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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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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년 09월 30일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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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8g | 140*210*20mm
ISBN13 9788994792217
ISBN10 8994792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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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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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했다.

그간 베스트셀러《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을 통해 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왔으며 SBS-TV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샐러리맨 초한지’의 자기계발서 버전인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필하기도 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가 있으며,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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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CEO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 이남훈
평점10점 | s********2 | 2017-01-03 | 신고

우리는 스티브잡스를 '혁신의 아이콘'이라 칭한다. 왜 그럴까. 그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주었길래 '스티브 잡스'하면 다들 창의적인 사람, 혁신적인 사람이라고 당연히 여기는 것일까. 

핀테크 관련 강연에서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의 유영석 대표이사가 물었다. 
왜 아이폰이 혁신의 아이콘일까요?
사람들이 핀테크 핀테크 하는데 핀테크가 과연 무엇인지 아십니까?
참석자들이 웅성거리며 여기저기 대답하는 소리가 들린다. 파이낸스와 테크놀러지의 합성어라는 등의 식상한 대답 말이다. 그게 대답이었으면 질문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갑자기 의문이 들었다. 핀테크가 뭐지?? 파이낸셜 테크놀로지가 아니면 도대체 뭐길래 묻는거지?? 유영석 대표이사는 다시 묻는다. 
자, 그렇다면 금융 + 기술이 다르게 말하면 Digital Financing 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 Digital Financing 과 Financial Technology와의 차이가 뭘까요?
질문과 함께 설명을 덧붙인다. 과거에 통장 들고 은행 방문해서 입금, 송금하던 시대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전환되었을 때는 왜 핀테크라는 용어가 생겨나지 않았을까, Cell Phone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을 때도 왜 핀테크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 때의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 파이낸싱(Digital Financing)'이라 불렀다. 스마트폰이 생겨난지 벌써 6년째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도 스마트폰(PDA)은 존재했다. 하지만 왜 아이폰이 생기고 나서 '혁신'이라는 단어가 유행이 되었을까. 하며 계속된 질문에 갑자기 머릿속이 멍...해졌다.

정답은 '중심의 이동' 이었다. 
'기술' 중심에서 '인간'으로의 중심의 이동 말이다. 
뒤통수를 한대 세게 맞은 듯한 놀라움이었다.
아. 그래서 '사용자 중심', 'User Interface' 이런 단어들이 유행했구나. 그래서 인문학도 열풍이었었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말이다. 

'중심의 이동'..... 어쩌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이겠지. 처음부터 기술이든, 환경이든 인간을 위해 만들어지고 변하여 져야 하는데 탐욕과 사리사욕으로 인해 인간 본연의 권리와 인권이 잠시 옆으로 제껴졌었겠지. 언젠가 다시 찾아올 생각으로. 그래서 어쩌면 이런 물질 만능주의 사회로 굳어져버린 것일 수도 있겠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스티브 잡스가 물질 만능주의, 신 자본주의에 제동을 건 혁신주의자가 맞다고 여겨졌다. 스티브잡스는 기술자가 아니라 인문학자였다. 그런 그의 모습을 저자는 그의 어록을 통해 하나하나 밝혀 나간다. 

"창조성이란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런 일들을 하게 되었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다소 죄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제로 그런 일들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어떤 사물을 관찰했을 뿐이다. 그것은 그들이 지닌 경험을 연결하여 새로운 것을 합성해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들을 자신의 내부에 축적해 왔으며, 자신들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게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 Wired 1996

창의성의 최초 발화점은 '경험'이다. 가치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경험을 바꿔야 한다. 쌓여 있는 기존의 벽돌들을 하나하나 빼내서 새로운 경험으로 대체하고, 아직 빈 공간에는 전혀 낯선 경험의 벽돌을 쌓아야 한다. 또한 그것들을 물리적, 화학적으로 결합시키기 위한 '합성'이 필요하다. 잡스는 기존에 주어진 틀의 경계와 벽을 허물어 버리는 창의성의 근본 구조를 경험과 그 경험의 합성으로 요약한다. 창의성은 철저하게 현실과 그 현실에서의 경험에 기반한다.
"경험하라. 그 경험을 더 많이 생각하라. 그 경험들을 연결시켜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라."

