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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작 이장욱 「곡란」

이장욱, 정용준, 최제훈, 김유진, 김성중 저 외 4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06월 01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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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이 상품의 시리즈 (8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9쪽 | 548g | 153*224*30mm
ISBN13 9788932022079
ISBN10 89320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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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9명)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 장편소설 『일곱 개의 고양이 눈』 『나비잠』 『천사의 사슬』이 있다. 2011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 장편소설 『일곱 개의 고양이 눈』 『나비잠』 『천사의 사슬』이 있다. 2011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단편소설 「늑대의 문장」으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2015년 아이오와 국제창작프로그램에 참가했다. 2011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3년 황순원 신진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소설집 『늑대의 문장』, 『여름』, 장편소설 『숨은 밤』, 산문집 『받아쓰기』가 있으며, 옮긴 책 『음악 혐오』가 있다. ...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단편소설 「늑대의 문장」으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2015년 아이오와 국제창작프로그램에 참가했다. 2011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3년 황순원 신진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소설집 『늑대의 문장』, 『여름』, 장편소설 『숨은 밤』, 산문집 『받아쓰기』가 있으며, 옮긴 책 『음악 혐오』가 있다.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김용익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 등단.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등 수상.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 등단.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등 수상.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올해의 문제소설’에 선정되고, 한국일보 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아온 작가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더」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 『계...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올해의 문제소설’에 선정되고, 한국일보 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아온 작가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더」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 소설 『디디의 우산』 등을 썼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대산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7년 제31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걸프렌즈』(2007), 『성탄 피크닉』(2009), 『100개의 리드』(2020), 연작소설집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2019)을 펴냈다.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소개하고, 외국 소설가 및 번역가들의 국제문학교류 프로젝트와 문학 행사를 기획하는 문학단체 ‘에이전시 소설’의...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7년 제31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걸프렌즈』(2007), 『성탄 피크닉』(2009), 『100개의 리드』(2020), 연작소설집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2019)을 펴냈다.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소개하고, 외국 소설가 및 번역가들의 국제문학교류 프로젝트와 문학 행사를 기획하는 문학단체 ‘에이전시 소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양장 제본서 전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0년 제1회 젊은작가상과 2012년 제3회 젊은작가상, 2013년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실수하는 인간』(개정판 『너를 닮은 사람』) 『품위 있는 삶』, 중편소설 『가해자들』이 있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양장 제본서 전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0년 제1회 젊은작가상과 2012년 제3회 젊은작가상, 2013년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실수하는 인간』(개정판 『너를 닮은 사람』) 『품위 있는 삶』, 중편소설 『가해자들』이 있다.
