 집단적인 행동과 조용한 환호성(지금은 아니지만)의 이율배반적인 분위기로 특징지어지는 한국 공연 문화의 시발점이 ... 1969년 10월 16일부터 18일. 이 3일은 우리나라의 척박했던 공연 문화와 사회 전반에 걸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된 사건의 시간적 배경이다. ‘오빠부대’의 원조이며 팝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자발적인 팬클럽이 탄생했던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의 3회에 걸친 내한 공연, 그것은 집단적인 행동과 조용한 환호성(지금은 아니지만)의 이율배반적인 분위기로 특징지어지는 한국 공연 문화의 시발점이 되는 계기였다. 시민회관에서 1회, 이대 강당에서 2회의 공연을 가졌던 클리프 라치드의 무대는 콘서트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당시로서는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청소년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어두운 교복과 청순한 단발머리를 한 여고생들의 클리프 리차드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헌신적인 몰입은 ‘울다가 지쳐 기절까지’라는 과장된 신문 기사로 옮겨지면서 공연장의 열기는 기성 세대들에게 일종의 집단적 히스테리이자 광적인 소란으로 비쳐지며 젊은이들에 대한 불안과 불만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클리프 리차드는 4박 5일 동안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만나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주최측에서 마련한 파티 비용을 본인이 직접 내는 것은 물론 구세군 교회에 가서 불우이웃성금을 내는 선행으로 일간지 사회면을 훈훈하게 장식해 팬들의 비난을 희석시켜 주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클리프 리차드는 우리나라에서 대중 음악 역사에 있어 전환점을 제시했던 슈퍼스타였다. 1940년 10월 14일 인도의 럭크나우에서 해리 로저 웹(Harry Roger Webb)의 본명으로 태어난 클리프 리차드는 엘비스 프레슬리로부터 영향을 받아 1957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흑인 감성이 풍부했던 엘비스와는 달리 경쾌하고 팝 적인 느낌이 짙은 음악으로 ‘영국의 로큰롤 황제’로 등극했다. 1963년 비틀스(Beatles)와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가 등장하기 전까지 클리프 리차드는 브리티시 록의 ‘절대 강자’였으며 그의 음악 세계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성지(聖地)였다. 1958년 ‘Move it’으로 시작한 히트 퍼레이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40곡 이상을 영국 인기 차트에 등록시키며 경이로운 행진을 기록했다. 당시 그의 백 밴드 드리프터스(Drifters)는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보컬 그룹(‘Stand by me’를 부른 Ben E. King이 멤버였던)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섀도우스(Shadows)로 바꾸었다. 그의 인기가 치솟자 영화 관계자들은 < Serious Charge >, < Summer Holiday >, < The Young Ones >처럼 젊은이들을 소재로 한 상업적인 영화에 출연시켜 비상(飛上)하는 클리프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국내에서도 ‘Living doll’, ‘Visions’, ‘Constantly’, ‘Summer holiday’, ‘Congratulations’, 그리고 그 유명한 ‘The young ones’등이 확실하게 인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이것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한정된 반숙(半熟)의 인기였다. 대서양 건너편 미국에서는 물이 끓지도 않았다. ‘Living doll(30위)’과 ‘Lucky lips(62위)’, ‘It’s all in the game(25위)’, ‘Bachelor boy(99위)’, ‘I’m the only one(92위)’, 그리고 생일 축하 곡으로 세계를 평정한 ‘Congratulations(99위)’ 만이 1960년대 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올랐을 뿐이다. 데뷔곡 ‘Move it’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노래들은 너무 소녀 취향이었으며 시기상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스라는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들 사이에서 샌드위치 마크를 당했기 때문에 틈새 시장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내한 공연을 가졌던 1960년대 후반에 그의 지지도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1960년대 미국 음악계를 침공한 브리티시 인베이션의 명단에서 제외되었던 클리프 리차드는 미국 진출의 꿈을 접었다. 그러나 1970년대 초반에 자신의 백 보컬리스트 출신의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이 미국에서 대대적인 성공하자 이것에 고무된 클리프는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미국인의 구미에 맞는 노래들로 북미 시장을 두드렸다. 1976년에 공개된 디스코 풍의 ‘Devil woman(6위)’이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탑 텐에 올랐고 1980년대 초반까지 ‘We don’t talk anymore(7위)’, ‘Carrie(34위)’, ‘Dreaming(10위)’, ‘Little in love(17위)’, ‘Daddy’s home(23위)’, 그리고 자신보다 더 유명해진 올리비아 뉴튼 존과 호흡을 맞춘 영화 < 제너두 >의 삽입곡 ‘Suddenly(20위)’ 같은 성인 취향의 팝 사운드로 두 번째 전성기를 일구었다. 이제는 아주머니들이 된 예전의 소녀 팬들을 위해 현재까지 공연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클리프 리차드는 1995년 영국 왕실로부터 대중 음악계에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에 개봉된 임창정, 고소영이 주연한 영화 <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의 마지막 장면에 ‘Early in the morning’이 삽입되어 다시 한번 클리프 리차드 신드롬을 재연했다. 차이코프스키가 “예술 작품이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소망과 힘이다”라고 했듯이 클리프 리차드의 노래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살아야 했던 어려웠던 시절의 좌절과 아픔을 낭만과 추억으로 승화시킨 희망의 원동력이었다.
멤버 : 로한 데라노 터니(Rohan Delano Turney, 보컬), 피터 라마(Peter Lamarr, 보컬), 빅터 비노에(Victor Bynoe, 보컬), 패트릭 알란(Patrick Alan, 보컬) 멤버 : 로한 데라노 터니(Rohan Delano Turney, 보컬), 피터 라마(Peter Lamarr, 보컬), 빅터 비노에(Victor Bynoe, 보컬), 패트릭 알란(Patrick Alan, 보컬)
노래 : Frankie Valli (프랭키 발리,Francis Stephen Castelluccio)
멤버 : 프랭키 볼리(Frankie Valli:1937∼), 토미 드비토(Tommy DeVito:1936∼), 보브 가우디오(Bob Gaudio:1942∼), 닉 매시(Nick Massi:1935∼) 1961년 뉴저지주(州) 뉴어크에서 프랭키 볼리(Frankie Valli:1937∼), 토미 드비토(Tommy DeVito:1936∼), 보브 가우디오(Bob Gaudio:1942∼), 닉 매시(Nick Mas... 멤버 : 프랭키 볼리(Frankie Valli:1937∼), 토미 드비토(Tommy DeVito:1936∼), 보브 가우디오(Bob Gaudio:1942∼), 닉 매시(Nick Massi:1935∼)

1961년 뉴저지주(州) 뉴어크에서 프랭키 볼리(Frankie Valli:1937∼), 토미 드비토(Tommy DeVito:1936∼), 보브 가우디오(Bob Gaudio:1942∼), 닉 매시(Nick Massi:1935∼)가 모여 결성했다.

1962년 《셰리 Sherry》를 시작으로 5년 동안 무려 25곡이 히트했다. 버라이어톤스(Varietones)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으며, 포 러버스(Four Lovers)로도 알려졌다. 리드싱어 프랭키 볼리의 높은 가성으로 잘 알려졌으며, 이탈리아계 미국인의 두왑에 기반을 둔 화음 중심의 보컬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프로듀서 보브 크루(Bob Crewe)와 함께 베이스 연주자 가우디오가 주로 작곡을 맡아 리듬앤드블루스와 로큰롤의 히트곡을 냈다. 인기순위 톱 10에 기록된 히트곡으로는 《빅 걸스 돈트 크라이 Big Girls Don’t Cry》(1962), 《워크 라이크 어 맨 Walk Like a Man》(1963), 《돈 (고 어웨이) Dawn (Go Away)》(1964), 《레츠 행 온! Let’s Hang On!》(1965) 등이 있다. 3옥타브에 이르는 음역의 소유자였던 볼리는 솔로로도 활동하여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스 오프 오브 유 Can’t Take My Eyes Off of You》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나 1970년대 중반 볼리가 《마이 아이스 어도어드 유 My Eyes Adored You》 《그리스 Grease》 등의 싱글을 발표하여 인기순위 1위에 올랐고, 그룹은 《후 러브스 유 Who Loves You》와 《디셈버 1963 (오 홧 어 나이트)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가 히트하여 한때 인기를 회복하기도 했다. 1990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노래 : Everly Brothers (에벌리 브라더스)
컨트리 음악 성향의 로커빌리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황금 형제듀엣. 형 돈 에벌리(Don Everly)는 1937년 켄터키주 브라우니 출생이고, 동생 필 에벌리(Phil Everly)는 1939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가수였던 부모와 함께 어릴 적부터 노래했고 컨트리의 본고장 내시빌에서 기타의 대가 쳇 애트킨스(Chet Atkins)에 초청되어 1955년에 첫 레코딩을 했다. 2년 뒤 소규모 음반사 케이던스와 계... 컨트리 음악 성향의 로커빌리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황금 형제듀엣. 형 돈 에벌리(Don Everly)는 1937년 켄터키주 브라우니 출생이고, 동생 필 에벌리(Phil Everly)는 1939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가수였던 부모와 함께 어릴 적부터 노래했고 컨트리의 본고장 내시빌에서 기타의 대가 쳇 애트킨스(Chet Atkins)에 초청되어 1955년에 첫 레코딩을 했다. 2년 뒤 소규모 음반사 케이던스와 계약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Bye bye love’, ‘All I have to do is dream’, ‘Bird dog’, ‘Cathy’s clown’ 등 빅 히트송이 줄을 이었다. 낭만적인 멜로디를 전하는 두 형제의 하모니가 압권. 1960년대의 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 등 많은 듀엣 팀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한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둘 사이가 나빠서 1973년에 해산했고 10년이 흐른 1983년에 재결합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Let it be me’, ‘Crying in the rain’ 등이 널리 애청되었다.
