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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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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일공일삼-71 신수현 글/김성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05월 20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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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편집/디자인
4.7점
회원리뷰(85건) | 판매지수 50,055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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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5-1 국어 나, 초등 5-2 국어 가 교과서 수록도서, 2016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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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1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60g | 148*210*20mm
ISBN13 9788949121338
ISBN10 894912133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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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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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97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영화 만드는 일을 했다. 장편동화 『빨강 연필』로 2011년 제17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197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영화 만드는 일을 했다. 장편동화 『빨강 연필』로 2011년 제17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공부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미술 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우직한 목판화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러 권의 그림책을 판화 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책나무》가 있으며, 《빨강 연필》, 《사랑에 빠진 공주》, 《신기한 목탁 소리》, 《어마어마한 여덟 살의 비밀》,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09년 CJ 그림책 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한양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공부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미술 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우직한 목판화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러 권의 그림책을 판화 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책나무》가 있으며, 《빨강 연필》, 《사랑에 빠진 공주》, 《신기한 목탁 소리》, 《어마어마한 여덟 살의 비밀》,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09년 CJ 그림책 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이탈리아의 아동문학가 잔니 로다리 30주기 기념상을 받았다. 2013년 《신기한 목탁 소리》로 나미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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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진짜 일기, 가짜 일기. 나는 일기장이 두 개다.

“일기는 하루를 돌아보며 의미 있는 일을 솔직하게 쓰는 거라지만,
실제로 그렇게 쓸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이 읽기 때문이다.”

민호는 부모님의 별거로 아빠가 집을 나가고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아빠와 자주 만나지 못할뿐더러 함께 사는 엄마도 직장에 다니느라 민호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부모님이 왜 헤어져 사는지 누구에게도 설명을 듣지 못한 민호는 속으로만 상처를 품고 있다. 삼 년 전, 부모님의 다툼이 있던 날, 민호는 일기장에 그 일을 솔직하게 썼다. 하지만 그 일기를 본 선생님이 엄마를 학교로 불렀고, 엄마는 일기에 그런 내용을 썼다며 민호를 타박한다. 그 후 민호는 학교에 내는 일기장,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비밀 일기장을 따로 만들게 된다.

빨간 연필로 인해 민호는 글짓기로 칭찬을 받는 동시에, 비밀 일기장에 털어놓을 내용도 많아진다. “비밀 일기장에도 쓸 수 없는 진짜 비밀”이 생겼지만, 민호는 빨간 연필에 의해 생긴 고민과 생각을 적어 내려가며 자신도 모르게 진심으로 글쓰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신기하게도 일기를 쓰면 쓸수록 쓸거리가 많아졌다. 그래서 더 자주 쓰게 되었고 점차 쓰는 양도 늘었다. 그건 새로운 즐거움이었다. 어떤 날은 일기를 쓰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았다. 일기도 중독되나 보다.”

자의식이 조금씩 생겨나는 시기, 내가 쓴 일기를 타인에게 보여 주는 일은 아이들에게 민감한 부분일 수 있다. 작가는 그 점을 포착해 더 나아가서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태도를 넌지시 제시한다. 책 속에서 동화작가로 등장하는 송지아 선생님은 민호가 빨간 연필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글을 써냈을 때, 민호의 글 속에서 솔직함과 용기를 발견한다. 이는 아이들에게 글쓰기 기술을 가르치는 사이 어른들이 간과할지도 모를, ‘진심’을 진실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글쓰기의 기본 태도를 말해 준다.

글로 다할 수 없을 땐, 먼저 마음을 열면 되는 거야

“양치기 소년은 혼자 너무 외로웠다. 양이 아니라 사람이 보고 싶었다.
거짓말한 사람에게 필요한 건 자기를 다시 믿어 주는 사람이다.”