창의적인 지식의 유형 - 잡학다식
예전에는 '잡학다식'이 다소 얕고 별 쓸모없는 지식으로 치부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은 시대가 창의적으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금 잡학다식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각 개개인에게는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있겠지만, 창의성의 바다로 이끌어 줄 다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창의성을 발휘하기는 힘들어진다. 끊임없이 잡다한 지식을 끌어오고 무차별적으로 연결 지어 보는 시도, 바로 여기에서 기존에는 없던 '낯선 것들'이 탄생한다. 이 '낯선 것'들이 현실적인 적용 과정을 거쳤을 때 진정한 '창의성'이 발현될 것이다.

창의성을 위해서라면 애초부터 남들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남들이 무엇을 생각하든, 남들이 무슨 말을 하든, 판단과 추론의 영역에 속하기에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같아지고 싶어도 같아질 수 없는 자신만의 직관, 직감, 그리고 호기심에 의존해야 한다. 바로 거기에서 '차이'가 나는 창의성의 위대한 발걸음이 시작될 것이다. 

창의성에 대해 스티브 잡스 역시 '연결'에 주목했다. 창조는 하나님만이 가능하다.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고 해서 그게 창조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들어낸 원 재료까지 창조해야만 순수한 창조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로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냈다는 것 자체는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스티브잡스는 말한다. 그래서 그는 관찰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결국 얼마나 많은 경험을 축적했는지, 또 얼마나 깊은 관찰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창조성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모든 잡학다식함이 더해져 연결에 연결을 더할 때 낯선 것이 만들어진다. 이 낯선 것들이 현실에 정확하게 안착했을 때 창의성이 실현된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은 잡학다식 + 경험 + 관찰력 + 사고력으로 생겨난다. '생각'의 중요성은 여기에서도 나타난다. 

골프여왕 세리 박, 피겨여왕 유나 킴, 수영의 황태자 박태환.. 이들로 인해 갑자기 '~사'로 끝나는 일명 공부 잘 하는 아이에서 공부든 뭐든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는 '전문직'이 본의 아니게 유행을 탔다. 그리고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자(구글이나 애플 등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자)들이 뜨고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 '코딩'이라는 분야까지 생겨났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 역시 아직도 우리나라는 인간 중심이 아닌 기술 중심이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부분이다. 코딩은 창의성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구성 요소에 존재하지 않는다. 코딩은 기술에 포함된다. 물론 기술자는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기술자는 이제 앞으로 로봇이 대체할 것이다. 3D프린터까지 나온 마당에 이제 말 한마디면 음악도 들려주고 대신 쇼핑도 해주는 데 코딩 기술자는 얼마든지 컴퓨터가 대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생각하는 기술자, 창의적인 기술자가 필요한 것이다. 기술 이전에 생각하는 능력, 창의성, 관찰력이 먼저 필요한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고객이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모든 기술의 기준은 자기 자신 스티브 잡스였다.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기술이라면 다른 사용자 즉 고객도 당연히 만족하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제작자의 생각에, 요구에, 만족도에 귀 기울였다. 


시장조사란 현재의 수요를 파악할 수는 있어도 미래의 수요를 파악할 수는 없다. 소비자들 자체가 창의적일 수 없고, 창의성을 기대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매일매일 현실 속에 파묻혀 살아가는 사람들일 뿐이다. 제품의 미래를 고민하지도 않고, 특정제품 계열군의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않는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통찰력은 더더욱 상상하기도 힘들다. 그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해봐야 절대로 '창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다. 결국 '가장 창의적이어야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창의적일 수 없는 시장조사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던 휴대폰 엔지니어들도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과연 정육점을 운영하는 존슨의 입에서, 철물점을 운영하는 피에르의 입에서 나올 수 있겠는가. 소비자들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그들에 대한 시장조사만으로는 결코 제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미래 수요'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은 없을까. 잡스는 '외부의 소비자'에서 찾지 않고 '내부의 제작자'에서 찾기 시작했다. 즉, 해당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 자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해해야만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느냐'라는 것이다. 나는 우리와 소비자의 욕망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에게 숨어 있는 '진정한 욕구'를 발견해야 한다. 그들의 욕구가 곧 미래 소비자들의 욕구이고, 스스로를 만족시킬 정도로 만든 제품이라면 분명 소비자들도 만족한다. 실제 잡스는 아이팟을 만들 당시에 이러한 경험을 했다. 