200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울고 간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 『목련정전(目連正傳)』 『눈으로 만든 사람』, 중편소설 『어제는 봄』, 장편소설 『아홉번째 파도』 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대산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울고 간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 『목련정전(目連正傳)』 『눈으로 만든 사람』, 중편소설 『어제는 봄』, 장편소설 『아홉번째 파도』 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대산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이유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세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저자 : 김선재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실천문학』에 소설을, 2007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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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지난 일 년 동안 우리 소설계의 가장 앞자리에서 전위적인 상상력과 스타일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탈주와 혁신을 모색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다시 읽는 일은 무척 흥미로웠다. 물론 매달 선정 과정을 함께했고, 그 이후에도 웹진문지의 독자들과 함께 이 소설들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기 때문에 더 그랬을 것이다. 아마도 2010년대의 한국문학은 이 젊은 작가들에 의해 정녕 21세기적인 소설의 새로운 길을 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세상과 인간 읽기와 이야기 짓기의 고통을 향유하면서, 저마다의 개성과 특장을 활달하게 길어 올리는 방식들이 참으로 어지간했다. 아마도 이들이 더욱 날카로우면서도 사려 깊은 눈길과 더욱 지독한 손길로 21세기 소설 길을 열어 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소설 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옹기전」(황정은)과 「나의 메인스타디움」(이홍)은 유년 화자의 이야기이다. 근대 이후의 개발 과정에서 속절없이 묻힌 것, 망각된 것, 무관심의 영역으로 밀린 것, 바로 그 사용가치의 이야기를 옹기의 사연을 빌어 담담하게 펼치고 있다. 주제적 관심도 의미심장하려니와 분위기를 만들어 독자로 하여금 상상과 공감의 대화로 소설에 동참하게 하는 황정은만의 스타일이 독특하다. 이홍의 아이는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이 있던 해에 메인스타디움에 갈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적 일상에 삼투된 일련의 동원 체제들, 그러니까 은밀함에서 노골적인 국면에 이르기까지의 그 동원 체제들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현실의 제반 국면과 구체적 요소들을 흥미로우면서도 치밀하게 짜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잘 갖춘 작가임이 분명하다. 그런 아이들이 대학엘 갔는데도 여전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이 지금 우리가 당면한 쓰디쓴 현실이고. 「게발 선인장」(김성중)은 마르크스와 성서를 함께 읽기 시작했다는 대학 초년생 시절의 성장기이다. 말씀이 토대를 구축하는 사이비 교주의 흥행과, 토대가 말씀을 구축하는 사이비 교주의 사기 행각을, 복합 렌즈로 포착하고 있다. 흥미와 가독성, 서사적 설득력을 두루 갖춘 가작이다. 성장기가 그러했으므로 상처는 깊을 수밖에 없다. 「독서의 취향」(김선재)은 현실과 사랑에서 두루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나인 것과 나 아닌 것(안나), 너인 것과 너 아닌 것(안네) 사이의 카오스를 그려낸 소설이다. 현실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의 중층적 교호 과정이 언어의 겹에 의해 잘 형상화된 작품이다. 상처가 더 깊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몇 가지 길이 있다. 우선 죽음을 성찰하는 메멘토모리의 상상력과 관련되는 길이 있을 수 있겠다. 과연 「실수하는 인간」(정소현)에는 죽음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 작가는 삶과 죽음에 필연성이 없듯이, 태어나게 함과 죽게 함 또한 필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어처구니없는 연쇄살인범의 탄생 과정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곡란」(이장욱)은 “죽음만이 삶을 전체적으로 되비추는 거울”이라면서 죽음만으로 충만한 죽음이 아니라 삶으로 회귀하는 죽음의 의미를 밝히려는 극한적인 사투 과정을 아이러니컬하게 그리고 있다. 물론 당장 답을 묘출하기 어려운 서사 질문임에 틀림없으나 우리 시대의 삶과 죽음 전체를 놓고 전면적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던 다부진 서사적 의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죽기 아니면 이야기 만들기라는 것이다. 