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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

우메다 슌사쿠 그림 | 길벗어린이 | 1998년 12월 1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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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198*198*20mm
ISBN13 9788986621457
ISBN10 89866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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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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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우메다 슌사쿠 (Shunsaku Umeda,うめだ しゅんさく,梅田 俊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1942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모르는 척》으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열네 살과 타우타우 씨》로 일본 그림책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돌려 줘, 내 모자》,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그린 책으로 《그래도 우리 누나야!》,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등이 있다. 아내 우메다 요시코와 함께 쓰고 그린 《모르는 척》은 아이들 사이에서의 집단 괴롭힘을 주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1942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모르는 척》으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열네 살과 타우타우 씨》로 일본 그림책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돌려 줘, 내 모자》,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그린 책으로 《그래도 우리 누나야!》,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등이 있다. 아내 우메다 요시코와 함께 쓰고 그린 《모르는 척》은 아이들 사이에서의 집단 괴롭힘을 주제로 한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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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우리반 돈짱은 아라가세 4인조 패거리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나는 마음속으로 돈짱에게 큰소리로 덤비라고 응원을 하지만 실제로는 모르는 척한다. 자기도 당할까봐…

아이들 앞에서 바지가 벗겨지는 창피를 당한 돈짱은 학예회 발표회날 무대에서 아라가세 바지를 벗기고 전학을 간다. 그런데 아라가세도 중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졸업식날 나는 의자에 올라가 돈짱에 대하여 모르는 척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돈짱이 집단괴롭힘 당한 것을 모르는 척 했던 '나'의 고백
00/01/05 허은순(purpleiris@channeli.net)
돈짱이 야라가세 패거리들에게 집단 괴롬힘을 당하기 시작한 것은 우연히 야라가세 패거리들이 지나갈 때 돈짱이 재채기를 했다는 이유뿐이었습니다. 단지 그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야라가세 패거리들은 그 후로 집요하게 돈짱을 괴롭히고, 이 책의 화자인 '나'는 다른 아이들과 그저 모르는 척 할 뿐입니다. 선생님이 모르는 사이 야라가세 패거리들의 괴롭힘은 더욱 심해집니다. 연극 연습을 가장해 괴롭히고 심지어 머리를 다치게도 합니다.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둑질까지 시킵니다. 우연히 수퍼에서 돈짱이 샤프를 훔치는 것을 목격한 '나'에게 샤프를 억지로 떠맡겨서 입을 못 열게 하는 교활함도 보입니다. 샤프를 귓가에 대고 '나'를 협박하는 야라가세는 얼마나 소름이 끼치는지 모릅니다. 야라가세가 샤프를 '나'의 귓가에 대고 찰칵찰칵 소리를 내며 겁을 주는 장면에서는 '찰칵찰칵'하는 소리가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그려 놓았습니다. 야라가세라는 아이는 그 아이가 정말 아이인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교활하고 섬뜩합니다.

그러다 '나'는 돈짱이 자신이 당한 억울한 일을 오뎅 파는 아저씨에게 푼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아버지에게 털어놓으리라 결심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도 아버지도 학교에서 당하는 일들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조금도 짐작하기 못합니다. 돈짱은 결국 샤프를 훔친 사건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학예회 때는 무대에서 연극을 하던 도중에 야라가세에게 도전합니다. 그 후 돈짱은 전학을 가죠. 하지만, 그것으로 일이 끝난 것을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이 밝혀진 뒤 어른들의 태도는 어떠했던가요? 야라가세의 아버지는 오히려 돈짱이 부추겼다고 목소리를 높여 야라가세를 두둔했고, '나'의 아버지 어머니는 '우리 애에겐 아무 문제없으니 다행'이란 결론을 내립니다. 모르는 척하기에는 어른도 마찬가지군요. 그러나 '나'는 자신이 모르는 척했다는데 대해 자책감을 느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럴 즈음에 야라가세가 아이들에게 얻어맞고 있는 것을 그저 모르는 척 하지 못했던 오뎅 파는 아저씨의 포장마차가 죄 부서지는 일이 생깁니다. 그 이후 체육관에서 졸업식예행 연습을 하던 '나'는 그 동안 돈짱이 괴롬힘을 당할 때 모르는 척했던 것에 대해 모두에게 고백합니다.