노래 : Adam Faith (아담 페이스)
노래 : Rumer (루머,본명 : Sarah Joyce)
루머(Rumer)는 1979년에 태어나 2010년에 데뷔 싱글 'Slow'를 발표하며 주목받은 후 막 겨울로 접어들던 2010년 11월에 데뷔 앨범 「Seasons Of My Soul」을 발표한 영국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본명은 사라 조이스(Sarah Joyce). 루머라는 예명은 수십 편의 소설로 이름을 알린 20세기 영국 소설가 루머 고든(Rumer Godden)의 이름에서 따왔다. 삼십대 중반에야 첫 앨범을... 루머(Rumer)는 1979년에 태어나 2010년에 데뷔 싱글 'Slow'를 발표하며 주목받은 후 막 겨울로 접어들던 2010년 11월에 데뷔 앨범 「Seasons Of My Soul」을 발표한 영국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본명은 사라 조이스(Sarah Joyce). 루머라는 예명은 수십 편의 소설로 이름을 알린 20세기 영국 소설가 루머 고든(Rumer Godden)의 이름에서 따왔다. 삼십대 중반에야 첫 앨범을 발표했던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과 비교하면 늦었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삼십세를 넘겨 첫 앨범을 발표했다는 사실만 보면 꽤 늦은 데뷔다. 루머는 첫 싱글 'Slow'를 통해 주목받는 아티스트 대열에 올라선 뒤 발표한 첫 앨범이 벌써 골드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모는 영국 태생이지만 특이하게도 루머가 태어난 곳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바마드다. 루머의 아버지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키스탄의 타벨라 댐 공사 수석 엔지니어였다. 이 거대한 공사를 위해 파키스탄으로 가족 전체가 이주해야 했고, 루머는 그때 거기에서 태어났다. 7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난 루머는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은 출생의 비밀이 있었다. 그녀의 진짜 아버지는 파키스탄에 머물 때 요리사로 고용한 파키스탄인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녀가 일곱 살 때였다. 지극히 사생활 영역에 속하는 이 이야기를 꺼낸 건 지금 듣고 있는 루머의 첫 앨범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물론 누가 진짜 아버지인가를 따지는 막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그녀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이다. 댐 공사가 끝난 후 루머의 가족은 파키스탄에서 영국으로 돌아오지만, 루머는 부모의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게 된다. 루머는 열여섯 살이 되면서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예술대학에서 드라마를 공부한다. 이때 인디 록 밴드 혼다(La Honda)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무렵 어머니가 암에 걸려 자신의 집 근처로 요양을 하게 되면서 루머는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2003년에 사망한다. 이때부터 루머는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있는 또 다른 가족 이야기가 있다. 파키스탄에 머물 때 루머를 비롯한 가족은 TV는 물론이고 신문도 읽지 못하면서 당시 대중문화를 접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무렵 루머의 문화생활은 가족 전체가 모여 노래 부르는 것 정도였다고 한다. 이때 경험은 이후 루머의 음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앨범에 수록한 데뷔 싱글 'Slow'와 'Come To Me High'는 이 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이다. 루머는 파키스탄에 머물 무렵 오빠가 준 기타를 혼자 공부했고, 이는 나중에 그녀의 음악에서 소중한 경험이 된다.
미국 남부 출신의 6인조 밴드 미국 남부 출신의 6인조 밴드
노래 : Kathie Lee Gifford (케이티 리 기포드)
소울음악의 빼놓을 수 없는 신화적 존재로 한때 ‘소울의 왕(King of soul)’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멤피스의 음반사 스택스 특유의 반 박자 늦은 백비트 곡이 다른 소울가수와의 차별 점이다. 흑인 소울가수 가운데 드물게 곡을 직접 쓴 싱어송라이터였으며,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1967년 시그니처 송 ‘Respect’도 그가 써서 1965년에 발표한 곡(차트순위 35위)이다. 롤링 ... 소울음악의 빼놓을 수 없는 신화적 존재로 한때 ‘소울의 왕(King of soul)’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멤피스의 음반사 스택스 특유의 반 박자 늦은 백비트 곡이 다른 소울가수와의 차별 점이다. 흑인 소울가수 가운데 드물게 곡을 직접 쓴 싱어송라이터였으며,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1967년 시그니처 송 ‘Respect’도 그가 써서 1965년에 발표한 곡(차트순위 35위)이다.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의 ‘(I can’t get no) Satisfaction’을 리메이크하는 등 1960년대 소울과 록이 동반자 사이임을 증명했다. 실제로 그는 출연진이 백인 뮤지션 일색이었던 1967년 몬터리 페스티벌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41년 조지아주 도손 출신으로 샘 쿡(Sam Cooke)에 영향 받아 가수활동에 입문했다. 전성기였던 1967년 12월에 비행기추돌로 27살에 요절했다. 유작으로 1968년 전미차트 정상을 밟은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는 톤을 낮춘 소울 발라드의 수작. 이외에 ‘I’ve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와 ‘Try a little tenderness’도 잊을 수 없는 레퍼토리들이다.
노래 : Percy Sledge (퍼시 슬레이지)
노래 : Elaine Paige (일레인 페이지)
1948년 영국 런던 출신. 가수인 어머니와 아마추어 드러머 부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뮤지컬 공연으로 명성이 높다. 수잔 보일의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로 불린다. ‘레미제라블’, ‘에비타’, ‘캣츠’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캣츠’에서 그녀가 부른 “메모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다. 1948년 영국 런던 출신. 가수인 어머니와 아마추어 드러머 부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뮤지컬 공연으로 명성이 높다. 수잔 보일의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로 불린다. ‘레미제라블’, ‘에비타’, ‘캣츠’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캣츠’에서 그녀가 부른 “메모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다.
