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무명시인
미리보기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EPUB
eBook

무명시인

[ EPUB ]
함명춘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30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이 상품의 구매 시리즈 (176개)

선택한 구매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예스24 eBook' 모바일앱에서 사용 가능) TTS 안내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EPUB(DRM) | 15.92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5.3만자, 약 1.1만 단어, A4 약 34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54648059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함명춘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9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빛을 찾아나선 나뭇가지』가 있다.
시인의 말 고요 일가(一家) 오리나무부부 분천역에서 무명시인 향수다방이 있는 마을 겨울 동화 춘화 돌멩이 구화학교 1 구화학교 2 구화학교 3 그곳 세상에서 제일 긴 의자 은어 모란의 집 빨간 모자 설국(雪國) 헌인릉에서 구파발역에서 지축역까지 정선 국수 전과자 벽시계 귀향 물고기 화석 새우전(傳) 몽유도원도 나뭇가지 순옥이 누나 별 모형비행기 뒤꼍나무 간...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무명시인」

출판사 리뷰

그러나 따뜻한 회복의 의지를 다진다!

17년 만에 두번째 시집을 펴내는 함명춘 시인의 시집 『무명시인』

함명춘. 익숙했다 생소해진 이름이 되어버린 건 순전히 시인 자신 때문이다. 시를 놓치고 시를 놓아버리고 시와 멀어져서는 웬만해서 시로 돌아가려는 엄두를 내지 못한 그를 안다. 시를 잃어버려도 시간은 잘도 갔다. 그 시간이 어느덧 17년의 세월로 흘렀다. 작심 끝에 선보이는 함명춘 시인의 두번째 시집 『무명시인』. 199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1998년 첫 시집 『빛을 찾아선 나뭇가지』를 낸 뒤 지금껏 잠잠했던 그가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 상재한 이 시집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하고, 식물성에 근거하는 듯하나 동물성을 끌어들여 그 둘의 갈등을 선명하게 대비하면서 한데 뒤섞어 우리들 살아가는 삶의 오늘은 여지없이 비유해내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의 숨죽임은 오롯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이자 기획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시에 대한 그만의 어려움은 시에 대한 두려움은, 임종 때까지 곁을 지켰던 소설가 최인호 선생의 문학하는 자세를 너무 일찍, 너무 자주, 너무 깊이 배우고 익혀왔다는 데서 그 예측을 해볼 수도 있다 하겠다. 문학은 아무나 할까, 시는 아무나 쓸까, 그러나 내가 해야 내 문학이고, 내가 써야 내 시가 됨을 그는 쓰는 사람 최인호 선생님을 통해 쓰는 사람의 기본자세를 배워왔을 테니 말이다.

그는 갔다 눈도 추운 듯 호호 손을 불며 내리는 어느 겨울,
가진 것이라곤 푸른 노트와 몇 자루의 연필밖에 없었던
난 그가 연필을 내려놓은 것을 본 적이 없다
(……)
그는 갔다 눈도 추운 듯 호호 손을 불며 내리는 어느 겨울
끝내 그의 마지막 시는 세상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못했다
그 몇 줄의 시를 읽을 수 있는 것들만 주위를 맴돌았다
어떤 날은 바람과 구름이 한참을 읽다가 무릎을 치며 갔다
(……)
그가 떠난 집 마당, 한 그루 나무만 서 있을 뿐
도무지 읽을 수 없는 몇 줄의 시처럼 세월이 흘러갔다, 흘러왔다
-「무명시인」 부분

표제가 된 이 시를 보고 있자니 일견 최인호 선생님인 듯도 하고, 세상의 모든 시인의 이야기인 듯도 하고, ‘무명’이라는 그 단어가 우리네 인생의 부질없음을 얼마나 분명히 함축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도 같다. 이 시를 가만히 읽고 있자니 일만 말고 시를 쓰라고, 시집을 내라고 유언처럼 시인에게 말씀을 남기신 최인호 선생님이 아니었더라도 함명춘 시인은 어느 순간부터 시의 언저리를 빙빙 맴돌며 그 원주의 자장을 따라왔던 것으로 유추가 된다. 각종 문예지에 발표를 하기 위해 시를 썼다기보다 이것이 시인가, 시가 될 수 있는가, 혼자만의 점을 치듯 제 시를 객관적 위치에 놓고 지웠다 다시 썼다 버리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는 얘기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외로움은 여전하지만 동화처럼 펼쳐지고 우화처럼 펼쳐지는 시의 이야기 속 그가 투영시킨 세계관은 절망을 희망으로 작위적이지 않게 역전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자연이 있고 사람이 있다. 자연은 자연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나뉘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실사처럼 환상처럼 풀어졌다가 한데 되감기기를 반복한다. 이를 우리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요소로는 정확한 문장력과 적확한 단어 선택의 조건이 주어지는데 그는 이를 모두 마땅히 수행해냈다. 시가 술술 읽히고 살살 만져지고 척척 감긴다. 산문시의 리듬이 이토록 한 호흡으로 읽힐 수 있는 데는 그가 세심하게 다져온 우리말에 대한 애정이 깃들지 않았으면 불가능했을 터.

