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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2일 ~ 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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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을수록 소중함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 이 책에 해당되는 것 같다. 『두 배로 카메라』의 주인공 ‘나’의 엄마, 아빠는 내 말도 잘 안 들어주고 나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런 나에게 두 배로 바꾸어 주는 카메라가 생긴다. 나는 이 카메라가 신기해서 계속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의 말을 듣지 않는 엄마, 아빠에게 직접 엄마 아빠를 찍어서 보여주었다. 그 때 주인공인 나는 엄마와 아빠에 대해 잘 알아야지 진짜 엄마를 찾을 수 있었다. 나 같으면 엄마, 아빠가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면 나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 같다. 주인공인 ‘나’는 엄마, 아빠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를 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사실 아빠가 빨래나 이불 개기 같은 걸 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빠가 이불을 잘 개서 놀란 경험이 있다.
“나는 고개를 푹 숙인채 아빠의 손등을 유리 바늘로 콕 찔렀어. 환하게 웃고 있는 꽃무늬 아빠를 말이야.”라는 말이 나온다. 나는 이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나’는 약간 망설이며 찔렀는데 나 같았으면 그냥 가짜 아빠를 바로 찔렀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으로는 아무리 감언이설하며 잘 해준다고 해도 가짜는 가짜기 때문에 그냥 미련 없이 찔러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았다.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겠다. 만약 내가 6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서 바빠져서 가족과 거리가 멀어진다면 같이 산책을 가자고 먼저 말 할 것이다.
두 배로 카메라는 그야말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무엇이든 두 배가 된다. 또 유리 바늘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 낼수 있다. 소년은 두 배로 카메라의 셔터를 막 누르는 바람에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 여덟마리가 되었다. 주인 아저씨를 만나 유리바늘을 건네 받고 집으로 돌아와 진짜 고양이 골룸을 쉽게 찾아냈다. 하지만 아빠와 엄마는 찾기가 힘들었다.
진짜 가족을 찾으려면 예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나에게 엄마 둘, 아빠 둘이 있다면 어떨까? 첫번째 좋은점은 집안일을 나누어서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고 더 빠르게 집안일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좋은점은 한 아빠가 회사에 가면 한 아빠는 집에서 쉴수 있다. 또 엄마가 둘이면 한 엄마는 직장에 다닐수 있고 또 다른 엄마는 장을 보러 가거나 집안 일을 할 수 있다. 세번째 좋은 점은 우리 가족이 많아지니 더 재미있게 지낼 것 같다. 그러나 나쁜점도 있을 것이다. 첫번째 나쁜점은 두명의 엄마에게 잔소리를 두배로 많이 들을 것이다. 두번째 나쁜점은 TV를 좋아하는 아빠가 둘이나 생기니 내가 보고 싶은 TV를 못볼 것 같다. 좋은점 나쁜점이 있지만 나도 두배로 카메라를 너무 가지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것이 있다. 무엇이냐면 이제부터 우리가족들에게 관심도 가지고 잘 알아야겠다. 왜냐하면 가짜 엄마, 아빠를 터트려야 사랑하는 진짜 엄마와 아빠와 행복하게 살수 있으니까. 우리가족에 대해서 더 잘 알면 사이도 더 좋아질 것 같다.
나는 두 배로 카메라와 유리바늘을 가지고 싶다. 우리 가족이 필요한 물건을 셔터를 눌러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그렇다고 두 배로 카메라로 너무 많이 찍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TO. 두 배로 카메라 주인공에게
안녕? 나는 김해 경운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구태현' 이라고 해. 너는 두 배로 카메라로 엄마와 아빠, 너의 고양이를 찍어서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 여덟마리가 되었지? 좋은 점은 있었니? 나는 그게 참 궁금해. 나는 너에게 아빠 둘, 엄마 둘 이었으면 좋았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엄마가 너에게는 하는 잔소리가 언제가 네가 공부를 잘하게 되고 흥미를 붙일지 몰라. 아! 그리고 진짜 엄마와 아빠를 찾기 어려웠지? 책을 읽고 있는 내가 너의 진짜 엄마와 아빠를 찾는것 같더라! 아빠는 그나마 쉬웠지? 엄마가 엄청 어려웠지? 마지막 너의 질문에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기분이 상했을 수 도 있어. 이제부터 너의 가족에 대해서 잘 알거지? 나는 너의 가족이 서로를 잘 아는 가족이 될 거라고 믿어. 그러면 안녕!
두 배로 카메라? 책 제목과 뒷표지를 보니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무엇이든 두 배가 되는 카메라에 관한 이야기 같다. 나한테 두 배로 카메라가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껌과 초콜릿을 늘려서 '찰리의 초콜릿 공장'처럼 만들텐데.. 또 나도 여러명으로 늘려서 공부도 대신 하게 하고 귀찮은 일도 시킬텐데.. 이 책의 주인공은 뭘 했을까?
주인공 '나'는 집에 가는 길에 이상한 트럭을 발견한다. 거기서 카메라를 오백원에 갖고 오게 되는데, 그 카메라로 찍은 고양이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을 알게 된다.
이 이상한 카메라에 대해 엄마, 아빠에게 말해보지만 엄마 아빠는 '나'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화가 난 나는 카메라 셔터를 눌러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 여덟 마리를 만든다. 그로 인해 나는 엄마들의 잔소리와 텔레비전을 차지한 아빠들, 말썽꾸러기 고양이들로 힘든 날들을 보낸다.