노래 : Luther Vandross (루더 밴드로스,Luther Ronzoni Vandross)
흑인 남성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입지전적인 위치를 다진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는 본격적인 캐리어를 쌓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면서 20세기 후반 리듬 앤 블루스를 언급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거물급 인사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이후 그의 노래들이 빌보드 싱글 차트의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알려졌다. 제작자로서 그에 대한 평가는 스티비... 흑인 남성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입지전적인 위치를 다진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는 본격적인 캐리어를 쌓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면서 20세기 후반 리듬 앤 블루스를 언급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거물급 인사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이후 그의 노래들이 빌보드 싱글 차트의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알려졌다. 제작자로서 그에 대한 평가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나 프린스(Prince), 테디 라일리(Teddy Riley) 등과 동등한 위치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초코 우유처럼 감미로운 그의 테너와 바리톤의 중간 음색으로 그려지는 가창력은 현존 최정상임을 입증한다. 1951년 4월 20일 뉴욕에서 태어난 이 재능 있는 뮤지션은 샘 쿡(Sam Cooke),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같은 소울 가수들의 음반들을 들으며 음악적인 진실함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채득했다. 1970년대에는 선배 가수들의 백보컬 활동과 TV 광고 노래를 부름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1981년, 루더 밴드로스는 첫 번째 정규 앨범 < Never Too Much >를 자신이 직접 어레인지와 제작을 담당해 음악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음반 제작을 관장하는 흑인 아티스트가 드물었기 때문에 루더 밴드로스의 처녀작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에 대한 호평으로 그는 1980년대 초반 ‘소울의 영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위해 퓨젼 재즈 베이시스트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와 파트너가 되어 ‘Jump to it(24위)’, ‘Get it right(61위)’ 등을 작곡하고 음반을 제작하면서 그녀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후 이들의 관계는 음악적인 파트너쉽을 넘어 인간적인 우정으로 지속된다. 1980년대를 활동하면서 모두 6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지만 싱글 종합 차트와 국내에서의 반응은 흑인 음악 차트에 비해 폭발적이지는 못했다. 데뷔 곡 ‘Never too much(33위)’, 댄서블한 ‘Stop to love(15위)’와 ‘She won’t talk to me(30위)’, 그리고 ‘Give me the reason(57위)’과 ‘Any love(44위)’ 등이 주로 차트의 허리권에서 멤돌다가 사라지곤 했었다. 1990년대가 밝아오면서 루더 밴드로스는 지난 10년을 재조명하는 베스트 음반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신곡 ‘Here and now(6위)’가 최초로 Top10에 랭크되면서 20세기의 마지막 10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준비를 시작했다. 1991년의 < Power Of Love >는 싱글 ‘Power of love/Love power(4위)’와 ‘Don’t want to be a fool(9위)’의 호 성적으로 그의 앨범들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1992년에는 영화 < 모 머니 >에 수록된 ‘The best thing in life are free(10위)’를 자넷 잭슨(Janet Jackson)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고 1994년에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와 함께 ‘Endless love(2위)’를 리메이크 했다. 루더 밴드로스의 음악 스타일과 역량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친절하게 멜로디를 살려주는 그의 노래들은 화음보다 최소한의 리듬을 강조하는 현재의 흑인 음악의 트랜드와 다소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의 음악이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정체하고 있는 것처럼 비추어 지는 면이 없지 않지만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한 번도 식은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음악은 언제든지 사랑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소울 & 펑크 가수 소울 & 펑크 가수
테이크 댓(Take That)과 함께 1990년대 영국의 보이그룹을 대표했던 보이존(Boyzone)은 매니저 루이스 월시(Louis Walsh)가 신문에 낸 광고를 보고 온 젊은이들 중에서 다섯 명을 선발해 구성한 아이돌 보컬 팀이다. 영국 본토의 테이크 댓과 미국의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인기에 착악한 루이스 월시는 두 선배 그룹보다 훨씬 더 정갈하고 반듯하고 깔끔한 이... 테이크 댓(Take That)과 함께 1990년대 영국의 보이그룹을 대표했던 보이존(Boyzone)은 매니저 루이스 월시(Louis Walsh)가 신문에 낸 광고를 보고 온 젊은이들 중에서 다섯 명을 선발해 구성한 아이돌 보컬 팀이다. 영국 본토의 테이크 댓과 미국의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인기에 착악한 루이스 월시는 두 선배 그룹보다 훨씬 더 정갈하고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보이존을 1990년대 중반 최고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팀 중 하나로 조각했다. 1993년 아일랜드에서 결성된 보이존의 멤버는 로난 키팅(Ronan Keating), 스테판 게이틀리(Stephen Gately), 키스 더피(Keith Duffy), 셰인 린치(Shane Lynch), 마이키 그래함(Mikey Graham)으로 당시 10대 후반의 미소년들이었다.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보컬 그룹 스피너스(Spinners)의 원곡을 재해석한 ‘Working my way back to you’ 이후 모두 16곡을 영국 차트 5위권 안에 랭크시키며 1996년에 해산한 테이크 댓이 없는 무주공산이 된 영연방의 보이밴드 기득권을 독식했다. ‘Working on my way back to you’를 포함한 싱글 16곡(‘Love me for a reason’, ’So good’, ’Key to my life’, ‘Father & son’, ‘Coming home now’, ‘Words’, ‘A different beat’, ‘Isn’t it wonder’, ‘Picture of you’, ‘Baby can I hold you’, ‘All that I need’, ‘No matter what’, ‘I love the way you love me’, ‘When the going gets tough’ 그리고 ‘You needed me’, ‘Everyday I love you’)이 모두 영국 차트 5위권 내에 드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All that I need’부터 ‘No matter what’, ‘I love the way you love me’, ‘When the going gets tough’, ‘You needed me’까지 다섯 곡의 싱글은 1위로 데뷔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인쇄했다. 비틀스(Beatles)도,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도 오르지 못한 거대한 성공의 탑이다. 이에 비례해 이들의 음반은 영국에서만 1,000만장 이상이나 판매가 되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1997년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 미스터 빈 선생이 주연한 영화 의 주제가 ‘Picture of you’를 부르는 등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유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들의 성적표는 낙제점이었다. ‘Mystical experience’, ‘A different beat’, ‘No matter what’이 종합 차트가 아닌 세분화된 차트에만 올랐고 앨범 < Where We Belong >만이 음반 차트 167위에서 성장을 멈추는 굴욕을 당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들이 발표한 싱글들이 대부분이 리메이크하는 점이다. 스피너스의 ‘Working my way back to you’를 비롯해 흑인 가수 존 브리스톨(John Bristol)의 원곡인 ‘Love me for a reason’, 캣 스티븐스(Cat Stevens)의 ‘Father & son’, 비지스(Bee Gees)의 ‘Words’, 트레이시 채프만(Tracy Chapman)의 ‘Baby can I hold you’, 뮤지컬 음악의 명인(名人)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작곡한 ‘No matter what’, 빌리 오션(Billy Ocean)의 ‘When the going gets tough’, 앤 머레이(Anne Murray)의 ‘You needed me’ 등 이들의 히트 곡들은 미국인들에겐 새롭지 못했고 얼터너티브 그런지와 흑인 음악이 대세였기에 보이존은 무관심의 모래 속에 매몰되었다. 로난 키팅은 1999년에 미국의 컨트리 가수 가스 브룩스(Garth Brooks)의 원곡 ‘When you say nothing at all’을 리메이크한 버전이 영화 < 노팅힐 > 사운드트랙에 수록되면서 솔로활동의 엔진에 시동을 걸었고 이로 인해 해체설이 불거졌다. 결국 1999년에 공개한 네 번째 앨범 < By Request >를 마지막으로 보이존의 역사는 명문화되었다. 이후 로난 키팅은 솔로 가수로 성공을 이어갔지만 셰인 린치, 마이키 그래함 그리고 자신이 게이임을 밝힌 스테판 게이틀리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솔로앨범들을 발표했지만 철저히 잊혀졌다. 그러나 1999년, 보이존은 갔지만 이들과 모든 면에서 흡사한 웨스트라이프가 등장했다(웨스트라이프 역시 아일랜드 출신의 꽃미남 5인조). 역사는 이렇게 반복된다.
노래 : Margie Joseph (마지 조셉,Margaret Marie Joseph)
미국의 알앤비 그룹. 1960년대 공민권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흑인들의 민족의식을 고무하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잇츠 올 라이트(It's All Right)>(1963), <킵 온 푸싱(Keep On Pushing)>(1964), <피플 겟 레디(People Get Ready)>(1965) 등이 대표곡으로 꼽힌다. 미국의 알앤비 그룹.

1960년대 공민권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흑인들의 민족의식을 고무하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잇츠 올 라이트(It's All Right)>(1963), <킵 온 푸싱(Keep On Pushing)>(1964), <피플 겟 레디(People Get Ready)>(1965) 등이 대표곡으로 꼽힌다.
노래 : Kate Winslet (케이트 윈슬렛)
케이트 윈슬렛은 연극 배우 부모를 두었고, 91년 연극 학교를 졸업하고, 17살에 데뷔 영화인 피터 잭슨 감독의 <천상의 피조물들>를 출연했다. 친구와 위험한 우정을 맺는 뉴질랜드 여학생으로 출연한 이 영화로 그녀는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엠마 톰슨이 각본을 쓰고 <와호장룡>의 이 안 감독이 연출한 <센스, 센서빌리티>의 오디션에 응모했다. 이 영화를 위해 태극권을 배우고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 케이트 윈슬렛은 연극 배우 부모를 두었고, 91년 연극 학교를 졸업하고, 17살에 데뷔 영화인 피터 잭슨 감독의 <천상의 피조물들>를 출연했다. 친구와 위험한 우정을 맺는 뉴질랜드 여학생으로 출연한 이 영화로 그녀는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엠마 톰슨이 각본을 쓰고 <와호장룡>의 이 안 감독이 연출한 <센스, 센서빌리티>의 오디션에 응모했다. 이 영화를 위해 태극권을 배우고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탐독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결과,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다. 토마스 하디 원작의 금지된 사랑의 영화 <쥬드> 출연과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햄릿>등 시대극에 출연하던 그녀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타이타닉>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한 이 영화로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계의 히로인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아이리스>에서는 아이리스 머독의 자유분방한 젊은 시절을 연기해 좋은 평을 얻기도 하였다.

