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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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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384g | 130*190*20mm |
ISBN13 | 9788915104433 |
ISBN10 | 8915104439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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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단독]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3』 출간 기념 김상욱 교수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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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니나 오빠나 동생이 없다. 그래서 심심함을 자주 느낀다. 그런데 독서 논술반에 와보니 수많은 책이 있었고 그 중 '작은 아씨들'이란 제목이 눈에 띄었다. 책 제목처럼 겉표지에는 네 명의 자매로 보이는 여자들이 있었다. 그걸 보니 나는 자매가 있는 사람들의 생활은 어떨까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것이다.
내가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조와 로리의 스케이트 타는 모습이었다. 조는 로리랑 언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데 그만 에이미가 물에 빠진다. 나는 에이미가 물에 빠진 것을 보고 조가 얼른 에이미를 구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는 내 생각처럼 에이미를 구해주지 않았다. 조가 에이미 때문에 화가 난 건 알지만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해주지 않다니!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네 자매가 서로 엄마 선물은 자기가 사겠다고 화를 내는 장면이다. 나는 네 자매 중에서 메그가 엄마 선물을 사야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메그가 첫째이기 때문이다. 나는 언니가 없지만 그래도 그런건 아주 잘 안다. 메그가 첫째니까 언니로서 엄마 선물을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읽고 자매가 있는 아이들이 더 부러워졌다. 시끌벅적하고 오해도 있고 우당탕탕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아 그렇다.
가끔 심심할 때면 이 책을 읽어야겠다. 그러면 나도 네 자매 속으로 들어가 있는 것 같을 것 같다.
우리 지구 즉 전세계에는 많은 가족들이 있다. 다문화가족, 이산 가족, 대가족, 입양가족 등 이렇게 많은 모습의 가족이 있는데 이 가족들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가족이 있어야 마을이 되고 사회가 만들어지고 사회가 모여 한나라가 되고 또 세계가 된다. 알고보면 가족이 없거나 잘못된다면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이 책에는 메그, 조,베스, 에이미 즉 네자매의 가족이 나온다. 이 네자매는 형편은 좋지 않지만 계속 서로를 기대고 의지하며 당당히 앞으로 나아간다.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까지 조금 문제가 있고 다툼이 있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나아간다. 난 자매나 남매가 없이 외동이어서 계속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 가족은 네 자매이기 때문에 나는 작은 아씨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부러웠다.
네 자매의 아버지는 전쟁에 나가셔서 엄마 혼자 이 아이들을 챙기고 먹여 살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많은 사건들과 문제점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조랑 메그가 로리라는 남자랑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에이미를 놓고 간 날의 이야기이다. 화가 난 에이미는 조의 원고를 불태워버리는 일을 저지른다. 난 동생이 없으니 당연히 그런 경험은 없지만 만약 내 동생이 있다면 또 내 소중한 물건을 박살내 버렸다면 정말이지 속상했을 것 같다. 내가 조 또는 에이미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는데 내가 조라면 나는 좀 귀찮지만 에이미를 공연장에 데리고 갈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이미인데 언니가 나를 데리고 가지 않아서 속상하더라도 언니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함부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비판하고 싶은 점은 네 자매 중 몇명이 싸웠을 때 남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화해시켜주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왜 그랬을까? 난 내 친구들이 싸워도 화해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보면 자매들끼리 싸웠을 때 싸운 사람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작은 아씨들의 가족들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자매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았나보다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 가족의 아버지가 마지막에 돌아온다. 난 이제 작은 아씨들의 가족이 모두 만나게 되어서 마음이 행복했다. 가족이 함께 모여서 사는 것은 당연한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가족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나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셋이고 난 외동이다. 그래서 난 언니가 없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가 있으니까 나도 힘내서 외동으로 씩씩하게 살아야겠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도 우리 가족처럼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가족들에게 어려운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말고 작은 아씨들의 가족처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말하고 싶다
작은아씨들은 구성과 내용이 뛰어나고 재미있어서 평소에 자주 보는 책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마거릿(메그), 조세핀(조), 엘리자베스(베스),에이미 네 자매는 먼 전쟁터에서 고생하고 계신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더욱 검소한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네 자매의 가족은 풍족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았다.하지만 크리스마스에 추운 또 다른 가족을 위하여 빵과 담요, 난로도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가족이다. 이런 행동이 너무 보기좋고 닮고 싶다. 내가 감명받은 부분이 또 있는 데 우애가 좋다는 것이다.막내 에이미가 설탕에 절인 라임을 친구들에게 나누어준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학교에서 금지된 행동이었다. 잘못은 에이미가 했지만 그녀의 선생님은 에이미에게 창밖으로 라임을 던지게 하고 손바닥을 때리며 에이미가 수치스러움을 느끼게 했다. 내가 에이미라면 그런 수치스러움과 모욕감을 참지 못할 것 같다. 나보다 어린 것 같지만 세 언니와 함께 살아서 그런가 생각은 굉장히 어른스러운 것 같다. 이런 서운하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마다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언니들이 있으면 마음껏 고민을 나누고 도움을 요청할 것 같다. 나에게는 남동생 한명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자매들을 보면 정말 좋아보인다.