할머니와 지팡이는 늘 함께 다녔습니다
인연을 맺게 된 건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한 달쯤이었나, 밭둑에 버려진 것을
할머니가 주워온 후부텁니다
어디 하나 성한 데 없는 몸을 잘 다듬어서
돌담 양지 바른 곳에 말렸는데
다음날 아주 튼튼한 지팡이가 되어 있더랍니다
그후부터 지팡이는 할머니가 잠들면
깰 때까지 밤새도록 마당에 서서 기다렸고
뒷간에 가실 때도 문고리에 기대어 떠나질 않았습니다
마실을 가는 날엔 늘 할머니보다
한 걸음 먼저 앞장을 서서 길을 살폈습니다
한눈을 팔지 않았고 딴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지팡이는 한 뼘 정도 할머니보다 키가 컸는데
할머니 허리가 점점 꼬부라지면서
지팡이는 할머니보다 더 키가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팡이와 할머니 키가
딱 맞은 물결이 되어 언덕을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저 보이지 않는 밑바닥에서 지팡이는
할머니와의 키를 맞추기 위해
진 길 마른 길 고르지 않고 다니면서
제 뼈와 살을 깎아댄 것이었습니다
더이상 할머니가 작아질 힘조차 없게 되었을 때도
지팡이는 불 꺼진 집 같은 할머니 곁을
한 걸음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의 유언대로 시냇가가 잘 내다보이는
동네 어귀쯤에 하관을 하던 날
도대체 지팡이가 어떤 신통력을 발휘했는지
아버지를 불러 자신을 관 속에 넣게 했습니다
죽음까지 지팡이는 할머니를 따라간 겁니다
-「지팡이」 전문

이번에 그가 펴낸 두번째 시집은 그래서인지 첫 시집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인다. 시 안에서 이야기가 화수분처럼 터진다. 첫 시집이 나뭇가지 위에 올라앉은 새의 자세였다면 이번 시집은 그 새가 나뭇가지를 디딤으로 삼아 다른 나뭇가지로 날아가는 역동성과 활력을 띤다. 한 편의 이야기가 어떻게 시가 될 수 있는지, 그 이야기가 어떻게 한 편의 시로 읽히는지 그는 시 한 편마다 익숙한 듯 새롭게 전개하고 있다. 시가 사람을 좇는가, 사람이 시를 좇는가, 이 두 가지 갈래에서 시가 되고 시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생긴다. 함명춘은 후자다. 맹목이다. 시가 보폭을 줄였다 넓혔다 하는 그 호흡을 그저 따라가보는 데서 제 시의 운명을 점친다. 시에서의 겸손이 시를 얼마나 풍성한 열매로 살찌우게 하는지 시인은 아무래도 몸으로 일찌감치 알아버린 듯하다. 감나무면 감이고, 살구나무이면 살구고, 사과나무면 사과이렷다. 욕심내지 않는 시의 나무에서 자라는 시의 단맛이 이렇게나 좋구나 증명하고 있다는 얘기다.
함명춘 시집의 미덕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딱 우리 같다는 말이다. 그가 힘이 들 적 얘기가 내가 힘이 들 적으로 들리고, 그가 사랑했을 적 얘기가 내가 사랑했을 적으로 들린다. 분수라고 말하는 뭣하지만 그는 딱 제 주제만큼이 담길 사이즈로 빚은 그릇만을 제 것이라 삼아왔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그만큼만, 딱 내 얼굴이 내게 비칠 정도만을 욕심을 내왔다. 시가 연서 같고 시가 편지 같고 시가 일기 같고 시가 시 같을 수 있는 진심이 통할 때 우리의 감동도 그 수갑을 함께 차는 것일 테다. 그의 시를 보고 있자면, 엮임의 불편함보다는 한데 엮임의 편안함이 우리를 안심하게도 한다. 삶이 꿈이라고 보는 그이기 때문이다. 꿈이 삶이라고 보기도 하는 그이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일에 저만큼 떠밀린 시(詩) 한번 써보고
기척이라곤 소달구지처럼 삐걱거리는 바람 소리뿐인
저 먼짓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보는 거
-「분천역에서」 부분

구파발역에서 지축역까지
한 이삼 분이면 사라지고 말 철길
이제는 근사한 차나 한 채의 아파트를 갖는 데에
가끔 사용되는 꿈, 어딘가에 흐르고 있을
배롱나무 노랫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본다
-「구파발역에서 지축역까지」 부분

내 미소의 갈피갈피에 꽂아준 겸손이 얼마나 큰 욕망의 북이었는지 알겠다

그간 걸었던 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그 큰 북을 두들겨댔던 북채였으니

-「각화사」부분

그의 소원은 “석탄이 되어 이 세상을 한 번쯤 뜨겁게 적셨다 사라져버리는 일이었다고” 한다. “소년은 자라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누구나 태어나 죽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삶과 죽음의 문제를 두고 일찌감치 다 알아차렸다는 식의 조숙의 자랑도 떨지 않는다. 순순한 정직이다. “행복이란 원래 가질 수 없는 것이”어서 “자고로 생은 그런 것”이어서 “참, 애늙은이같이” 그는 자신이 넘어야 할 필생의 벽이 ‘바람’이라는 것쯤 이제 안다 말하기 시작한 듯싶다. “언제나 한 발작씩 늦곤” 하는 제 사랑이 불안하여 시를 말씀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시를 몸소 살아내고 있는 듯싶다. “비바람이 치면 날갯죽지로 품어주는 것”, 어쩌면 그가 이번 생에서 사람들에게 바라고 제가 몸소 행해보려는 삶의 자세가 저 품음, 저 이해라는 대목이 아닐까.

eBook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에만 YES포인트 지급)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