[필모그래피]

센스 센서빌러티(1995)|주연배우
쥬드 (1996)|주연배우
타이타닉(1997)|주연배우
퀼스(2000)|주연배우
아이리스(2001)|주연배우
데이비드 게일(2003)|주연배우
네버랜드를 찾아서(2004)|실비아 데이비스
이터널 선샤인(2004)|클레멘타인
플러쉬 (자막)(2006)|리타
리틀 칠드런(2006)|사라 피어스
로맨틱 홀리데이(2006)|아이리스
올 더 킹즈 맨(2006)|주연배우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에이프릴 윌러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2008)|주연배우
노래 : Gabrielle Aplin (가브리엘 애플린)
소울 싱어송 라이터 소울 싱어송 라이터
노래 : Donny Hathaway (도니 헤더웨이)
노래 : John Michael Montgomery (존 마이클 몽고메리)
스캣(scat) 보컬의 매력이 느껴지는 팝-재즈 보컬주자 알 자로(Al Jearreau)는 1980년대 활동한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과 함께 현역 남성 재즈 보컬의 선두에 위치한 인물이다. 그는 그래미상에서 팝, 재즈, R&B 보컬부문을 고루 수상하며 ’보컬 연주의 그랜드 슬램’이라는 보기 드문 기록을 남겼다. 1940년 3월 12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출생인 알 자로는 목사였던 아버지... 스캣(scat) 보컬의 매력이 느껴지는 팝-재즈 보컬주자 알 자로(Al Jearreau)는 1980년대 활동한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과 함께 현역 남성 재즈 보컬의 선두에 위치한 인물이다. 그는 그래미상에서 팝, 재즈, R&B 보컬부문을 고루 수상하며 ’보컬 연주의 그랜드 슬램’이라는 보기 드문 기록을 남겼다. 1940년 3월 12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출생인 알 자로는 목사였던 아버지 덕택에 4세 때부터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가스펠과 R&B 음악에 영향을 받았던 그는 재즈 보컬인 형 에밀의 영향을 받아 재즈를 음악의 목표로 삼게 된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 아이오와 대학에서 석사를 마친 다음해인 1966년부터 낮에는 카운슬러로, 밤에는 재즈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한다. 1968년 전업 가수를 선언, 그로부터 7년 간 업소를 돌아다니며 무명 음악인 시절을 보내게 된다. 1970년 초까지만 해도 정통 재즈보다는 헤비 메탈이나 재즈 퓨전 같은 꽉 찬 사운드에 대중정서가 쏠려있었던 만큼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재즈 보컬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 무명생활동안 자신만의 스캣 스타일을 개발하기 위해 내공을 다지며 때를 기다렸고, 마침내 1975년 워너 브라더스사의 사장 모 오스틴에 의해 발굴된다. 리프라이즈(Reprise)레이블을 통해 선보인 그의 데뷔작 < We Got By >(1975)은 뒤에 재즈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의 < Breezin’ >(1976)에 참여했던 명 프로듀서 토미 리푸마(Tommy Lipuma)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자작곡으로만 채워진 앨범에서 그는 1940-50년대 비밥 재즈 보컬 주자를 연상시키는 한층 다져진 보컬 기량을 십분 발휘한다. 재즈 록이 강세를 띈 미국보다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알 자로는 두 번째 앨범 발표에 앞서 가진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유럽에서 얻은 찬사는 이듬해 1976년 독일음악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최우수 신인가수상 수상으로 이어진다. 탁월한 스캣 기량이 잘 응축된 ’Agua de beber’가 수록된 2집 < Glow >(1976)를 발표, 독일 베를린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미국에서의 반응은 여전히 저조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의 명곡 ’Take five’를 자신의 보컬 연주로 리메이크해 히트시킨 1977년 유럽 라이브 실황 더블 앨범 < Look to the rainbow >와 1978년 앨범 < All fly home >으로 알 자로는 78, 79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재즈, 팝 보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는다. 1980년 5월 발표한 < This Time >은 빌보드 앨범 차트 27위에 오르며 첫 골드를 기록, 그가 서서히 미국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기 시작한다.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의 스탠다드 ’Spain’을 보컬로 리메이크 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경쾌한 ’Never give up’ 역시 관심을 끌었다. 1981년 6집 < Breakin’ Away >는 앨범 차트 9위를 기록하며 바야흐로 그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수록곡 중 감미로운 러브 발라드 ’We are in This love together’와 독특한 스캣 사운드로 국내 퓨전 보컬 그룹 ’낮선 사람들’의 목소리에 영감을 준 펑키한 넘버 ’Roof garden’이 인기를 얻는다. 플래티넘을 기록한 이 앨범의 성공에 이어 7집 < Jarreau >(1983)도 앨범차트 13위에 올라 물오른 인기를 실감한다. 그의 콘서트 주요 레파토리로 등장하는 수록곡 ’Mornin’과 ’Boogie Down’은 한층 경쾌하고 펑키한 매력을 통해 발산하며 그만의 사운드를 정립한다. 자신의 앨범 작업 외에 다방면으로 음악 활동을 펼친 그는 데이빗 샌본, 밥 제임스의 듀엣 작 < Double Vision >(1986)에서 객원 싱어로 참여 ’Since I feel for you’의 리드 보컬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영화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으로 등장한 TV 외화 물 < Moonlighting >(블루문 특급)의 주제가 ’Moonlighting’(1987)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1988년 싱글 ’So good’ 발표 이후 4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진 그는 1992년 재즈와 R&B를 솜씨 있게 절충한 < Heaven & Earth >를 발표, 타이틀곡을 비롯, 마일스 데이비스의 ’Blue in Green’을 보컬로 소화해 호평을 받으며, 다시 1993년 그래미상 R&B 부문을 획득한다. 이듬해 발표된 라이브 음반 < Try a little tenderness >(1994)는 재즈 베이스주자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가 프로듀스하고 조 샘플, 폴리노 다 코스타, 에릭 게일, 필립 세시와 같은 호화 세션진이 연주로 참여하며 그의 보컬에 생기를 보탠다. 엘튼 존의 히트곡 ’Your song’을 비롯, 재즈의 고전인 조지 거쉰의 ’Summertime’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수록한 앨범은 기존에 추구해왔던 팝 성향의 재즈 보컬과 정통 재즈 보컬의 느낌을 고루 담아냈다. 2곡의 신곡을 담은 그의 첫 베스트 앨범 < Best Of Al Jarreau >(1996)을 끝으로 워너브라더사를 떠난 알 자로는 다시 4년여의 공백기를 가진 뒤 2000년, 재즈 레이블 GRP를 통해 < Tomorrow Today >를 발표, 여전히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보컬 연주를 들려줬다.