‘우리 집’을 주제로 한 글짓기에서 빨간 연필은 민호의 집을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 내고, 그 때문에 거짓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만다. 같은 반인 동철이와 재규의 의심과 시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민호는 빨간 연필을 버려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도 ‘딱 한 번만’을 외치게 된다. 하지만 빨간 연필로 인해 민호는 좋아하던 수아와도 가까운 사이가 되고, 엄마와도 조금씩 소통하게 된다. 자신을 믿어 주고 다독여 주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진실을 밝힐 수 없어 외려 외로움과 두려움도 느끼지만, 그들 때문에 좀 더 당당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도 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민호의 글에 나서서 멋진 그림을 그려 주는 정란이를 통해 민호는 솔직함의 매력을 알게 된다. 정란이는 공부도 못하고 늘 엉뚱한 말만 해 친구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지만,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매번 멋진 그림을 그려 낸다. 민호는 그런 정란이를 통해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모습을 배운다.

민호는 아빠를 무척 그리워하는 한편, 늘 아빠를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밀과 거짓말이라는 울타리에 갇히게 된 민호는 이제 아빠를 그저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아빠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빨간 연필의 유혹을 스스로 이겨 나가며, 민호는 그렇게 마음을 열고 진심을 말하는 법을 배워 나간다.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재밌어요
shy***** | 2021.10.30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4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빨간 민호이 마음
경기 황곡 4-3 김*연 | 2021-09-0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까까지도 없던 연필이 내 책상에 있으면 어떻게 할까? 나라면 내가 썼을 것 같다. 만약 그 연필이 글을 잘 쓰는 연필이라면? 나는 매일 쓸 것이다. '빨강 연필'에 나오는 빨강 연필은 글을 잘 쓰게 해주지만 사실만을 쓰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 연필로 쓴 글이 지워지지 않는다. 글을 잘 쓰면 좋지만 거짓말은 나쁘다.

 백일장에서 재규와 민호는 연필을 가지고 다툼을 한다. 민호는 손이 다친 상태이지만 백일장에서 글을 쓴다. 주제는 '행복'이지만 민호는 '고통'에 대한 글을 쓴다. 민호는 글을 빨강 연필 없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 쓴다. 하지만 상을 받지 못한다. 그렇지만 '날아라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방학을 보내는 동안 민호는 빨강 연필을 불에 태워 버린다. 민호가 빨강 연필을 쓰지 않게 태운 것이 인상 깊었다. 내가 민호 였다면 빨강 연필을 계속 썼을 것이다. 왜냐하면 매일 파란도장을 받다 빨강도장을 받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또 민호의 글이 뒤에 붙고, 친구들의 관심이 모두 민호에게 쏠려 돌아가기 싫다.

 나한테 빨강 연필이 있다면 칭찬도 많이 듣고 상도 많이 탈 것이다. 하지만 빨강 연필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그것은 솔직한 마음이다. 빨강 연필도 중요하긴 하지만 빨강 연필로 쓴 글은 솔직하게 쓰는 마음이 있으면 빨강 연필보다 더 잘 쓸 수 있다.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빨강 연필
부산 예원 5-4 정*지 | 2021-09-0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에게 글을 술술 잘 쓰게 해 주는 빨강 연필이 찾아온다면 어떨까?

정말 기쁠 것 같다. 쓰기 글 숙제 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온갖 상을 다 휩쓸며 사람들은 나를 영재라 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거다. 빨강 연필은 많은 영광을 누리게 해 주지만, 다 의미가 없다. 글을 내가 쓴 것이 아니니 내가 잘 한게 아닌거다. 노력하지 않았으니 상을 받아도 기쁘지 않을테고, 사람들이 영재라고 부를 땐 우쭐하기보다 빨강 연필이 생각날 것이다. 빨강 연필은 한순간에 나를 스타로 만들어 주지만 정작 나에게는 의미 없는 것이 아닐까?