「괴물을 위한 변명」(최제훈)은 죽음보다 더 병든 것처럼 보이는 현실을 이야기로 치유하려는 문화적 의도를 보이는 소설이다. 있는 현실에서 재현할 만한 가치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기 어려울 때, 이야기와 삶의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문화공학적 서사 전략을 나름대로 터득한 작가답게,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중층적으로 포개놓으면서 이야기 만들기와 이야기 읽기의 즐거움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비단 이야기 만들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지금, 여기에서 긴요한 윤리적 탐문의 절차 또한 합당하게 들어 있는 수작이다. 물론 각 작품별로 해당 작가에게 좀더 수고로움을 요청해야 하는 문제들도 논의된 것이 사실이다. 장단점들을 숙의하면서 우리는 난형난제라는 말을 떠올렸고, 그래도 한 편을 정해야 했기에 상대적으로 공분모가 더 많은 「곡란」을 제1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으로 초대하자는 데 합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상 이장욱 씨를 비롯한 열한 분 모두가 수상자이다. 수상을 축하하며, 당신들에 의한 우리들의, 새로운, 멋진, 소설 세계를 기대해본다
우찬제 (문학평론가)
「이달의 소설」에 선정된 11편의 소설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금의 한국문학이 보여줄 수 있는 문학적 가능성의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11편의 소설들은 등단 7년차 이하의 작가들의 작품이라는 조건을 떠올리지 않아도, 그 신선함의 감각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다시 어떤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한다는 것은 문학적으로 무모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제도는 존재하고, 문제는 이런 문학적 선택이 ‘제도로서의 문학성’에 어떤 균열을 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최제훈의 「괴물을 위한 변명」은 최제훈이 시도하고 있는 메타 텍스트적인 서사적 모험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혼종적 이야기 구성 능력을 따라가다 보면, 특유의 위트와 이야기의 다성악적 축제를 경험하게 된다. ‘프랑켄슈타인’의 서사를 재구성하는 방식도 흥미롭지만, 그 안에서 원작에 잠복해 있던 요소들을 전복적으로 재배치하여 다층적인 현재적인 질문을 만들어 낸다. 거기서 마주하는 것은 소설적 욕망의 어떤 심연이다. 이홍의 「나의 메인스타디움」은 매력적인 성장의 모멘트를 보여준다. 86아시안게임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아이’의 희비극적인 성장체험은 어른들의 공허한 욕망과 유사한 구조를 닮아가는 것이지만, 이 소설의 장점은 그것을 관제적 국가축제 안에 도사린 거대한 욕망과 겹쳐서 보여주었다는 점에 있다. 마지막 순간 '메인스타디움'에 갇힌 아이가 경험하는 공포와 공허는 한 개인의 것이면서, 한 시대의 무의식을 관통한다. 정소현의 「실수하는 인간」은 실수로 태어나 실수의 연속으로 점철된 인간의 이야기다. 그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행위를 둘러싼 내적 동기의 허구성을 드러내면서 주체성의 기반을 허물어버리는 흥미로운 아이러니에 이르게 한다. 그 아이러니를 만들어내는 것은 다름 아니라 이 소설의 지극히 심드렁한 어조이다. 그 어조 때문에 주인공의 실수로 인한 살인은 소설적 임팩트를 만들어내며 삶의 동기에 대한 착란을 응시하게 한다.

수상작으로 결정된 이장욱의 「곡란」은 작가의 소설적 역량이 무서운 속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관이라는 닫힌 공간을 배경으로 죽음을 선택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사이의 어긋남, 사태의 진실과 훔쳐보는 관찰자 사이의 어긋남을 대비시킨다. 이 어긋남들은 죽음이라는 또 다른 환상을 둘러싼 삶의 피할 수 없는 아이러니를 대면하게 만든다. 그 착각과 오해 속에 죽음처럼 지속될 삶의 무거움을 위트로 들어 올리는 이 소설의 성취는 제1회 「웹진문지문학상」의 수상작이 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수상작뿐만 아니라, 11편의 「이달의 소설」 선정작 모두에게 한국소설의 가능성을 믿게 해준 것에 감사한다.
이광호 (문학평론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
‘첫번째’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을 고르는 일이었다. 게다가 각각의 작품이 모두 해당 시기에 나온 작품들 중 이미 가장 젊고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은 상태였다. 신중해야 했고, 또 짐작대로 쉽지 않은 일이었다. 오랜 논의 끝에 김성중(「게발 선인장」), 이장욱(「곡란」), 이홍(「나의 메인스타디움」), 정소현(「실수하는 인간」), 정용준(「가나」), 최제훈(「괴물을 위한 변명」)의 작품들이 물망에 올랐다. 열한 편의 작품들 중 여섯 편을 남겼으니 갈 길이 멀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개인적으로는 김유진의 「희미한 빛」과 황정은의 「옹기전」에 대한 미련을 쉽게 떨쳐버리기 힘들었다. 희미한 빛에 ‘대해’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마치 회화처럼) 아예 희미한 빛이 ‘되게’ 만들려는 김유진의 실험은, 소설가 또한 시인과 마찬가지로 자의식적으로 언어를 다루는 자라는 사실을 각별히 되돌아보게 하는 데가 있었다. 황정은의 「옹기전」은 버려지는 옹기들이라는 소재로 한국적 모더니티의 파행성을 예리하게 꼬집는 소설적 장치가 돋보였다. 두 작품 다 나로서는 두고 떠나기 아까운 작품들이었다. 그러나 다른 심사위원들에게도 두고 떠나기 아까운 작품들은 있었을 것이다.