시카고(Chicago)는 1960년대를 보내며 다양한 장르로의 분화를 시작한 록이 잉태시킨 장르 가운데 빼 놓을 수 없는 ‘재즈 록’의 선두그룹이다. 동시대 활약한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Blood, Sweat And Tears)와 더불어 재즈 록의 대중화를 주도한 그룹으로서 30여 년 동안 12장의 톱10 앨범과 3곡의 1위 곡을 기록, 미국 팝을 대표하는 밴드로 역사를 장식한다. 1967년 클래식, 록, 재... 시카고(Chicago)는 1960년대를 보내며 다양한 장르로의 분화를 시작한 록이 잉태시킨 장르 가운데 빼 놓을 수 없는 ‘재즈 록’의 선두그룹이다. 동시대 활약한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Blood, Sweat And Tears)와 더불어 재즈 록의 대중화를 주도한 그룹으로서 30여 년 동안 12장의 톱10 앨범과 3곡의 1위 곡을 기록, 미국 팝을 대표하는 밴드로 역사를 장식한다. 1967년 클래식, 록, 재즈 등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테리 캐스(Terry Kath, 기타 보컬), 피터 세테라(Peter Cetera, 베이스 보컬), 로버트 램(Robert Lamm, 키보드 보컬), 월터 패러자이더(Walter Parazaider, 색소폰), 다니엘 세러핀(Daniel Seraphine, 드럼), 제임스 팬커(James Pankow, 트롬본), 리 러프네인(Lee Loughnane, 트럼펫) 등 7인조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출발 당시 그룹의 이름은 시카고 트랜시트 오소리티(Chicago Transit Authority)였으며, 같은 시기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의 프로듀서를 동시에 맡았던 제임스 구에르치오(James Guercio)에 의해 결성되었다. 긴 이름을 쳐내고 시카고를 개명한 이들은 69년 데뷔앨범 < Chicago Transit Authority >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1970년 발표한 2집 < II >(이들은 1978년 전까지 앨범제목을 모두 숫자로 했다)에서 ‘Make me smile(9위)’, ‘25 or 6 to 4(4위)’ 그리고 ‘Does anybody really know what time it is(7위)’가 연이어 히트하면서 스타그룹으로 비상한다. 특히 싱글히트행진을 점화시킨 ‘Make me smile’의 뒷면 곡이었다가 1971년 ‘Beginnings(7위)’와 양면 싱글을 이룬 ‘Colour my world’는 이후 올타임 리퀘스트로 사랑 받았으며 이어 골드를 획득한 1972년의 ’Saturday in the park(3위)’과 이듬해 10위에 오른 ‘Feelin’ stronger everyday’와 4위를 차지한 ‘Just you’n’ me’로 최고의 재즈 록 밴드로서 위상을 굳힌다. 하지만 1974년 ‘Wishin’ you were here’, 1976년 그룹 최초로 차트 정상을 밟은 ‘If you leave me now’와 같은 피터 세테라의 보컬이 강조된 곡들이 히트하면서 그룹의 음악은 변화를 예고했다. 1977년 4위에 오른 ‘Baby, what a big surprise’를 끝으로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던 이들은 프로듀서로서 10년여를 함께 한 제임스 구에르치오와 결별하고 새 프로듀서를 맞이한다. 바로 현재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는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였다. 그는 그룹의 16번째 정규앨범을 맡아 과감한 변신을 시도, 피터 세테라의 보컬 즉 감성적인 선율을 부각했으며 기타와 키보드 위주로 사운드의 틀을 변형했다. 재즈와 록의 균형에서 록의 비중을 높인 셈이었고 이후 시카고는 완연한 팝 그룹으로 재탄생한다. 1982년 넘버 원의 영광을 안겨준 16집 수록곡 ’Hard to say I’m sorry’로 발진된 인기 퍼레이드는 1984년 17집의 ’Stay the night’ 16위, ’Hard habit to break’ 3위, ’You’re the inspiration’ 3위, ’Along comes a woman’ 14위의 연쇄 히트를 낳았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카고는 1985년 그룹의 간판 보컬이던 피터 세테라가 솔로로 독립하면서 중대 위기를 맞는 듯 했다. 붕괴설까지 나돌았지만 시카고는 새로 맞아들인 보컬 제이슨 셰프(Jason Scheff)과 함께 안정을 찾아 1986년 ’Will you still love me’ 3위, 1988년 ’Look away’ 1위, 1989년 ‘You’re not alone’ 10위, 1990년 ‘What kind of man would I be?’ 5위로 히트행진을 계속해갔다. 1990년 20번째 앨범을 발라드 모음집으로 꾸민 이들은 이듬해 21집을 발표한 이래 긴 공백기를 가지며 히트선상에서 퇴각한다. 투어 위주의 활동을 벌이던 이들은 1997년과 1998년 결성 30주년을 기념하는 두 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며, 제임스 뉴튼 하워드(James Newton Howard), 레니 크레비츠(Lenny Kravitz),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 등 쟁쟁한 후배뮤지션들과 작업한 신곡들을 선보였다.
노래 : Scouting For Girls (스카우팅 포 걸즈)
노래 : Chris August (크리스 오거스트)
노래 : Hep Stars (헤프 스타즈)
노래 : Pet Shop Boys (펫 샵 보이즈 (뉴웨이브 듀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음악을 향유한 평론가 집단은 항상 1980년대의 음악이 이전과 못하다고 평가를 내린다. 항시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레이건(R. Reagan)의 보수 물결과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으로 상징되는 시장 상황과 함께 거론되곤 하는 뉴웨이브의 형성은 바로 이러한 판단의 근거가 된다. 하지만 디스코에 이어 테크노를 주류의 물결로 만든 매개자는 바로 1980년대의 뉴웨이브였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음악을 향유한 평론가 집단은 항상 1980년대의 음악이 이전과 못하다고 평가를 내린다. 항시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레이건(R. Reagan)의 보수 물결과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으로 상징되는 시장 상황과 함께 거론되곤 하는 뉴웨이브의 형성은 바로 이러한 판단의 근거가 된다. 하지만 디스코에 이어 테크노를 주류의 물결로 만든 매개자는 바로 1980년대의 뉴웨이브였다. 여기에 대표적인 실력자로는 디페시모드(Depechemode), 이레이저(Erasure)와 함께 음악을 장르적 현상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몇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닐과 크리스의 바로 그 그룹, 펫숍보이스를 들 수 있다. 닐과 크리스는 처음 전자상점에서 만났다. 당시 닐은 출판업계를 전전하다 스매시 히트(Smash Hit)라는 잡지사에 근무하고 있었고, 고교시절 학내의 메탈밴드와 오케스트라, 재즈 밴드에서 음악을 했던 크리스는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상태였다. 신디사이저와 댄스 음악에 대한 강렬한 일치를 본 이들은 당장 밴드에 대한 구상에 들어갔고, 처음엔 웨스트 엔드(West End)라는 이름으로 지내다가 애완 동물 가게에서 일하는 친구의 모습을 착상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밴드 활동과 함께 계속 잡지사를 다녔던 닐은 미국으로 스팅(Sting)을 취재하러 간 와중, 크리스와 같이 좋아했던 바비오(Bobby O)라는 인물과 접촉을 시도한다.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던 바비오는 자신의 음악을 알아 준데 감격한 나머지 닐과 함께 영국으로 날아가 이들의 첫 앨범을 제작한다. 1983년 발매된 이들의 첫 발매 곡인 ‘West end girls’는 미국의 남부 지방에서 약간의 인기를 얻었지만, 1985년에 발표한 첫 메이저 싱글 ‘Opportunties’는 별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의 기다림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스테판 헤이그(Stephan Hague)의 프로듀서로 다시 발매한 싱글 ‘West end girls’는 영국과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데뷔 앨범의 ‘Opportunities’, ‘Love come quickly’, ‘Suburbia’가 연속으로 히트했다. 흑인이 부르는 열정적인 랩에 비해 어설퍼 보이는 랩송 ‘West end girls’를 부른 이들의 인기는 처음에 일시적이고 거품처럼 느껴졌다. 음악은 시류에 편승한 수많은 뉴웨이브 그룹들과 다를 것이 없어 보였고, 이들이 조금씩 롱런의 기세를 드러낼 때에도 메탈 음악만을 시대의 대표자로 여겼던 층에서는 수없이 명멸하는 댄스 음악의 한 사족에 불과하게 취급했다. 하지만 이들의 데뷔 앨범은 앞으로 누릴 명성에 비하면 전조와 다름없는 것이었다. 펫숍보이스는 < Introspective >, < Behavior >, < Very > 등으로 빠른 비트에 자신들의 철학을 담아냈고, 댄서블 하지만 여타의 댄스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난도의 테크닉과 비애감, 소외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결과는? 헤비메탈은 그런지의 폭풍과 함께 사멸을 맞이했지만, 이들은 아직까지 내는 앨범마다 높은 평가를 받아 내고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의 성공 후에 계속해서 ‘It’s a sin’, ‘Always on my mind’, ‘What have I done to deserve this’, ‘Go west’ 등으로 끝없는 히트의 행진을 계속했고 마침내 1999년에는 영국의 기네스북에 ‘TOP20를 가장 많이 낸 듀오’로 기록되었다. 내놓은 모든 앨범마다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차트의 정상권에 올린 이들의 음악적 특징은 잘게 쪼개진 반복된 비트에 유로 디스코를 비롯한 하위 장르들, 하이 에너지, 라틴, 보사노바, 심지어 재즈까지에 이르는 여러 장르의 비트를 친화력 있게 조화시키는 데 있다. 거기에 트레이드마크처럼 사용되고 있는 신디사이저의 서정적인 흐름과 닐의 차가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귀에 쏙쏙 박힌다. 또한 프로듀서로 펼치는 리믹스의 또 다른 변주는 세계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서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스웨이드(Suede), 블러(Blur), 라이자 미넬리(Liza Minelli), 일렉트로닉(Electronic), 티나 터너(Tina Turner),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등이 이미 그 솜씨를 빌렸다. 좀처럼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아 팬들을 애태우던 이들은 2000년 투어를 시작해 전세계 팬들을 흥분케 했고, 같은 해 5월에는 음악 발전에 공헌한 가수들에게 상을 주는 The Ivor Novello Awards에서 영국 음악 공로상(Outstanding Contribution to British Music)을 수상해 본토에서 음악성을 절대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적인 요소와 클래식 음악을 도용하는 등 꾸준한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끊임없는 변화로 음악의 격조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많은 영국 음악잡지들의 표현대로 클래식이 되어 가고 있다.
