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eBook
미리보기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EPUB
eBook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 EPUB ]
신철규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23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1건) | 판매지수 30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배송안내_바로읽기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eBook 상품은 배송되지 않으며, 구매 후 지원기기에서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이 상품의 구매 시리즈 (174개)

선택한 구매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TTS 안내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1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5.8만자, 약 1.4만 단어, A4 약 37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5464828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6개)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와 《심장보다 높이》가 있다.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와 《심장보다 높이》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슬픔의 자전」중에서

출판사 리뷰

문학동네시인선 096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가 출간되었다.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첫 시집이기도 하다. 푸른빛 시집 컬러 후면으로 크게 원을 그리고 있는 ‘눈물’의 형상이 ‘지구’와 ‘슬픔’의 뉘앙스를 풍기는 듯도 하는바, 데뷔 6년 만에 펴내는 시인의 시를 일컬어 ‘6년 동안의 울음’이라 칭한 신형철 평론가의 말에 기댄 채 일단 페이지를 넘겨본다. 총 64편의 시가 4부로 나뉜 가운데 16편씩 사이좋게 담겨 있다. 이때의 사이좋음이라 함은 시의 주제와 시의 리듬의 걸맞음이라 할 것이다. 호흡을 가다듬고 한 부씩 크게 잘라 읽다보면 각 부가 각 권의 시집만 같아서 총 4권의 시집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그만큼 각 부 안에서 시의 짜임새가 탄탄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가능하면 보다 천천히 읽고, 보다 느리게 음미하며, 보다 여유를 가지고 시를 해석했으면 하는 바람을 앞서 얹게 된다. ‘눈’을 가로질러 ‘물’의 방 속으로 차곡차곡 쌓이는 이야기들이 죄다 우리들의 아픈 속내인 까닭이다. 참 묘하지, 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오늘’을 말하려 할 때 이렇듯 마음의 채비를 서둘러야 하는 걸까. 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오늘’을 마주보는 데 이렇듯 저 나름의 준비를 보태야만 하는 걸까.
어쩌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지뢰처럼 깔고 있는 게 신철규 시인의 시집 같다. 신철규 시인은 특히나 신중하게 말을 내뱉는 이다. 그는 과장을 멀리하고 모자람에 여지를 주지 않으며 있는 사실 그대로에 기인하고픈 ‘자(ruler)’의 잣대를 믿는 이다. 그래서 매 시마다 매 시의 구절마다 호들갑스러운 제 감정을 표출하기를 삼가고 제 감정의 기복을 그대로 노출하기를 금하며 제 가늠에서 가장 제로에 가깝다 할, 다시 말해 어떤 ‘정도’에 가장 접근한 수치의 말 부림에 집중할 뿐이다. 이토록 ‘결벽’에 가깝게 제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데는 매일같이 “구급차가 구급차를 부르”는 죽음이 도처에 깔린 이 세상에 아직 살아있고 살아남은 자라는, 특유의 선함과 선량함에서 보는 원죄 같은 ‘죄책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지구의 둘레만큼 긴 칼로 사람을 찌른다고 해서 죄책감이 사라질까. 죄책감은 칼의 길이에 비례하는 것일까.”(「소행성」)라고 말하는 시인이 아닌가.
그런고로 신철규 시인에게 ‘눈물’은 반드시 있어줘야 하는 제 살아감의 자취다. 흔적이다. 증거다. “입김으로 뜨거운 음식을 식힐 수도 있고 누군가의 언 손을 녹일 수도 있”(「유빙」)는 눈물. 그 “눈물 속에 한 사람을 수몰시킬 수도 있고 눈물 한 방울이 그를 얼어붙게 할 수도 있다”(앞의 시)는 눈물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시인은 이런 시도 남길 수 있었으리라.