이 책의 표지그림(반 잘라진 가면 사이에 아이가 있고 가면을 벗어 들고 있습니다.)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 책에서 차지하는 얼굴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책에 그려진 그림은 직설적으로,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과장되게, 어떤 때는 섬뜩하게 글의 내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로 일어나는 일들을 구구절절이 설명해서 읽는 이들에게 이해를 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쳐 지나가는 일인 것처럼 툭툭 던져 놓습니다. 별 관심이 없는 것 처럼요. 그리고 눈에 띄는 점은 단순화된 얼굴로 많은 것을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 한 부분이 치카코가 돈을 잃어버린 일 이후 다시 교과서랑 노트을 잃어버렸다고 하자 나타나는 아이들의 반응을 단순화된 얼굴로 나타낸 부분입니다. 처음에 나타난 아이들의 얼굴은 잔뜩 웃고 있지만, 치카코가 대응하자 아이들의 얼굴은 한 쪽으로 쏠려 있는데다 찌그려져 있습니다. 이때 야라가세가 대꾸하니 그나마 아이들의 얼굴은 흐물흐물 흐트러지고 형체도 없이 꼬리를 감춥니다. 집단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해두어 착잡하기까지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체육관에 모인 아이들의 얼굴은 처음에는 모두 같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연극에서 돈짱이 썼던 것 같은 가면 같은 얼굴을 하고있죠. 모두 모르는 척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나'의 고백을 듣고 난 아이들의 얼굴은 달라집니다. 가면이 아닌 사람의 얼굴로 변해 있습니다. 모두 눈을 뜨고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관심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작가의 직설적인 그림은 '나'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나'가 학교에서 당한 일을 듣고도 아버지의 얼굴은 신문에 가려 보이지도 않고, 어머니도 뒷모습을 하고서는 마주 앉아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음을 나타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이후에 나오는 부모님의 모습에서도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자 '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그야말로 아무렇게나 샤프로 마구 되는대로 그어놓은 것입니다. 더 이상 '나'의 심리상태를 더 정확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우리에게도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문제이기도 한 '집단 괴롭힘'에 대해 잘 묘사했습니다. 그래서 읽는 이들에게는 요즘 심심치않게 들리는 '집단괴롬힙'에 대해 '우리 아이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으니 다행'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모르는 척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 pp. 204-209

추천평

초등학교 6학년 같은 반 급우인 돈짱이 야라가세 패거리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해 졸업 전 전학을 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나’의 시점으로 그렸다. 사건의 핵심이 되는 장면만을 검정 색연필과 검은 색종이를 오려 붙여 그린 그림은 흰 바탕의 지면과 어울려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는 가면을 썼었어.(<모르는 척>을 읽고...)
경기광성드림초등학교6-* 최*준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나는 가면을 썼었어.(<모르는 척>을 읽고...)

 가면을 쓴 적이 있나요?

이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럼 알 것이다. 가면을 쓰면 잘 안 보이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도 가면을 썼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가면은 아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친구는 왕따를 당했다. 하지만 모르는 척을 했다. 안 보이는 가면을 쓴 것이다. 가면은 잘 안 보인다. 안 보이는 가면을 써 일부러 잘 안 보이게 모르는 척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도리어 왕따 당하는 친구를 도와준다.

  왕따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것은 잘 안 된다. 왕따 당하는 친구가 바로 앞에 있으면 도와주는 것보다 모르는 척하고 가면을 쓰는 사람들이 더 많다.

나도 그랬다.

얼마 전 길을 가다가 60살쯤 되어보이는 아저씨가 20살쯤 되어보이는 청년을 때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빨리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고 있었다. 그걸 본 나는 무서워서 길을 옮겨서 다른 쪽으로 갔다. 경찰에 신고도 안 하고...

이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찔리고 아직도 아찔하다.

이 일은 왕따는 아니다. 하지만 누가 한 사람에게 맞고 있었다. 도와줘야 하는데 경찰에라도 신고를 했어야 하는데 나는 못했다. 그냥 길을 옮겨서 가야 할 곳을 갔다. 나도 가면을 쓴 것이다.

나처럼 이렇게 가면을 쓰면 나중에는 마음이 찔린다. 그러고 어떻게든지 그런 일이 나한테 돌아올 수도 있다. 나한테 그런 일이 오면 아무도 안 도와주면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는가?

사람들은 그냥 모르는 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아니다. 가면을 쓰면 안 된다. 이 세상에 자기만 사는 것이 아니고 서로 두루 사는 것이니 도와줘야 한다.

 이제 나의 가면을 벗을 차례다!

"가면아! 가라!"

모르는 척
대전.6-* 김*현 | 2018-09-02 | 제15회 YES24

모르는 척

김주현(대전 도안초등학교 6학년 4)

 

독후편지

 

주인공에게

 

안녕? 나는 주현이라고 해.

너는 왜 돈짱이 당하는 것을 보았는데도 가만히 있었니? 야라가세 패거리들은 돈짱을 쉴 새 없이 괴롭혔어.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도 당할까 봐 지켜보고만 있었지. 내가 만약 너였다면 나도 너처럼 야라가세 패거리들에게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야. 하지만 나는 야라가세 패거리에게 가서 돈짱을 괴롭히는 것을 당장 멈추어!” 라고 말했을 거야. 야라가세 패거리가 뭐라고 해도 말이야.

하지만 네가 졸업식 때 너무 잘한 것 같아. 왜냐하면 친구들 앞에서 너의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야. 너는 쉽지 않은 일을 해낸 거야. 너의 바지가 지퍼가 내려가 있어서 창피를 당하기 했지만 말이야.

나는 네가 용기가 있다고 생각해. 넌 참 멋진 것 같아.