영국 출신의 5인조 소울 그룹 영국 출신의 5인조 소울 그룹
90년대의 ‘펑키 디바’ 엔 보그는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최신식의 음악스타일로 각광받으며 ‘제2의 걸 그룹 붐’을 이끌었다. 슈프림스(Supremes)로 대표되는 ‘1세대’ 걸 그룹이 주로 백인취향의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노래를 불렀다면 이들은 그 전통도 계승했지만 거기에 힙합과 R&B, 록 비트, 펑키한 리듬이라는 신경향을 추가했다. 여기에 고급스런 보컬 하모니와 코러스가 덧붙여져 완성된 ‘엔 보그 스타일’은 ‘뉴... 90년대의 ‘펑키 디바’ 엔 보그는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최신식의 음악스타일로 각광받으며 ‘제2의 걸 그룹 붐’을 이끌었다. 슈프림스(Supremes)로 대표되는 ‘1세대’ 걸 그룹이 주로 백인취향의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노래를 불렀다면 이들은 그 전통도 계승했지만 거기에 힙합과 R&B, 록 비트, 펑키한 리듬이라는 신경향을 추가했다. 여기에 고급스런 보컬 하모니와 코러스가 덧붙여져 완성된 ‘엔 보그 스타일’은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이라는 장르를 낳기도 했다. ‘유행 창조’라는 걸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이들은 TLC, 올 세인츠 등 이후 등장할 일련의 여성그룹들에게 지대한 영감과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60년대의 1세대 걸 그룹들이 그렇듯 엔 보그도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슈프림스에게 베리 고디(Berry Gordy)라는 제작자가 있었다면 엔 보그에게는 덴질 포스터(Denzil Foster), 토마스 매켈로이(Thomas McElroy) 콤비 제작자가 있었다. 이들은 1988년 오디션을 통해 돈 로빈슨(Dawn Robinson), 신디 헤론(Cindy Herron), 맥신 존스(Maxine Jones), 테리 엘리스(Terry Ellis)를 발굴해 엔 보그를 구성했다. 그 프로듀서들은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들의 매력을 더욱 정교하게 가공해서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시켰다 . ‘In Fashion’이란 뜻을 지닌 그룹이름처럼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이 4인조는 1990년 데뷔앨범 < Born To Sing >을 내놓으며 최첨단 유행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옛것과 새것을 조화시킨 이들의 퓨전음악은 슈프림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신세대의 까다로운 입맛을 놓치지 않았다. 수록곡 ‘Hold on’은 가스펠과 힙합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팝 차트 2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밖에 ‘Time goes on’, ‘Lies’ 등이 R&B 차트를 석권했으며, 이듬해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R&B 그룹’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이들의 ‘신 감각’이 공인되었다. 2년 뒤 발표된 두 번째 앨범 < Funky Divas >는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전작보다 훨씬 많은 찬사를 받았다. 펑키 사운드를 바탕으로 힙합, 팝, 소울, 록까지 소화해낸 이 앨범은 음악적으로도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My lovin''(you never gonna get it)’, 펑크(funk)의 대부 조지 클린턴이 코러스로 참여한 ‘Free your mind’, 시카고 소울의 거장 커티스 메이필드의 곡을 리메이크한 ‘Giving him something he can’ 같은 곡들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집의 성공 이후 잠시간 영화출연과 모델활동을 하기도 했던 엔 보그는 여성 트리오 솔트 앤 페파의 히트곡 ‘Whatta man’의 코러스를 맡아 불렀으며, 영화 < 셋 잇 오프(Set It Off) >에 삽입되었던 발라드 ‘Don''t let go(love)’를 녹음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돈 로빈슨이 솔로 활동을 이유로 탈퇴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3인조가 된 엔 보그는 이후 1997년 거의 5년만에 정규앨범 < Ev3 >를 발표했다. 베이비페이스, 데이비드 포스터, 다이안 워렌 등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3집은 멤버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련되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1999년에는 베스트 앨범 < The Best of En Vogue >이 출시되었고, 이듬해 이젠 깊이와 연륜이 느껴지는 네 번째 걸작 < Masterpiece Theater >가 공개되었다.
노래 : The Baseballs (더 베이스볼스)
멤버: 샘(Sam), 디거(Digger), 베스티(Basti) 멤버: 샘(Sam), 디거(Digger), 베스티(Basti)
세계적으로 루 리드만큼 불우시대를 오랫동안 겪은 록가수도 없을 것이다. 영화 < 트레인스포팅 >에 삽입된 곡 ’완벽한 날(Perfect day)’이 없었다면 팝 음악팬들이라도 그의 존재를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곡을 계기로 갑작스레 루 리드의 음악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히트한 우리 영화 < 접속 >에 ’창백한 푸른 눈동자(Pale blue eyes)’라는 곡이 깔리면서 그에 대한 관심은 폭발... 세계적으로 루 리드만큼 불우시대를 오랫동안 겪은 록가수도 없을 것이다. 영화 < 트레인스포팅 >에 삽입된 곡 ’완벽한 날(Perfect day)’이 없었다면 팝 음악팬들이라도 그의 존재를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곡을 계기로 갑작스레 루 리드의 음악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히트한 우리 영화 < 접속 >에 ’창백한 푸른 눈동자(Pale blue eyes)’라는 곡이 깔리면서 그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변했다. 이 곡은 그가 이끌던 1960년대 전설적인 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에 부른 노래다. 발표된 지 자그마치 30년만에 비로소 팬들의 귀에 ‘접속’된 셈이다. 솔로로 독립해 내놓은 곡 ’완벽한 날’도 출반 시점은 1972년. 잔잔한 반주나 힘을 빼고 읊조리듯 부르는 것도 매력적이고 특히 곡의 무드가 만점이다. 그러면 왜 과거 팝팬들은 이 곡의 진가를 몰랐는지 궁금해진다. 지금 봐선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각 시대의 정서 토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커다란 편차를 드러낸다. 이를테면 1970년대 인기곡과 1990년대 히트곡은 느낌이 다르다는 얘기다. 올드 팝팬들은 밝고 약간은 건조한 노래를 즐겨 들었다. 그런 기조에서 볼 때 루 리드의 음악은 다분히 어둡고 습한 분위기였다. 느낌부터 너무 시대를 앞서 갔다고 할 수 있다. 그와 벨벳 언더그라운드에 늘 따라붙었던 수식어가 이른바 ‘아방가르드(전위)’ 였다. 이 말은 역으로 다수의 음악대중들과는 크게 유리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루 리드의 음악은 역사적 기록과 록평론가들 사이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았다. 그가 그룹과 솔로 시절에 발표한 1960, 1970년대 앨범들 가운데 적어도 서너장은 어김없이 록역사의 명반 리스트에 오른다. 록음악 잡지 < 롤링스톤 >은 ‘데이비드 보위, 브라이언 이노, 패티 스미스를 비롯한 뉴욕 펑커들, 카스, 크리시 하인드, 뉴 오더, U2, REM 그리고 소닉 유스 등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점호를 받아야 할 아티스트들’이라고 했다. 모두가 근래의 모던 록에 심취한 팬들로부터 환영받는 인물들이다. 때문에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루 리드는 ‘모던 록의 시조’로까지 추앙된다. 강산이 두세번 바뀌고서야 인정받을 때까지 그는 말도 못할 고생을 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깨지고 나서는 레코드사의 외면으로 음반조차 내지 못한 채 방황을 거듭했다. 평소 루 리드의 팬이었다는 데이비드 보위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펼치면서 가까스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앨범이 ’완벽한 날’이 수록된 걸작 < 트랜스포머(Transformer) >. ’완벽한 날’은 지난해 엘튼 존, 보노 등 30명의 록스타들이 부른 새 노래로 재탄생했다. 음반의 수익금은 세계의 영세가정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되었다. 이 곡을 동료들과 취입하던 날 루 리드의 기분은 어떠했을까. 아마 ‘완벽한 날’이 따로 없었을 것이다. 그를 보면서 좋은 음악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다.