내부고객도 만족시키지 못하는데 어떻게 외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내부 직원부터 충성 고객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늘 내부 직원들에겐 불평불만만 쌓여간다면 어떻게 외부 고객을 충성고객화할 수 있을까. 내부 직원들이 회사를 다님으로써 자부심과 자존감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그 마음이 외부고객들에게 전해질 텐데 말이다. 이런 게 자연스러운 입소문 효과 아닐까?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 자부심. 이것만으로도 입소문 효과는 따라올 것이다. 굳이 수많은 돈을 들여가며 광고하지 않아도 그보다 더 높은 네트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잡스는 제품에 대한 모든 권한과 제어에 참여한다. 완벽한 관리와 통제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낸다고 믿는다. 

통제와 관리의 개념을 바꿔야 한다
대개 우리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은 사내 식당을 1년에 한두 번 둘러보면서 '먹을 만한 게 있나? 라고 묻고, 담당자들은 '아주 맛있게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잡스는 다르다. 그는 식단을 보고 분석해서 무엇을 넣거나 넣지 말라고 지시한다. 잡스의 통제와 관리는 형식적이지도 않고, 권위를 내세우기 위한 바도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것을 더욱 발전시키는 통제와 관리'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부정적인 것을 차단한다는 의미와는 근본적인 방향에서 다르다. 만약 잡스 방식의 통제와 관리라면 직원들은 기꺼이 통제되고 관리되기를 원할 것이다. 직원들을 관리해야 할 수동적인 객체가 아닌 자율적인 주체로 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해준다면 얼마든지 창의적인 인재로 변할 수 있다. '긍정적인 통제와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회사도 그럭저럭 먹고살 뿐이다. 직원들이 인생을 거는 회사는 분명 회사도 그만큼의 힘과 속도로 전진할 것이다. 

그래서 애플의 모든 제품은 접근이 어렵다. 애플의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땐 마이크로소프트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욕이 나올 정도로 불편함을 느낀다. 그래서 '탈옥'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은 오픈과 공유를 강조하며 어느 누구도 기계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해커 같은 전문가라면 안드로이드 OS 어떤 제품도 접근이 가능하다. 장단점은 존재한다. 난 처음 아이폰을 썼을 때 내가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점이 답답했다. 자유롭지 못한 느낌과 통제된 강압감이 애플에 대한 편견을 만들어냈고 다시 안드로이드 폰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을 쓰다 보니 내 마음대로 바꾸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저장소를 늘리고 이것저것 자유롭다 생각했는데 하드웨어가 생각만큼 따라주지 못했고 결국 바이러스에 보안도 뚫려서 스마트폰이 느려지고 너덜너덜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느껴보지 못한 심플함과 간결함 그리고 무엇보다 보안에 대한 느낌이 안드로이드보단 좀 더 낫게 여겨졌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반응할 것 같은 예상대로 딱딱 맞춰 반응하는 기술에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생겼다. 이 부분에 대해 잡스는 애플의 제품은 '객체 지향적'이라고 설명한다. 

객체 지향은 욕구의 해결도 아니고 솔루션도 아니다
객체 지향을 잘못 이해하면 단순히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될 뿐, 진정한 의미의 '객체 지향'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일종의 '솔루션'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솔루션은 뭔가 해결의 방법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지만, 객체 지향은 단순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객체 지향은 '고객이 말하지도 않고, 불평하지도 않는 것'까지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는 의미다. '고객이 원하지 않았지만, 경험해 보면 놀라울 만한 것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다. '고객이 원하지 않았지만 경험해 보면 놀라울 만한 것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라는 말이 나올법하다.
진정한 비즈니스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객체 지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만 한다. 애플이 지금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된 이유도 객체 지향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 어떻게 하면 고객이 감탄할까를 연구한 결과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지금 수준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는 절박한 의식, '지금 이것만 가지고는 앞으로 이탈하는 고객을 잡아 둘 수 없다'는, 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필요하다.

잡스는 고객을 무시하지 않는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고객을 무시하겠는가. 다만 그는 고객이 말하는 '한정된 비교에 의한 만족도'를 무시할 뿐이다. 잡스는 만족의 기준을 고객이 아닌 자신이 상상하는 최고의 수준으로 대체했다.