 

201814

 

 

 

 

 

 

 

모르는 척을 읽고~
경남김해신명6-* 박*언 | 2016-08-30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모르는 척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무엇을 모르는 척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돈짱이라는 아이가 야라가세 페거리라는 아이들이 길을 지나갈 때 재채기를 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시작 되는 집단 따돌림 과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를 모르는 척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첫 번째사건은 야라가세 페거리가 돈짱에게 쥬스를 사오라고 시켰다. 그러자 돈짱은 아직 그림을 다 그리지 못했어.” 라고 말을 하자 야라가세 페거리가 돈짱의 그림을 망치면서 그럼, 우리가 도와줄게.” 라고 말을 했다. 그때 아이들은 돈짱을 모르는 척 했다.

두 번째 사건으로는 야라가세 페거리가 돈짱에게 은행나무아래서 이상한 춤을 추게했다. 그러던중 라는 아이가 은행나무아래를 지나가자 야라가세 페거리는 아이고, 손님이 오셨네! 와서 마음껏 보세요.‘ 라고 말했다. 그때

의 친구가 와서는 그 자리를 피했다.

이리하여 돈짱은 야라가세 페거리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할 때 아이들은 모르는 척을 했다. 어느날 선생님이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그때 아이들은 모르는 척 했고, 야라가세가 돈짱을 째려보자 돈짱은 무서워서 아무말도하지못했다.

학예회날 연습 야라가세 페거리와 돈짱이 원숭이 다섯 마리의 역할을 맡겠다고 제일 먼저말했다. 그러고는 돈짱을 괴롭희고 선생님이 무슨 일이니?” 라고 말을 하면 우리 연기가 진짜 같았나봐!” 하고 시침이를 땠다. 그럴 때면 모두 모르는 척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캭악악~~” 하는 소리가 들렸다. 비명을 지른 원인은 야라가세 페거리가 돈짱의 바지를 내려버린 것이다.

그 다음날

 

모르는 척
경기화성푸른초등학교6-* 최*은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모르는 척이라는 이야기는 누군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척 넘어간 이야기입니다.하지만 저는 누눈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으면 얼른 뛰어가 도와줄 것입니다.

만약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으면 저의 친한 친구는 저를 도와주러 올까요?

저는 저의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으면 도와주러 갈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친구가 저를 도와주러 오지않는다면 저는 그 패거리에게 맞고 있겠죠.

줄거리로 들어가 보자면 학교폭력을 당하는 돈짱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돈짱을 괴롭히는 야라가세 패거리가 와서 돈짱의 그림을 다 망쳐놓았습니다.

저는 왜 그렇게 친구를 괴롭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않갔습니다.

패거리는 항상 심심해 돈짱을 괴롭히는 것일까요?

하지만 옆에 있던 아이들은 돈짱이 괴롭함을 당하고 있는데도 모르는 척 했습니다.

저는 절대 모르는 척을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다음날 아침, 커다란 은행나무 앞에서 이상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 살작 엿보는 순간, 돈짱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야라가세 패거리 앞에서...

나는 돈짱이 춤을 추고 있으면 달려가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그렇게 하지 않았죠.

시간이 지나고..

돈짱이 전학을 가고,

어떤 아이가 키 큰 형들에게 맞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야라가세이었습니다.

야라가세는 뭔가 아쉬운 듯한 눈빛으로 그 아이를 바라보았습니다.

 

모르는 척
경기푸른6-* 이*은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모르는 척

  나는 '모르는 척' 이라는 책을 읽었다. 모르는 척이라는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있었다.

'이대로 모르는 척하면서 졸업을 하게 되는게..이런 기분을 가지고 중학생이 돠는게 싫어서..그래서..'라는 문장이었다. 게속 지켜보고만 있고,모르는 척만 하고 있었는데, 당당하게 졸업전 전교생 앞에서 말하는게 정말 감명 깊었다. 그런데 그 방관자가 '나'라고 생각을  하면 난 분명 '우리반 친구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데..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 하지만. 실제로 내 삶에 학교폭력이 일어났다. 5학년때 괴롭히는 애들과 친구였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어떤 친구를 괴롭히게 되었다. 그때 그친구를 괴롭힌 계기는 그 친구가 전학 오기 전에 전 학교에서 되게 안좋은 소문도 있었고,전학올때 첫인상도 안좋았고, 원래 한친구가 전학을 오면 한친구라도 다가가는데 그 친구에게는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다..그런데 지금 그친구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그래서 그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싶지만, 그친구는 이사를 갔다.. 정말로 미안헸다..이책을 통해 나를 다시 되돌아 봤다.

 요즘에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심하게 일어나고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들도 종종있다..자살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고 싶은 생각을 할까?.. 자살은 자기 자신을 모욕하는 짓이다.

그런데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점이있다.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는 어떤 이유로 돈짱이를 괴롭히는지?' 가 정말로 궁금하다.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돈짱이는 괴롭힘을 당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전학을 갔다. 이 책을 읽고 학교폭력이 얼마나 힘든건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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