노래 : Aled Jones (알레드 존스)
미국의 보컬 앙상블 미국의 보컬 앙상블
노래 : Kiri Te Kanawa (키리 테 카나와)
성악가 (소프라노) 성악가 (소프라노)
노래 : Take 6 (테이크 식스)
재즈 아카펠라(Jazz acapella)를 표방하며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를 들려주는 테이크 식스(Take 6)는 교회음악인 가스펠(gospel)을 바탕으로 재즈의 화성과 리듬을 가미한 보컬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보컬하모니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던 백인그룹 맨하탄 트랜스퍼(Manhattan Transffer)와 함께 재즈 보컬 그룹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1990년대 R&B 리... 재즈 아카펠라(Jazz acapella)를 표방하며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를 들려주는 테이크 식스(Take 6)는 교회음악인 가스펠(gospel)을 바탕으로 재즈의 화성과 리듬을 가미한 보컬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보컬하모니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던 백인그룹 맨하탄 트랜스퍼(Manhattan Transffer)와 함께 재즈 보컬 그룹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1990년대 R&B 리바이벌 붐을 타고 등장한 보컬 그룹 보이스 투 멘(Boyz 2 Men)이나 올 포 원(All 4 One)이 인기를 얻기 전부터 이들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7회 연속 그래미상 수상의 화려한 경력이 증명하듯,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탁월한 음악성을 과시, 줄기찬 찬사를 받았다. 멤버 전원이 흑인인 점을 통해 알 수 있듯, 테이크 식스는 재즈 외에도 1950년대 두왑(doowop) 사운드, 소울 등 R&B의 성향의 팝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를 소화, 여느 재즈 보컬 그룹보다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을 받는다. 1980년 클라우드 V. 맥나이트(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형)를 주축으로 그가 다니던 알라바마주의 오크우드 대학의 4인조 아카펠라 밴드로 시작하여 얼마 후 마크 이블의 친구 마빈 워렌이 가세해 6인조로 구성된 앨리언스(Alliance)라는 팀 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가스펠과 재즈를 혼합한 아카펠라로 그룹의 음악 컨셉을 잡은 이들은 지방 소도시의 교회를 순회하면서 연주 경력을 쌓아 나간다. 레코드 회사에 보낼 데모 테입을 만들던 중, 1987년 6월 내쉬빌의 초이스 매니지먼트가 주최하는 쇼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쥔다. 당시 그들의 데모 테입을 접하고 쇼를 관람하고 있던 워너브라더스 내시빌의 사장 짐 노먼은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계약을 맺고, 그룹 이름도 앨리언스에서 테이크 식스로 바꾸게 된다. 1988년 내 놓은 데뷔작 < Take 6 >는 앨범 전체가 무반주의 아카펠라로 구성된 앨범이었다. 당시로선 전례가 드문 무반주 형식으로 꾸며진 앨범은 회사측의 우려에도 불구, 손색없는 멤버들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그 해 빌보드 재즈차트와 가스펠 차트를 동시에 석권, 이듬해 그래미에서 베스트 재즈 보컬 퍼포먼스에 이어 수록곡 ’Spread love’로 베스트 소울 가스펠 퍼포먼스 상을 획득, 2관왕 이라는 기염을 토해낸다. 단번에 스타 반열에 오른 테이크 식스는 1989년 ’팝 음악의 흥행사’인 프로듀서겸 작곡가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야심작 < Back on the Block > 녹음에 참여, 브라질 싱어송라이터인 이반 린스(Ivan Lins)의 감미로운 발라드 ’Setembro’를 환상적인 화음으로 펼쳐내며 이들의 재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대중에게 알렸다. ’Setembro’는 우리나라 모 회사 초콜릿 CF 배경음악으로 쓰여지며 한국 대중들에게 그룹의 존재를 알린다. 2년 터울로 앨범 발표를 해오며 내놓은 두 번째 앨범 < So much 2 say >(1990)는 전작보다 돋보이는 목소리 연기와 위트 있는 효과음, 세련된 목소리 연주가 강화된 명실상부한 그룹의 명반이다. 유머스런 느낌이 우러나는 타이틀곡 ’So much 2 say’와 이들의 최대 히트곡인 ’I l-o-v-e u’가 주목받았다. < So much 2 say >로 테이크 식스는 다시 한번 그래미상을 수상한다. 이듬해 첫 크리스마스 앨범 < He is Christmas >(1991)를 발표하고, R&B의 팝 성향이 한층 배가된 앨범 < Join the Band >(1994)에선 이들의 주특기인 아카펠라에 더해 레이 찰스, 스티비 원더, 허비 핸콕과, 데이빗 포스터, 커크 웰럼, 여성 래퍼 퀸 라티파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재즈/팝 스타들이 연주자로 찬조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차려낸다. 4번째 정규 앨범인 < Brothers >(1996)는 이들이 표방해온 가스펠 음악에 중점을 두며 신을 향한 감사와 경배의 성격을 띄게 된다. 리더인 클라우드 V. 맥나이트의 동생인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끈 이 작품에선 펑키 밴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히트곡 ’Sing a song’과 맥나이트 형제의 듀엣으로 부른 ’Deliah’가 주목받았다. 데뷔 10년째가 되는 1998년에 발표한 < So Cool >에서 테이크 식스는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아카펠라 사운드에 역점을 두었다. 여기선 ’So cool’과 ’Sunshine’, ’Fly away’처럼 풍성한 느낌의 곡들이 돋보였다. 1999년, 2곡의 신곡이 들어간 이들의 첫 베스트 앨범인 < Greatest Hits >를 발표하고 이듬해 2000년엔 일본 블루노트 클럽에서 가진 라이브 실황 앨범 < Tonight: Live >를 발표한다. 2002년 최신작 < Beautiful World >는 한층 이들의 보컬과 연주에 밀도를 높인 앨범으로 ’베이스 연주의 귀재’ 마커스 밀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리메이크를 컨셉으로 채택해 두비 브라더스의 ’Takin’ it to the street’, 스틸리 댄의 ’I.G.Y’, 빌 위더스의 ’Lovely Day’, 스팅의 ’Fragile’등 팝 명곡들을 새로운 느낌의 보컬 연주로 재창조했다.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하드 록, 글램 메탈 밴드 하드 록, 글램 메탈 밴드
연주 : King Curtis (킹 커티스,Curtis Ousley)
펑크 락, 뉴웨이브 밴드. 펑크 락, 뉴웨이브 밴드.
