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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1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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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402g | 161*217*20mm |
ISBN13 | 9788930210607 |
ISBN10 | 8930210600 |
KC인증 | ![]() 인증번호 : - |
나는[ 2대 마녀 자렛의 허브티] 를 읽고 거짓말을 하면 친구와 사이가 않좋아 질수 있으니 거짓말을 잘못 사용하면 큰일이 벌어 질수 있다.
이 이야기는 '자렛'이라는 소녀가 마녀가 되고 나서 벌어진 일이다.
자렛이 손님이 없어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어느 호텔에 '수'라는 아이가 왔다.
수는 그러고는 너 마녀 아니지 라고 하여 자렛이 열받아 그순간 자렛이 거짓말 을 한것 이다.
자렛은 어느때 부터 인진 모르겠지만 수 와 친해진것이다.
그런데 자렛이 마녀가 아닌것 을 들키고 만것이다.
수 는 자렛에게 실망 하였다.
하지만 다시 서로 화해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거짓말을 하면 친구가 실망 하고 다시 친하게 못 지낼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더 알게 되었다.
나도 허브천사
올해 나는 도서관지킴이를 하고 있다. 도서관 지킴이를 하면서 좋은 점은 내가 원하는 책을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빌려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새 책을 살 때 내가 사고 싶은 책을 선생님께 직접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2학기에 신청한 책이 있다. 그 책은 마법의 정원이야기라는 책이다. 주인공 자렛은 마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키운다. 그 허브로 사람들을 치료해준다. 나도 예전에 비파를 키운 적이 있다. 여수에서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비파 열매를 주셨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다. 비파씨를 심으면 날까? 라는 생각에 씨를 물에 한번 씻어서 화분에 심었다. 엄마는 그 모습을 보시고, “설마, 그 씨만 심는다고 비파가 자랄까?” 하셨고, 씨를 심으면 식물은 당연히 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도 주고, 정성껏 보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화분에서 싹이 올라와 있었다. 그 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잡초같은 건 아니겠지? 하면 화분을 파보았고, 뿌리가 나서 자리 잡은 비파를 보고 감동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비파나무로는 크지 못했다.
이 책에는 주인공 자렛이 허브정원을 가꾸며 마법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나도 자렛처럼 허브를 이용해 물건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걸 친구들에게 나누어지고 도와주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아름다운 일을 하는 자렛에게 나는 편지를 쓰고 싶다.
to. 자렛에게
안녕! 나는 벌교초등학교를 다니는 석단비라고 해
너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혼자 살면서 고양이들도 잘 챙겨주고 사람들을 허브로 치료해주고,,
허브를 키운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니까 넌 대단한 아이야.
게다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는 나도 본받고 싶어.
엄마나 동생에게도 잘 하다가고 한번씩 짜증을 부릴 때가 있거든.
그때마다 너의 친절함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할게
나도 네 덕분에 허브에 대해 알게 되어 관심이 생겼어.
이 참에 한번 나도 심어보려고 해. 비파는 실패했지만 허브는 꼭 성공시켜보고 싶어.
허브의 좋은 향기만큼 너에게도 좋은 향기가 나
니가 주인공인 책들은 모두 재미있는 것 같아. 그리니 많은 이야기 계속 들려주길 바라.
2016년 9월 8일 단비가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물론 만화만 보는것은 좋지않지만 웃기고 재밌기때문에 자꾸만 손이 간다.
그런데 지난 여름방학때 엄마가 책을 사준다고 하셔서 함께 서점에 갔는데 엄마가
놀랄 말씀을 하셨다.
바로, "글밥있는 책은 사줄수 있지만 만화는 사줄수 없다"는 말이였다.
엄마는 "이제 3학년이니 글씨가 많은 책을 읽어야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고 하셨다.
할수 없이 이곳저곳 큰 서점을 돌아보는데 [출시]라는 간판에 핑크빛 표지가 아주 예쁘게
그려진 책이 보였다.
제목은 [2대마녀 자렛의 허브티]란 책이었는데 읽어보니 표지만 재밌어보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이야기가 재밌고 엄마말씀처럼 생각과 상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이책의 주인공 이름은 자렛이다.
자렛은 나랑 닮은 점이 많다.
자렛은 허브마녀 토파즈의 먼 친척인데 토파즈의 허브정원을 유산으로 물려받아서
다른 사람들을 허브로 기쁘게 해준다.
성격이 매우 활기차고 밝다.
유산으로 받은 집이 더러워도 부지런히 치우고 이쁘게 꾸미려고 하는데 장식하는걸 좋아하는게 나라 많이 닮았다.
나도 손글씨를 배우면서 내방을 이쁘게 꾸미는 중인데 자렛도 지저분한 집을 기분좋게
꾸민다.
학교에서 로즈마리허브를 잘 길러서 엄마에게 주방에서 쓰라고 선물로 드리기도 했다.
또, 자렛은 고양이를 7마리나 집에서 키우는데 나도 우리집에 들려 밥을 달라고 하는
길고양이 7마리에게 밥을 주고 있고 자렛과 나는 똑같이 허리까지 오는 긴생머리를 가졌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자렛이 된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의 맨 뒷장에 적혀있는 허브로 방향제만들기, 오일 만들기,허브향료 주머니만들기
소개글은 마치 내가 자렛이 된것같은 기분을 더욱 느끼게 해 주었다.
그래서 글씨가 많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만화만큼 꽤 재밌는 책이다.
화장실에 들고 갈만큼 재밌는 책으로 내가 만화보다 글밥있는 책을 읽게 해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나처럼 만화를 더 좋아했다거나 꾸미기 좋아하고 허브에 관심이 많은 여자친구들이 이책을
읽는다면 글밥많은 책에 관심을 갖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10권 시리즈중 4까지 읽었는데 어서 빨리 다른 책들을 읽고 싶다.
허브마녀 토파즈의 집을 상속받은 자렛은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과 허브 약국을 열었다. 이사온 지 얼마 안되서 친구가 없던 자렛은 친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에 '비하이브 호텔'의 외동딸 '수'를 만나게 된다. 둘은 새끼 고양이들, 허브차를 통해 친해지게 된다. 자렛은 자주 비하이브 호텔에 허브를 가지고 가고 '바보아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바보아 할머니는 수와 자렛에게 뜨개질도 알려주고 자렛은 수에게 허브티 타는 법도 알려준다. 자렛의 엄마아빠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하는 음악가인데 자렛에게 선물을 보내곤 했다. 요번 선물은 아기 고양이들의 선물이었는데 예쁜 양말이었다. 그런데 양말 도둑이 들면서 양말을 다 가져가 버리게 된다. 양말 도둑의 범인의 허수아비들이었는데 발이 너무 시려워서 양말을 훔쳤다고 하고, 자렛은 따뜻한 허브티를 만들어주며 허수아비들과 친해지게 되는 내용이다.
내가 만약 자렛이라면 양말도둑을 꼭 잡아서 혼내주고 뜨개질을 직접 배우게 해서 양말을 다시 뜨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자렛이 따뜻한 마음으로 허수아비들에게 허브티까지 베푸는 자세가 정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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