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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대한민국 No.1 크리에이터의 파격적인 창의창조론

송창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09월 02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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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1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430g | 145*210*20mm
ISBN13 9788925544502
ISBN10 89255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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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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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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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송창의 (SONG,CHANG-EUI,宋昌儀)
작가 한마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의 다른 이름이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에 입사했다. 조연출 기간을 거쳐 〈뽀뽀뽀〉를 책임연출하면서 PD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거친 뒤 침체되어 있던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참신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우뚝 섰다. 그밖에 대한민국 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식을 탄생시킨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에 입사했다. 조연출 기간을 거쳐 〈뽀뽀뽀〉를 책임연출하면서 PD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거친 뒤 침체되어 있던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참신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우뚝 섰다. 그밖에 대한민국 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식을 탄생시킨 〈특종 TV 연예〉, 일일시트콤의 신기원을 이룩한 〈남자 셋 여자 셋〉, 시청률 신기록을 낸 최초의 성인시트콤 〈세 친구〉 등을 만들면서 대한민국 대표 예능PD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 MBC를 나와 2001년부터 조이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와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6년 케이블 채널인 tvN으로 자리를 옮긴 뒤 다양한 실험과 파격적인 형식, 이전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보여주지 못한 새로움을 추구한 〈롤러코스트〉, 〈막돼먹은 영애 씨〉, 〈현장토크쇼 TAXI〉, 〈화성인 바이러스〉, 〈백지연의 끝장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데 산파 역할을 하면서 케이블 채널의 중흥을 이끌고 있다. 그 스스로 콘텐츠 리더와 트렌드 세터로서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한편, 창의적 마인드로 신기원을 열고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후배 PD들을 독려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CJ E&M의 대표 채널 tvN의 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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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150-151

출판사 리뷰

서태지, 주병진, 이경규, 신동엽이 꼽은 '우리시대 최고 PD'
대한민국 방송의 역사를 새로 쓴 콘텐츠의 마왕, 송창의
"새로움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콘텐츠 혁명가 송창의, 창의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롤러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현장토크쇼 TAXI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케이블 TV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tvN의 새로운 구호는 “격을 파하라”이다. 이는 tvN의 트렌드 연금술사이자 킬러콘텐츠의 산파 역할을 맡고 있는 송창의 본부장의 어록에서 따온 것이다. 송창의 본부장은 MBC 간판 예능(일요일 일요일 밤에,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PD로 맹활약 하며, 콘텐츠의 미다스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그가 연출했던 프로그램들은 항상 파격적인 콘텐츠로 무장하고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으로 유명하다. tvN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송창의의 창의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변방의식’에 사로잡혀 시청률 1%에 울고 웃는 관계자들의 생각을 뿌리부터 바꿔놓았다.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라’고 말하는 송창의 본부장은 창의적인 콘텐츠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듯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편협한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청률 1%에 울고 웃던 tvN은 이제 시청률 10%가 넘는 킬러콘텐츠를 생산하며, 제도권을 긴장시키는 방송콘텐츠계의 ‘폭풍의 눈’이 되었다. ‘틀에 박힌 격식을 깨고,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파하라’는 송창의 본부장의 행보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송창의의 파격적인 창의창조론을 크게 4부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1부 창의, 2부 열정, 3부 관계, 4부 청춘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했던 ‘창의 로드맵’이 명확하게 그려진다.

표준을 세우고 스스로 무너뜨린
No.1 크리에이터, 송창의의 단 한 가지 원칙
역사를 바꾸고 세상에 영향을 미친 모든 것은 새로웠다!

히피 청년 송창의를 방송 콘텐츠의 최강자로 만든 3가지 키워드

“창의로 시작하고 열정으로 이끌며 관계로 완성하라.”
대학 2학년 때 처음으로 마주한 ‘히피문화’와 ‘음악’이라는 신세계는 순진무구한 청년, 송창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았다. 미풍양속 보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장발과 스커트 길이를 단속하던 살벌했던 시절, 그는 점점 ‘불량 시민’이 되어갔다. 학교 공부는 등한시한 채 하루 종일 히피들이 모이는 음악다방에서 난해하고 시끄러운 음악에 파묻혀 지냈다. 간신히 대학을 졸업하고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었다. 동기생들이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서 기를 쓰는 동안 입사원서 한 번 내지 않았다. 제도권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남들처럼 세상을 살아낼 자신도 없었다. 그랬던 그 젊은이가 한국 방송계의 획을 긋는 TV 프로그램들을 연속적으로 탄생시키며 시청률의 신기원을 이룬 ‘No.1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환갑을 눈앞에 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화산 같은 열정과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도대체 그 히피 청년 송창의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무엇이 그 ‘사회부적격자’를 대한민국 대표 PD로 만들었을까?
그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 책 『격을 파하라』를 읽어라. 대한민국 안방극장의 판도를 바꾼 방송 콘텐츠를 탄생시키기까지 저자가 어떤 ‘각성의 순간’을 거쳤고, 사고의 흐름을 따라왔는지 실제 사건과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창의와 열정을 유지하고 주변과 소통하면서 자신을 완성해가는 과정 또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이 책 『격을 파하라』는 창의와 열정, 소통의 전략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사소하게만 보이는 일상 속에서 삶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과 원칙을 찾아낸 사람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다.