한 사람이 엎드려서 울고 있다

눈물이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으려고
흐르는 눈물을 두 손으로 받고 있다

문득 뒤돌아보는 자의 얼굴이 하얗게 굳어갈 때
바닥 모를 슬픔이 눈부셔서 온몸이 허물어질 때

어떤 눈물은 너무 무거워서 엎드려 울 수밖에 없다
-「눈물의 중력」 부분

눈물 한 방울의 무거움으로 등이 휘는 사람, 그렇게 등뼈의 통증을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 그가 바로 시인이라는 사람일 테다. 신철규 시인은 그런 ‘사람’이지만 때론 세상 곳곳에 날개를 감추고 있는 ‘천사’들을 알아보는 눈으로 일견 천사의 동족임을 들키고 만다. “날개 잃은 천사들이 축축한 몸을 끌고 거리로 몰려나온다”(「다족의 천사」)와 같은 구절을 좇다 “우비를 뒤집어쓰고 등을 돌린 채 직사의 물대포를 맞고 있는 사람”(「연기로 가득한 방」)의 날개 없는 등에서 “높은 곳에 있다고 해서 다 천사는 아니”(「다족의 천사」)라는 읊조림도 보태게 되니 어찌 동족이 아니라 하겠는가.
그리고 세월호…… 그 이름만으로 우리를 휘청거리게 하고 기울게 한 그 이름이 할퀴고 간 자리마다 시인은 시를 남겼다. 재난의 시기에 시인이 바로 그들 곁에 섰다, 라는 신형철 평론가의 해설을 보태자면 신철규 시인이 손사래를 칠 수도 있겠으나 분명한 건 시인의 눈이 한 치도 그 배로부터 떠나지를 않았다는 사실이다. 잊지 않아야 하기에, 잊히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불러줘야 하는 이름이기에 시인은 “컴컴한 방에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앉아 있는 것처럼 숨이 막”히는 가운데 “바다 가운데 강철로 된 검은 허파가 떠”(「검은 방」) 있는 현실을 우리에게 지칠 때까지 집요하게 그러나 억압적이지 않은 어조로 발화해주기에 이른다.
슬픔은 살아 있는 자라면 누구나 내쉬는 숨 같은 걸 테다. “타워팰리스 근처 빈민촌에 사는 아이들의 인터뷰 반에서 유일하게 생일잔치에 초대받은 아이는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슬픔의 자전」)라는 구절에서 제목을 빌려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때의 가늠이 우리 사는 ‘지구’여서 더 슬픈 걸 그 앞에 다른 이름들을 넣어보면 실감이 난다. 화성만큼 슬프다는 거, 목성만큼 슬프다는 거, 천왕성만큼 슬프다는 거, 태양만큼 슬프다는 거, 이 먼 거리가 주는 현실감 없음과 달리 지구라는 현실, 지구라는 오늘, 지구라는 한국, 지구라는 서울, 지구라는 진도 앞바다는 얼마나 근거리이기에 이렇듯 내 턱을 간질일 수 있나.
신철규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사뭇 차분해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쓰는 자의 단단함이 읽는 자의 옷깃 또한 여며주게 만드는 모양이다. “관을 불 속에 넣고 유족들은 식당에 간다 두 시간 남짓, 밥 먹고 차 마시기 적당한 시간”(「꽃과 뼈」)이란 대목만 봐도 말이다. “우리는 모두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것으로 분리된다”(앞의 시)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시인에게 묘하게 몸이 기운다. 그의 깊은 사유가 빚은 힘일 것이다. 여러모로 이 첫 시집에 대한 할 말은 차고도 넘친다. 보다 심도 있는 읽을거리를 바란다면 시집 뒷면에 실린 신형철 평론가의 해설을 꼼꼼하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싶다. 더불어 “언제나 아이처럼 울겠다”던 신철규 시인의 등단 소감을 제목과 함께 오래 기억해주십사 거듭 간청 드린다. ‘아이’와 ‘울음’은 언제나 진실이며 정의 그 자체이니 말이다.

eBook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에만 YES포인트 지급)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4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