나는 다행히 트럭을 찾아 두 배로 카메라가 만들어낸 가짜를 사라지게 하는 유리 바늘을 주인에게 얻는다. 하지만 이 유리 바늘로 진짜를 찌르면 진짜의 영혼이 빼앗기는 대신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엄마 아빠가 된다고 했다. 나는 내 말을 잘 들어 주는 엄마, 아빠가 낫지 않을까 하고 조금 고민하지만 결국 진짜 고양이, 진짜 엄마와 아빠를 선택한다.
이 책에서 내가 '내 말을 잘 들어 주는 감정 없는 부모님'을 택할까 하는 장면에선 정말 긴장되었었다. 하지만 가짜 풍선이 아닌 진짜 엄마와 아빠를 택하는 걸 보며 다행이라며 마음을 쓸어 내렸다.
우리 엄마 아빠도 나한테 가끔 화도 내고, 못하게 하는 것도 많다. 하지만 나를 가장 사랑해서 나를 위해 그렇게 하신다는 것도 안다. 두 배로 카메라가 있다 해도 나도 엄마와 아빠도 서로를 사랑하는 진짜 단 한명만 있으면 행복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두 배로 카메라' 라는 제목을 읽고 한 사람을 찍으면
사람이 두 명으로 찍히나 보다 생각했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사진에 찍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었다.
매일 빨래를 하고 요리 같은 집안일을 하시는 엄마가 두 명이 된다면
일도 나눠서 하고 좋기만 할 것 같았는데
나는 엄마 말씀도 두 배로 들어야 하고 엄마는 요리를 원래하던 양보다 더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느꼈다. 또 이 책에서
이 아이가 고양이를 두 배로 카메라로 여러번 찍어서 고양이가 48마리가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나는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어서 이 아이가 부러웠다.
내가 두 배로 카메라를 갖게 되었다면 나를 찍어서 한 명은 학교 가고 한명은
공부하고 진짜 나는 친구들과 놀고 싶다.
이 책 끝 부분에 복사된 가짜 엄마,아빠,고양이는 알고보니 똑같이 생긴 풍선이었고 그 수가 많다보니 힘들어서 바늘로 주인공 아이가 찔러없엔 것처럼
모든 일에는 많다고 모두 좋은 것이 아닌 것 같다.
어느날 도서관에 가서 아빠가 잠깐 소설을 보러 간다고 이야기하곤 사라졌다. 나는 그때 책을 읽고 있었다. 책을 다 읽고 아빠한테 갈려고 하자 아빠가 안 보였다. 그래서 거기서 펑펑 울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전화기를 빌려줬다. 나는 그 아줌마가 너무나 고마웠다. 전화 할려고 하는데 아빠가 놀란 것처럼 달려왔다. 아빠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나는 미움보다는 아빠의 소중함을 느꼈다. 그래서 울음을 멈추고 다신 사라지지 말라고 아빠에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엄마, 언니가 내편이 되어 아빠를 혼내줬었다. 나는 3년 전 그 일이 정말 생생하게 기억된다. 아마 주인공도 진짜 엄마, 아빠를 찾을 때 소중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가짜 아빠는 진짜 아빠도 모르는 내가 즐겨보는 공룡 채널을 알았다. 가짜 엄마는 진짜 엄마도 모르는 영우와 친하지 않다는 비밀을 알고 있다. 나는 가짜 엄마, 아빠가 주인공의 비밀을 안게 궁금하고 이상하다. 진짜 부모님도 모르는 이야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찍은 사람의 기억을 복제하는 것일까? 소름끼친다. 그 두 배로 카메라를 판 할아버지도 복제 인간이 있는데 대처방법을 몰라서 그 물건들을 팔지 않았을까? 아마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게 어려웠을 것 같다. 주인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라면 아빠도 구별하지 못했을 거다. 엄마, 아빠에 대해서 조금 조사를 해야겠다. 엄마가 좋아하는 것은 택배이고, 아빠가 좋아하는 것은 개그다. 조사하기 전에는 엄마가 택배를 좋아하고 개그를 좋아하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조사한 후 엄마, 아빠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다.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지만 좋아하는 것을 몇 가지 밖에 모른다는 것이 반성을 하게 만들었다.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아빠에게는 어깨를 주물러 주고 엄마에게는 청소를 도와주어야겠다. 언니한테는 언니가 싫어할 만큼의 장난을 않치는 것이다. 그래도 언니에게 장난치는 것은 너무나 재미있어 포기할 수 없을 것 같다. 언니가 이 글을 보면 화가 불같이 솟아오를 거다. 언니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어 언니 카톡, 내가 보는 유튜버 등등을 조심조심 본다. 그럼 언니는 나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이런 우리 엄마, 아빠 언니도 나도 모두 나의 소중한 가족이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 주인공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진짜 부모님의 모습이였다. 두 배로 카메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지만 부모님이 한마디도 들어주지 않았다. 이런 모습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내 주변에서 가끔 이런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에게 내가 놀고 싶다고 전화를 하면 엄마는 바빠서 대충 듣고 “어, 그래~”라고 말하고 끊는다. 어떨 때는 엄마의 대답으로 놀 수 있어서 좋다. 부모님들은 원래 다 이런 걸까 하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인공의 엄마를 이해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래도 너무 하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주인공의 말을 전혀 듣지도 않고 대답도 대충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전 세계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말을 귀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주인공은 진짜 부모님을 찾았을 때 행복과 사랑,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을 거다. 가족들이 나의 이야기를 안들어 주고 공감해 주지 않을 때 얼마나 슬펐을까?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짜 엄마가 알았더라도 진짜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 주지는 못 할거다. 나는 우리 가족이 있어 정말 기쁘다. 우리 가족은 나를 항상 믿어주고 챙겨주고 나를 위해 기뻐해 준다. 나는 행복한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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