창의, 한계상황을 돌파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고정관념을 비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
1980년대 말, 송창의 PD는 당시 경쟁사에 현저히 뒤지고 있던 MBC 간판 예능 '일요일 밤의 대행진'의 시청률을 견인하라는 임무를 띠고 투입된다. 출연진을 대폭 물갈이하는 등의 쇄신을 하면서 프로그램 이름도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바꾸었지만, 그 뒤로도 2년 연속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던 중 송창의 PD는 “다시는 콩트를 하지 않겠다”는 돌발적인 선언을 한다. 당시 방송가에서는 콩트가 웃음을 유일하는 유일한 통로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과감하게 ‘콩트’라는 공식과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새로운 웃음의 코드를 발견한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몰래 카메라'였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시청률 대박을 터뜨린 동쎽에 코미디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창의력은 언제나 나를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한다.”
이후 그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을 때마다 ‘공식 깨기’부터 시작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정형화되고 관습화된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작업, 이것이 ‘창의’다. '특종! TV 연예',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이상 MBC), '롤러코스트', '현장토크쇼 택시', '끝장토론'(이상 tvN) 등이 바로 창의적인 작업의 결과물들이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생명인 방송 PD라는 직업세계에서 그가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동력 역시 창의다. 창의력은 언제나 그를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했고, 시대를 이끄는 콘텐츠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게 만들었다. 『격을 파하라』에는 저자 송창의가 공식을 파괴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담겨 있다.

열정, 차이를 만들어내는 1%의 비밀
“삶을 풍성하게 만들면 설렘과 열정이 저절로 찾아온다.”
저자의 사무실 책상에는 업무와 관련된 메모지와 함께 보고 싶은 공연, 듣고 싶은 음반, 읽고 싶은 책, 가고 싶은 여행지들을 적어놓은 메모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 그는 ‘놀이’를 통해서 자신의 삶에 투자하고 있다. 일을 잘하겠다고 하면서 삶을 포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열정은 일 속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찾아야 한다. 삶을 풍성하게 만들면 오늘이, 내일이 설렌다. 설렘은 열정을 낳고, 열정은 성과를 낳는다. 아이디어와 소재 때문에 일주일 내내 피 말리는 전쟁을 치르면서도 PD 송창의는 항상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냈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그의 프로그램들은 모두 즐거운 열정 속에서 탄생했다.

“사소함 속의 장엄함을 발견하라.”
저자는 장인과 범인의 구별 짓는 가장 큰 요소가 ‘디테일의 차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디테일’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것과, 거시의 기저에 깔려 있는 미시의 세세한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디테일에 강하다”는 말은 일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전문가적 자존심을 갖추고 일상의 사소함 속에서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심미안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후배 PD들에게 4년째 시 메일을 보내고 비오는 날 창문에 맺힌 빗방울을 보라고 강조하며 프로그램 말미의 텔럽(스태프를 소개하는 자막)을 독창적으로 만들기를 주문하는 송창의 PD의 일하는 방식을 을 통해 이 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계, 삶과 일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추
“크리에이터는 전문가를 묶는 전문가다.”
저자는 “PD는 전문가를 묶는 전문가”라고 말한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 각자의 파트에서 매진하고 있는 사람들의 역량을 인정하고, 그들 모두를 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 지론을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했고, ‘관계’를 통해 일이 역시 완성된다는 진리를 체험하고 있다. ‘본부장’으로서 데스크에 앉아 있으면서도 스스로 ‘현역’이라고 자부하는 그의 열정과 생명력은 모두 이 관계의 힘에서 나온다. 관계 속에서의 창의와 열정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대중의 공감을 얻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 PD 송창의’를 만든 것도 ‘관계’였다. 처음 '뽀뽀뽀'를 통해 PD로 데뷔했을 때 담당 국장이 보여준 애정 어린 질책과 기운을 돋운 칭찬이 있었기에 그는 좋은 출발점에 설 수 있었다. 그리고 '남자 셋 여자 셋'이 시청률 저조로 존폐 위기에 처했을 때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신임 사장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있었기에 청춘 시트콤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었다. 이제는 저자가 그들의 위치에 서서 후배 PD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계는 일뿐만 아니라 인생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청춘, 나머지 생애를 지배하는 강렬한 순간
“불안하고 우울했던 인문 ?事?시간”
히피로 지내며 저항하고 겉돌았던 저자의 젊은 날은 우울하고 아팠다. 그런데 이 불안했던 청춘의 시간이 송창의를 방송국 PD를 만들었고, No.1 크리에이터를 만들었다. 히피로 지낸 그 시간은 방치된 시간이 아니었다. 학교 공부와 전공은 등한시했지만, 지독하게 센 음악에 파묻혀 지냈고, 끊임없이 고뇌했으며,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생의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책도 많이 읽었다. 그리고 같이 히피로 지낸 이들 중에 미술학도들이 많았던 덕분에 미술에 관한 안목도 키웠다. 불안하게 방치된 것만 같았던 저자의 청춘은 사실 ‘인문의 시간’이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도하지 않고 계획하지 않았으면서도 삶의 기초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보낸 ‘인문의 시간’은 곧바로 MBC 공채시험에서 힘을 발휘한다. 겨우겨우 낙제를 면해서 간신히 졸업을 한 저자가 꺡톱’을 한 것이다(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은 책을 통해서 접하시길 바란다).
PD 송창의가 지닌 창의와 열정의 기원은 청춘에 있었다. 불안하고 우울했던 그 청춘이 그에게 음악을 알게 해주었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라고 가르쳤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며, 인생을 표현하는 방법 역시 한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준 것도 청춘이었다. 고정관념을 뒤엎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을 사랑하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것 역시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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