밴드 : Coldplay (콜드플레이)
멤버 :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 피아노), 존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콜드플레이(Coldplay)는 오아시스 이후 또 한번의 미국정복을 고대한 영국 언론으로부터 ’’넥스트 빅 씽’’으로 지목되어 2000년에 영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린 밴드이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언론... 멤버 :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 피아노), 존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콜드플레이(Coldplay)는 오아시스 이후 또 한번의 미국정복을 고대한 영국 언론으로부터 ’’넥스트 빅 씽’’으로 지목되어 2000년에 영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린 밴드이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언론의 격찬세례를 받았고 오아시스(Oasis), 라디오헤드(Radiohead) 그리고 트래비스(Travis) 등의 거물들이 밴드를 설명할 때 거론되었다. 아마도 현재까지 ’’브릿팝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이들을 언급하는데 큰 반대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비교는 비교일 뿐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 인 것이다. 1998년부터 여러 장 EP와 끊임없는 라이브 공연으로 인지도를 넓혀가던 이들은 결국 < EMI >와 계약을 체결, 첫 싱글 ’’Shiver’’를 선보였다. 이 곡으로 인상적인 출발을 거두면서 콜드플레이는 1999년 대망의 데뷔앨범 < Parachutes >를 발표해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등극시켰다. 그들 특유의 서정성과 감수성이 십분 발휘된 이 앨범에서는..... 보컬의 팝적 선율(hook)과 몽환적인 기타사운드를 전면에 앞세워 청자의 귀를 잡아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첫 트랙 ’’Don’’t Panic’’이 끝나면, 첫 싱글로 영국 차트 30위권 진입이라는 성공을 거둔 전형적인 기타 팝 넘버 ’’Shiver’’가 나온다. 어쿠스틱 기타의 공간감이 돋보이는 ’’Spies’’ 는 본작에서 가장 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전진하는 기타 스트로크와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Yellow’’ 는 싱글 차트 10위 이내에 들어가는 히트를 기록했고, 잠시 쉬어가는 타이틀곡 ’’Parachutes’’이 끝나면 흘러나오는 ’’High Speed’’에서는 드림 팝, 슈게이징 사운드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다. 후렴구의 반복으로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Everything’’s Not Lost’’와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히든 트랙’’Life is For Living’’까지 앨범은 이들의 첫 정규 앨범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수작들로 가득하다. 특히 기타, 베이스, 드럼에 피아노만을 첨가하여 이런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대단한 것이다. 밴드는 위에 언급한 ’’거물’’들의 영향들을 초월해서 자신들만의 음악을 창조해낸 것이다. 라디오헤드가 < OK Computer >를 발표하기 전에 이미 완성한 곡들이라는 것 또한 증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차라리 브릿팝이 형성되기 이전의 밑거름이 된 음악들을 언급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언제나 하나의 음악이 폭발한 후에는 그것을 보편적인 코드로 정착시키는 ’’안정’’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니르바나(Nirvana) 이후의 그런지 록의 득세,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 이후 하드코어의 약진 등이 이것을 설명해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콜드플레이는 라디오헤드 이후에 두드러진 ’’개인적인 감상주의’’에 기반을 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말이 그들만의 고유한 색깔이 없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록 예술은 혁명적이며 이전 세대와의 단절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콜드플레이의 앨범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때로 록에는 편안함과 휴식을 주는 기능도 있다.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콜드플레이의 앨범은 바로 이 점에서 빛을 발했다.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밴드 : Booker T. & the M.G.'s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미국 남부의 멤피스 소울을 이끈 알앤비/펑크 밴드 미국 남부의 멤피스 소울을 이끈 알앤비/펑크 밴드
멤버 : 매튜 머피(Matthew Murphy, 보컬, 기타, 키보드), 댄 해기스(Dan Haggis, 보컬, 드럼), 토드(Tord Øverland Knudsen, 베이스 기타) 멤버 : 매튜 머피(Matthew Murphy, 보컬, 기타, 키보드), 댄 해기스(Dan Haggis, 보컬, 드럼), 토드(Tord Øverland Knudsen, 베이스 기타)
밴드 : Third Eye Blind (써드 아이 블라인드)
1994년 너바나(Nirvana)의 절명(絶命) 후 그런지 록이 폭풍 속의 부표(浮漂)처럼 감각을 상실하고 어둠과 둔중함 속으로 침잠할 때 써드 아이 블라인드(Third Eye Blind)는 뛰어난 멜로디 감각과 흥겹고 밝은 분위기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혼자서 음악을 하던 스테판 젠킨스(Stephan Jenkins/보컬, 기타)가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로부터 기타를 배운 케빈 카도간... 1994년 너바나(Nirvana)의 절명(絶命) 후 그런지 록이 폭풍 속의 부표(浮漂)처럼 감각을 상실하고 어둠과 둔중함 속으로 침잠할 때 써드 아이 블라인드(Third Eye Blind)는 뛰어난 멜로디 감각과 흥겹고 밝은 분위기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혼자서 음악을 하던 스테판 젠킨스(Stephan Jenkins/보컬, 기타)가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로부터 기타를 배운 케빈 카도간(Kevin Cadogan/기타)과 아리온 살라자르(Arion Salazar/베이스), 그리고 카운팅 크로스(Counting Crows)의 드러머였던 브래드 하그레이브스(Brad Hargraves/드럼)를 규합해 1994년에 발진한 밴드가 써드 아이 블라인드다. 이들은 1996년 오아시스(Oasia)의 미국 공연에서 오프닝을 맡음으로써 비교적 수월하게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맺었다. 1997년 봄에 발표한 데뷔 앨범 < Third Eye Blind >에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경쾌한 첫 싱글 ‘Semi-charmed life’가 빌보드 싱글차트 4위와 모던 록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Graduate(모던 록 차트 14위)’, ‘How’s it going to be(9위)’, ‘Losing a whole year(모던 록 13위)’, ‘Jumper(5위)’가 내리 인기차트를 접수했으며 앨범차트에서는 2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년 후에 공개한 두 번째 음반 < Blue >는 거칠 것 없어 보이던 써드 아이 블라인드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를 전하며 1집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였다. ‘Never let you go(11위)’와 ‘Deep inside of you(69위)’가 싱글차트에 올랐고 ‘Anything’은 록 차트에서만 선전했다. 쇼맨쉽과 언변이 뛰어나 2001년에는 < 록스타 >라는 영화에 출연해 주연을 맡아 잠시 동안 즐거운 외도를 경험한 스테판 젠킨스는 2003년에 써드 아이 블라인드를 가동해 3집 < Out Of The Vein >으로 다시 음악으로 귀향했다. 이전 두 장의 앨범에서 뛰어난 기타 연주를 맡아주었던 케빈 카도간 대신 토니 프레디아넬리(Tony Fredianelli)를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이번 음반은 앨범차트 12위에 올랐지만 싱글은 ‘Blinded’만이 중위권에 머무르는 준히트를 기록하면서 팬들로부터 재신임 받지 못했다.
1969년에 탄생한 포그햇(Foghat)은 하드록에 블루스와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초기 록크롤을 혼합한 미국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했던 영국의 4인조 밴드였다. 사전 지식없이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미국 출신이라고 믿을 정도로 직선적이고 호방한 음악으로 1970년대 중반 미국에서 큰 성공을 낚았다. 그러나 록순수주의자들이나 록평론가들은 포그햇이 하드록과 팝에 블루스와 부기우기를 혼합한 것 자체를 타협이란 시각으로... 1969년에 탄생한 포그햇(Foghat)은 하드록에 블루스와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초기 록크롤을 혼합한 미국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했던 영국의 4인조 밴드였다. 사전 지식없이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미국 출신이라고 믿을 정도로 직선적이고 호방한 음악으로 1970년대 중반 미국에서 큰 성공을 낚았다. 그러나 록순수주의자들이나 록평론가들은 포그햇이 하드록과 팝에 블루스와 부기우기를 혼합한 것 자체를 타협이란 시각으로 보며 관대한 평가를 유보한다. 1960년대 후반 영국에서 활동했던 블루스록 그룹 사보이 브라운(Savoy Brown)에 몸담고 있던 론섬 데이브 페버렛(Lonesome Dave Peverett, 보컬&기타)과 로저 얼(Roger Earl, 드럼), 토니 스티븐스(Tony Stevens, 베이스)가 작당해 새로이 포그햇을 결성했고 로드 프라이스(Rod Price)를 기타리스트로 영입해 준비 태세를 갖췄다. 로드의 합세는 앞으로 지향하는 이들의 음악적 방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왜냐하면 데이비, 토니, 로저는 ‘블루스맨’이었지만 로드는 하드록맨이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블루스와 하드록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이들의 볼륨은 다른 블루스 하드록 밴드들보다 몇 수치 더 높은 데시벨에 고정됐으며 이박사만큼 신바람 나는 질주감이 있었다. 처녀작부터 3집까지는 초기 록커빌리 성향의 복고적인(?) 분위기로 채색됐지만 1974년에 발표한 < Rock And Roll Outlaws >부터는 속도감 있는 블루지한 하드록을 선보여 전성기를 이룬다. 이듬해 나온 < Fool For The City >는 그 정점에 위치한 앨범으로 자신들만의 ‘포그햇 스타일’을 확립한다. 이 4인조의 대표곡 ‘Slow ride(20위)’를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듣기 안성맞춤인 ‘Fool for the city(45위)의 선전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동시에 차기 작품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작용했다. 1970년대 후반 펑크와 디스코의 도전을 이겨낸 포그햇은 이번엔 뉴웨이브와 맞서야 했다. 그러나 리더 데이브는 뉴웨이브에 대해 “이 음악은 내게 록커빌리를 생각나게 한다”면서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981년에 발표된 < Girls To Chat & Boys To Bounce >에서 뉴웨이브를 시도했는가 하면 윌리 딕슨(Willie Dixon), 알 그린(Al Green),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 같은 블루스와 리듬 앤 블루스 뮤지션들의 고전들을 소화했다. 이것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귀향이었다. 1984년에 해산했다가 지난 1990년 다시 ‘해쳐모여’를 한 이들은 다시 데뷔 시절의 원초적인 블루스 하드록으로 회귀한 음반 < Return Of The Boogie Men >으로 회춘을 시도했지만 애석하게도 2000년 2월 7일 리더 역할을 해왔던 데이브가 암으로 사망함으로써 포그햇의 앞날은 불투명한 상태다. 데이브의 죽음으로 포그햇은 평단으로부터 유보된 가치를 새롭게 맞이할 시점에 있다.
지휘 : Nikolaus Harnoncourt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합창 : Libera (리베라 소년 합창단,Libera Boy's Choir)
합창 : King's College Choir (캠브리지 킹스 컬리지 합창단,The 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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