아이폰은 사용자 중심이라기 보다 인간이 반응하는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해야 할까? 전 세계인의 공통적인 반응 말이다. 그 반응에 맞춰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폰의 전략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기술에 사람들을 익숙하게 만들어 버리는 전략인 것 같다. 인간이 반응하는 공통의 요소가 아닌 제품 그 자체의 이용방법에 종속되게 만든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기술에 적응이 돼버리면 쉽게 다른 제품으로 이동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는 것(rock-in 전략) 같은 기계 종속성을 사용자에게 심어놓는다. 그게 그들만의 판매전략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마케팅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욕심을 위한 전략이라면 오래갈 수 없을뿐더러 결국 고객에게 배신감만 안겨줄 수 있다. 이건 인간 중심적이 아닌 기술 중심적 시스템이다. 그리고는 고객이 왕이라며 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넘어 감동까지 고려하여 '무엇이든 다 원하는 대로 해드릴게요'라는 마인드로 고객 앞에 넙죽 엎드리는 겸손한 척하는 기업들. 잡스의 생각은 이들과는 다른 행보인 것이다. 오만함이 느껴질 정도로 자신 있게 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들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제품이 판매되는 날에는 줄을 서가며 구매해간다. 무엇이 먼저일까. 돈을 벌기 위한 제품이 먼저일까, 인간 중심적인 인간을 위한 서비스를 담은 제품이 먼저일까. 둘 다 돈은 벌 수 있다. 사용자에게 오래 남을 수 있는 제품은 과연 전자일까 후자일까. 

대부분의 기업들은 잘 팔릴 것 같은 제품들만 만들어낸다. 목적은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어찌 됐건 주주의 이익이니 말이다. 불필요한 기능도 넣고 당연한 기능인데 새로운 기능인 양 업그레이드를 핑계로 더 많은 돈을 매기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값을 매겨 편리함 제공을 이유로 대가를 바라는 기업들. 생필품의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 이유도 결국 탐욕이 가져오는 이기주의다. 이제 스마트폰, 인터넷 통신 등은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이들 제품과 서비스에 턱없이 비싼 요금을 과금하는 것은 결국 제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는 기술 독점의 문제점을 더 빨리 끌어오는 경우가 될 것이다. 

기술 발전을 위한 경쟁적인 구도는 두 가지 점에서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첫째, 인공지능 기술과 다른 영역의 융합으로 인해 발생할 엄청난 잠재력. 둘째, 그러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소유하는 주체가 소수의 회사들이라는 점.
- 빅 픽처 2017, P152, 글 조동연

이런 케이스를 다룬 소설도 있다. '퍼셉션 - 리스트라우스'이다. 신선한 충격이었고, 머지않아 이런 디지털적인 세상이 올 것 같다.  

스티브 잡스가 말해 주는 자기 계발의 제1원칙은 다름 아닌 '사랑'이다. 그는 사랑에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에서, 그것을 견디는 '사랑'과 도전을 이겨내는 '사랑'까지. 사랑이 잡스를 지탱해 왔고, 사랑이 잡스가 가지고 있는 무한 열정의 비결이다.

이렇게 저자는 스티브잡스의 CREATIVE, BUSINESS에 대한 통찰을 통해 SELF-DEVELOPMENT, 성공을 넘어 사랑에 대한 통찰로 이어간다. 갑자기 왠 사랑이냐고? ㅎㅎㅎ 일에 대한 로맨스를 말하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에 적혀있는 긍정 마인드니, 포기하지 않는 끈기, 1만 시간을 투자해라와 같은 식상한 방법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일에 대한 무한 '사랑'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에서, 그것을 견디는 '사랑'과 도전을 이겨내는 '사랑'까지....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사랑에 따르는 배신을 견뎌내는 것과 또한 도전을 이겨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잡스는 '복수'나, 짓밟고 뿌리까지 뽑아내는 잔인함이 아닌 도전을 뛰어넘어 이겨내는 '사랑'을 말한다. 모든 순간에서 사랑을 말한다. 그 사랑이 잡스를 지탱해 왔다고, 사랑이 자신을 대표하는 '혁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부모의 마음이라고나 할까. 자식을 사랑하는데 이유가 없고 불평, 불만은 물론 배신에 대해서도 너그러우며 도전에는 기꺼이 져주는 무한 사랑 말이다. 과연 일에서도 그런 무한 사랑이 가능할까.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완벽히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길 원했다. 잘 팔리는 인기만을 위한 상용제품이 아닌 기본에 더더욱 무게중심을 둔 인간의 삶 자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예술 작품!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기술을, 정신적 DNA를 제품에 담고 싶어 했다. 과연 잡스와 같은 생각을 하는 기술자가 몇이나 될까. 참 아이러니한 점은 혁신의 아이콘인 잡스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으로 보아 가장 기본에 충실한 Artist 같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기술자 또는 혁신적인 사람들은 인간을 위한 특출난 무언가를 만들어서 위대한 발명가나 디자이너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낸 것 같다는 것이다.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만물의 영장 인간으로서의 최대한 대우를 해주는 제품?? 이것 또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당신은 무엇에 '반응'하고 있는가?
프라이의 질문에 잡스는 매우 주목할 만한 단어 하나를 사용했다. '반응'이라는 단어다. 한 사람의 정신세계와 자세, 인생의 태도가 어떤지를 알려 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어떤 이는 도박에 반응하고, 어떤 이는 자유에 반응하고, 어떤 이는 봉사에 반응하기도 한다. 각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반응점과 강도는 상당히 다르다. 무엇에 반응하는가,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가 인생의 큰 줄기를 가르는 거대한 흐름이 되기도 한다. 어린 시절 음악에 반응한 아이들은 커서 음악가가 되고, 반대로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모습에 반응했던 아이들은 군인이 되는 꿈을 꾸고 살아간다. 
자신의 꿈을 찾거나 어디로 향할지 알기 위해서는 무엇에 반응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작정 '내 인생은 일이다'라는 잡스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도 없고, 억지로 노력할 필요도 없다. 일단 자신이 반응한 것에 잡스만큼의 놀라운 열정으로 빠져들어 이제껏 한 번도 펼쳐 보지 못 했던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을 꿔보라. 