김성중의 「게발 선인장」은 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삶과 종교’라는 육중한 주제를 무리 없이 다룬 수작이다. 정소현의 「실수하는 인간」은 사회가 어떻게 우리를 실수하게 하고, 선한 주체를 결국엔 연쇄살인범의 지경에까지 몰고 가는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홍의 「나의 메인스타디움」은 86아시안게임을 배경으로 한국의 근대성이 어떤 허위와 발버둥 위에 세워졌는지를 사소한 에피소드 하나로 적나라하고 차갑게 풍자한다. 정용준의 「가나」는 끔찍하게 아름다운 작품이었는데, 문체의 서정성과 다루고 있는 소재의 처절함이 묘하게 대비되면서 읽는 내내 물리적이고 육체적인 감응을 불러일으키는 재주를 부렸다. 최제훈의 「괴물을 위한 변명」은 그가 내내 해오던 문화사적 소설 쓰기, 혹은 타자들의 계보학적 탐구가 이제 완전히 물이 올랐음을 과시한다. 이미 매 시기 가장 젊고 훌륭한 작품임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 작품들 중 하나만 남기는 일에는 오랜 논의와 숙고가 필요했다. 결국 선택의 순간, 나는 이장욱의 「곡란」을 남겼다. 모두 수작이었으므로, 특별히 이 작품이 다른 작품보다 월등해서 이 작품에 표를 던진 것은 아니었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치밀한 구성과 모호한 어조로 그려내는 재주도 남달랐지만, 그보다는 이 작품이, 3D 시대의 주체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대한 소설적 대응으로 읽혔기 때문이었다. 「곡란」은 절대적 타자로서의 죽음에 대한 반원근법적이고 입체파적인 탐구이다. 소설이 이차원으로 이루어진 문자들의 연쇄를 넘어, 삼차원 혹은 사차원의 시공을 다룰 수 있는가? 이 첨예한 소설사적 질문을 나는 이장욱의 「곡란」에서 읽는다.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 그리고 지난 한 해를 빛낸 다른 열 명의 작가들에게도.
김형중 (문학평론가, 조선대 국문과 교수)
지난 1년 동안 「이달의 소설」을 선정하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매번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작업이었다. 한국소설의 가장 진취적이며 모험적인 시도가 그곳에 있었고, 뚜렷한 개성과 작가적 관점이 다양한 지류를 형성하며 새로운 흐름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그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가벼운 흥분과 기대에 찬 예감이 작품을 읽고 선별하는 과정에 늘 잇따랐고, 기대가 컸던 만큼 때론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기도 했으며, 때론 예상치 못한 반가움과 기쁨을 경험하기도 했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문학사에서 ‘젊음’은 통상 새로움, 신선함, 재기발랄, 독창성, 새 세대를 지칭한다. 그것이 이제 막 등장한 신인이나 신진이기에 저절로 부수되거나 부과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 등단년도, 생물학적 나이, 작품 활동 기간은 ‘젊음’과 하등 상관이 없다. 그보다는 이들의 작품에서 발견케 되는 날카롭고 뚜렷한 문제 제기, 그것에 천착하는 심도 깊은 의식의 추이, 고유의 서사화로 소설의 가치와 위상을 지키려는 진지한 자세와 고민이 각 작품마다 강한 설득력을 지닌 채 완미한 형태로 구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작품은 모두 ‘완숙한 치열함’에 달하고 있었다. 지난 1년간 이들에게서 읽어낸 이 ‘완숙한 치열함’이야말로 부인할 수 없는 문학적 ‘젊음’의 증표일 것이다.