 

어느날 민호에게 빨강연필이 찾아온다. 빨강연필은 무엇이든 글을 잘 써내서 빨강연필로 쓰기만 하면 상을 휩쓸 수 있다. 민호는 빨강 연필 덕분에 백일장 대회 본선에 올라갔다. 하지만 민호의 경쟁자인 민규는 민호가 중요한 글을 쓸 때만 빨강 연필을 쓴다는 걸 눈치채고 빨강 연필을 훔쳐 소나무숲에 버려버린다. 민규가 빨강 연필을 훔친 건 잘못했지만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간다. 나라도 화가 났을 것이다. 나는 열심히 배워서 실력껏 쓰는데 민호는 빨강 연필의 도움을 받아서 쓰고는 온갖 상을 다 휩쓰니 말이다. 백일장 대회장에서 민호는 민규가 빨강 연필을 숨겼다는 사실에 분해 그만 주먹이 튀어 나가고 말았다. 민규도 지지않고 싸웠다. 서로의 얼굴에는 코피와 할퀸 자국이 남아 있었고 민호는 결국 연필을 되찾지 못했다. 민호가 얼마나 크게 상심했을까? 나처럼 가슴이 우르르 무너지면서 손과 발의 힘이 다 풀렸을 것 같다. 옛날에 과학탐구대회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본선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자 그런 기분이 들었다. 기대하고 있었기에 실망이 더 컸다. 하지만 민호는 백일장 대회를 포기하지 않았고 대회에 나섰다. 민호와는 달리 나는 그때 너무 실망해서 과학탐구탐구대회에 다시는 나가고 싶지 않았다. 민호도 나와 같은 기분이였을텐데도 포기하지 않고 나가는 모습을 보니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백일장 대회 주제는 행복이였다. 민호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민호는 답답했다. 왜 아빠는 우리 가족을 버렸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빨강 연필의 능력을 숨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싫었다. 민호는 종이를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운동장처럼 생각하고 고통이라는 제목의 글을 써 낸다. 백일장 본선 이후, 민호는 어쩌면 평생 두고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빨강 연필을 불 속에 던져버렸다. 백일장 심사는 민호의 글이 주제에 벗어나 심사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심사위원이었더 송지아 선생님은 민호의 글을 눈여겨보고, 선생님이 운영하는 날아라 학교로 초대하여 민호는 날아라 학교에 다니게 된다.

 

빨강 연필이 완전히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아이를 최고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그 아이가 직접 말하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대신 글로 써주었다. 덕분에 민호도 깨닫게 되는 것이 많았고, 민호 엄마도 민호의 글을 보며 민호가 원하는 것들을 해 주기 위해 노력했다. 빨강 연필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쓰는 것 보다는 잠깐씩 정말 간절히 필요할 때만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나쁘고, 어떻게 보면 좋은 빨강연필! 빨강연필은 갖는 자가 누구든 그 용도를 알고 제대로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

거짓말 하지 말자
서울 발산 5-4 전*원 | 2021-09-01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거짓말 하지 말자

민호는 내 또래의 5학년 학생이다. 교실에서 실수로 친구의 물건을 깨뜨리고 나서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나와 닮은 것 같았다. 물론 잘못을 했으면 사과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럴수 있을까?

나는 책 속의 민호의 행동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빨강연필은 글을 쓸때 종이에 닿자마자 알아서 써지는 연필이다.

민호는 어느날 자신의 책상에 있는 빨강연필을 손에 넣자마자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타고, 인기도 많아졌다.

나는 이런 민호의 행동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빨강연필을 이용해 자신이 쓴 글처럼 사람들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가 민호라면 절대로 빨강연필을 몰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 에서는 민호의 능력을 질투하는 반 친구 재규가 나온다.

민호가 글을 쓸때마다 빨강연필을 사용하는것을 보고 연필을 뺐어 버지만, 나는 민호가 성장하는데 재규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연필을 뺐긴 뒤 빨강연필을 사용하는게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잘못을 감추려고 하기보단,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것이 더 낫다는걸 깨달았다.