가끔 회사에서 임원이 되는 상상을 해본다. 나보다 어린 마크 저커버그도 사장인 시대에 나도 상상 한번 해봤다. 상상은 자유니까. 과연 리더자로서 애플처럼, 구글처럼 단기 수익과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고 순수하게 사업할 수 있을까. 돈 많이 벌어서 부와 명예, 권력까지 소유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내 마음대로 인사권도 휘두르고 싫은사람 미운사람 내쫓기도 해보고 싶지 않을까. ㅋㅋㅋ 나라고 선악과가 탐스럽게 보이지않을리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 탐욕들을 꾹꾹 눌러줄 학습된 멘탈이라도 필요한 것 같다. 무엇이 중요하고 또 먼저인지 알고 사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정보에서 대주주의 주식 보유율이 먼저가 아닌 인성 및 보유재산 정보가 1순위로 나와야 할 것 같다. 정말, 이 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 고객이 봉이 아닌 인간 본연의 가치를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그래서 정말 이 세상을 따뜻한 세상으로(온난화가 아닌 -_-;;)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평가 지표가 1순위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무엇이 먼저인지 진정 알고 있는 사람은 '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거기다 명예와 선한 권력까지 자동으로 말이다. 


"아무도 죽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들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최종 목적지이다. 아무도 죽음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고, 도망칠 수도 없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기 때문이다. 죽음은 삶의 변혁을 주도한다."  -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2005

결국 잡스는 도망칠 수 없었던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죽음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는지 죽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최종 목적지 '죽음'.
'죽음'을 향해 지금도 쉼 없이 흐르고 있는 시간을 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어디에 반응하고 언제 행동해야 하는 걸까.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으려고는 하지 않는다.'라는 잡스의 말이 가슴을 '퍽'하고 치고 간다. 
죽으려고 하지 않을 뿐 결국 우리는 '죽음'을 목적지로 두고 가고 있다. 늘, 나 자신에게 물었던 그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나 스스로에게 제대로 답변한 번 한 적 없는데 말이다. 어차피 죽음으로 수렴하고 있는 인생인데 왜이렇게 삶 속에 경험도 부족하고 용기도 부족하고 무모하게 밀어붙이는 무식함 조차도 부족한지. 왜 이렇게 온통 부족함 투성인지. 머리가 커가면서 쪽팔림만 늘었는지 뭐가 그리 창피하고 두려운지 꿈쩍도 하지 않는 엉덩이가 오늘따라 더 무겁게 느껴진다. 늘 생각과 마음만 저만치 앞서가서 걱정과 염려만 끌어안고 살고 있는 나의 삶이 불쌍하다. 

지금 나는 무엇에 반응하고 있나. 
알면서 모르는 척은. ㅋㅋㅋ
말뿐인 건 바로 너야. 채소영. 
말만 번지르르해가지고선. 짜증난다 너. 채소영. 

움직여봐. 한 발자국. 갈라질거야. 요단강처럼. 
아니. 홍해처럼. 
그리고 니가 그 홍해를 건너면 홍해는 다시 물살로 합쳐질거야. 
너를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차단하기 위해. 
알잖아. 너. 
그런 멋진 일을 내게 보여주실 바로 그분이 네 편이라는걸. 
바보. ㅎㅎ
언제 움직이나 볼까?
지금 오늘은 2017년 1월 3일이야.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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