후보작인 11편 중 이러한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들로 정소현의 「실수하는 인간」, 최제훈의 「괴물을 위한 변명」, 정용준의 「가나」, 이장욱의 「곡란」에 주목하였다. 「실수하는 인간」은 단편소설이 발휘할 수 있는 장르적 묘미를 잘 살린 작품으로 꼽을 수 있다. 의도된 망각 속으로 빠져드는 연쇄 살인범의 분열된 내면의식은 폭력의 발원지가 문명 그 자체이며, 그러한 폭력의 발생과 병리적 행사로부터 자유로운 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환기시킬 뿐만 아니라 그 같은 분열의 형상을 중층화된 서사를 통해 절묘하게 통일시킨다. 최제훈의 「괴물을 위한 변명」은 한국소설에선 다소 생소한 영역인 메타소설의 가능성을 꾸준히 실험해온 이 작가의 일관된 주제의식과 시도가 집약되어 있는 작품이다. 허구의 생성은 어떻게 구조화되는지, 작가의 존재를 참과 거짓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지를 예리하게 묻고 있다. 더불어 대중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소설을 해체하여 새롭게 재구축하는 과정은 이야기 자체로서도 매우 흥미롭다. 정용준의 「가나」는 탈국가, 탈민족 시대의 역사적 본질을 어느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의 쓸쓸한 죽음을 통해 통찰하고 있다. 세계체제의 구축과 무차별적으로 동질화되는 거대 문명 세계는 죽음조차 부재하는 소외계층의 전방위적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이 소설은 조용히 고발한다. 국경을 초월한 소설적 상상력의 현주소를 새롭게 가늠케 하는 작품으로서도 의의가 크다. 이장욱의 「곡란」은 죽음의 실존적 의미와 그 다양성을 조명함으로써 역으로 현재 우리 삶의 가치가 어떻게 회복 가능성을 잃고 추락하고 있는지를 되비추고 있다. 자살을 자진해서 택한 자들이 정작 다가온 죽음 앞에서 비루한 행태를 고스란히 노출하는 장면은 자유의지의 존엄성은 한낱 헛것이며, 그것이 이미 헛것이 되었을 때부터 산 자들은 모두 죽은 자, 즉 유령으로서 살아가는 자들임을 강하게 역설한다. 주제의식의 강렬함과 밀도, 그와 대비되는 무심한 어조와 희극적인 문체, 극적 긴장감의 조성과 엉뚱한 발산의 교차 등은 완성도 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최종 심사 대상작 중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작품성을 가장 우선하여 평가한다는 기준에 비추어 볼때, 이장욱의 「곡란」을 최종 선정작으로 결정하는 데 흔쾌히 동의하였다. 당선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보낸다.
강계숙 (문학평론가)
2010년 3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이달의 소설」로 선정된 11편의 소설을 대상으로 한 ‘웹진문지문학상’ 심사는 물론 쉽게 끝날 리 없었다. 그 곤란이 좋은 소설들 중에서 가장 좋은 소설을 뽑는다는 것에서, 요컨대 ‘좋은 소설’과 ‘가장 좋은 소설’의 위계상의 차이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오해다. 매달 ‘이달의 소설’을 선정할 때도 결국 그때그때마다 가장 좋은 소설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던 것이지, 그저 좋은 소설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심사는, 말하자면 가장 좋은 소설들 중에서 단 한 편을 선택하는 일이었고, 그래서 과연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까지 이르러 서로 간에 밑천이 바닥난 뒤에야 가까스로 결론에 이를 수 있었다.

이장욱의 「곡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 그 장소가 바로 곡란 여관이다.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자살을 결행하기로 계획한 세 사람이 해병대 출신 주인의 뜨악한 시선을 받으며 여관 문을 열고 들어선다. 그들이 자살하고 안 하고를 떠나 이미 곡란 여관에는 혼령이 떠돌고 있다. 그건 아무리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이라고 해도 쫓을 수 없다. 그곳은 귀신뿐 아니라 언젠가 거쳐 간, 지금은 부재하는 사람들까지 한꺼번에 등장하는 난장(亂場)의 공간이다. 곡란 여관은 왜 그런 공간이 된 것일까? 어쩌면 그 이름 때문인지도 모른다. 네온사인이 고장난 탓인지 ‘목란’이라는 이름이 ‘곡란’으로 보인다는 것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곳은 언어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공간이다. 수상한 투숙객들이 들어간 방을 도청하는 주인의 귀에 도통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띄엄띄엄 흘러든다. 그들의 대화가 해독불능인 이유는 싸구려 도청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의 대화 자체가 “그러니까 인생이란 게…… 코끼리는 코가 긴 짐승이지요. 코뿔소는 코에 뿔이 있는 짐승이고. 메아리는 메아리, 소리가 울리고”와 같이 끊어질 듯 이어지면서 알 수 없는 말들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자살을 위해 모인 투숙객 중에는 죽어가는 노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이 있다. 그 소설의 주제는 “죽음만이 삶을 전체적으로 되비추는 거울이다, 죽음을 대면하지 않고는 삶에 대해 한 마디도 할 수 없다”따위로 요약될 것이었다. 그러나 돈은 떨어져 가고 소설은 끝나지 않으며, 그는 “죽음에게는 죽음만이 관심이 있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죽음에 대해 쓴다는 건 허망한 일이 아닌가”라는 회의에 이른다. 맞는 말이다. 일체의 언어화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까 작가 지망생은 불가능한 일을 꿈꿨던 것이고, 아마도 그 때문에 절망해서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곡란」의 작가가 그 불가능한 일에 다시 도전하고 있다. 「곡란」은 언어화를 거부하는 것을 언어화하기 위해 새로운(이상한, 독특한) 언어로 씌어진 소설이다. 그 점에서 가장 좋은 소설 중 단 한 편의 소설이 될 자격이 있다.