이 책을 민호처럼 거짓말 때문에 속상한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빨강연필
서울 신상도 3-4 조*진 | 2020-09-05 | 제17회 YES24

 '누가 나 대신 거짓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써서 글을 잘 쓰게 해준다면 어떨까?' 「빨강연필」 이라는 책을 전부 읽지 않았을 때 이 질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았다. 결국 이 책을 다 읽기 전에는 분명한 답을 생각해 내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 마음 속 악마가 자꾸 '나 대신', '완벽한'이라는 이 두 단어에 끌려서 고집을 부리며 놔주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이 책의 주인공 민호도 나와 비슷한 이유로 거짓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써서 완벽한 글로 만들어 주는 빨강연필을 선뜻 버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민호는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빨강연필을 탐내는 다른 모든 아이들도 나쁘다고 쉽게 말할 수는 없다. 그 안에 집을 짓고 숨어있는 악마가 나쁜 것이지

 하지만, 그 악마가 오랜 시간동안 마음 속에 있으면 악마의 힘이 점점 강해져서 나를 지배해 버린다. 그러면 정말 나쁜 아이가 될 수 있다. 내 생각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마음 속 천사의 힘을 키우는 것과 악마가 집을 지을 때 서둘러 악마를 내보내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 채로 악마가 온몸을 지배했을 때 내보내려고 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그 결과 '악마 중독'이 되는 것이다. 아마 민호도 조금만 더 있었으면 악마중독에 빠졌을 것이다. 재규가 빨강연필을 뺏은 게 오히려 잘한 일이 되었다민호는 빨강연필이 없어지고, 모든 걸 포기해 대회에서 아예 다른 주제에 대해 글을 써서 비록 상은 못 받았지만 민호는 작가 송지아 선생님의 제자가 될 수 있었다. 10명만 선생님의 제자가 되는데 민호가 되다니, 민호는 진짜 글쓰기의 실력자였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제 처음 생각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안다. 이제 그 답을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만약 민호를 만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민호야내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줘서 고마워!"

빨강연필
전북 이리부송 5-3 김*린 | 2020-09-01 | 제17회 YES24

나는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마음속의 그림자가 하나씩은 있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속의 그림자를 꺼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골랐다. 나는 이 책을 마음속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주고 싶다. 내가 이 대회에 참가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민호에게도 마음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 것이다. 어느 날 민호의 책상위에 빨강 연필이 있었다. 주인을 찾아보니 아무도 없기에 민호가 쓰게 되었다. 빨강 연필은 자신의 방식대로 글을 쓴다.

민호의 반에는 재규라는 아이가 있다. 재규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인 아이다 그래서 평소에도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하는 아이였다. 민호의 반 선생님이 글쓰기 숙제를 내 주셨다. 민호는 빨강 연필을 사용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그 글로 교내에서 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 그런데 민호는 1등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글이 아니라 빨강연필의 글이기 때문이다. 민호는 그 뒤로 민호를 질투한 재규와 싸움이 붙게 된다.

그리고 채송아 작가님이 운영하는 날아라 학교에들어가기 위해 글쓰기 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재규에게 빨강 연필을 뺏기게 되어 대회장 옥상에서 싸움이 붙는다. 민호는 새끼손가락이 부러지지만 대회에 참가한다. 주제는 행복또는 내가 가장 즐거울 때가 주제이지만 민호는 그 주제엔 맞지 않는 글을 쓴다. 그건 바로 고통이라는 글이다. 민호는 그 글을 쓰고 날아라 학교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빨강 연필 없이 쓴 글이 채택된 건 민호에겐 진짜 실력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민호는 이 글쓰기 대회로부터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얻었을 것이다. 민호와 같은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도 있을 것이다. 그럼 그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의 마음을 다 나타내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민호처럼 마음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무엇을 도와줘야 될까? 우리는 무엇도 도와주면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자기 스스로 이 일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이걸 도와준다면 그 사림은 도와 준 사람을 의지할 것이다.

민호는 마지막으로 빨강 연필을 태웠다. 민호는 빨강 연필을 사용했지만 자신의 마음속 그림자를 없애고 자신의 진짜 마음을 나타낸 민호에겐 그림자에 대한 불안함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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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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