내가 특별히 재미있게 느꼈던 부분은 자매들끼리 뮤지컬을 계획하곡 발표하는 모습이다. 나느 한 때 뮤지컬 가수가 꿈일 만큼 뮤지컬을 좋아했다. 뮤지컬을 직접해보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다. 이 책에서 자매들끼리 뮤지컬을 공연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부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작은 아씨들은 서너번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롭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못 봤던 문장이나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또 읽을 때 마다 인물이 처한 상황과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던 까닭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생활에 적용하며 빗대어 볼 줄도 알게 되었다.
나는 둘째 '조'의 모습을 닮은 것 같다. 조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 나가서 뛰어노는 것을 즐겨한다. 또 리드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 또한 우리 반의 학급회장으로써 아이들을 리드하고 이끌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데 이런 모습들이 참 닮은 것 같다. 반대로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은 조용하고 따뜻한 성격의 '베스'이다. 베스는 평소에 사교성이 좋아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고 케어를 잘 해준다. 이런 평소의 모습들이 베스가 아팠을 때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이유같다. 나도 베스의 따스함을 닮아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은 아씨들이라는 책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야말로 소확행을 찾아가고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메그, 조, 베스, 에이미라는 이름을 가진 자매들은 갑작스럽기 어려워진 집안 사정을 불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쟁터에 있는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 조금 더 힘들어도 검소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합니다. 가족들과 다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전쟁터에 계신 아버지도 돌아오시고, 집안은 화목해집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가족이 떠올랐습니다. 저 또한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매들끼리 다투는 장면이 나오면 ‘아, 나도 그랬지.’라는 생각을 떠올리곤 합니다. 자매란 있으면 자주 다투고, 미워하지만 없으면 허전한 그런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다투고, 미워하는 것은 아니고 서로 의지하기도 합니다. 형제란 또는 자매란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 같습니다.
작은 아씨들에게 아버지의 편지가 온 후로부터 자매들은 검소하게 지내고, 착하게 지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편지 중에 인상이 깊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우리 작은 아씨들이 엄마를 잘 도와 성실하고 책임감 있고, 자기 자신과 싸움에서 승리하며, 마음이 아름다운 아가씨들로 자랄 것을 믿는다고 전해주시오.”
이 부분이었습니다. 자기 자신과 싸움이란 제 생각에는 여러 유혹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하고 할 일을 미루는 안 좋은 습관에 빠지는 그런 것 말입니다. 그리고 외모가 아름다운 것보다 자신의 마음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무리 외모가 예쁘고, 귀엽다 하지만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그 사람의 얼굴 또한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아버지의 편지에는 가족의 그리움과 사랑,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작은 아씨들이라는 책에서는 자매들의 어머니가 일주일 동안 일을 하지 않고 놀 시간을 자매들에게 주게 됩니다. 자매들은 처음에는 너무 신이 났지만 금방 질려 했습니다. 아무도 일을 하지 않아 집은 더러워지고, 심지어 베스는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에게 밥을 주는 것을 잊어 앵무새는 죽고 말았습니다. 자매들이 준비한 식사들은 너무 엉성했습니다. 자신이 할 일을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만 하니 자매들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는 것이 더 힘들고, 지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이를 통해 서로 도우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게 됩니다. 저는 이를 읽고,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은 꼭 해야 하며, 거기서 멈추지 않고 가족들이나 어려운 사람, 혹은 친구들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네 자매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내가 3년전 처음 만났던 책이다. 당시엔 부모님의 권유로 읽기 시작 했었지만 어느새 난 이책에 빠져들어 읽고 있었다.감명깊게 읽었던 생각이나서 다시 읽게 되었다.
<작은아씨들>은 네자매 메그,조,베스,에이미를 중심으로 이웃 로리와 로렌스할아버지가 겪어가는 이야기다. 크리스마스 전날밤 자메는 아빠가 전쟁터에 계시니 이번크리스마스는 그냥 흘려버리기로 했으나 다음날 책상에 선물이 놓여있었고 푸짐한 음식도 차려있어 가난한 이웃과 나눠먹었다. 그후 눈이오던날 눈을 치우던 조는 멀리서 자신을보고있는 로리를 발견하고 그의 집에 놀러가 로리와 로렌스할아버지는 좋은 이웃이 되기로 하고 네자메는 로리와 놀러도
다니며 재밌는 날들을 보낸다. 그러던중 아빠가 큰부상을 당했다는 편지가와 모두가 놀라고 엄마는 이웃 로렌스 할아버지에게 애들을 잘 부탁하다는 말을 남긴체 떠났다. 사실 엄마는 봉사자였다. 베스는 엄마를 대신해 봉사활동을 한던중 전염병에 걸려 심하게 아프고 자신의 가족을 못알아볼정도로 아파졌지만 딱 아빠의 병세가 좋아져 엄마가 집으로 돌아오고 베스도 아픔에서
빠져나온다. 그로부터 몇주후 아빠가 집에 돌아오시면서 집에는 행복이 가득했고 메그는 가정교사로부터 청혼을받아 결혼하기로 한다.
이책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네자메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며 커가는 이야기속에서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직접만드는 것이라는걸 우리에게 알려주고있다. 또 우리주변에 흔한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로 더 실감나는 느낌을 주었다.이런 느낌을 주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이책
에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좋게지내는 자매들을 보며 반성이된다.난 동생과 자주싸우기 때문이다.나와 동생도 서로에게 불만이 있다면 대화로 풀고 이해하며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가족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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