이수형 (문학평론가)
지난 1년간 게재된 11편의 「이달의 소설」을 심사하는 작업은 당대의 젊은 한국소설이 이룬 성취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집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었다.

몇 년 전에 문학의 정치성이라는 해묵은 문제가 비평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 소설들을 읽으면서 다시 이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소설은 어떤 식으로든 현실에 반응한다는 점에서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 다만 현실과 대결하고 현실에 비판적으로 개입하고자 하는 소설적 시도는 최소한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할 것이다. 소설의 비판적 개입은 첫째,―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절대로 진부해서는 안 되고, 둘째, ‘허구’라는 매체적 특성을 통해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

소설 고유의 길 가운데 하나의 가능성은 탈현실적 상상력에서 찾아지는데, 그것은 오늘의 소설에 지배적인 양상으로 나타난다. 익사한 시체의 미학(정용준, 「가나」), ‘혼령’이 깃든 여관방(이장욱, 「곡란」), 머리통을 잘라내는 미용 가위(이유, 「커트」), 가라앉는 항아리들의 지반 위에 세워진 도시(황정은, 「옹기전」), 우연들의 기이한 끌림(정소현, 「실수하는 인간」), 태아 시절의 기억(최은미, 「눈을 감고 기다리렴」), 존재와 환각의 경계적 체험(김선재, 「독서의 취향」). 이러한 기법들은 탈리얼리즘적인 동시에 리얼리즘적인데, 우리에게서 현실 감각과 신뢰를 빼앗아가는 21세기 현실의 부조리하고 비현실적인 운동이 그 속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잠실 스타디움을 거대하고 기괴한 비현실로 그려내는 「나의 메인스타디움」(이홍), 재개발로 헐리는 허름한 시장 바닥의 건물을 세계의 구원을 가져올 성전으로 만드는 「게발 선인장」(김성중), 헤어진 남자의 집에서 함께 살면서 그와 새 여자친구의 관계를 관찰하는 여자에 관한 소설 「희미한 빛」(김유진) 모두 이러한 비현실의 감각을 공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제훈은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린 환상성(프랑켄슈타인)의 해체를 통해, 또 다른 의미에서 현실의 비현실성을 환기한다. 나는 특히 이장욱, 최제훈, 김성중, 정소현의 소설에 주목했다. 이장욱의 「곡란」은 여관에서의 동반자살이라는 현실적 소재에서 출발하면서 반드시 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죽음에 도달할 수 없는 인간이 죽음의 불가해성 앞에서 가지는 양가적 감정을 절묘하게 형상화한다. 최제훈의 「괴물을 위한 변명」은 문화적 통속화에 대한 예술적 저항이 얼마나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간다. 김성중의 「게발 선인장」은 인간 삶의 의미와 무의미가 불가분의 관계로 엮여 있다는 생의 근원적 아이러니를 위트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서사적 구성 속에 표현해내고 있다. 정소현의 「실수하는 인간」은 세계에 의해 결정되어가는 존재로서의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치 시간 논리를 거슬러서 현재가 과거를 결정하는 것과 같은 섬뜩한 반전의 순간에 소설의 전언은 빛을 발한다.
김태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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